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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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들의 조상님

당나라 농서 이씨 황실도 노자를 자기들의 조상이라고 주장했다.

도덕경이라는 책을 쓴 걸로 유명하다.

일부 현대 학자들은 '노자'라는 새끼는 역사적으로 존재한 적이 없고, '노자'라는 공통된 필명을 쓰는 학자 집단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사실 노자라는 사람이 누구누구가 있다던데 타임머신 타고 날아가기 전까진 누군지 확실하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이 개선의 여지가 안 보여서 짱박혀 살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 중에 주나라 도서관 사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때 공자가 노자에게 가르침을 배우러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자가 공부를 좋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사마천이라는 고자새끼가 지은 사기라는 역사책에는 의심스럽긴 하지만 이름은 이이(혹은 이담)이며 공자보다 앞선 선대의 사람이고 노자가 주나라 관직에 있었을떄 배움을 구했다고 적혀있다.

또 어떤 책에서는 이름이 노래자라고도 하며 정체를 알수없는 수상한 늙근이다.

노자의 저서인 도덕경은 공구놈을 존나 까는 내용이 많지만 가장 오래된 판본인 초나라 고분 죽간본에서는 그런 내용이 많지 않은 것으로보아 도덕경은 노자가 쓰긴했는데 후배새끼들(특히 장자)이 가면갈수록 유교를 까는 내용을 넣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

동양철학 전공자, 사학자들은 어찌됬건간에 노자사상을 보아 공자의 전시대 사람일 수가 없으며 맹자 이후의 사람으로 보고있다.

도덕경 원본을 열심히 파다보면 이 인간이 교활하고 음흉하고 음탕한 찐따새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용을 가만 보면 강한 거 보단 유약한 거 좋아하고 나대는거 존나 싫어하고 여성에 대한 은유를 존나 넣었다.

다만 노자에 대해 다룬 책들을 여러권 보면 노자가 주장하는게 통수미만잡같은게 아니라고 대변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많은사람들이 노자를 뒤에숨어서 몰래등쳐먹고 사는사람을 성인으로 추구하는 할배로 오해하는데

이사람이 하는말은 강함과 승리는 추구하나 그 표현과 방식은 낮은자세를 추구하란것이다.

예를 들면 부자의 자리에 올라도 돈많다 자만떨지말고 겸손해하며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죽은사람을 위로하는뜻에서 잔치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엄숙을 유지하는것이다.

무당들이나 할매들이 믿는 도교에서는 태상노군이라는 신으로 모셔지며 옛 이야기에서 신선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수상쩍은 할배의 뒤를 이은놈이 바로 장자라는 사이코놈이다.

노래

이 문서는 힙합 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방송에서 응딩이를 깔 인기도 없는 머한민국 힙찔이들처럼 디스하지 맙시다. 그런 놈들은 동사자리가 아닌 지들 이름 앞에 디스(Dis-)를 붙여야만 마땅합니다.

버벌진트와 포워드가 조피디를 존나게 까는 곡. 힙찔이라면 꼭 들어야 하므로 반드시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