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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어떤 놈이 천주교는 빨갱이라고 개소리를 썼는데 그럼 대수천(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 천주교 극우 포지션), 이효상, 박홍 루카 신부도 빨갱이고 가톨릭 신자인 나경원도 빨갱이냐? 그냥 더불어민주당에 가톨릭 신자들이 좀 있을뿐이다.

ㄴ 정확히는 민주화운동 이전에는 가톨릭은 극우랑 비슷한 포지션이었다. 6.25때 북한이 가톨릭 평신도, 사제들을 하도 학살해서(개신교도 마찬가지로 북한한테 학살당함) 가톨릭이 북한을 매우 싫어했다. 하지만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옛날보다 진보적이게 되면서 우리나라 한정으로 약간 중도 ~ 중도 진보성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일부를 보고 빨갱이라고 매도 하는데 불자중에서도 좌익성향, 우익성향 갖는 불자도 있고, 개신교도 신자들 마다 우익, 좌익사상을 갖는 신자가 있고 다양한데 특정인물만 보고는 ~는 빨갱이다, ~는 통베충이다. 라는 생각은 잘못됐다.

개요[편집]

예배 아니고 기도! 미사! 개나 소나 수녀복 입히니까 대사에 예배만 집어넣으면 되는 줄 알어!

 
— 어떤 천주교인 혹은 천주교를 공부한 놈의 눈물

처음 중국과 조선에서는 정약용을 비롯한 서학 문물을 들여온 양반들이 천주(天主)교라는 이름을 사용해서, 지금도 천주교는 가톨릭의 동의어다. 후에 이 천주교에게 반발해서 생긴 종교가 바로 개신교다.

가톨릭의 뜻은 "보편적"이라는 뜻인데, 초기교회시절떄,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가 "우린 이단 나부랭이와는 다르다능~"을 말할때, 그리스어 "카톨리코스" 용어를 쓴데서 유래되었다. 그래서 로마 가톨릭 교회만 가톨릭 칭호를 쓰는건 아니다. 동방 정교회도 오토독스도 쓰지만 가톨릭 용어 잘만 쓰고, 개신교중에선 성공회쪽도 가톨릭 용어 잘쓴다. (앵글로-가톨릭) 하지만 보통 가톨릭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로마가톨릭교회로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여담으론 사도신경에서도 나오는데 마지막 부분에 보편되며(다른 교파에선 공번, 공회로도 쓰인다.)가 있는데 이부분이 라틴어론 "catholicam"이다.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신도수가 많은 종교다.

문재인, 김대중, 오세훈이 믿는 종교이기도 하다.

하지만 개신교나 불교는 여러 종파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불교는 조계종, 태고종, 진태종, 천태종, 화엄종, 남전불교, 티벳불교 대략 이렇게 나뉘고 개신교는 루터교,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안식일교, 퀘이커, 그리스도의 교회, 성공회 등) 종파로 따진다면 머한민국에서 가장 큰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가톨릭은 강력한 중앙 집권 체제로 전세계의 모든 가톨릭 수도회나 성당 같은 가톨릭 공동체는 교리가 같다.

예외는 언제나 있듯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중앙집권체제가 약간 약해져서 베이사이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 비오 10세회처럼 가톨릭 공동체지만 교리가 일치하지 않는 공동체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처럼 파문이거나 파문은 피해도 교회법상 불법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동방가톨릭(다른말로 동방귀일교회)이 있는데 애내는 전례는 동방정교회(동방 전례)인데 가톨릭처럼 교황수위권 인정하고 교리도 가톨릭하고 비슷하다. 애내 대빵은 교황이 직접 뽑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정해서 교황에게 보고한다. 그래서 전례만 정교회일뿐 애내도 교황에게 순종하는 가톨릭교회다.

자타가 공인하는 열화의 땅 헬조선의 종교 치고는 비교적 패악을 잘 안 부리는 종교에 속하지만[1] 과거엔 친일 행각을 하는 등 지은 죄가 꽤 있으면서도 입 싹 닫고 우리는 개신교보다 잘났다고 부단하게 자위하는 종교 집단이자 현재는 개독보다 조금 낫지만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을 낸다고 자랑하고 세를 넓히려는 목적으로 익명이 아닌 사회 기여를 하면서 "그래도 우리는 이렇게 기여라도 하지!"라며 좆부심을 부린다.

ㄴ 개독의 ㅂㄷㅂㄷ이니 무시하도록 하자.

엄연히 기독교의 부분 집합이므로 일반적으로 여성 사제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동성애자를 원칙적으로 금기시한다.
[1] 하지만 교황이 여성부제 도입을 생각하고 있다.

사실 개신교와 천주교의 사이는 수니파와 시아파의 사이 수준으로 남남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개신교는 교황 욕한다.

원래 이스라엘 땅에서 탄생한 종교고 최초의 홈그라운드도 중동이었지만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예수가 제자 베드로에게 교회의 수위권[2] 을 줬고, 베드로는 로마에 교회를 세우면서 본진이 로마로 바뀌게 되었다. 그 중에서 바티칸 시국에 교황청이 위치해있다.

신자 수는 13억 이상으로 기독교 전체 인구수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남유럽, 중부유럽, 남아메리카를 본진으로 삼지만, 그 외 세계 곳곳에도 신자 수가 퍼져 있다.

미국에서 인기가 없다. 실제로 가톨릭 신자 대통령은 딱 두 명 뿐이다. (케네디, 바이든)

근데 애초에 미국은 개신교 국가라고 개신교 신자들이 딸딸이를 친다. 어디까지 개신교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 거지, 신자 수나 가톨릭 문화의 영향력이나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애초에 개신교가 미국의 국교 수준이었으면 교황은 미국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ㄴ 근래 들어서는 남아메리카 계 이민자들(히스패닉)이 늘어나면서 미국 내 가톨릭 신자 수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ㄴ 미국에서는 KKK단이 심심하면 가톨릭 테러했고, 다른 미국 시민들 보다 많은 차별을 받았다. 그리고 미국은 북미 원주민 학살함 영국도 헨리8세, 올리버 크롬웰이 가톨릭 신자들 잘도 학살함, 근데 개신교도들은 자기들 잘못은 생각않하고 가톨릭 만행만 잘도 까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줌

가장 오래된 기독교 종파답게 교리 자체는 근본적으로 틀딱꼰머 그 자체다. 원래대로라면 딸딸이 한 번 쳐도 고해성사 봐야 할 중죄다. 하지만 종교개혁과 세속화로 머가리가 여러차례 깨지고, 2차 바티카 공의회로 현대 가톨릭은 어느정도의 융통성을 가진 종교가 되었다. 특히나 근본주의 개신교 집단에 비하면 비신자들에게도 다소 너그러운 편. '천국 가는건 하느님이 결정하는거지, 우리 닝겐들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 가톨릭 믿으면 천국 하이패스라능.' 이라는 교리라서 예수천국은 주장해도 불신지옥은 주장하지 않아서 선은 지키는 편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보수적인 편이라서 성 문제와 같이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선 여전히 꽉막힌 부분이 있다.

정치로 치면 중도 우파~우파에 속한 종교인데, 헬조선에선 개신교들이 죄다 극렬한 보수집단이라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종교로 보이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가톨릭과 개신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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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시는 안붙을꺼임 침례가 우리보고 음녀 탕녀 그러는데

천주교에서 개신교가 떨어져 나온 거다. 무식한놈들아

ㄴ 보수 개신교에선 천주교는 그저 콘스탄티누스가 만든 종교라고 생각하는게 주된 입장인데, 특히 침례회 얘들이 더 극성이다. 얘내들 말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가 진짜 기독교 믿어서 공인한게 아니라, 기독교 신자 달랠려고 "기독교 + 이교도(로마고유종교)"로 혼합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가톨릭이라는게 걔내들 입장이다. 더 나아가서 진짜 기독교는 "기독교 공인" 이후에도 계속해서 탄압을 받다가 중세시대 때는 발도파, 카타리파, 후스파로도 이어졌다가 탄압 당하다가 종교개혁때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이것도 교파마다 입장이 다름, 내가 아는 범위에서 적음)

당연하지만 모든 개신교교파들이 저걸 주장하는건 아니다. 온건 개신교는 천주교가 먼저인건 인정하지만 천주교 주장처럼 거창한게 아닌 로마교회에 불가하다고 주장하거나, "천주교는 변절되고, 썩은 종교야 그러니 종교개혁을 안할수가 없잖아"를 주장하고, 예수가 먼저였고 거기서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로 갈라졌다고 주장한다.

흔히 기독교=개신교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이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즉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기독교'라고 답하기 때문인데 개신교는 기독교의 부분 집합이지, 기독교와 개신교가 동의어인 것은 아니다.

기독교를 정의한다면 예수를 킹왕짱으로 믿는 (십자가와 관련성이 있는) 모든 종교의 집합이다. 그러니까 개신교뿐만 아니라 국내에 존재하는 가톨릭, 정교회, 콥트 정교회(국내에 신자들이 조금 있다. 물론 대다수가 외국인) 모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90년대까지만 해도 개신교 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사실상 기독교가 곧 개신교인 것과 다를 바 없었지만 요즘은 개신교 내부의 악질파인 개독이 온갖 패악을 부리는 것에 비해서 가톨릭은 비교적 조용해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에 요즘은 조금씩 개신교가 기독교라고 여기는 일이 줄고 있다.

다만 그 개씹교 새끼들이 "가톨릭은 정통 기독교가 아니에욧! 빼애액!"이라며 길거리에서 고성방가를 하는 일이 간혹 있는데 그냥 생각 주머니가 없는 친구들이라고 여기고 무시하고 지나가자.

둘이 절대로 합치지 못하는 진짜 이유[편집]

헌금

이게 제일 큰 이유다.

