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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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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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
개요[편집]
세상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하지만 무늬만 황제인 허수아비도 있습니다. |
나이 불문하고 반말할수 있는 직업.
괴담에서 주로 등장한다.
설명[편집]
조선 시대를 비롯하여, 옛날의 무당은 천민 신분이었다. 조선에서 천민은 창기(매춘부), 백정(도축업자), 노비(잡일꾼), 광대(연예인), 무당 등이 존재했다.
무당은 귀신도 경악하고 귀신도 경악할 곳이다.
어릴때 엑소시스트 라는 귀신잡는 프로그램을 보고 엄마한테 무당된다고 했다가 뒤지게 맞았다.
이상하게 모에화를 잘 안 당한다. 아무래도 복장이 워낙 중성적이고 정신사나워서 그런가보다.
ㄴ모에화는 좆본에 무녀나 찾아봐라
기껏해야 내 외모에 반해 호기심으로 전화했다간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 정도밖에 없다.
사주팔자, 관상, 토정비결, AK 등등등이 거의 전부가 뻥이다.
물론 종교 중에 뻥이 이닌게 어딨겠냐만은.. 그런것은 둘째치고 문화적 관점으로 돌려봤을때 솔직히 좀 아까운 소재다.
무당은 엄청나게 다양한 신을 섬기는데 동양권의 인물만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대통령 보살이나 제네랄 보살을 숭배하는 무당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여기사 보살도 숭배한다.
옆동네 무녀는 온갖 모에화로 야애니를 찍으며 국제적 인지도를 늘려가는데
우리도 그 못지 않은 문화적 소재를 갖고 있으면서 써먹지 않고 있다는건 정말 아까운 일이다.
- ㄴ무당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줌마만 생각남.
- ㄴ 방학기 만화 '꽃점이'에서 처녀무당 나옴
국보급 무당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을 유지하는 무형문화재로써 인정받고 있으며 사기질이나 치는 사이비 무당들과는 급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문화의 다양성을 늘리기위해 누군가가 무당을 소재로한 명작 성인망가를 그려야만한다...
관련영화로 곡성이 있다.
주의! 이 글에는 뭣만 하면 센징 거리는 센무새가 다녀갔거나, 혹은 센무새 그 자체를 다룹니다. |
세상에 정신병자들을 정신병원에 보내지 않고 직업으로 인정하는 나라는 이 헬조센이 유일할거다. 이 정신병 걸린 환자놈들이 사기치게 내버려 두는게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ㅆㅂ 이 세상에 귀신이 어딨다는거냐??
- 헬조선만 유일하진 않은게 외국도 엑소시스트란 놈들이 사기치고다닌다 알고싸질러라 좀.
애초에 기성 종교인들도 단체로 있지도 않은 신 따위 바짓가랑이나 붙잡고 집단 광기 걸려있는건 똑같은데 왜 무당만 걸고 넘어지는지도 잘 모르겠다. 자신들은 뭐 다르기라도 한 줄 아는건가
워해머 40k로 보면 싸이커에 해당한다 카더라.
미래까지 살아남을 가능성[편집]
높다 어차피 불안을 먹고사는 직업은 무조건 살아남는다 한의학과 다르게 팩트를 검증하기 매우 어렵다
한의학은 의학적으로 접근해서 조지면 끝이지만 무당은 과학적인 접근이 그나마 처단하기 쉽지만 사람이 그렇게 논리적이면 세상꼬라지 이따구로 안 돌아감
그나마 무당을 대신하고 과학적인 심리치료사로 다 대체되면 뒤질 가능성도 높다 최소한 굿판 이지랄하는건 막을 수 있을듯.
사실상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성경 에서는 무당을 꺼려한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예전에 유교 불교 따르는게 성경 믿는 척 하는 나라니까
뭐 원래 이런 부류의 직업이 다 그렇듯 진짜 점쟁이나 이런 건 아니고 그저 심리 안정사 그쯤 된다. 운이 나쁘면 나쁜 사람일 수록, 용맹함이 결여되면 결여될 수록 무당 굿판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며 사주니 토정비결이니 관상이니 이런건 적중률이 그닥 높지도 않은데 완벽하게 동일한 사주를 가진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부탄의 임금님과 진워렌버핏 대한민국의 비제이는 사주만 동일할 뿐 운명은 완전 딴판인데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은 아직까지도 부탄에서는 많은 존경을 받고 부탄을 매우 훌륭하게 통치하고 있는 반면 진워렌버핏은 이미 사망했다.
용맹한 사람은 일이 틀어지면 그까짓거 쳐 맞고 말지 뭐 아퍼봤자 잠깐이잖아로 일축해서 무당따위 안찾아가지만 용맹하지 않은 사람은 일이 틀어질까봐 계속 무당을 찾는다. 무당은 이런 겁쟁이들을 살살 달래며 불운을 막아준다며 노란 종이에 닭피로 글씨를 써서 그걸 이 겁쟁이들에게 돈 받고 팔아먹는다.
지금으로썬 본래의 미신적인 주술적 의미는 퇴색 되고 무형문화재로써 굿판 공연, 작두 퍼포먼스하는 직업으로남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하라는 정치는 안하고 정치병자들, 특히 찢갈이들과 더쿠가 무속 짬뽕 저주 기도 사이비 종교를 만들고 있는 판이라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들진 않을 것 같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성간 여행 테스트하다가 이런 차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무당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매우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유일신이 지배적이었던 유럽 사회에도 무속인들이 있었고 애초에 타로카드가 서양식 점치기다.
모든 사이비 종교가 그렇듯 남자보다는 여자가, 금수저보다는 흙수저가,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이, 바쁜 사람보다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 쉽게 빠진다. 당장 흙동네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들 중 하나가 점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