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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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프랑스 입장[편집]
注意. 是 文書는 國父에 對해 扱니다. 諸 默念부터 爲시다... 族와 國를 爲해 命을 納리... 最小限 是 文書만은 國丰(彼가 捧지는 國의 國丰)을 쳐 吸시길 望니다. 萬若 國父를 侮辱하는 言을 行爲면 汝는 四肢가 切斷되고 屍體는 廢棄物 燒却場에서 廢棄 處分될 物입니다. |
미-개하고 왕권도 약하던 프랑스의 발전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놓은 큰 자랑이자 숨겨진 국부다
ㄴ 양키웹 역덕들은 숨겨진게 아니라 대놓고 프랑스를 나라답게 만든 프랑스 만고의 성군 취급한다
영국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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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영국의 암군. (가장 유명하고 최악인 왕으로 본다)
나라를 통째로 외부에 말아먹어 갖다바치거나 영토를 존나 뜯겨먹었단 점에서 영국판 인조 올씨다
즉, 왕. 그리고 '프랑스의 어둠의 국부'
별명이 실지왕(失地王)이다. 즉 땅잃찐
십자군 기사왕으로 무용이 그 유명한 사심왕 리처드 1세(라이온하트)의 동생이자 리차드 사후 차기 왕으로서, 영국의 현 프랑스 내 그 농업생산력 높고 개발도 좋은 알짜배기 땅에 넓던 대륙 영토를 특유의 병신짓으로 지대하고 거하게 말아먹었다. (어머니의 프랑스 남부의 아키텐 왕국령 영토 등 포함)
존 왕이 말아먹은 프랑스 영토를 보라. 빨간색은 잉글랜드 왕의 영토고 파란색은 프랑스 왕의 직할령, 녹색은 프랑스 제후들의 영토다.
영국은 사진내 땅만 있는게 아니라 저기서 잉글랜드섬 본토 + 아일랜드섬에 걸친 광대한 영토와 국력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프랑스에 갑자기 칭기즈칸 같은 인간흉기가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전임 리차드 때 찐따짓 하던 필리프 그대로였다. 프랑스는 하던대로 빈집털이 하고 다녔을 뿐인데 존이 창조적으로 잉글랜드 연합 왕국을 말아먹은거다.
대충 중국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필리핀 정도, 아니면 미국이 귀찮아서 일본에 붙여넣기 전 류쿠(오키나와)나 훗카이도 아이누족 국가 정도에 털려서 땅 뜯겨먹은 정도의 굴욕이다 하고 생각하면 이해가 간단할거다.
중공이 공산권 내에서 베트남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려다가 쫒겨났던 건 여기에 비교할 레벨이 안 된다.
반대로 왕권이 약하고 반은 허우대 왕이던 프랑스 왕 필리프 2세는 덕분에 국왕직할령이 몇배가 넓어지고 강한 왕권 구축과 경제적인 부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전 왕은 십자군 원정을 떠나서 마찬가지로 그 유명한 살라딘과 무용담을 찍어내며 국위선양을 하면서(중세시대 유럽엔 이런 명예가 지금보다도 통치정당성이나 말빨이 먹히는데에 더욱 중요했다. 지금 조차도 상품에 마데 인 저머니 써있냐 짱꼴라 써있냐 가지고 제품의 급이나 이미지가 극과극을 달리는 판인데도.) 반대로 자국 내에선 프랑스 왕이 수시로 통수를 칠 때 조차도 십자군 갔다가 돌아올 때 마다 특유의 무용으로 적들을 뚜까패면서 영토를 지켜냈는데, 존은 그런 것도 아니었고.
이는 영국왕 자리에 대한 명예와 존엄 등을 돌이킬 수 없이 바닥으로 실추시키는 결과를 낳아, 이후 영국 왕들이 동서양의 타국 왕에 비하면 반왕반허(반은 왕인데 반은 허수아비)로 왕은 왕인데 자국 내 절대자라고 하기엔 왕권이 조금 애매한 자리가 되게 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마그나카르타 도 얘 보고 사실상 왕으로 인정 못한다고 들고일어나서 꺼지라는 식으로 쓴 거다.
영토도 왕창 잃고 명예도 실추되고 왕권도 개차반으로 떨어진 것.
영국인, 영미 등 앵글로-섹슨족 기반 문화인 국가에서의 존에 대한 인식[편집]
왕명으로 존을 쓰지 않는다[편집]
국내에서 대표적 암군 인조를 보는 것 과 같이, 얼마나 병신같은 이미지가 되었는지 이후로도 현재까지 길고 긴 기간 동안 수많은 왕들 중 존 이라는 왕명을 가진 왕은 두번다시 나오지 않고 있다. 설사 왕이되기 전 이름이나 별칭이 존 이었어도 부정탄다고 다른 이름으로 고치고 왕이 된다. 존경의 의미로 피휘하는게 아니고 부정탄다고 피휘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에서도 '존'의 프랑스식 표현인 '장'이라는 이름의 왕이 2명 있고 난 뒤로부터 절대로 장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한 명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죽었고 한 명은 영국이랑 싸우는 도중에 뜬금없이 스스로 포로가 되는 뻘짓을 해서 저주받은 이름이 되었다.
심심하면 까인다[편집]
현재까지도 영미권서 심심하면 암군이라고 비유나 미디어 논평 언론 영화 드라마 등으로 대놓고 까인다. 그것도 역사적 인물이나 국왕 평가에 대해 자유로운 미국이나 영국 대중 뿐 아니라 보수적이고 말조심하기로 유명한 행정가나 귀족 등 주류계층에게 까지도.
특히 디즈니 수인 만화 로빈후드에선 마마보이에 상찌질이 사자의 모습으로 유명한데 숫사자임에도 갈기도 없고 찌질이 같은 인상의 어좁이 멸치로 나온다. 같은 사자 악역인 스카와는 포스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딸린다.
이런 추세면 영국왕 중 존 왕은 한명이고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전망. 이미 왕조가 수도없이 바뀌었어도 중세부터 현재까지 수백년간 그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