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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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역대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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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고조 이연 | ← | 2대 태종 이세민 | → | 3대 고종 이치 |
상세[편집]
당나라의 2대째 황제. 당 고조의 차남으로 본명은 이세민. 신라의 선덕여왕이 즉위했을 때 신라에서 여자가 왕이 되서 나라를 통치한다며 선덕여왕을 조롱했었던 인물.
본래 아부지[1]랑 같이 머륙통일을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황제 자리에 욕심을 내서 적장자였던 형 이건성하고 동생 쳐죽이고(현무문의 변) 황제가 됐다.
황제 욕심을 낸다기보단 서로의 상황이 너무 안좋았다고 봐야한다. 이건성 역시 건국과정에서 충분한 공을 세웠기에, 태자로써의 기준이면 이건성이면 충분히 ㅅㅌㅊ의 태자가 될수있었으나
하필 다른상대가 이세민이었다. 군공쪽으로는 천책상장, 즉 하늘이 내린 장수라는 소리를 듣는 인간한테 군공을 비벼봤자 얼마나 비비겠냐.
이런마당에 태자를 노린다고 하면 당연히 불안할수밖에 없으니 결국 꼬이고 꼬여 이런사단이 났다고 보면된다.
나중에 먼 훗날에 조선의 이방원이 이걸 본받아 이복동생들과 정도전에게 발터질을 하고(왕자의 난) 왕이 된다. 마침 이방원도 묘호가 태종. 3남한테 보위 물려준 것도 비슷하다?
사서에는 형하고 동생한테 먼저 핍박받았다고 하는데, 주작 의혹이 짙다.
고구려의 절반을 피바다로 만든 정복자다.
비록 안시성에서 안시성주[2]에게 막힌 상태에서 날씨가 나빠지자 소득없이 귀환햇지만, 이 때 고구려 방어전략의 핵심인 요동성을 갈아엎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후 자신보다 나약한 당고종이 고구려 정벌에 성공하는 바탕이 된다. (물론, 연개소문 사후 개판이 된 고구려 정치도 한몫했지만.)
어쨌든 살아온 인생도 간지나고 자국을 위한 내치외치는 ㅆㅆㅅㅌㅊ로 처리했다보니 후대의 여러 왕들의 참고서같은 양반이 됐다. 이 사람의 책인 정관정요는 군주들의 필수코스였으며 태평성대의 다른말로 '정관의 치'라는 말이 쓰이는 사례도 있을 정도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