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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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무함마드의 사촌, 조카이자 사위다.
무함마드의 유일한 혈육인 파티마와 결혼했다. 아랍에선 흔한 일이라고 하니 뭐 그렇다고 치자.
거의 최초의 이슬람 신자로, 무함마드가 처음 이슬람을 설파할 때 개종했다.
이후 무함마드와 동고동락하면서, 무함마드의 오른팔역할을 톡톡히했다.
이슬람과 메카가 싸울 땐 항상 대전사로 앞장 섰으며, 진적이 없었을 만큼 뛰어난 전사였다.
3대 칼리프 우스만이 폭도들에게 죽자, 칼리프로 추대됐다.
하지만 알리의 계략으로 우스만이 살해됐다는 궤변을 내세우며 복수를 주장하는 우스만의 친척인 시리아 총독 무아위야가 알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뛰어난 전사였지만 뛰어난 협상가는 아니었던 알리는 전투에선 이겼지만 전쟁을 이기진 못했고, 양측은 휴전협상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휴전협상이 치뤄지자 알리에게 실망했다는 젊은 무리는 알리에게서 이탈했고 이들이 카와리즈파다.
이들에게 알리는 암살되고 칼리프 자리는 잠시 알리의 아들 핫산에게 갔다가 핫산이 무아위야에게 항복하니 이것이 우마이야 왕조의 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