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성
조무위키
중국 남북조 시대 남제의 초대 황제. 본명은 소도성이고, 묘호와 시호는 태조 고황제다.
맛이간 남북조 시대의 남조 측에서 막장에 속한 나라인 남제를 건국한 군주이고 밑의 행적을 보면 착한 놈은 아니지만 그나마 남제 황제로서는 역간 착하고, 정상적인 인물이다.
키는 173cm로 당대 기준으로는 컸다. 평민 출신이였고, 13세 때 아이를 얻었어인지는 몰라도 52세가 되던 때에 증손까지 보았다.
정작 본인은 후폐제 유욱 새끼의 악행의 공범인 주제지만, 병신새끼인 후폐제 유욱 새끼를 부하들에게 시겨 도륙내버린 뒤 권력자가 되고 그 뒤 유송을 멸망시키고 황제가 되지만 유송의 전 황족을 이잡듯이 잡아 죽인 뒤 소도성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치세라고 불러줄 것도 없이 무난하게 현상 유지만을 해오다가, 아들인 소색에게 물려주고 55세의 나이에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