쿠빌라이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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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意. 是 文書는 國父에 對해 扱니다. 諸 默念부터 爲시다... 族와 國를 爲해 命을 納리... 最小限 是 文書만은 國丰(彼가 捧지는 國의 國丰)을 쳐 吸시길 望니다. 萬若 國父를 侮辱하는 言을 行爲면 汝는 四肢가 切斷되고 屍體는 廢棄物 燒却場에서 廢棄 處分될 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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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의 제5대 카간이자 원나라의 초대 황제. 묘호는 세조
아니 얘도 누구나 알 법한데 왜 문서가 없는거지
하여튼 할애비 칭기스 칸 처럼 대규모 정복사업을 벌여 친환경운동에 기여했다.
대리를 조지고 몽골의 국호를 원으로 바꾼 후 남송까지 조져 중원을 통일했다.
다만 똥나마 원정은 국공 진흥도의 우주방어로 말아먹고 일본 원정도 태풍으로 좆박았다.
국내적으로는 파스파 문자를 제정하고 색목인 관료들도 대거 등용한다.
애초에 이새끼는 대칸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간이었다.
대칸이 되었어야 하는 새끼는 이 새끼의 동생인 아리크부카인데......
ㄴ칸 계승권 문제로 둘이 싸웠을때 아리크 부케가 군사력, 정통성에서 앞섰지만 결국 같은 유목민 포로들 잔혹하게 다루다가 내분도 못막고 발린거보면 쿠빌라이가 대칸이 되는게 맞았다.
쿠빌라이 이새끼가 지가 황제 되고 싶다고 남송 지휘관인 가사도를 뇌물로 꼬셔 밀약맺고 회군한 뒤 동생을 죽였다.
그리고 왕이 되자마자 한 일이 멀쩡히 잘 있고 간신인 가사도마저 나라를 위해 싸우는 남송을...
조져서 8살까지 꼬맹이를 거세시키고, 그 형과 삼촌을 회떠서 먹었다....
대규모 원정으로 재정이 악화했을 뿐더러, 유목민 특유인 후계 제도의 약점과 티베트 불교에 물들어 명나라 F4 급의 양태를 보여 더 문제였다. 그리고 엄격한 한족 차별로 인구의 90%가 넘는 한족을 적으로 돌린 점도 있을 것이다.
결국 쿠빌라이 칸은 남송의 첨단 문명(당시 남송은 증기선과 증기기관까지 있었다. 조금만 있었으면 산업혁명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소리.)을 싹 다 밀어버리고, 인류 역사를 1000억년 정도 퇴보시킨 인류 최악의 반역자 중 하나라는 말이 된다.
ㄴ송나라가 중상주의가 발전하고 관료제 발달의 정점을 찍긴 했는데, 과학적 방법론이라든가, 자본주의 개념 같은 건 희박했던 데다가 근대적인 의미의 개인 개념도 너무 빈약해서 산업혁명이 일어날 여지는 거의 없었다. 거기다가 지들이 먼저 몽골과 조약 위반 깨고 북상하는 바람에 몽골애들 존나 빡치게 해가지고 결국 지들 무덤을 판건데 굳이 쿠빌라이 아니였어도 언젠가는 몽골에 흡수됐을 나라였다.
ㄴ 여문환이 양양에서 5년동안 개기며 원나라의 남하를 저지한 것만 봐도, 가사도의 트롤짓만 아니었다면 남송이 그렇게까지 허망하게 망하진 않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망하긴 햇지만 남송도 그렇게까지 호구는 아니었다. 괜히 몽골이 남인을 불가촉천민 취급하며 의도적으로 차별한 게 아니다.
고려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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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했지만 또한 고려를 몽골의 완전한 속국으로 만드는걸 막아준 장본인이다.
고려 고종이 몽골에게 항복하고 몽골에서는 다른 정복국처럼 고려 왕이 직접 원나라로 와서 항복하라고 강요했지만 고종은 자존심때문에 당시 태자이던 원종을 보냈다.
하지만 쿠빌라이칸은 당시 자신의 정치적 입지 때문에 자기 능력을 과시하기위해 고려를 엄청 띄워줬고
중국에서 "전쟁의 신"이라고 불리던 당태종 이세민조차도 굴복시키지 못한 고려(고구려)를 자기가 굴복시켰다고 이는 하늘의 뜻이다!라며 엄청 좋아했다.
그러면서 항복하러 온 태자에게 앞으로 고려에게만 특별히 "불개토풍(고유한 풍습을 강제로 바꾸지 않게 하겠다)"을 첫번째로 모두 합쳐서 6개의 약속을 했는데, 이를 세조 구제 라고 한다.
이게 개쩌는 약속인게 당시 몽골은 나치와 ISIL의 롤모델이 될 정도로 정복지역에 있던 문화, 역사, 언어, 풍습 등 모든 것을 박살내고 불태우고 항복을 하던 안하던 그냥 눈에 띄는놈들을 남자면 그냥 죽였고 여자면 겁탈하고 죽였다.
근데 단지 쿠빌라이 칸이 자기를 당태종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정치적 이유만으로 이 모든것을 면제받았다는 것이다!
물론 쿠빌라이칸 이후로 원나라와 고려 내부의 친원파이자 무신 정변 이후로 권력을 잡고 집권층이 된 권문 세족이 후기 고려를 말아 먹긴했다, 권문 세족은 아예 입성 책동이라고해서 고려라는 나라를 아예 원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으니까.
총 4번의 시도가 있었고, 그중 마지막인 4번째는 그 기황후의 오라버니이자 이완용 이전의 최고의 매국노였던 기철과 주변 세력이 주도했지만
4번의 시도 모두 원나라의 초대 황제가 한 약속인 이 세조 구제때문에 저지됬다, 그래서 그나마 남은 자주성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 약속 아니었으면 고려는 그냥 흔하디 흔한 정복국으로 남아서 우리는 지금 몽골말 쓰고 있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