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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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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역대 중화민국 대통령
(직책 창설) 제1대 제2대
(직책 창설) 손중산 원세개
손중산, 손문[1]
생년월일 1866년 11월 12일
사망일 1925년 3월 12일
국적 청나라중화민국 북양정부
출생지 청나라 광둥 성 샹산
직업 정치인, 혁명가
종교 개신교
정당 중국 국민당
경력 제1대 중화민국 임시대통령
(1912년 1월 1일 ~ 1912년 3월 10일)
다음 대통령→

중화민국 군정부 육해군대원수
(1917년 9월 10일 ~ 1919년 5월 21일)
다음 대원수→


중화민국 비상대통령
(1921년 5월 5일 ~ 1923년 2월 21일)


중화민국 육해군대원수대본영 육해군대원수
(1923년 2월 21일 ~ 1925년 3월 12일)
다음 대원수→


중국국민당 총리
(1919년 10월 10일 ~ 1925년 3월 12일)


중화혁명당 총리
(1914년 7월 8일 ~ 1919년 10월 10일)


국민당 이사장
(1912년 8월 25일 ~ 1914년 7월 8일)


중국동맹회 총리
(1905년 8월 20일 ~ 1912년 8월 25일)


제2대 홍중회장
(1900년 1일 24일 ~ 1905년 8월 20일)
←이전 회장

표방이념 공화주의, 지공주의, 삼민주의


대륙의 몽상가 혁명 성애자

중국과 대만 양쪽 모두에서 존경 받는 위인이지만 현실은 ^꿈^만 컸을 뿐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해 뭔가 하긴 했는데 다 애매한 느낌을 준다

대표적으로 청나라가 무너질때도 얘는 중국에 있지도 않았고 자기가 전두지휘 한것도 아니다 오히려 민중의 힘으로 청나라가 무너지는걸 보고 이게 민중의 힘이구나 라고 감탄하고 있었다 ㅋㅋ

더욱이 혁명가들은 신해혁명 터지고 쑨원이 서방에서 돈을 빌리거나 대군이라도 데려올줄 알았는데 빈털털이로 귀국했다 엌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 혁명에 대한 열정을 가져 왔다해! (그렇다고 아예 수확이 없는건 아니고 서방이 청나라에게 돈을 안빌려 준다고 약속까진 받아냈다)

하지만 현대 중국인들에겐 매년마다 실시하는 인기투표에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가장 위대한 중꿔 황제 폐하라고 칭송받는 대단한 분이시다.

성인이라고 칭송되고 예수나 부처랑 비교될 정도니 말 다했지? ㅋ 중쿡애들 앞에서 까면 좃된다.

신해혁명의 영웅이라는 타이틀과 인종차별 철폐, 소수민족 인권 향상에 앞장선 멋진 총통이다.

공부도 잘해서 홍콩 엘리스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의사 자격증도 땄다.

장제스, 마오쩌둥이 각각 중국, 대만에서 존나 까이는 것을 비교해보면 역시 쑨원이야말로 중국인들의 진정한 국부가 아닐까? 마오쩌둥이 공식적으로는 중국의 국부라 할 수 있지만, 중국인들이 사적인 자리에서는 잘만 깐다.

그는 혁명을 위해서라면 쓰레기를 좆지기 위해 다른 쓰레기와의 타협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이제이 전술)[2] 일단 혁명이 직접적으로 발발한 우창봉기 당시에 쑨원이 외국에 있었긴 했지만, 혁명의 주역인 중국동맹회는 쑨원이 만든 단체이다.

중국 국민당의 창시자이기도 하며, 공산주의자들한테도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중국이 공산주의 체제로 혁명을 이루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쑨원 본인은 자본주의자도 아니고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지공주의자였으며, 동시에 다당제 민주주의를 옹호한 사람이다.

중화민국의 공식이념이기도 한 삼민주의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알게모르게 한국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신해혁명으로 오랫동안 중국이 하나라때부터 청나라때까지 쭈우우우우욱 전제군주제 상징으로 존재한 천자가 마침내 동아시아에서 소멸된 결과, 한국에서 '해방된 조국은 공화국으로 하자'는 인식이 퍼지는데 공헌했다. 애초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부터가 중화민국의 영향을 받은 셈.(한자문화권에서 '민국'이라는 말은 공화국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실제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수여 받은 인물이다. 장제스, 쑹메이링, 천치메이도 받았고

뒈짖.한 뒤에 장제스와 친구들이 대차게 말아먹고 공산주의 체제로 중국이 통일되는걸 보면서 위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ㄴ장제스는 솔직히 존나 노력했다, 큰 성과도 거뒀고.

