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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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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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사건(西安事件), 시안 사건으로도 부른다
중국의 12.12 군사반란. 만주 뺏긴 놈이 장제스 보고 공산당과 합작 안 한다는 이유로 감금한 병신 사건이다.(정작 이 개새끼는 만주 사변 때 도와준다는 좆제스한테도 좆까라고 했다. 만주사변 전까지 자기 나와바리에 들어오는 국민당+공산당 사살하는건 덤)
ㄴ만주 사변 때 도와준다는거 ㅗ까라한거는 지 나와바리에 혹여나 장개석이 ㅗ물묻힐까봐 그런거 아니냐?
ㄴ 그래놓고 일본군이 들어오면 부저항하라고 명령하고 좆본이랑 쇼부볼라다가 쫓겨남 ㅆㅅㅌㅊ 사스가 '애국자' 좆쉐량 클라스 지리구요
장쉐량이가 지 아버지 죽어서 물려받은 나와바리인 만주에서 쫓겨난 후로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아무튼 장쉐량이는 나와바리인 만주가 노무노무 가고 싶었는데(지역 기반을 잃은 군벌이니 당연) 좆제스는 당시에는 좆본 상대로 승산이 희박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좆제스 입장에서는 장쉐량이도 군벌이긴 매한가지기 때문에 이새끼 세력을 약화시켜야했고(특히 장쉐량새끼는 유력 대군벌 출신이었다. 만주사변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국민당의 좆제스, 공산당의 못된똥, 북방의 씹쉐량의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새끼들이 많았다.) 그래서 못된똥과 빨갱이들 토벌을 시킨다.(둘다 망하는게 좆제스에겐 베스트) 근데 장쉐량 병신은 못된똥한테 존나게 쳐발리고 계속 자기 부하들을 잃었다.
결국 장쉐량이는 하루 빨리 나와바리를 수복하고 싶어하는 열망 + 자기 세력이 갈려나가는 데에 대한 불만 때문에 좆제스가 시안으로 위문왔을때 쿠데타를 일으켰다.
애국심이니 민족주의니 나불거리던데 장쉐량 이새끼는 애초에 군벌이다. 군벌의 제 1 목표는 자기 세력 보존이다.(자칭 애국군벌이라는 우페이푸같은 새끼도 동일, 사실 좆제스도 군벌은 군벌임)
장쉐량이 애비부터가 지 세력 확장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했다. 공화정 추종자 되었다가 복벽 지지했다가 좆본에 붙었다가 민족주의자 행세했다가... 그새끼가 반일로 갈아탄거도 민족주의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더이상 친일하다가는 좆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장쉐량이가 진짜 민족주의자였다면 왜 만주사변 때는 국민당 좆까라하고 좆본이랑 쇼부 볼라다가 쳐망했는지 설명이 어렵지만, 장쉐량이가 군벌이라는 사실은 그의 행적을 아주 잘 설명해준다.
중공은 장제스가 '민심'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공산당 토벌에 실패한거라고 딸딸이치지만 좆까는 소리다. 빨갱이들은 군벌 대신 장제스가 직접 나섰을땐 걍 쓸려 나갔다. 게다가 중공은 해방지에서 민심도 못 얻었다. 그래서 못된똥이 이거로 트집잡아서 정통 빨갱이들 숙청했다. 공산당이 이긴건 99% 장쉐량의 트롤링 + 갓본빨이다.
하여간 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 멸망을 눈앞에 두고 놓치고 말았고 이때 당한 원한이 워낙 크다 보니 장제스는 장쉐량을 대만까지 데려가서 자기가 죽을때까지 가택연금 시키고 괴롭혔다.
국민당의 중국통일을 막은 사건이기에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 분단이라는 사건까지 낳은 대단한 나비효과라고 볼 수 있다.
딴건 다 둘째치고 좆같은 중공이 중국대륙을 쳐먹은 계기가 되었다는 것 하나로도 이 사건은 아주 개좆같은 사건이다. 이 사건 이전 중공이라는 놈들은 그냥 사상에 빨간물만 좀 들은 군벌, 혹은 마적떼에 불과했다. 하지만 장쉐량 이 씹새끼가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마적떼는 좆본이랑 국민혁명군 사이에서 간만 보면서 마적질로 배불리고 마적질로 대륙을 통일한 뒤에 지금까지 주변국들에 마적질만 하면서 마적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좆화인민공화국의 건국자는 실은 못된똥이 아니라 장쉐량 이 씹새끼다.
그나마 정상참작 가능한 여지가 있다면 쿠데타 안일으켰다가는 장쉐량 본인이 자기 꼬붕들한테 쿠데타 당할 확률이 높았다는거다. 장쉐량 밑에 있던 동북계열 군벌들이 공산당 말고 일본이랑 싸우자고 장쉐량 협박하던게 당시 분위기였다. 근데 정작 중일전쟁이 벌어지자 많은 동북 군벌들이 적전도주를 일삼는다.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