개신교는 헌금을 징수하면 그건 담임목사 개인 사유물이 된다. 절대 노회로 올라가지 않는다. 목사가 페라리를 몰고 다니든 사택을 궁전처럼 짓든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형교회 목사는 그야말로 재벌이나 다름없는 반면 미자립교회 목사들은 교회를 살아남게 만들기 위해 평일에는 노가다를 뛰어야만 한다. 그래서 잘나가는 교회는 점점 더 잘나가는 반면 다쓰러져가는 교회는 아예 사망해버린다.

이 상황에서 둘을 합쳐봐. 무슨 꼴이 날까?

개신교쪽에서 폭력시위까지 불사해가며 반대할 게 자명하다. 자기 개인 제국의 황제폐하에서 일개 월급쟁이 나부랭으로 강등먹는데 그걸 누가 좋아하겠나? 대형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 금란교회, 소망교회, 사랑의 교회, 명성교회, 임마누엘 교회 등등)가서 거기 담임목사한테

개신교도 가톨릭처럼 헌금을 전부 노회에 올려보내고 필요한 만큼 받아다 사용해야 합니다. 목사는 개인 재산을 가지면 안 됩니다.

라고 말해봐라. 아마 그날부로 다시는 그 교회 못다닐 것이다.

게다가 실제로 개신교도 가톨릭처럼 헌금을 중앙에서 걷어다가 예산을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재정관리를 하면 대형교회는 더 이상 생기지도 않는다. 가톨릭은 성당마다 딱 규격화되어 있는데 그것은 헌금을 중앙에서 모아다가 예산을 내려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현재 목사님들은 교회 건물 자랑하기 바쁠텐데 이렇게 교회 건물을 규격화 시켜버리면 크게 지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당연히 가톨릭과 피를 섞는 걸 반대하지.

추가로 가톨릭은 담임신부가 마치 장교들 뺑뺑이 까는 것처럼 2~3년 간격으로 계속 성당을 바꾸는 것에 비해 개신교는 한 번 담임목사는 죽을 때까지 그 교회 담임목사다. 그런데 그 담임목사한테 자기 교회 버리고 좀 더 작은 교회에서 목회활동하라고 그러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그 담임목사의 주먹이 너의 뺨과 감격의 상봉을 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개신교식 재정관리를 가톨릭에 적용하자니 그렇게 하면 가톨릭의 정체성을 버려야 하며 그런 방식으로 합칠 경우 한마디로 가톨릭이 개신교한테 항복하는 거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시 안 된다.

결론은 앞에 장사 없다. 막말로 누가 너한테 돈천만원 그냥 준다고 하면 안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가톨릭은 그걸 조심하고 경계하지만 개신교는 그걸 누리고 즐긴다. 같은 대상에 대해 이렇게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는 두 종교가 합친다고?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본다.

교황 월급이 350만원인데 중소규모 교회(교회 건물이 평범한 5층짜리 건물일 경우) 목사의 월급은 1억원이 넘는다.(반면 아예 영세교회, 그러니까 경기도 광명시의 교회촌 수준이라면 목사의 급여는 아예 없다.) 인건비 차이가 지나칠 정도로 심한데 이 둘을 합치면 이 폭을 줄이는 게 가장 큰 문제다. 가톨릭은 신부들과 수녀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생계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급여만 지급하지만 개신교는 헌금 = 목사 급여다.

정확한 이유는 개신교는 가톨릭을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이교도사상을 가진 이단이라 생각하고 가톨릭은 개신교를 500년 나부랭이에 사도전승없는 근본없는 종교라고 생각해서 서로가 서로를 극혐한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역사[편집]

원래는 중동의 지역 종교였던 유대교의 한 분파였지만 예수를 사기꾼로 본 다수와 달리 일부는 예수를 신으로 여겨, 새로운 종교를 만들게 된다.

이 새로운 종교는 유대교와는 또 다른 교리를 가지고 세계 각지에 교회를 세워 운영했는데, 예수에게서 교회의 수장으로 공인받았던 베드로는 로마에 교회를 세웠고, 이는 가톨릭의 시작이 되었다.

그렇게 가톨릭의 역사가 시작됐지만 처음엔 이래저래 혼란이 많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쟁이들 병림픽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엄격, 진지 컨셉 잡은 문돌이들이 "니네 교리 모순이거든요? 내가 성경해석을 완벽하게 했거든요?"라면서 덤비는 일도 많았고 이 와중에 콘스탄티노플에 있던 교회는 황제랑 팀을 먹고 가톨릭과 알력싸움을 벌이곤 했다.

가톨릭은 사이비들의 디스질을 막아내는 데엔 성공했지만 콘스탄티노플을 누르는 건 실패하여 이 두 교회는 서로 분열됐다.[3] 분리된 교회는 정교회라고 하는데, 얘넨 비록 가톨릭과 나쁘게 쫑났지만 훗날 있을 종교개혁 때 츤데레 기질을 발휘한다.

그 후에는 개슬람이 스페인을 침략해 개슬람 국가로 만들어서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던 중 16세기 독일에서 마틴 루터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등장했다. 종교개혁이 뭐냐면 가톨릭은 수위권이고 나발이고 행실이 좆같으니깐 서로 살림 따로 차려서 살자는 주장이다.

놀랍겠지만 당시 윾럽의 가톨릭이 오늘날 개독이 연상되는 쓰레기 종교로 악명이 자자했는데, 성경을 라틴어로만 찍어내서 라알못들에게 성경 내용을 주작해서 알려주거나 예산 부족하다고 면벌부[4] 를 만들어서 파는 등 헬조선에 있지도 않던 애들이 전형적인 헬조선 종교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결국 루터교, 성공회 등 여러 개신교 종파들이 가톨릭이 좆같다며 떨어져 나갔고,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목 빳빳히 들고 "우리 아직 안 죽었다.", "교황은 무류(오류가 없음)하고 너네는 믿기만 하면 돼."라며 답정너스럽게 허공에 칼질하며 설치던 가톨릭은 이대로 있다가는 개씹좆망하겠다는 걸 깨달았는지 100년 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하느님만 빼고 전부 바꾸는 발본적인 개혁을 단행한 결과, 지금의 클-린한 종교로 탈바꿈하기에 이르렀다.

ㄴ 지금도 교황 무류성은 유효하다. 무류성은 아주 간단히 말하면 세간의 인식처럼 "아몰랑 교황 말이 다 맞아!"가 아니라 신앙이나 도덕 한정이고 공의회를 통해서 교황이 최종 승인을 하면 절대 못 바꾸는 게 무류성이다. 즉 교황이 사적으로 개소리를 쳐 지껄인다고 무류성이 아니라는 거다. 그리고 막상 제1차 바티칸 공의회 때 무류성 만들어서 넣고 1954년 성모승천이나 성모 모후의 관을 제외하면 실제 교황들 무류성 많이 안 쓴다.

아, 물론 당초에는 반종교개혁이라고 봤자 그냥 포교에 더 열 올리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진짜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뀐 건 20세기 중반에 요한 23세바오로 6세 두 분이 가톨릭을 (당시 기준으로) 급진적이다 싶을 정도로 바꿨기 때문이다. 그 전까진 가톨릭도 파시스트들을 빨거나 하는 등 꽤 답답한 종교였다.

웃기는 얘기가 하나 있는데, 루터교가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갈 때 정교회에 "저희랑 손잡고 가톨릭 같이 털져 ㅎㅎ"라고 했는데, 이에 정교회는 쿨하게 "가톨릭이 아무리 좆같아도 너희처럼 족보도 없는 이단 새끼들과 손잡지는 않는다."라면서 씹었다.

착각하지 마라. 가가로트 딱히 네놈이 걱정되어서 도와주는 건 아니다.

중세 가톨릭에 대한 인식[편집]

사람들이 흔히 로마 멸망 이후 중세의 암흑기를 불러온 놈들이 가톨릭이라고 하고, 심지어 로마 조진 게 가톨릭이라고 하는데 다 개소리다.

로마는 짱짱 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병신이 되었다. 이에 종교에서 대안을 찾고자 하는 민중들로 인해 온갖 종교들이 넘치고 있었는데 가톨릭은 그 수많은 종교들 중에서 가장 개념 찬 종교였다.

마치 머한민쿡 개독들을 연상하게 할 만큼 세속적이던 타 종교에 비해 초기 가톨릭은 엄근진, 절약, 청빈 등 온갖 씹선비 정신으로 무장해 절대적인 존재에 의한 구원을 주장하며 사회적인 복지에 힘을 썼다. 특히 교황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인 사제 제도는 기독교가 모은 기부금을 빈민을 구제하는 것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었고, 당시 개독 수준의 종교들에게 학을 떼던 지식인들이 가톨릭에 투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것이다.

배교자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황제 율리아누스 또한 가톨릭을 좆나게 싫어해서 별의별 수단을 다 썼지만 가톨릭과 다른 종교가 너무 비교돼서 "내가 이렇게 빠방하게 지원해주는데 니들은 왜 기부금이 가톨릭보다 못하냐?"라고 직접 디스할 정도였으니.

이후 로마의 동서 대분열 이후 가톨릭은 칼만 든 게르만 야만족 새끼들을 사람 새끼로 교화시키는 데에 앞장서 성공을 거두어낸다.

로마 붕괴 이후 툭하면 싸워대는 영주 간의 싸움 중재, 수도원을 중심으로 한 농법 개발, 기부금을 통한 빈민 구제, 왕들의 정통성 인정 등등 중세 초기 문명의 빛을 지키고자 죽을둥 살둥으로 노오력한 게 가톨릭이다.

