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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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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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세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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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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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물 | 클로비스 1세 · 유스티니아누스 1세 · 달마 · 진패선 · 양견 · 부레쓰 덴노 · 게이타이 덴노 · 평원왕 · 영양왕 · 무령왕 · 성왕 · 무왕 · 지증왕 · 법흥왕 · 진흥왕 | ||||||||||
관련 작품 |
개요[편집]
479년부터 502년까지 존재했던 중국 남조의 국가. 소도성이라는 인물이 건국했다.
이 인간은 자기 이전에 존재했던 유송이라는 개씹변태패륜국가의 왕위를 찬탈한 다음 유송의 왕족들을 전부 도륙내버렸다. 유송 왕가의 만행을 생각해보면 자업자득인 셈
그런데 남제도 가만히보면 정상인 황제가 거의 없다. 그래도 국가 체계는 그럭저럭 굴러가서 버틴 유송과 달리 통치체계도 맛이 가서 1세대(30년)를 못 채우고 24년 만에 광속으로 멸망한다. 이 다음은 소량이라는 나라다.
역사[편집]
사람 쳐죽이는걸로 유명한 사이코 황제 후폐제 유욱을 소도성이 도륙내버린 뒤, 순제 유순을 선양이라는 이름으로 저승으로 보낸 뒤 소도성이 건국했다.
유송의 전 황족을 이잡듯이 잡아 죽인 뒤 소도성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치세라고 불러줄 것도 없이 무난하게 현상 유지만을 해오다가, 아들 소색에게 물려주고 뒤진다. 소색은 사치를 부리기 좋아했으며, 후계자 선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남제의 막장 왕사를 열고 만다.
소색의 장손 소소업이라는 놈은 앞의 유송 황제들만한 막장 군주였는데, 지 애비와 지 할애비를 빨리 죽게해달라고 저주를 걸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황제가 되고 나선 궁궐에서 차력쇼를 열고 24시간 궁문을 개방하여 궁을 무슨 시장바닥으로 만들질 않나, 지 와이프가 지 측근에게 ntr 당하는것도 내버려두고 측근들에게 돈을 마구잡이로 뿌리고 다니다가 방계 황족이자 자신의 육촌 할애비인 소란에게 발터를 맞고 모가지가 따인다.
4대 황제 중폐제 소소문은 그야말로 완전한 사육의 실사판으로, 먹고 자고 입고 싸는것까지 소란에게 모두 통제당하다가 조용히 어의에게 암살당하며 뒤진다.
그렇게 왕위에 오른 소란은 정통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새끼였는데, 방계 황족인데 양아들로 입적된것도 아니라 자기 조상중 황제가 하나도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었고, 여기서 소란이 선택한 방법은 간단했다. 나머지 황족을 모두 쳐 죽이기. 마치 왕씨 대학살을 보는듯한 황족 죽이기를 일삼았다.
그 소란에게 왕위를 물려받은 소보권은 더 한 병신으로, 사람을 들개나 고양이마냥 쳐죽였는데 그게 일반 백성도 아니고 대신들까지 마구잡이로 쳐죽였다고 한다. 당연히 소연이라는 또 다른 방계 황족에게 발터를 맞고 소보권의 모가지도 따였고, 소보권의 동생 소보융이 잠시 왕위를 받았다가 소연에게 선양쇼를 펼친 뒤 15살의 나이로 암살당하며 남제는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