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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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노자가 썼다고 알려진 존나게 어려운 책이다. 내용이 말 그대로 도(道)와 덕(德)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이라 도덕경이라고 불리며, 우리가 아는 도덕 교과서와는 별 관련이 없다. 다른 이름으로는 노자의 책이라 하여 그냥 '노자'(老子)로 불리기도 한다.
현 시점에서 지어진 지 2000년이 훨씬 넘은 좆퇴물 책인데 아직도 이거 가지고 학회가 열리고 짱깨애들이랑 교류하면서 연구하고 있다. 왜냐하면 존나게 짧은 길이에 함축적인 내용인데 한자 특성상 순서를 다르게 읽으면 의미가 심각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연구할 거리가 넘쳐나는 것이다. 씨발 최소한 표음문자로 지어졌으면 이 지랄은 안할텐데... 좆자의 좆같음을 느낄 수 있는 사례라 하겠다.
그리고, 짱깨새끼들은 집집마다 마당에 도덕경을 묻어놓고 사는 건지, 계속해서 다른버전의 도덕경들이 발견되고 있다. 현재 가장 오래된 건 마왕퇴에서 발견된 건데, 무슨 옛날 유적 파면 도덕경이 와드 박은거마냥 나오는 듯하다.
ㄴ 내용이 짧으니 패러디 소설마냥 단어몇개 바꿔서 가지고노는 용도였나보다
배경[편집]
도덕경의 집필 배경에 대해서는 사마천의 사기에서 처음으로 다루고 있다.
“ | 노자는 도덕(道德)을 수련하였으며, 그의 학설은 자신을 감추어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에 힘쓰는 일이었다. 노자는 주(周)나라에서 오래 거주하다가 주나라가 쇠미해지는 것을 보고는 마침내 그곳을 떠났다. 관소(關所) 에 이르자 관령(關令) 윤희(尹喜)가 "선생께서 앞으로 은거하시려고 하니, 수고롭지만 저를 위해서 저서를 남겨주십시오"라고 하자, 노자는 상, 하편으로 된 저서를 지어 도덕의 의미를 5,000여 자로 서술하고 떠나버리니, 그 이후로 아무도 그의 최후를 알지 못하였다. | ” |
— 사기, 「노자한비열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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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자는 나라 망해갈 때 잠수타던 중에 관문 지키는 사람이 '저를 위해서 가 아니라' 드립을 잘 쳐서 남겨준 저서라는 것이다.
내용[편집]
도덕경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크게 도(道)와 덕(德)이라는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다. 물론 도와 덕에 대한 설명 말고도 이를 응용하여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나 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계속 도나 덕을 여자에 비유하는데, 노자는 대체 여자를 보고 무슨 음탕한 생각을 하던 걸까?
사실 이 책의 내용을 뜯어보면 노자가 천자만 따라하라고 바친 정치서인데, 무위자연 사상만 알고있는 몇몇 급식충들은 이걸 자기개발서처럼 생각하고 있다.
ㄴ천자가 아무것도 못하는 시대상에 무슨 천자만 따라하라는 정치서냐? 내용 가만 보면 안 나대면 목숨 오래 부지 할 수 있다는 둥의 처세술, 자기계발적 내용도 잔뜩 넣었다.
1) 정치철학적 해석 2) 형이상학적 해석 3) 자기계발서 4) 해체주의 비슷한 거라고 보는 해석 이렇게 네 가지 해석이 있다 카더라. 원래 남북조 시대 이전까지 정치사상서라는 해석만 있었는데 남북조 시대 정도에 2번이, 현대에 연구하면서 4번 해석이 뒤늦게 붙었다고 한다. 3번은 도교가 짱깨인들의 주요 종교가 되면서 짱깨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렸다.
이 책에 적힌대로 살면 적들한테 개썰리다가 굶어죽는다. 따라하지 마라
최대한 쉽게 요약을 하면
어정쩡한 병신새끼들이 위에서 정치한다고 나대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니 그냥 가만히 있는게 중간이라도 간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ㄴ 정확히는 아무것도 하지말란게 아니라 행동을 하면서도 그걸 니가한지 모르게 하고 실질적인 주도권은 다 잡고있으라는 의미다. 억지로 잡으려고 하면 반발이 심할거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라는 점도 있고
단순히 종교나 자기계발 서적같은 게 아니라 지극히 정치에 대한 책이다.
ㄴ그까진 아니고 노자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