하지만 중세 말기는 확실히 가톨릭이 타락한 거 맞다. 마녀사냥을 만들어서 죄 없는 여자들을 통구이로 만들지 않나, 교황이라는 작자는 성당 건축 비용 얻으려고 면벌부를 팔지를 않나, 마치 헬조선이나 천조국의 개독 수준으로 타락했다. 이에 위클리프나 후스 같은 사상가들이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통구이가 되었고 나아지지 않자 마르틴 루터나 장 칼뱅 츠빙글리가 개독처럼 타락한 가톨릭을 비판하면서 프로테스탄트 운동이 일어났고 지금의 개신교가 탄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민좆주의로 무장한 동유럽 민족들이 외국인들에게 죽창질하는 것에 자기네 사제들이 가담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아몰랑 시전하는 병신들이라는 건 안 변했다.

헬조선의 가톨릭 역사[편집]

주의! 이것을 거쳐가는 것은 모두 좆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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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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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의 교리는 진정한 진리가 아니라 쓸데없는 개소리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우덜리즘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들끼리 똥 처먹을 새끼들이 좋은 이념, 기술, 물건 등이 있으면 뭐든지 꼬오옥 K-우덜식으로 개조해서 아주 개지랄병을 떨다가 병신같이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천주교는(은) 사실 사탄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천주교는(은) 사실상 사탄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천주교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탄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외국에 스스로 나가서 천주교를 들여온 나라이자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신자가 고의로 성체를 훼손한 나라

선교사 한 명도 온 적이 없었는데, 중국 갔다 온 역관 같은 사람들이 가져온 포교용 팜플렛 같은 걸 통해서 저절로 전파됐다. 이거 세계 포교사에 유래가 없던 일이라서 지금도 교황청에서도 주목한다.

임진왜란 때 조선인 포로를 중심으로 가톨릭 신자도 있었다. 5000명의 조선인 포로들이 가톨릭 신자였으니... 그리고 국내 최초 예수회 회원인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포로들만 가톨릭을 믿었지, 조선에서는 포교가 제대로 안 됐기 때문에 가톨릭이 국내로 들어온 것은 정조시대(1785)다. 여담으로 이걸 핑계로 개독들이 가톨릭에게 임진왜란의 책임을 묻는 병크를 저지르는데 당연히 교황이나 예수회가 임진왜란을 일으키려고 한 적은 없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당시 예수회 신부들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보며 '저 새끼는 병신인가? 조선을 왜 때리지?'라고 글을 남겼다는 기록도 있다.

설령 독실한 가톨릭 신도였던 고니시 유키나카가 많은 조선인을 학살했지만 그건 신자 개개인의 문제라고 보는 게 적절하다. 처음엔 듣보잡이라서 방치됐지만 점점 제사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존나 얻어터졌다.

어떤 놈은 유교탈레반 탓이라고 하던데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이다. 천주교는 엄연히 '굴러들어온 돌'이고 어느 나라든지 신흥 종교가 전파될 때에는 기존 사회 문화와의 충돌 때문에 진통이 있기 마련이다. 차라리 삼국시대 시기에 포교가 이뤄졌다면 차라리 덜했겠지만, 여러모로 시대가 나빴다.

이 과정에서 김대건 신부와 정약용의 형인 정약종이 참수 당했다. 물론 '황사영'처럼 신앙을 지키겠다고 외국 군대 끌어들이려다가 멀쩡한 국내 가톨릭을 박살 낸 똘추 새끼도 있었지만.

흥선대원군은 천주교에 대해서는 교리에는 관심 없고 단지 정치적 손익을 따지면서 접촉을 시도하다가 결국 탄압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는데, 이건 전후 관계가 기록마다 엇갈리니까 패스. 물론 그것 때문에 병인양요를 유발한 건 뻘짓이다.

가톨릭이 조선에 전파되기 위해 엄청난 피를 흘렸는데 이에 대해 최대의 수혜자는 개신교다. 자기들이 흘릴 피를 가톨릭이 대신 흘린 것이다. 가톨릭 덕분에 개신교는 한반도에 무혈입성했다. 근데 개독들은 가톨릭의 이런 고마움을 전혀 모른다. 알면 개독이 아니다.

ㄴ 가톨릭 덕분이 아니라 미국의 개신교는 한국 전쟁 이후에 미군과 함께 들어왔기 때문에 피를 안 흘린 거다. 이걸 또 성당충이 구라를?

ㄴㄴ 이 새끼 말대로면 연세대학교는 구한말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학교가 아니고 한국 전쟁 이후에 세워진 근본 없는 학교여야 한다.

ㄴㄴ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하던 개신교 사람들은 개신교가 아니냐?

싱먼 리가 개신교인 탓도 크다.

ㄴ본인 천주교 신자인데 갠적으로 한국인 자체가 캐떨릭이나 부디즘 같은 엄숙하다 못해 조용하고 노잼인 종교보다 쌰머니즘이나 프뤄테스탄티즘 같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종교 쪽이 더 맞는 거 아닐까 싶다.

ㄴ개신교는 1884년에 공식적으로 선교를 했지만 그 이전에도 비공식적으로 개신교 선교사, 목사가 조선으로 선교를 하는 일도 있다. (대표적으로 토마스 목사) 물론 천주교에 비하면 많이 없기 때문에 1884년에 공식으로 개신교가 들어온게 맞다. 개신교가 천주교와는 달리 순교, 박해가 없는 이유는 종교색을 대놓고 띠지 않기 때문에다. 어떤 개신교 선교사가 한국 천주교 처럼 종교색을 드러내면 좆됀다는 것을 알고,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고, 병원, 학교등 각종 복지시설을 만드는 방식으로 선교를 했다. 덕분에 개신교 신자들이 많이 생겼고, 천주교와는 달리 피를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선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죽하면 어떤 양반 유생은 '엣헴~ 개신교는 호국종교라능~' 라고 말할 정도였다.

반면 천주교는 초기에는 일부 남인, 유생들이 학문으로 공부만 하다가 신앙을 자체적으로 가지게 되지만 '제사는 우상숭배라능~' , '시발 좆같은 좆선 새끼들 프랑스한테 참교육이나 당해라~(황사영)' , '양반 좆까~ 신분제 좆까~ 모든 사람은 하느님 앞에서 평등하다~' 라고 주장하다가 그 당시 조선 기득권들에게 미운털을 박히게 되었고, 1882년 프랑스와 수교할 때 까지 순교, 박해를 많이 당했다. 특히 1866년 흥선 대원군이 '천주교 시발새끼~' 라고 하며 천주교인들은 닥치는대로 죽이게 되면서 천주교 신자들은 수가 줄어 들게 되었고, 개신교 한테 역전 당하는 꼴이 되어서 민주화 운동 이전 까지 가톨릭 교세는 약했다.

근데 개항기 때 천주교와 개신교하고 사이가 안 좋았는데 천주교는 개신교를 이단, 열교라고 부르며 개신교를 폄하했고 당연히 개신교는 천주교 보면서 로마교라고 비하하면서 서로 비방하기에 바빴다. 오죽하면 친한파 미국인 선교사가 고종 황제를 보고 마리아교, 성인 숭배나 쳐하는 천주쟁이들 믿지 말라고 말했다. 또 한국 천주교의 기반이 되면서 동시에 친일 짓을 했던 뮈텔 주교는 "아 시발 개신교 이단 열교 새끼들이 지랄이네." 라고 했고 나중에 이들이 서로 주먹다짐을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1901년 해서교안이 천주교와 개신교 갈등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하지만 간도 쪽은 개신교와 천주교가 서로 친하게 지냈고 군사 독재 정권 시대에는 함께 민주화 운동하면서 개항기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지만 지금도 근본주의 개신교는 천주교를 극혐하고 역시 근본주의 천주교(성 비오 10세회)도 개신교를 극혐하는 걸로 봐서는 아직도 사이가 안 좋다. 천주교 신자들 중에서도 가끔 "우리는 개신교보다 불교와 더 친한 거 같다." 라고 농담 까는 사람 있더라.

인터넷 보다보면 가톨릭을 태양신교니 음녀니 하면서 존나 까대는 좆병신 개독새끼들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자. 성경을 왜곡해석해서 지랄발광을 떠는거다.

출처

노골적인 불교 홀대[편집]

문재인 정부 때부터 천주교의 노골적인 불교 홀대가 한국 사회에 조명돼 사회적 이미지가 나빠지는 중이다.

가톨릭이 불교를 노골적으로 홀대했다는 점에서 자신들의 치부를 바티칸 교황에게 보고하는 것이 당연할 지경에 이르렀다. 묵살한다면 자신들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는 걸 자백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

“천주교의 역사지우기-천진암과 주어사, 누구의 성지인가”

옛날에 스님들이 탄압당하는 천주교인을 사찰에 숨겨주면서 구해줬더니, 천주교인들이 자기들을 무사히 만들어준 사찰을 불교계와 공동성지화를 추진하지 않고 천주교 성지로만 강조했었음.

근데 이거 보고 천주교와 불교 사이가 개신교 사이마냥 씹창난거라고 오해하진 말자. 썰 하나 풀자면 내가 급식충 때 성당에서 성지순례를 갔었는데 다른 종교 존중한다고 불교 성지도 갔었다.

좆본의 가톨릭 역사[편집]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역사에 쓸까 하다가 일본천주교역사도 독특해서 따로 분리한다.

일본은 1549년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에 의해 가톨릭이 전파가 되었고, 일부 다이묘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일이 있었다.(물론 무역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서도 있지만) 오다노부나가는 예수쟁이들 오든 말든 신경을 안썼고, 냅뒀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은후 일부 다이묘가 서양 세력과 무역을 통해 본인의 입지를 위협하는게 두려워서, 개독이 싫어서 "바테렌"을 실시해 선교사들을 추방했다.