ㄴ 장제스... 노력... 성과... 어디...?

ㄴ 답없는 군벌들이 말아먹었지 뭐 그래도 타이완섬으로 도망가서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는 않고 호흡기 매고 있으니 대만입장에서는 국부인가?

ㄴ 대만 원주민들은 장제스/국민당 싫어함

마오쩌둥집권하고 장제스따라 대만간 무리들만 대만에서 국민당 좋아하고있음

ㄴ 대만 총통선거 지도 안봤냐? 대만원주민이 아니라 대만 본성인이겠지 원주민들은 본성인 존나 싫어해서 국민당 몰표준다. 본성인새끼들이 원주민 코스프레하는거에 속지마라.

중국 전토가 군벌화 된 상황에 일개 군벌 한개 세력 정도로 결국엔 전토 통일 성공하고 거기에 중일전쟁에서도 군국주의 체제의 일본 상대로도 몇년간 멱살 부여잡고 죽도록 쳐맞으면서 버티다 결국 제대로 역관광때려서 죽도록 후드려패면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이겼고.... 근데 씨발 나중에 공산당한테 배신당하고 막타 쳐맞아서....

암튼 중국에서는 완전 성역이라 가장 막나갈때의 마오쩌둥도 얘 비판하는 말은 못했다. 반면에 대만에서는 독립주의가 강해서 손문동상을 무너뜨리는 사연이 있다. 근데 그런 중화민국부정 독립파는 소수 극단파라서 대차게 까이긴 했다.

로리를 매우 좋아해서 일본 로리 2명을 첩으로 삼았다.(쑨원과 결혼할 당시의 일본 로리들은 15살이었다.) 첫번째 로리는 쑨원의 애새끼를 싸지르고 난 뒤 5년만에 출산 휴우증으로 인해 기력이 쇠해져서 중국 땅에서 죽었고, 두번째 로리는 15살때 첩으로 들여서 3년 동안 몸보신했지만 불임인 탓에 쑨원의 애새끼를 못 낳아서 결국 분노한 쑨원에 의해서 일본으로 쫓겨났다.

머만에는 이런 총통니뮤의 로리콘 기질에 대해 다룬 동인지도 있다고 한다.

ㄴ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손문은 공화주의자는 맞지만 영미식 의회주의자는 아니었다

중국민중의 미개한 계몽수준으로는 의회주의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계몽된 지식인이 주축이 된 당이 민중을 이끌고 군정-훈정을 거쳐서 민정으로 이행할 수 있다고 믿었고 임종까지 이 믿음은 변하지 않았다(소련 정치고문 보로닌에 의해 임종직전 자신의 의견을 철회했다는데 별 신빙성은...)

뭐 당시 중국인 수준을 보면 손문의 의견이 맞았을것이다.

무덤이 황제랑 동급인 중산릉으로 모셔지고 대륙에서도 존경은 받지만 국부취급 받는다는건 중알못 소리다

공산당 새끼들은 니들이 알다시피 그닥 양심있는 새끼들이 아니기 때문에 혁명 인정은 하겠는데 그건 진짜 혁명이 아니고 우덜식 폭동이야 말로 진짜 혁명이랑께요 고로 진짜 국부는 마오니뮤 이딴 애미뒤진 씹소리를 지껄여 대고 있다

그리고 장개석은 좃빠지게 노력한거 맞다 공비토벌+군벌줘패기+국민당 내부 좌경세력 축출+중국 근대화+외국과의 불평등조약 개정 등등 엄청난 일들을 혼자 일궈냈고 빨갱이들한테 결정타 먹일 상황에 일본놈들이 통수시전

