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조약
조무위키
1858년[편집]
2차 아편전쟁 과정에서 영국, 프랑스에 요구한 조약.
주요 내용[편집]
- 전쟁 배상금
- 외교관 베이징 주재
- 외국인의 중국 여행 밎 무역 허가
- 기독교 선교의 자유
- 10개 항구 개항 (뉴장, 덩저우, 한커우, 주장, 전장, 타이난, 단수이, 차오저우, 치웅저우, 장닝)
둘러보기[편집]
1871년[편집]
1885년 청-일본[편집]
임오군란 끝나고 청나라와 일본이 체결한 조약.
일본은 조선을 자주국으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이 조약에는 조선이 자주국이라는 조항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이 청의 조선 지배를 인정한 셈이 되었고, 1885년부터 1894년까지는 사실상 청 지배기라고 할 정도로 청나라의 강한 간섭을 받았다.
주요 내용[편집]
- 청나라와 일본의 군대 철수
- 청 및 일본 중 한 나라가 조선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조선에 파병해야 할 경우 상대국에게 통지해야 함, 사건이 끝나면 바로 철수
1885년 청-프랑스[편집]
청프전쟁 끝나고 청나라가 프랑스에게 베트남에 대한 지배를 인정한 것.
베트남의 영토는 제1차 사이공 조약 시기부터 뜯기고 있었으나, 이때부터 베트남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완전히 복속되어 60~70년 간의 프랑스 강점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