1597년에 천주쟁이들을 죽였다. 이런 전말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임진왜란은 가톨릭 때문에 일어났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지만 정작 임진왜란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가톨릭 잘만 탄압했고, 예수회 신부들도 임진왜란을 비판했다.

그러다가 에도 막부시대가 되면서 가톨릭의 탄압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기서 예수쟁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들이 모여서 '시마바라의 난'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그 반란 진압하느라 에도막부에서 엄청난 고생을 했지만 결국 진압했고, 이일을 이후로 메이지 유신 때까지 250년동안 가톨릭이 탄압을 당하게 되었다. 덤으로 쇄국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물론 여기서 애미 뒤진 천주쟁이들이 "불교는 우상숭배라능"를 시전하며, 멀쩡한 절을 테러했고, 신사도 테러를 해서 마치 한국 개독이 불교 테러하듯 했다고 한다. 그리고 네덜란드, 영국에서 에도 막부에게 "로마교는 개 쓰레기 애미뒤진 종교임, 그거 허용하면 너희 좆본 위험함" , "우리는 종교 전파 안하고 순수하게 교역만 원함"을 시전해서 가톨릭은 더욱 탄압을 받았다. 여기서 유례한게 '카쿠레키리시탄' 이다. 해석하면 '숨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뜻이다. 당연히 막부의 탄압으로 선교사, 사제가 안오자 결국 평신도들끼리 좆목질하는 형태로 변경을 하게 되었고, 이런 환경 떄문에 좆본식으로 열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

에도 막부에선 예수쟁이 색출하기위해 후미에를 했는데 후미에는 간단하게 십자가, 성화를 밟아서 밟으면 넘어가고 망설이거나 안밟으면 사형을 떄리는 제도다. 그리고 네덜란드인을 이용해서 밀입국한 신부님들을 색출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걸 다룬 영화가 "사일런스" 다. 하지만 선넘은 가톨릭 탄압에 개신교 국가인 네덜란드에서도 "야이 씨발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님? 좆본아?"를 시전하게 되었고, 해외로 도망친 기리시탄들을 도왔다. 나중에 서구 열강들이 좆본 개항할때 "야이 쪽발이 새끼들아 기독교 탄압하면 너희 좆되게 한다"를 시전하게 되었고, 메이지 유신때, 가쿠레 기리시탄에 대한 탄압이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여기서 "아 몰랑 이건 내가 아는 가톨릭이 아니라능"이라는 생각으로 여전히 따로 사는 "하나레카쿠레키리시탄"들도 있다. 현재 일본은 기독교 인구(가톨릭, 개신교, 정교회)가 많이 없다. 그나마 나가사키는 역사적 배경으로 가톨릭 신자가 많다. 근데 신자수는 적지만 추기경은 우리나라보다 많다.

성직자[편집]

가톨릭은 목사, 전도사, 강도사 이정도밖에 없는 개신교와는 달리 성직자의 신분이 훨씬 체계적이고 훨씬 종류가 많다.

계급과 배정인원은 다음과 같다.

ㄴ 한 때 교황한테 "우린 저 새끼를 교황으로 인정할 수 없어 빼애액..."거린 일부 가톨릭 파벌이 대립교황이라는 걸 세웠는데 그 시절 한정으로 교황이 2명이었다. 결국 마지막 대립교황이 진짜교황과 화해하고 다시는 대립교황을 세우지 않았다.

ㄴ 하지만 최근에 그레고리우스 17세 라는 대립교황이 또 다시 등장함

ㄴ 여담으로 비오 12세 교황 이후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세워진 적그리스도다 라고 해서 교황을 부정하는 교황공석주의자가 있다. 물론 가톨릭에서는 이들에게 좆까라고 시전하면서 파문함

ㄴ 참고로 가톨릭에서는 첫 교황을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로 규정하고 있다.

  • 추기경 - 1개 국가당 1인. 대체로 해당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교구(수도가 속해있는 교구나 가장 큰 교구)의 장을 맡는다. 우리나라에서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을 맡는다. 빨간색(정확히는 진홍색) 수단을 입고 빨간색 주케토를 쓴다.

ㄴ잉 우리나라만 해도 김수환 추기경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두명인가 아녔냐

ㄴ추기경 두 명 이상 임명할 수 있다. 신도 수 많으면 3명도 가능하다.

ㄴ팩트는 추기경 없는 나라도 수두룩하다. 추기경 있을 정도 나라면 바티칸에서도 위상 높은 나라다.

ㄴ 교황청의 장관도 주로 추기경이 임명된다. 얼마 전 유흥식 대주교가 교황청 장관에 임명되면서 추기경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ㄴ2022년 5월 29일에 유흥식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우리나라 역사상 4번째 한국인 추기경이 되었다.

  • 주교 - 1개 주(또는 도) 당 1~2명. 일반적으로 추기경이 맡은 교구를 뺀 나머지 교구장을 맡는데 대교구면 대주교가 맡고 일반 교구면 일반 주교가 맡는다. 보좌주교는 주로 짬이 안되는 주교(주교 서품받은지 얼마 안된 주교)가 맡는다. 자주색 수단을 입고 자주색 주케토를 쓴다. 하지만 자주색 파이핑이 들어간 검은색 수단에 자주색 허리띠를 두르고 자주색 주케토를 쓰는 경우도 있다.

ㄴ한명과 두명의 차이는 신도수이다. 해당 성당의 신도수가 3000명 이하라면 주임신부뿐이지만 3000명이넘어가면 보좌신부라고 한명 더 붙여줌

천주교에는 1000명의 주교가 있다 카더라

  • 본당신부 - 일반적인 성당은 주임신부와 보좌신부 2명이지만 규모가 작은 성당이면 신부가 1명이다. 옛날에는 검은색 주케토를 썼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다. 대신 검은색 수단을 입는다.
  • 수사신부 - 수도원에서 수사로 있다가 서품받은 사제
  • 부제 - 부제품을 받았으나 사제품을 받지 못한 신학생. 이때 평생 독신으로 살것을 맹세한다고 한다.
  • 수도자 - 보통 남자를 수사라 하고 여자를 수녀라 한다. 복장은 수도원(수녀원)마다 정해진 복장을 입는다.

미리 말하지만 수도자 자체로는 사제가 아니며, 평신도이다. 남자인 수사와 달리 수녀는 사제가 될 수 없다.

또한 가톨릭의 성직자들의 세계에서는 고자질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고 체계가 지나칠 정도로 잘 되어 있다. 일반신부가 알고 있는 것이 교황에게까지 일사천리로 들어간다 이거다. 인터넷이라는 게 생긴 이후로는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나주 윤율리아 오줌팔이 사건에 연루돼서 교황에게 직접 파문당한 거다. 일개 전라남도 나주에서 벌어진 일이 바티칸 교황청까지 순식간에 보고된 거다. 이게 가톨릭식 보고체계다.

본당신부가 파문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혼을 맘대로 해도 된다는 개쓰레기같은 논리라면 장홍빈 신부가 파문당한게 말이 안되는 거다.

성당[편집]

가톨릭은 모든 성당의 균일한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하나가 서로를 팀킬하고 자빠진 교회와는 격을 달리 한다.

가톨릭에서 성당을 세우는 건 처음부터 성당을 주지 않는다. 처음에는 무조건 공소부터 시작한다. 공소는 대략 몇십명 정도가 모여서 미사(정확히는 공소예절)를 드리는 가톨릭 성당이다. 당연히 성가대는 없다.

이후 공소에서 감실이 생기면 경당이라 하는데 감실이란 뭐냐 하면 성부 성자 성령을 모시는 곳이며 미사때 세례자들만 먹을 수 있는 '성체'를 감실에 보관해둔다. 성체는 매우 존경받는 물품이므로 아무때나 꺼낼 수 없다. 그래서 감실은 종교행사가 없는 평소에 열쇠로 잠가둔다.

경당이 되고 나서도 신도가 점점 늘어나서 성가대를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경우 그제서야 중앙에서 신부(사제)를 파견해준다. 여기서부터 성당이 된다. 이렇게 경당에서 갓 성당으로 진급한 성당을 소성당이라 한다.

그리고 교세가 더 커져서 신부(부제)와 수녀를 파견해주면 일반성당이 된다.

또한 교세가 굉장히 커질 경우 가톨릭의 교세가 일정 수준 이상 되는 국가마다 주교와 추기경을 파견하는데 주교가 파견되면 대형성당, 추기경이 파견되면 본부성당이 된다.

대한민국에 정진석 추기경이 있는데 추기경을 파견할 정도면 가톨릭을 믿는 인구가 꽤 많은 나라라는 얘기다. 최소 100만 명이 넘어야 추기경이 온다.

가장 큰 성당은 교황청으로 이건 전세계에서 오직 바티칸에만 있으며 이곳의 담임신부가 다름아닌 교황이다.

한국인 교황을 내려면 한국에서 가톨릭 인구가 불교 인구보다 많아야 한다. 여지껏 교황을 낸 나라들을 보면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독일, 아르헨티나 등등 가톨릭 인구가 1천만 명이 넘는 나라들 뿐이다.

가톨릭에서 성당을 운영하는 방침은 금전적인 것은 담임신부가 추기경의 위치라 하더라도 일절 손을 못 대게 되어 있으며 전부 교황청으로 올라간 뒤 거기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을 떼어준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존나 잘 버는 성당은 자기 성당의 똥배를 불리는 게 아니라 건강한 채로 계속 유지만 하고 있으며 그렇게 걷어들인 헌금으로 돈을 존나 못 버는 성당을 메꿔준다. 그러니까 성당의 구조는 흑자성당의 봉헌을 떼어서 적자성당의 부채를 갚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촌에서 날이면 날마다 교회가 망하는 반면 성당은 어떠한 경우라도 좆슬람이 침략하는 정도가 아닌 한 절대 망하지 않는다.

