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국공합작

조무위키

1차 국공합작[편집]

신해혁명으로 중국의 중앙집권체제가 작살(사실 쑨원도 한몫했다)난 이후, 쑨원 슨상님은 어떻게든 군벌을 조지고 중앙집권을 복원시키고자했다. 그러나 군사력이 없어서 천중밍같은 일개 군벌한테도 개쳐발리기 일쑤였기 때문에[1] 슨상님은 새로운 스폰서를 찾아나섰는데 그게 바로 소련이었다. 소련은 지원 대가로 공산당과 힘을 합치라고 요구했고 슨상님은 콜하셨다.

하지만 국민당과 공산당 모두 서로를 인정할 생각은 1도 없었으므로 이 연합이 멀쩡할리는 없었고 쑨원 슨상님 사후에는 문제가 더 커진다. 공산당 친구들은 이전부터 국민당 내부에서의 선동을 통해 국민당원들을 전향시키는등 온갖 좆같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당 틀딱들은 이에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2]

결국 국공합작은 장제스 슨상님에 의해서 끝나게 되는데, 사건의 전개는 이렇다. 원래부터 장제스는 공산당을 존나게 아니꼽게 보던 초강경파 중의 하나였다. 그러던참에 공산당이 당원 빼돌리기로도 모자라서 저우언라이를 필두로 상하이[3]에서 자기들끼리 정부를 만들자 장제스는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쿠데타를 일으켜(쿠데타 전까지만해도 장제스는 걍 군권가진 새끼 1이었고 국민당의 실질적 대장은 왕징웨이 개새끼였다) 빨갱이들을 싹 쓸어버렸다. 이에 공산당은 장제스의 정적이던 왕징웨이와 연합해 개겨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1차 국공합작은 작살나게 된다. 왕징웨이는 유럽으로 런했고 공산당은 불법세력으로 전락해 줘터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장징궈[4]는 모스크바에서 유학[5]중이었는데 장제스를 비판해서 살아남는다. 사실 소련이 국공합작, 중공한테 큰 기대 안해서 살아남을 수 있던거였긴했지만

2차 국공합작[편집]

'좆본을 족치기 위해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과 마오쩌둥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이 손을 잡았다. 서안 사건으로 일어낫음.'이라고 교과서에 쓰여있다. 하지만 실상은...

사실 장제스는 중국을 안정화시키기만 하면 좆본은 백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내부정리를 하던 중이었다. 반장전쟁은 어찌저찌 진압하고 다음은 빨갱이들 차례였다. 장제스는 기존 군벌과 공산당을 싸움붙여 소모시키기를 좋아했는데 이때 초공작전을 맡고 있던건 장쉐량이었다. 근데 장쉐량 병신은 공산당에게 탈탈 털렷고 부하들의 반발을 받고 있어 공산당 토벌에 미온적이었다.(공산당이랑 협약맺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보다못한 장제스는 위문간다는 핑계로 장쉐량을 갈구기 위해 출동한다.

이때 장쉐량의 상황은 그야말로 좆같았는데 일단 본진 만주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세력이 나날로 씹창났다. 원래 장쉐량은 장제스를 중국판 히틀러로 만들어 중국을 통합하고 만주를 회복하고자 했다. 하지만 중화민국의 현실은 시궁창이었고 장쉐량의 계획도 나날이 미뤄지던 판국이었다. 나와바리는 언제 되찾을지 모르고 세력은 나날이 줄었기 때문에 장쉐량은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된다.

또한 당시 중국의 대군벌들은 밑의 좆소군벌을 아우르고 있었는데, 좆소군벌들도 나와바리에서 쫓겨난건 동일했기 때문에 장쉐량 밑의 동북계 군벌들도 같이 씹창나던 판이었다. 그래서 장쉐량 밑의 좆소군벌들도 공산당 토벌을 꺼려했고 만주로 돌아가길 원했다. 그래서 이새끼들은 장쉐량에게 결단을 요구했으며 서안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장쉐량에 대한 쿠데타가 일어날 판국이었다.