8년간의 항일전 또한 사실상 장개석 혼자 초인적 의지로 중국을 이끈거지 공산당놈들 한거라곤 1도 없이 막타 날름 줏어먹고 앰뒤 선동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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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중화민국 국가원수
채영문
현 중화민국 대통령
(제26대)
역대 중화민국 국가원수
대수 재임기간 이름 정당
임시정부(1912년 ~ 1913년)
임시대통령
제1대 1912년 1월 1일 ~ 1912년 2월 13일 손문 중국동맹회
제2대 1912년 3월 10일 ~ 1913년 10월 10일 원세개 무소속
북양정부(1913년 ~ 1928년)
대통령
제1대 1913년 10월 10일 ~ 1916년 1월 1일 원세개 무소속
재임 1913년 3월 22일 ~ 1916년 6월 6일 원세개 무소속
승계 1916년 6월 7일 ~ 1917년 7월 1일 여원홍 진보당
대리 1917년 7월 6일 ~ 1918년 10월 10일 풍국장 무소속
제2대 1918년 10월 10일 ~ 1922년 6월 2일 서세창 무소속
국무총리 대행 1922년 6월 2일 ~ 1922년 6월 11일 주자제 무소속
직무복귀 1922년 6월 11일 ~ 1923년 6월 13일 여원홍 진보당
총리 대리 대행 1923년 6월 14일 ~ 1923년 10월 10일 고릉위 무소속
제3대 1923년 10월 10일 ~ 1924년 11월 2일 조곤 무소속
총리 대리 대행 1924년 11월 2일 ~ 1924년 11월 24일 황부 무소속
임시집정
제1대 1924년 11월 24일 ~ 1926년 4월 20일 단기서 무소속
총리 대리 대행 1926년 4월 20일 ~ 1926년 5월 13일 호유덕 무소속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행 1926년 5월 13일 ~ 1926년 6월 22일 안혜경 무소속
총리 대리 대행 1926년 5월 13일 ~ 1926년 6월 22일 두석규 무소속
국무총리 대행 1926년 10월 1일 ~ 1927년 6월 16일 구유균 무소속
총리 대리 대행 1927년 6월 16일 ~ 1927년 6월 18일 호유덕 무소속
육해군대원수
제1대 1927년 6월 18일 ~ 1928년 6월 3일 장작림 무소속
국민정부(1925년 ~ 1948년)
국민정부위원회 주석
제1대 1928년 2월 7일 ~ 1928년 10월 10일 담연개 중국국민당
제2대 1928년 10월 10일 ~ 1931년 12월 15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대리 1931년 12월 15일 ~ 1932년 1월 1일 임삼 중국국민당
제3대 1932년 1월 1일 ~ 1934년 1월 26일 임삼 중국국민당
제4대 1934년 1월 26일 ~ 1943년 8월 1일 임삼 중국국민당
대리 1943년 8월 1일 ~ 1943년 10월 1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5대 1943년 10월 10일 ~ 1948년 5월 2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행헌 후(1948년 ~ )
대통령
제1대 1948년 5월 20일 ~ 1949년 1월 21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대리 1949년 1월 21일 ~ 1950년 3월 1일 이종인 중국국민당
직무재개 1950년 3월 1일 ~ 1954년 5월 2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2대 1954년 5월 20일 ~ 1960년 5월 2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3대 1960년 5월 20일 ~ 1966년 5월 2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4대 1966년 5월 20일 ~ 1972년 5월 20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5대 1972년 5월 20일 ~ 1975년 4월 5일 장중정 중국국민당
제5대(승계) 1975년 4월 6일 ~ 1978년 5월 20일 엄가감 중국국민당
제6대 1978년 5월 20일 ~ 1984년 5월 20일 장경국 중국국민당
제7대 1984년 5월 20일 ~ 1988년 1월 13일 장경국 중국국민당
제7대(승계) 1988년 1월 13일 ~ 1990년 5월 20일 이등휘 중국국민당
제8대 1990년 5월 20일 ~ 1996년 5월 20일 이등휘 중국국민당
제9대 1996년 5월 20일 ~ 2000년 5월 20일 이등휘 중국국민당
제10대 2000년 5월 20일 ~ 2004년 5월 20일 진수편 민주진보당
제11대 2004년 5월 20일 ~ 2008년 5일 20일 진수편 민주진보당
제12대 2008년 5월 20일 ~ 2012년 5월 20일 마영구 중국국민당
제13대 2012년 5월 20일 ~ 2016년 5월 20일 마영구 중국국민당
제14대 2016년 5월 20일 ~ 2020년 5월 20일 채영문 민주진보당
제15대 2020년 5월 20일 ~ 채영문 민주진보당



19세기 20세기 관련 문서 21세기
20th Century / 20世紀 / 1901년~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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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노르웨이 침공 · 프랑스 침공(샤를 드 골 · 자유 프랑스 · 비시 프랑스 · 프랑스 군정청 · 레지스탕스) · 그리스 침공
1941년: 소련 침공->독소전쟁 ·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
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3년: 카이로 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

각주

  1. '손중산'은 가명이고 '손문'은 본명이다. 중국인들에게는 보통 전자로 알려져 있다.
  2. 문제는 그 다른 쓰레기한테 역관광 당하는게 일상이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