트리비아[편집]

개신교와의 차이점으로는 보통 성인공경(성모공경 포함)이 꼽힌다.

근데 개신교에서도 성공회하고 루터교회는 성인공경 잘만한다.

정작 개독들은 성경완독도 못 해본 것들이 4중번역[5] 된 성경 구절 몇개를

지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가톨릭이 성모상을 숭배하는 이단이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며 빼애애액거린다.

정작 성모상을 숭배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가톨릭에서는 파문당했다.

개독들이 신앙의 선배라고 울부짖으며 빠는 루터랑 칼뱅이 본인들 저서에 성모공경한다고 써놓은 건 좆도 모르나 보다.

이건 그냥 본인들이 칼뱅이고 루터고 나발이고 족보 없는 집단인 것을 셀프인증하는 꼴이다.

얼마 전 종교인들도 세금을 내는 법안을 만들려고 했을 때 불교와 같이 법안에 찬성했었다. - 법안이랑 상관없이 대략 20년 전부터 모든 성직자들이 꼬박꼬박 근로소득세를 내고 있다.

물론 개독들이 법안 통과되면 지 신도들한테 법안 발의한 정치인 낙선운동을 하게 시킬거라고 개지랄을 해서 법안은 폐기됐다.

머한민국의 모든 신부들은 은퇴할 때까지 100만원 남짓한 월급만 받고 사니깐 개독먹사들과 비교하지 말자.

얘들은 교황이 돼도 월급이 350만원밖에 안된다. 근데 그게 큰 돈일거 같지? 아니야. 해외순방 한 번 하면 그지깽깽이가 된다.

실제로 머한민국 가톨릭의 체고조넘인 김수환 추기경은 사망 당시 통장에 있던 약 1000만원 정도가 재산의 전부였다.

물론 그 돈도 전부 기부했다. 각막까지도...

성당에서는 성체라는것을 주는데

맛은 묘하다 대부분의 신자가 공통으로 표현하는 맛은 단맛없는 뻥튀기를 압축시킨 맛이다. 저 맛이 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들어가는 재료가 밀가루와 물 뿐이기 때문이다. 제병(祭餠, 제사에 사용하는 떡)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봉쇄수녀원에서 수녀님이 만든다고 한다. 제병을 커팅하고 남은 자투리는 나중에 계란물을 입힌 뒤 다시 구워서 먹는다고 한다. ㄴ 직접 세례를 받아 영해보도록 하자

일부 미사에 참석하는 비신자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나가는대

신부님은 딱봐도 비신자인걸 아시기에 성체를 주지않는다

가톨릭에서 세례받은 사람만 나오라고 안내방송하는데

그러고도 나오는 새끼는 귀가 없나보다

근데 이거 영성체 받은 사람만 먹을수 있는거일껄? 세례는 신자라면 기본으로 하는거고

ㄴ유아세례(유아시절에 받는 세례)를 받은 애들은 9세~10세때 별도의 영성체 교육을 받아야 하고 성인은 세례만 받으면 된다.

ㄴ영성체라는 거 자체가 성체를 영한다(먹는다)라는 소리다. 그러니까 영성체 받은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느니 하는 건 잘못된 소리. 다만 세례 받은 사람도 고해성사 안 하면 모령성체라 해서 영성체하면 안 된다.

비신자 새끼들은 나가도 어차피 못받고 뻘쭘하니까 에초에 나오지마라

미사볼때마다 1~2명씩 보이는데 이 새퀴들때문에 시간 더 걸린다

정 나오고 싶으면 팔을 X자로 하고 나와야 한다. 성체는 안주지만 머리에 손을 올려두기만 한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나오지 않는게 좋다.

개신교신자, 정교회신자도 가톨릭 성체 못모신다. 모실려면 가톨릭으로 개종을 해야한다. 그리고 가톨릭 신자도 고해성사 안보면 성체 못모시고, 모시면 모령성체를 저지르게 된다. 가톨릭 신자는 성공회 감사성찬례, 정교회 성찬 예배가서 성체 모시는것도 안된다. (물론 정말 위급한 상황이거나 주변에 성공회, 정교회성당밖에 없으면 거기서 모셔도 상관 없다는 예외 규정이 교회법에 있다.) 성체모독은 가톨릭 입장에선 엄청난 대죄고, 파문 대상이 된다. 그래서 윔퇘지련이 성체 모독하니깐 가톨릭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다. 여담으로 가톨릭신자가 정교회 성체 모독하는것도 똑같이 성체 모독죄를 저지르게 된다. (가톨릭 입장에선 정교회도 합법적으로 성체성사를 집전하니) 하지만 가톨릭 신자가 성공회 성당가서 성체 모독하는건 성체 모독죄에 적용이 안된다. 왜냐하면 성체성사에 대한 교리가 가톨릭이랑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거와 별개로 그리스도 모독죄를 저지른걸로 간주한다. 하지만 그 성공회 신부가 전직 가톨릭 신부 출신이면 성체 모독죄가 된다. 출처 출처2

가톨릭은 성체조배라는게 있는데, 보통 감실에 모신다. 그래서 신자들이나 신부님들이 감실을 보며 묵상을 하기도하고, 기도도 한다.

옛날에는 장궤하고 입영성체를 하는게 기본이다. 신부님 앞에서 장궤하고 입을 벌리면 신부님이 입안에 넣어주기도 한다. 물론 지금은 손영성체가 보편적이지만, 입영성체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입영성체가 기본이고 손영성체가 부수적이다. 다만 한국 천주교가 진보적이라 손영성체가 기본, 입영성체가 부수적인걸로 간주했다. 그거 때문에 입영성체 한다고 하면 "저 새끼 베이사이드 똥꼬 빠는 놈인가?" 하며 거절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가톨릭 신자가 되고 싶으면 예비자 교리반 시간표나 구한다는 공지(성당마다 다르다 자고로 명동성당은 한달에 한번씩 예비신자 모집함)를 보고 예비신자 환영 미사 참여후

본인의 시간에 맞는 반에 참석해야 한다. 교육 기간은 보통은 6개월이지만 1년 걸리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예비신자 교리기간이 3년이다. 그리고 예비신자는 성체 못모시기 때문에 신부님 강론 끝나면 성당 밖에 나가야한다.

사는 지역에서 성당이 너무 멀거나 갈시간이 너무 없으면 통신교리 로 해도 된다.

아니면 인터넷교리로 해도 된다.

그리고 세례받는 날은 보통 성탄이나 부활 성모승천대축일 날에 잡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외 사정에 따라 주기도 한다.

남자한정으로 군대가면 세례를 빨리 받을 수 있다. 그냥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고 세례식을 준다. 대신 이 세례가 더 안좋은 게 이 세례를 받으면 세례명이 양산형이 된다.

존나 흔한 세례명인 토마 마테오 베드로 마리오 이런 식이 되고 만다.

'보나파르트' 같은 이런 존나 희귀한 세례명은 받지 못한다. 대량생산의 헛점이다.

다만 가톨릭에 관한지식이 일반성당에서 세례받는 신자와 비교하면 예비신자 수준으로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나중에 제대로 배워야 하는 단점이 있다.

보통 세레 집전자는 보통 주교나 사제, 부제이지만 특별한 경우라면 신자도 세례성사를 줄수있다.

자고로 가톨릭에서는 묵주가 있는데 묵주는 목걸이 처럼 목에 거는게 아니라 기도용으로 쓰기 때문에 목에 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 사진은 5단 묵주지만 1단짜리 묵주팔찌도 있고 1단 묵주도 있다. 팔찌형 묵주는 급하게 묵주기도를 바쳐야 할 때 손목에서 뺸 뒤에 사용하면 되고 모든 새 묵주는 사용 전에 신부 이상급 성직자에게 축복을 받아야 된다. 성당에 다닌다면 주임신부님께 조용히 축복해달라고 부탁해보자. 디자인이 불교의 염주와 비슷해서 십자가를 보지않은 이상은 염주로 착각한다. 그래서 과거 기독교 탄압받을 당시에는 한국이나 일본에선 염주처럼 생긴 묵주를 갖고 다니기도 했다.

기도방법도 염주처럼 알을 세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개신교는 성공회를 제외하고는 우상숭배, 불교염주와의 유사성 때문에 안한다. 정교회는 이거와 비슷한 기도매듭이 있다.

그리고 여자 가톨릭신자들은 머리에 '미사보'라는 걸 쓰는데 사도 바울이 코린토 전서에 '여자가 성전에 머리를 드러내는건 수치니까 머리를 가려라. 가리기 싫으면 머머리가 되든지' 라고 해서 지금도 여성 가톨릭신자는 미사 참례시 미사보를 쓴다. 옛날에는 성당근처에는 썻는데 요즘은 미사 참례를 제외하고는 안쓰고 옛날처럼 강요를 않해서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는 사람도 있다. 동방 정교회는 미사보 대신 스카프로 머리를 가린다. 그래서 잘못보면 무슬림으로 오해를 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묵주와 미사보, 기타 성물은 성당에 있는 성물방에서 구입하면 된다. 규모가 작은 성당은 성당 사무실 한켠에 마련되어 있고 사무장이 관리한다.


결혼에 대해 존나게 엄격하다.

  • 성직자는 결혼을 하면 절대 안된다.
  • 이혼하면 파문 당한다.

