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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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십자고상.gif | 놀랍게도 그 대상을 건드는 순간 전세계의 13억 천주교인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 너님에게 파문 어택을 날릴 것입니다.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을 욕보일 시 짱깨인구랑 맞먹는 가톨릭교도들의 마녀사냥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본 대상을 찬양하셔도 좋으나 너무 나가진 마십시오. |
이태석신부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성직자중 한명이다.
단 논란으로는 친일파라는 의혹이 있는데 사관후보생으로서 '강제징집'되었다고 하지만 글쎄 일본인들을 지휘할수도 있는 간부양성학교에 조선인 강제징용병을 넣는다? 는 떨어졌고 일반병으로 최종 징집 되었다. 이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해명 자료를 냈다. 즉 여타 다른 친일파하곤 틀리다. 학교 다닐 때 도덕 시험에서 '황국신민에 된 소감을 쓰시오'란 문제에 '나는 황국신민이 아님. 따라서 소감 없음'이라고 썼다가 교장에게 맞았는데 이런 분이 친일할 리가 없다. 이 때 그 교장이 바로 장면 총리다. 당시 장면도 학생이었던 김수환이 봉변을 당할 걸 염려해서 입단속 겸, 쪽바리 경찰에게 내선에서 처리할테니 당신들은 빠지쇼 라는 일종의 쇼맨쉽이다.
참고로 치치시마섬에서 복무했다가 원숭이 몇마리가 양키들을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카더라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힘썼고 특히 이분이 계시던 명동성당은 젊은 민주화운동가들의 성지이자 쉼터였다. 그래서 많은 민주화운동가들이 이곳을 대피 공간으로도 썼다.
명동성당은 종교적 건물이고 특히 로마 교황청의 입김이 아주 강해 일개 독재 정권이 뭐라고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반인반신이 '이 참에 우리도 종교에 개입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제 1세계 국가들의 눈치가 보였기 때문에 개입하지 못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자 '인간 박정희가 하느님 앞에 섰습니다' 고인드립까지 날릴 정도로 용감한 분이셨다.
반인반신의 반이 야훼 앞에 섰다는데 나머지 반은 어딨에 있는지 모르는 듯. 아는 사람이 적길
ㄴ 반신 헤라클레스처럼 인간의 육체는 이승에 버리고 영혼만 승천한거다
뒤에 29머리가 명동 성당에 진입할려고 했는데 앞에 떡 하니 김수환 추기경이 있어서 실패.
엔두쿤이 김수환을 추기경에서 짜르라고 교황청에 얘기했는데 교황청이 당연히 씹음.
민주화 성공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하였다. 민주화 운동에만 힘쓰고 민주화 이후 산적해있는 사회 문제들은 나 몰라라 하는 정치인들을 꾸짖기도 하였다. 특히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에게 말을 많이 하셨음
2002년 대선때는 우회적으로 이회창을 지지했다. 노무현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노무현 집권 당시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층은 먼저 나라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고 그의 소신이 나라와 민족을 그릇된 길로 이끌어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6년에는 국민이 믿을 곳은 한나라당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해달라면서 꼭 정권교체를 이뤄달라고 강재섭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부탁했다.
참고로 머깨노새끼들은 김수환이 노무현정권에 대해 우려의 말 한번 하니까 바로 친일적폐로 몰아갔다. 김수환이 지들 데모하다가 잡혀갈거 몇번이나 명동성당 안으로 들여보내줘서 구해줬는데 배은망덕한 것들.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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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신 시절[편집]
“ |
박정희 당신은 압니까? 정의와 사랑이 없는 곳에 평화와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가 없는 곳에 사회 안정과 질서는 없습니다. 비상 대권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 나라를 위해 유익한 일입니까? |
” |
— 1971년 성탄절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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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죽음은 별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더 새로운 빛이 되어 앞길을 밝혀주기 위해 잠시 숨은 것뿐입니다. |
” |
— 장준하의 장례 미사
|
“ |
인간 박정희가 하느님 앞에 섰습니다. |
” |
— 대국적이지 못해 죽은 반인반신 장례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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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 시절[편집]
“ |
마치 서부 활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서부영화를 보면 총을 먼저 빼든 사람이 이기잖아요? |
” |
— 29만원이 땅크 몰고 청와대로 입성한 이후 김수환을 찾아오자 그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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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IPbju8zxV6c
“ |
주님께서 "너희 아들, 너희 제자, 너희 젊은이, 너희 국민의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탕'하고 책상을 치니까 '억'하고 쓰러졌으니 나는 모릅니다. 수사관들의 의욕이 지나쳐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 것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국가를 위해 일하다 보면, 실수로 희생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고문 경찰관 2명이 한 일이니 우리는 모릅니다."라면서 잡아떼고 있습니다. 바로 카인의 대답입니다. |
” |
— 박종철 추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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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들이 성당에 들어온다면 제일 먼저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 농성 중인 신부님들을 보게 될 것이고, 그 뒤에는 수녀님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녀님들 뒤에 있습니다. 그들을 체포하려면 나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을 짓밟고 가십시오. |
” |
— 29만원이 명동 성당으로 숨어든 시위대를 잡으려고 보낸 정부 관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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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삼이 시절[편집]
“ |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많은 사람의 시련과 희생을 바탕으로 탄생한 현 정부가 그 모태라고 할 도덕적 힘을 물리적 힘으로 유린하고 대화보다 힘의 논리를 선택한 데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
” |
— 한국 통신 노조의 파업을 강경 진압한 땡삼이에게 한 말. 참고로 문어가 주저했던 명동 성당 침입을 쿨하게 승낙시킨 쓰레기가 바로 땡삼이인 거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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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 시절[편집]
“ |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 하나? |
” |
— 노땅이 북핵 보유를 인정하자는 걸 보고 못 참아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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