그래서 장쉐량은 자신을 갈구러 온 장제스를 감금한 후 공산당과의 합작, 항일을 요구한다. 만주시절만해도 반공, 친일파였던 장쉐량새끼가 이딴 주장을 한다는게 기가 막혔지만 장제스는 어쩔 수 없이 이에 응했고 초공을 중지한다. 이미 권위에 치명타를 맞은 장제스로서는 약속을 단기간에 뒤집지 못했다. 중공의 운빨은 끝내주게 좋아서 얼마 뒤에 좆본이 전쟁을 일으켰고 합작은 그대로 유지된다.

결과[편집]

짱꼴라 콩사탕

이 문서는 나라마저 팔아먹은 거상이자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팔림당한 나라의 국민에게는 저주의 대상이니 그들 앞에서는 언급을 피하십시오.


국민당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국+공 합작이지만 사실상 공산당의 업적 먹튀나 다름없다. 물론 국민당도 ㅂㅅ이었지만 최소한 쪽바리들 상대할 능력이라도 있었다. 공산당 모택동 일당은 그저 뒤에서 언제 대륙 날먹할지나 궁리했을 뿐이다.


2차 국공합작에서도 국민당, 공산당은 상대를 인정할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힘을 합치기보단 서로 통수날릴 궁리를 더 하게된다.

중공은 어차피 이길 전쟁 공산혁명 성공을 위해 준비를 한다고 국민당이 일본에게 먼지나도록 맞는동안 심심하면 국민당 통수를 쳤다. 중공이 중일전쟁의 게릴라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았다는 중뽕들의 주장은 맞는 말이긴한데 그 스파링 상대가 일본군<국민당이었다는게 문제다. 매국 씹오졌구요

어차피 이길 전쟁이라고 생각한건 장제스도 마찬가지였지만 일본이 장제스를 줘팼기 때문에[6] 이를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신없이 쳐맞느라고 중공견제에는 신경을 덜 쓰게된다. 주력군으로는 일본막고 나머지론 중공 세력확장 못하게한답시고 포위해놨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그 나머지 군대는 병신오합지졸이라서 중공한테 흡수됐기 때문...

그뿐만이 아니라 이치고 작전으로 공산당 때려잡던 일본군이 다 남하해서 국민혁명군 줘패는 바람에 공산당만 살판 났었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국민당이 좆빠지게 줘터지는 동안 지지기반을 확장한 중공은 전후 국민당을 대륙에서 쫓아냈다.

그리하여 지금의 대만중국이 되었따

역사나 인생이나 한방이니 한방을 잘 노리자.

물론 대부분은 한방을 노리다 한방에 꼬라박는다.

기타[편집]

보통 적대하는 관계끼리 공통의 목적을 위해 손잡는 경우에도 이 말을 종종 쓴다.

다른 말로 '오월동주', 또는 'We Are The World'로도 표현할 수 있다.

쯔위랑 주결경이 같이 무대에 오르면 그게 국공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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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1920년대 틀:19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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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
  1. 사실 천중밍 입장도 일리는 있는게 군사적 실력이라고는 좆도 없는 새끼가 자꾸 감내와라 배내와라하니 빡칠 수밖에 없었다
  2. 방법론 상의 차이만 존재했고 공산당에 대응해야한다는 생각은 왕징웨이 개새끼같은 기회주의자를 제외하면 다들 공유했다.
  3. 정작 피흘려 점령했던건 국민당이었다. 이래서 빨갱이랑은 상종하면 안된다
  4. 장제스는 섹스파티를 하다가 고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장징궈가 그의 유일한 자식이었다.
  5. 덕분에 백마도 많이 따먹었다. 결혼도 러시아인이랑 함
  6. 좆본이 중국을 먹기위해 조져야했던건 중공 게릴라보단 장제스의 국부군이어서 그렇다. 게릴라로 회전이나 할 수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