ㄴ 잘못된 상식이다. 그러면 이혼한 사람들은 성당에 출입금지인가? 이혼해도 성사생활을 할 수 있다. 재혼의 경우는 본당신부의 상담을 통해 별도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그리고 '파문'은 일개의 본당신부가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 주교가 결정해야할 사항이다. 그러므로 가톨릭 신자들은 마음껏 이혼해라. ← 너 이새끼 이혼했냐? ㅋㅋㅋ

ㄴㄴ 위의 반박이 잘못된 상식이다. 다만 이혼의 원인이 되는 자가 파문 안당하는 건 명백히 잘못된 상식이며 마음껏 이혼하라는 개소리는 어떤 새끼가 싸질렀는지 몰라도 가톨알못이다. 이혼했으면 특정 신도의 이혼한 전력이 주교한테 보고가 안들어갈 거 같은가? 그정도로 가톨릭이 허접한 종교라고? 웃기고 있네. 주교가 이혼의 원인을 짚어내서 억울하게 이혼한 것에 한해서만 가톨릭을 여전히 믿게 허락해주고 이혼의 원인을 제공한 녀석을 파문하는 거다. 게다가 주교가 판단못할 일일거 같으면 추기경에게 보고가 들어가고 추기경도 판단못할거 같으면 교황에게까지 보고가 들어간다. 가톨릭의 보고체계를 개신교급인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가톨릭의 중앙집권 수준이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알면 저딴 헛소리 못한다. 가톨릭을 믿으려는 신도가 범죄자이거나 이혼한 경력이 있거나 뒤가 구린 인원이라면 최소 주교한테는 무조건 보고가 들어가고 주교 선에서도 처리가 안되면 추기경에게, 추기경 선에서도 처리가 안되면 교황에게 보고가 들어간다. '파문'을 주교급 이상이 하는 것 맞지만 이정도 중대한 사항을 본당신부가 주교에게 보고를 안할거 같은가? 100% 보고한다.

왜 가톨릭에서 이혼을 못하게 막는 줄 알아? 이혼하면 그 자녀들은 뭐가 되는데? 죄없는 아이들이 내팽개쳐지는 걸 막으려고 이혼못하게 하는 게 가톨릭이다. 이혼했는데도 여전히 가톨릭 신도가 있다면 그 사람은 억울하게 이혼한 사람이다. 성격차이 이런 게 아니라 전직 배우자가 사채 꼴아쳐박든가 맨날 때리든가 맨날 이성교제 쳐 하든가 이런거다.

이혼하면 파문인게 다름아닌 가톨릭에 있는 교회 혼인법에 명시된 내용이다.

ㄴㄴㄴ 교회법 들고와봐라. 이혼=파문이라고 써져있는지. 정확히 말하자면 교회혼인법에는 '이혼'이라는 단어가 없다. '혼인무효'만 있을 뿐이지. 그래서 본당신부가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혼인무효소송을 돕는 것 뿐이다.

그리고 자녀때문에 이혼못한다면 자녀가 없는 부모나 자녀가 독립한 부모는 이혼해도 ㅇㅋㄷㅋ겠네?? '하느님이 맺어준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된다'고 누가 씨부렸는지 마르코복음 10장을 찾아보길 바란다. 이 성알못아.

그리고 니는 이혼 안할것 같냐?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살인죄도 용서해주면서 이혼하거나 재혼한 자에게 (엄격)(근엄)(진지)한 잣대를 들이대는 종교가 천주교다.

ㄴㄴㄴㄴ 이놈도 카알못인게 가톨릭엔 원래 십계명을 어길 정도의 대죄를 범한 사람들에게 파문 대신 기절벌(파문벌 이라고도 함) 이라는 보속을 줌으로서 파문을 용서받을수 있게 하는 제도가 옛날부터 있었다. 즉 둘다 똑같은 대죄라 보고 똑같은 강력한 보속을 통해 회개하라는 소리다. 이새끼는 파문당하면 아예 가톨릭 인생 끝인줄 아나본데 아무리 대죄를 지었다 해도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신앙심이 있다면 고해성사를 통해 보속으로 기절벌 같은 힘든 벌을 받고 이를 통해 회개를 인정받게 되면 다 돌아갈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그게 말도못하게 힘들고 죄의 크기에 따라 불가능할 정도의 보속을 주는 경우도 간혹 있다.

참고로 기절벌은 대죄를 범한 신자에게서 미사, 성체조배, 성사 등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하는 가장 큰 벌이며 이 보속을 받은 신자는 일반 신자들과 함께 미사에 참여할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서 인정할 때까지 미사시간동안 성당 출입문 밖에서 미사에 참여해야한다. 기간은 죄의 강도에 따라 다르며 해당 기간동안 충실히 보속에 참여하면 다시 회개를 받아들이고 신자로 인정해준다.

또 살인이랑 이혼이랑 비교하는데 살인은 그 어떤 이유를 통해서라도(설령 내가 목숨의 위협을 받아 살인을 저질렀다 해도) 보속의 크기는 달라질지 모르나 대죄를 범했다는건 변하지 않지만, 이혼의 경우 여러가지 이유(협박,내연,범죄 등등)로 혼인무효 처리를 받을경우 죄로 취급되지도 않고 다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천주교라고 무조건 이혼을 반대하는건 아니라는거다.


결론 : 그냥 이혼하지마 씨발...

콘돔을 허락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임신을 못하게 막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고 배란일을 계산하여 임신이 되지 않는 날을 따지는 행위 같은 것은 금지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바티칸 룰렛'이라고 그러는데 배란주기법이 인공피임법보다 피임률이 훨씬 낮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선택을 강요하는 행위를 비꼬는 말이다. 바티칸의 지침대로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해버렸다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순풍순풍 낳아라.

ㄴ 베네딕토 16세는 콘돔 불허파였지만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1세는 콘돔 찬성파다.

ㄴ 프란치스코 교황이 콘돔 찬성파가 아니라 찬성파라고 믿고싶은거다

ㄴ 싸우지마라 어차피 이혼해도 신자생활에 지장없다. 있는 경우는 재혼하려고 할때. 신부님께 가는게 제일 좋다. 내가 알기로 바오로특전이라는게 있다는데. 바오로특전이 이전의 혼인관계를 끊어준다고 했나?

ㄴ 배란주기계산법도 임신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면 상황에 따라 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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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차이점은 따로 있다 가톨릭은 영어로 Cat Holic. 즉,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대인인지 유럽인인지 하여튼 걔네들이 만든거고 고양이보다 개를 좋아하는 애들이 개神교를 만든거다.

서양에서의 가톨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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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톨릭은 이미지가 좋고, 별 다른 민폐를 안끼치는 종교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정작 서양에서는 가톨릭의 이미지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레드넥 양키들의 근본주의 개신교보다도 더.

이건 한국의 천주교가 다른 나라 가톨릭에 비해 유래없이 클린한 갓톨릭이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는 수꼴 내지는 꼰대 이미지가 있으며 이혼[6], 낙태, 인공수정, 피임문제에서는 아주 보수적인 집단이다.

프란치스코 현 교황은 동성애자에 대해 좀더 유연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현대 가톨릭의 주류는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나 핍박에는 반대하지만, 동성애는 아직도 죄악으로 본다. 천주교가 완전히 진보적인 기독교 교단인 것으로 착각하지 말자.

이러한 왜곡된 이미지에 넘어가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가 천주교의 진짜 모습에 실망하여 성공회 등 다른 진보 개신교 교단으로 옮기는 사람도 생겨난다.

미국, 아일랜드 등 몇몇 나라에서는 소년들을 보면 자지가 서는 몰지각한 몇몇 신부들이

복사(미사를 보조하는 소년)들이나 가톨릭계 학교 남학생들의 팬티를 벗기고

고추 만지거나 후장 따먹는 짓거리를 해서 가톨릭 = 페도필리아 소굴이라는 불명예까지 짊어지고

교황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골머리를 앓았을 정도다. 아일랜드 가톨릭에서 터진 아동성범죄 스캔들 때문에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에 대한 국민적 신임이 추락하여 결국 아일랜드 동성결혼 국민투표 통과라는 나비효과까지 부르고 말았다.

교황은 천주교 사제들 50명 중 1명꼴로 남자아이를 보면 자지가 서는 소아성애자들이 존재한다는 충공깽스러운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성애자 평신도 더러는 탈동성애하거나 동성애 행위에 대해 고해성사 안보면 영성체를 못하게 하면서

정작 일부 성직자들은 소년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동성애적인 소아성애 행위를 한다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 영화 봐바라 존나 심하다)

오죽하면 가톨릭도 개신교나 정교회처럼 사제 독신 폐지하고 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위선적인 종교집단이라는 이미지까지 덧씌워진 상태.

이런 고질적인 아동 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부들의 결혼도 허락해주어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ㄴ어찌어찌 하다보니 21세기 들어선 많이 나아졌다 하더라. 통계상 다른 종교 종파나 미국 공립학교 교사의 아동성범죄율과 엇비슷하다 한다. 출처 아예 박멸되진 않나보다.

그런데 한국의 가톨릭은 조선 시절에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흘린 피가 한국 가톨릭의 타락을 막아 주는 것인지(?) 소년 성추문 스캔들은 안터진 모양이다.

ㄴ추가 설명하면 훗날 군사정권 머가리를 직접적으로 관통시킨 명동성당 시위 또한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가톨릭 신부들이 시위대를 숨겨주었고 이러한 점때문에 문민 정부는 가톨릭과 사이가 좋았다.

웃긴건 군사정권 시절 또한 가톨릭을 외교전에서 많이 썼는대 당시 냉전시기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종교의 자유따위 좇까라 수준이라서 당시 한국이 이러한 점을 이용해

제3세계 가톨릭 국가들과 친선 수교 하는데 써먹었다 그래서인지 의도적으로 가톨릭을 밀어줬는데 나중에 가톨릭 쪽에서 뒷통수 치긴 했다(군사정권에서는 스페인에 프랑코 시절 가톨릭처럼 정권에 협력하는 자세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민주화 세력을 지원해 당황했다)

(특히 박정희 같은 경우 유신 헌법 선언이후 가톨릭이 비난하자 사이가 안좋아졌다)


그거랑 상관없이 한국 천주교 자체가 그딴거 했다간 사회에서 매장당함

ㄴ이제는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한 건 해내서 한국에서도 매장된다는 소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ㄴ응 가짜뉴스 정작 살레시오에 있는 청소년들이 그일을 부정하고 너무 과장되게 한다고 jtbc비판함, 한마디로 jtbc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함

알고 보면 좋은 종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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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슬람교 확장에 대한 최후의 저지선이다. 지금 유럽유라비아화되고 있는 게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가톨릭이다.

