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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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쁘다.

다른 나라 국기랑 비교했을때 훨씬 개성있어서 좋음 ㅇ

역사[편집]

최초의 태극기는 박영효가 일본에 조약 맺으러 갔을 때 가지고 간 국기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청나라 마젠창(마건충)이 국기 제작을 통해서 속국 증명 용도로 써먹으려고 하자, 미 특사의 제안에 따라 김홍집이 조미수호통상조약 당시 약식으로 채용하여 사용한 것이 최초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초로 개발한 사람으로 추정되고 있는 사람은 이응준(1832년생)이고 이후 고종이 최초로 도안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여담[편집]

빡대가리들이 자주 헷갈리는데 빨강이 위다. 태극 문양으로 구분하는 게 쉬운데 이것조차 몰라서 건곤감리로 위아래 구분하다가 국기 뒤집어서 매단다 카더라.

그냥 남북한으로 구분해라. 북쪽에 빨갱이들이 있으니 태극 문양은 위쪽이 시뻘갱이인 거다.

2017년 국군의 날에는 어떤 여군이 거꾸로 견장 달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으로 퍼져서 짤로 돌아다님 ㅋㅋ

근데 사실 1942년 임시정부에서 국기 통일 양식을 제정하기 전까지만 해도 태극기에 대한 정확한 양식이 없었다. 그냥 한가운데에 태극 무늬 아무렇게 넣고 주변에 건곤감리 넣으면 그게 태극기였다. 실제로 과거 독립 투사들이나 3.1운동 때 쓰던 태극기를 자세히 보면 모양이 제각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정확한 양식이 정해진 현대에 와서는, 정해진 양식대로 안 그리고 정해진 대로 달지 않으면 못 배운 새끼가 된다. 앰생 디키충들 중엔 없겠지만 혹여나 대회 우승 등 태극기를 휘두를 일이 생겨서 깃대를 잡았는데 파랑이 위면 건네준 놈 대가리 한 대 치고 고쳐 달면 페북스타 등극할 수 있다.

축구 A매치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 상대팀 응원단이 꺼내는 경우도 있다.

간혹 펩시 로고와 비슷하다고 펩시기로 변형되기도 한다.

태극기 짤[편집]

밑에 좆같은 내용만 있어서 의미는 없지만 올린다. 감성적인 거 더 있으면 추가바람.

태극기의 의미[편집]

빨간색, 파란색의 태극은 온 우주의 양과 음의 기운을 뜻하며 주위의 4괘는 건, 곤, 감, 리 또는 불, 물, 하늘, 땅을 뜻하며 하얀색은 평화와 순수를 뜻한다.

참고로 깃대에 꽂힌 노란색에도 뜻이 있다. 무궁화의 꽃봉오리로서 아직 피어나지 않은 우리 민족의 무한한 잠재성을 뜻한다는데, 깃대 끝에 창촉을 박을 수는 없을 테니까 그냥 적당히 붙이고 뜻을 만든 듯?

깃대의 노란색까지 포함하면 오방색(빨, 파, 흰, 검, 노)이 완성된다.

그리는 법은 간단하다.

3, 4, 5, 6을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의 순서로 하면 된다. 태극의 곡선을 그릴 때 펜의 움직임 또한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사실 가운데 태극은 남한과 북한을 상징하며 주위의 4괘는 각각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을 상징한다 카더라. 라고 얘기하던 게 해방 직후 찬탁론자들 피셜이었다 카더라.

국기 그림의 유래[편집]

중국에서 흔히 보이는 팔괘 중, 태극과 건곤감리만 집어와서 손 좀 봐준 게 태극기다. 사실 원래 조선 어기에는 8괘가 다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면 씨발 어떻게 그리냐

옛날 남베트남 국기에도 건이 그려져 있다. 그거 한 개 뿐이다. 그런데 국기 배색 때문에 당직부관 완장처럼 보인다.

고대 신라의 황금보검에도 태극무늬가 장식되어있다. 이미 1500년전부터 한반도에서는 태극 무늬를 사용한 듯

관련 일화[편집]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갓-한민국의 상징인 만큼, 툭하면 어딘가에 연루되는 동네북이기도 하다.

태극기 불태우기 퍼포먼스[편집]

파일:T92.gif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멀쩡한 태극기를 불태웠다. 사실 더러워진 태극기는 불태우는 게 옳은 처리 방법이지만, 이건 멀쩡한 국기다. 이렇게 '그 리본 집회'에 참여하면 태극기를 불태워도 무죄를 받을 수 있...

잠만요! 이거 오해ㅂ...읍읍!
작성자가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갓-극기가 틀극기로[편집]

병신 같은 파시스트 틀딱 새끼들 때문에 갓극기가 틀극기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삼일절, 광복절 등 태극기 다는 날에 태극기 눈치 보여서 못 달겠다 씨발...

옛날에 독재에 저항할 때는 잘만 갓극기 들고 저항했는데 틀딱들이 갓극기를 타락시켜서 섣불리 꺼내기 어렵게 되었다.

마치 당시엔 문제 없던 독일 깃발이 나치 이후로 금지되고 시선이 안 좋아졌듯이 갓극기도 위기에 봉착했다. 미국에서 남부연합기 보는 시선과 비슷해졌다.

이것 때문에 가끔 알록달록 자전거에 태극기 왕창 달고 지나가는 아재들이 예전엔 우스꽝스럽지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요즘 보면 박사모 먼저 생각난다 시발;

군대 갔다 오니까 반감만 들더라. 태극기를 봐도 애국심이란 게 전-혀 안 생김ㅎ

윗머갈통이나 특정집단이 알아서 태극기의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고 있는 것도 한몫 하고

끔찍한 혼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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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태극기 폭동과 구분을 위해 노오란 리본을 달았는데 썩 좋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어차피 멀리에서 보면 태극기 폭동으로 오해 할 수 있어서 실용성도 없다. 그리고 누가 보면 세월호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 줄로 알 듯하다.

여기는 개독민국이다. 종종 탄기국 집회와의 콜라보도 하는 것 같다. 정교분리는 노망나면서 잊은 모양이다.

ㄴ 얘네들은 왜 저러고 사는 거냐?

박사모 병신들이 내전을 준비 중이다. 어휴 씨발

태극기를 죽창으로 쓰는 박사모의 모습이다.

(틀딱주의)

끔찍한 혼종 끝판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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