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트
조무위키
오스만 제국에서 이슬람교 외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게 한 것을 말한다.
오스만 제국에는 이슬람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가 공존했기 때문에 얘네의 민심을 달래려면 종교를 탄압하기보다는 문화를 유지시켜주는 타협이 필요했다
그래서 걍 너네 종교 믿으면서 살아라 대신 돈은 더 내라 ㅇㅋ? 라는 식으로 타협이 된 것이다.
하지만 오스만이 망해갈 시점에는 이 밀레트가 민족주의 영향을 받아서 오스만에서 떨어져나가야 한다! 라는 마인드를 불러일으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