영국독일프랑스에는 이슬람교가 창궐하기 시작했지만 스페인이탈리아남아메리카는 이슬람교가 못오는 이유도 다 가톨릭 덕분이다.

ㄴ프랑스도 가톨릭교국가인데 과거에 제국주의 일으켜서 피지배국에서 많이몰려와서 그런거같다...

우리는 이런 가톨릭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적어도 이탈리아만큼은 이슬람의 공격을 막아주고 있는 고마운 종교다.

그도 그럴게 이탈리아는 교황청이 있는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 다른 종교가 창궐한다면 가톨릭의 입장에서 보면 본진을 털린 꼴이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슬람교에 대한 최후의 대항마다.

합성론파 정교회정교회는 이미 이슬람교한테 털리거나, 한 번 털린적이 있다. 불교는 믿는 사람만 많을 뿐 확장성이 없는 고정적인 종교라 대항마가 못 된다. 개신교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오로지 미국만의 종교라서 유럽에서는 안먹히는 종교다.

통일교는 이슬람교랑 똑같은 놈들이다.

결론은 천주교로 이슬람교에 대항해야 한다. 예수 만세. 무함마드 씹새끼.

최근 코로나19 관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잘지키고 있는 종교로 잘 알려져있다. 주일 미사는 온라인 미사로 대체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다만 이것때문에 미사 참여율이 낮아진 게 지금도 회복이 안됐다. 아직도 1/4는 안 나온다고 한다.

유치뽕짝한 면모[편집]

세례명이라는 걸 사용해 성인 코스프레를 한다.

웃긴 건... 세례명이 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뻘쭘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병신같은 군종신부들이 군복무 중 세례를 할 때 세례명 통일이라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 1소대는 마르코로 통일
  • 2소대는 베드로로 통일
  • 3소대는 유다로 통일

이런 식으로...

게다가 세례명이 뉘앙스와 섞이면 뭔가 웃기다. 유주의 경우 세례명이 '안젤라'인 탓에 덩치 큰 유주의 외모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호혈사 일족의 그 덩치 엄청 큰 여캐 안젤라 벨티가 연상된다.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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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이 문서(은)는 너무 병신같아서 정리되었습니다.

십자군 전쟁 면벌부 마녀사냥 십일조의 원조 대구 희망원 신대륙 원주민 학살에 기여

김영한의 비망록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언급되면서 박근혜 정부랑 연줄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을 받았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 의하면 인천가톨릭신학교에서 신부가 성추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부 신도 얘기가 되겠지만 주변 사람에게 은근 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주말에 미사 가야한다고 과제 모임등에서 쏙 빠지질 않나
좆같은 천줌마들한테 쓸데없는 개인사 얘기를 했다간
상대가 무교인지 무신론인지 어떤 종교던 몰라도 가리지않고
본인 앞에서 너를 위해 기도했다며 그걸 꼭 본인 앞에서 말하며 지한테 고마워하라는 눈치를 주는 좆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가톨릭이 아닌 배우자에게 교무금를 부담시키는 등의 지들이 저들보단 우리가 낫다며 차별화시키는 미개한 개독스런 일들이 이쪽에도 가끔 일어난다.

남간 가톨릭문서에 가톨릭비판글 펙트첨부해서 넣을려면 토론에서 가톨릭신자들이 떼거리로 몰려와서 무신론자 1명을

집단린치하는걸 볼수있다.가톨릭도 개독못지않다는걸 알수있다.

깊이 연관되어보면 정신상태가 정상인과 다른 광신도란게 뭔지를 느낄수있다

여담으로 서소문성지 추진화 과정에서 천도교와 갈등을 벌이기도 하는데 천도교 입장에서는 종교편향이고 특정종교만 독점한다고 비판했고
가톨릭들은 "너희는 서소문 공원 밖에서 처형당했잔소" 라며 반론을 펼치기도 해서 논란이 되고 있고 불교도 이걸 엄청 따졌다.

또 천진암 주어사 관련으로 불교와 갈등을 격는데 [2] 여기가 한국 가톨릭의 발상지이고 그것 때문에 폐사가 됐는데 가톨릭은 쓸데없이 성역화를 진행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짓을 했다.

여담으로 표절도 했음 기사

그리고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때 신부가 여신도 성추행함 기사

일제감정기 때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 주교라는 일뽕새끼가 있는데 이새끼는 안중근 의사의 고해성사를 거부하고 안중근을 병신 취급함
그리고 이새끼가 105인 사건의 원인이다. 그래서 타종교보다 독립운동에 기여하지도 않게 되었다.(안중근의사와 그의 친척들은제외)

ㄴ이런 이유는 조선후기때 조선 조정이 천주교를 너무 탄압해서 그런것도 있음, 황사영 사건도 개새끼긴 하지만 걔 입장에선 천주교 탄압하는 조선조정이 개새끼라서 백서 사건으로 "제발 천주교 탄압하는 좆선 조정 참교육좀요 ㅠㅠ" 라고 프랑스에 보냄, 물론 얘때문에 인식이 더 안좋아서 더 심한 탄압 크리 당함 개트롤 황사영 ㅋㅋㅋㅋㅋㅋ

ㄴ뮈텔 주교도 일뽕이되는것도 이거 때문임 조선 조정은 천주교 탄압하는데 좆본은 지들말 들어주면 신앙의 자유는 보장하니깐(물론 1930년대는 얄짤 없음) 그래서 가톨릭 평신도가 독립운동 주도하면 뮈텔주교 포함 그시기 가톨릭 주교, 신부들이 친히 독립운동 탄압함 물론 친일짓은 가톨릭의 흑역사가 맞고, 아무리 탄압 당해도 나라를 버리는건 정당화 할수 없기 때문이다.

또 제주교난(1904)이라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의 천주교는 니들이 아는 개독급으로 타락했다. 부패한 지방관리와 결탁해 비리를 저지르지 않나 바게트국 선교사는 지들 권리 이용해서 죄수를 지멋대로 풀지않나 결국 이재수라는 사람이 죽창을 들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비판할게 일부 신도의 행각 외에도 수두루 빽빽한데 천주교 믿는 새끼들만 편집하는지 다른 종교 문서에는 붙어있지도 않은 성지나 갓한민국 틀을 양심불량으로 가져다 박아 놓는 행각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막연히 사제들이 정치에 손을 안 댄다고 생각하지 마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라는 말썽거리 단체도 있는 데다 외국으로 눈을 돌려도 90년대 바티칸이 냉전 끝나고 민좆주의자들이 죽창으로 무장해서 발기토질 하는데(대표적으로 르완다와 유고슬라비아) 사제들이 가담하는 거에 모르쇠 하면서 손 놓고 있다가 한참 뒤에야 사과해서 이미지 세탁을 하는 게 바티칸의 정치감각이다. 로마 주교의 EU 총장이나 UN 사무총장은 할 정치력 ㅆㅅㅌㅊ

그리고 가톨릭 사제들이 아동 성추행한 것이 폭로 되었다. '스포라이트'라는 영화 겸 다큐멘터리 봐봐라. 그 짓이 그때만 저질렀으면 몰라도 이게 몇세기 전부터 지금까지 이딴 짓거리를 해온거다. 그리고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이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젠 하다하다 전용기 추락 기도하는 사제도 나옴

솔직히 명분이나 유구한 역사 이런거 다 제껴놓고 정신머리만 놓고보면 이단이랑 다를게 없는 신도들도 상당히 있다(지금 코로나 사태만 봐도 기독교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게다가 천주교는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교리를 밑바탕으로 깔고 들어가는 종교이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상당히 위험한 사상으로 변질될 여지가 있다.

ㄴ그나마 2차 바티칸 공의회로 인정은 안해도 유화적인 스탠스로 바뀌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공의회로 결의된 사항은 이후 번복될 수 없기 때문. 기독교란 종교 자체가 위험한 사상으로 변질될 여지가 있어도 최소한 가톨릭은 정교회나 전체 개신교보단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 된다.

한국 천주교의 정치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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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가 좌파소굴이란 인식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대교구마다도 성향이 다르고 대교구 내의 교회마다도 성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당장 좌좀단체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우좀단체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치고박고 싸우는 종교가 가톨릭이다.

내가 대구대교구 쪽이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난 천주교가 좌파소굴이란 인식이 강하단 걸 디시하고 나서 알았음.

천주교의 정치성향을 정의하라면, 난 빅텐트라고 정의하고 싶다.

골수 땅크인 전두환(나중에 종교 갈아타지만), 정통 보수인 오세훈, 우파페미 나경원, 친북 신자유주의자(?)인 김대중, 북괴간첩 문재인까지 별에별 인간군상이 포진한 게 천주교다.

심지어 한국 천주교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 김수환 추기경은 본인은 박정희를 지지한 애국보수였으면서도 인권충이었고, 운동권을 비호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이다.

정진석 추기경은 4대강 관해서 보인 행보 보면 확실히 보수성향이었고, 염수정 추기경은 이석기 선처 탄원한 거 보면 빼박 그쪽같은데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좌좀들에게 일침박은 적도 있고...

