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시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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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881년 수신사에 이어서 비밀리에 일본 제국으로 파견된 근대문물 시찰단이다.
옛날에는 조선인들이 코쟁이들 문물 자체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숨기려고 "신사 유람단"이라고 돌려서 불렀으나 현대에는 조사 시찰단으로 용어가 다시 바뀌었다.
배경[편집]
수신사로 이미 한번 갔다와본 김기수와 김홍집이 서구 근대 문물을 더 배우고 서구식 제도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이를 덍복이가 받아들여서 조선 백성들 몰래 비밀리에 일본으로 파견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파견하는동안 시찰단이 먹고자고싸고 하는 비용이랑 차비는 전적으로 조선 정부가 부담했다.
여담[편집]
조사 시찰단의 "조사"는 Research가 아니라 朝士로 조정관료들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