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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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의 집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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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정권 집권자(무신정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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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의 일곱번째 집권자이자 최씨정권의 세번째 집권자. 이사람의 집권 기간 동안 무신정권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본래 이름은 최만전으로 최만종이라는 형이 있었다.
최우의 아들이긴 아들인데 애미가 존나 천한 신분으로 본래였다면 형인 최만종과 함께 땡중으로 한 평생 살았어야 했으나 그래도 아들이 낫지라고 판단한 최우에 의해 최우의 사위인 김약선이 나가리 되고 개경으로 올라와 최항으로 개명한 뒤 이런저런 정치 교육을 받은 후 최우가 죽자 정권을 물려 받았다.
애초부터 답이없는 앰창새끼였는데 자기 형이랑 땡중 시절부터 애비 빽으로 대출갤 새끼들처럼 중고나라론 같은 범죄를 저지르다가 포돌이한테 잡히기도 했으나 아빠가 최우인데요? 데헷~ 이 한마디에 바로 석방. 역시 헬조센의 전통은 아름답다.
사극에선 최우가 빡쳐서 모가지를 베니 어쩌니 하지만 실제론 그냥 놔뒀을 뿐이다.
애비가 뒤진지 2일만에 쿨하게 상복을 벗고 애비 마누라들과 질펀한 꼐임을 즐겼다고 하며 애비와 마찬가지로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개기는 사람은 그게 친척이던 친구던 심지어 애비인 최우의 측근 신하던 나발이던 무조건 탈조센시켰다. 북괴의 김정은이 하고 하는 짓이 판박이다. 사실 고려의 최씨정권은 북괴와 많이 닮았다.
몽고한테 개기는 것도 최우와 마찬가지였는데 최우 항목에도 있듯이 대가리 숙였다간 자기 대가리가 짤릴 판이니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존나 철옹성 같아 보였던 최씨정권이 차츰 붕괴되어 가는 시기였는데 내부적으로는 최씨정권의 대들보인 최우 측근들을 최항이 잡아 족친 것 받고 80여년에 걸쳐 지속된 무신정권의 부패가 극도로 치달아 파열음을 내고 있던 상황이었고 외부적으로는 여몽전쟁이 격화되어 고려 정규군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에서 몽고군이 오면 줘 털리기 바쁜 상태였는데 전쟁에 질릴대로 질린 고려인들이 몽고에게 자체적으로 항복하기 시작하고 강화도에 있는 관리들이나 심지어 고려국왕 마저도 전쟁 종식을 원하던 상황이었다.
재수 좋게 집권한지 8년만에 뒤졌으나 오래 살았으면 그의 집권기에 최씨정권이 붕괴되었을 것이다.
애비인 최우를 닮아서인지 아님 금수저라서 사교육을 빵빵하게 받아서인지 글잘알, 시잘알이었는데 뒤지기 직전에 지은 시가 있다.
복사꽃 향기는 수천 집을 감쌌는데
비단 휘장 향취는 십 리에 빗겼구나.
난데없는 미친 바람 좋은 자리에 불어와
붉은 꽃잎 마구 몰아 긴 강을 지나가네.
아들인 최의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