사실 정의구현사제단이 제일 시끄러워서 그리고 문재앙의 존재감 탓에 좌파소굴로 보이는 거지 실상은 좌좀도 있고 애국보수도 있는 평범한 '그냥 사람들'로 구성된 종교이다.

사실 한국 현대사로 볼 때, 천주교는 오히려 우좀 쪽에 가깝다.

일단 분단 이후 북한 지역에서 천주교가 사실상 사멸되고, 신부들은 죄다 수용소 행 or 월남이었기 때문에 적대적일 수 밖에 없었다.

박정희가 처음 대선 나왔을 때 왜 경북 쪽에서 몰표 나왔는지 아냐? 원래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라 불렸을 정도로 경북 자체가 좌파 성향 강했었는데도 말이다.

박정희를 지지했던 킹메이커가 대구대교구 쪽에 파워가 쎘던 이효상인데, 이 이효상이란 양반이 경상도 전체에 박정희가 경상도 출신이라고 몰표 줘야 한다고 선동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효상의 영향력이 강했던 대구대교구도 이 움직임에 가세했었다.

즉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만든 종교는 의외로 천주교였단 얘기다. 지금 정의구현사제단이 설치는 모습 보면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나 천주굔데 제발 천주교가 '그나마 멀쩡한' 종교라고 그만 말해라 씨발놈들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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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하는 새끼 치고 천주교 믿는 놈 못 봄

천주교는 애초에 조용하게 믿는 종교다

다른 나라에선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 천주교는 선교도 안 하고 걍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듯 믿고 싶은 사람이 '천주교란 종교'를 찾아내서 믿는 거다

'그나마 멀쩡한' ㅇㅈㄹ

뭔 개 좆빠는 소리냐?

그럼 다른 종교들은 멀쩡하지 않다는 거임?

그 욕 많이 먹는 개신교에도 존경할 만한 목사랑 신자 ㅈㄴ 많고, 불교는 한국에서 신자가 가장 많은데도 사고 한번 안 친 훌륭한 종교고, 성공회는 종교차별을 하지 않는 좋은 종교이며 유교는 유교탈레반 소리는 들어도 아무튼 한국의 근본있는 옛 국교이며 무속신앙은 근본력 만렙인 우리 고유의 전통 신앙이고 천도교는 농민운동과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종교다.

그리고 사실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종교에 가까운 건 원불교다. 천주교가 이미지 아무리 좋아봤자 원불교와 비교하면 여전히 썩어빠진 종교임.

나도 종교가 있는 사람이고 다른 종교를 존중하며 다른 종교들에게서 배우는 점도 많음. 난 막 옴진리교 같은 대놓고 사이비 아닌 이상 모든 종교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보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도 많다고 봄.

그래서 종교 간의 우열을 논한다는 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한다. 당장 한국 천주교의 위대한 위인인 김수환 추기경도 청담스님과 한경직 목사와 친하게 지냈음.

말이 길어졌는데 제발 천주교가 제일 낫다느니 이상한 개소리 좀 하지 마라. 위에서도 말했듯 이런 말하는 사람 치고 천주교 믿는 사람 못 봄.

천주교도 '그냥 종교'다. 믿는 사람들도 그냥 믿고 싶어서 믿는 거지 다른 종교인보다 정상이어서 믿는 게 아니다. 천주교가 좌빨소굴이란 말도 병신같은데 제일 정상적인 종교란 말도 병신같네 진짜

복고 가톨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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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선 생소하지만, 외국에선 복고 가톨릭이라는 종파가있다. (다른말론 고가톨릭, 구가톨릭, 올드 가톨릭이라고 한다.) 얘내들은 제1차 바티칸공의회를 반대해서 갈라진 종파다.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황 무류성이랑 공의회 중심주의, 교황권 제한권이랑 현피뜨며 싸우고있는데, 여기서 "교황 무류성"이 채택이 되었다. (물론 교황 무류성이 있다고해서 교황이 지좆대로 하는건 아니다. 공의회에서 최종 결정한 사항만 무류성 행사 할 수 있다.) 그러자 일부 가톨릭 사제, 신자들이 공의회 결정에 반발했는데 "아니 그럼 교황 똥꼬 빨아야됨?" , "그럼 공의회 왜함?" 이라는 주장으로 독일 일부 가톨릭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SSPX, SSPX-MC랑 다르게 진보적인 이유로 가톨릭이랑 갈라져 나가게 되어서, 성모 무염시태 부정하고, 성공회, 정교회처럼 중압집권이 약하고, 성공회처럼 여성 사제 허용한다. 그래서 성공회랑 복고 가톨릭이랑 서로 교류를 한다. 당연히 본인들은 가톨릭 칭호를 쓰기 때문에 개신교는 아니고, 그냥 다른 기독교 종파라고 봐야한다.

성비오10세회(SSP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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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바티칸공의회에 반대한 마르셸르페브르 대주교를 중심으로 만든 성비오10세회(SSPX)가 있다. 얘내들은 요즘 가톨릭이 현대주의때문에 망했다고 해서 갈라진 단체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새미사(노부스 오르도) 보급을 위해, 전통미사를 제한했는데,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와 일부 가톨릭 사제, 신자들 입장에선 "전통신심 억압" 이라고 생각을 했고, 새미사가 개신교영향을(루터교, 성공회)받아서 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새미사 발표이후 가톨릭을 떠나는 신자들이 많았다. 이에 마르셀르페브르 대주교가 전통신심 지키는 주교 서품을 위해 교황청에 건의를 하지만 교황청은 읽씹만 반복했다. 결국 지좆대로 주교를 멋대로 서품하는데, 당연하지만 가톨릭은 주교를 서품할려면 진짜 급한게 아닌 이상 무조건 교황이 주도해야하는데 르페브르 주교는 무시하고 멋대로 서품한 것이다. 이 이후로 교황청과 현피뜨다가 결국 가톨릭에서 갈라지게 된다. (물론 얘내들 입장에선 갈라진게 아니지만) 성 비오 10세회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와는 달리 간다고 파문크리는 안당한다. 하지만 교회법상 불법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2007년 교황베네딕토16세가 르페브르대주교에의해 불법으로 서품된 4명을 파문에서 해체하고 프란치스코교황은 조건부에서의 고해성사를 허용하면서 일치할려고하지만 여전히 분열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울 강남이나, 김제시에 성비오10세회 성당, 공소가 있다. 주임신부는 토마스 오노다라는 좆본의 신부님이다.

여담으로 일부 성비오10세회 신자들 중에서도 "요즘 성비오10세회도 현대가톨릭이라능" 이라고 하며 거기에서 성비오5세회, 성비오10세회마리아군대(SSPX-MC)로 분열한다. 특히 성비오10세회마리아의 군대(SSPX-MC)는 윌리엄슨 주교에 영향을 받아 만든 단체다. (정작 윌리엄슨은 저 단체 회원은 아님, 다만 지도는 함) 2007년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윌리엄슨 주교를 파문취소를 했지만 나치 똥꼬빨아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뒤통수 쳤다. 성비오10세회와 가톨릭이 대화를 하자 "아니 왜 현대가톨릭 똥꼬빰? 마르셸 르페브르 대주교 먹칠함?" 이라고 하며 갈라져 나왔다. 얘내들 사상은 그 성비오10세회보다 극우다. 전세계 모든 사람이 가톨릭만 믿어야하고, 계집련은 조용히 남자 비위나 맟추라고 하고, 정교회, 개신교는 애미뒤진 교파고, 타종교는 악마가 만든 허접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다. 얘내들은 가톨릭과 어떠한 교류도 거절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 연신내쪽에 성당이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노다 신부랑 샤잘 신부랑 서로 현피를 뜨는 사건이 있었다. 본인들은 교황 공석주의가 아니라고 하지만 교리나 마인드보면 교황 공석주의랑 똑같다.

ㄴ 얘네들은 원래 검은귀족(바티칸의 세습귀족)이었는데 공의회서 교황이 귀족 ㅈ까를 시전하며 작위를 제외한(작위 자체는 남아있다.특권이 없어졌을 뿐이지) 특권을 모조리 없애자 반달한것.근데 교황이랑 친한 3개 가문은 어느정도 특권을 인정해줌.

교황 공석주의라는 단체가 있는데, 얘내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에 반발하여 갈라져 나온 교단이다. 여기서도 또 나뉘어지는데, 대립교황 세워서 자기들끼리 좆목질하는 "콘클라베주의자"와 제대로된 교황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는 공석주의자로 나뉘어진다. 얘내들도 가톨릭 좆까를 시전하며 어떠한 대화도 거절한다. 단체들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단체가 "거룩한 얼굴의 팔마리아 가톨릭 교회"라는 단체다. 정보도 별로 알려진 게 없을 정도로 비밀주의를 고수 중이다. 이 정도면 그냥 일치하지 않은 사이비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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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모든 것이 열화되는 헬조선에서 가톨릭은 많이 열화되지는 않았다. 일부에서는 오히려 웬만한 나라보다 가톨릭이 더 낫다고 극찬한다. 그러나 희망원 사건을 통해서 그곳에서만은 가톨릭도 어김없이 활활 탄다는 것을 전국에 까발리고 말았다.
  2. 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권한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3. 교회의 대분열(1054년)
  4. 예전에 널리 쓰였고 개신교 측에서 칭하는'면죄부'는 잘못된 표현이다. 죄를 면해주는 게 아니라 고해성사 후에 해야 하는 보속(쉽게 말하면 '벌')을 면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벌부'가 옳은 표현이다. 제7차 교육과정부터 면죄부 표기를 면벌부로 수정했다.
  5. 히브리어>라틴어>영어>한국어>먹사식 번역
  6. 얼마나 이혼을 못하게 했으면 가톨릭이 좆같다고 툴툴거리며 헨리8세가 만든 종파가 성공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