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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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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장

李鴻章

Lǐ Hóngzhāng

기본 정보
생몰년도 1823년 2월 15일 ~ 1901년 11월 7일
출생지 안휘성 합비
국적 청나라

李鴻章(리훙장, 1823.02.15~1901.11.07)

중국 근대의 군인, 정치가이다. 원래는 과거 붙고 고향에서 선비질하고 있었는데 태평천국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스승이었던 증국번 휘하에 들어간다. 이때가 사실상 리즈시절으로 '하늘이 내린 장수' 소리를 들으며 폭도들을 갈아버린다. 폭도들 손에서 상하이를 잘 지켜내셨으며 하이라이트는 이수성의 양동작전으로 인해 위기에 몰렸을때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회군과 상승군을 동원해 폭도들의 대가리를 터트려버렸다. 증국번, 좌종당, 이홍장 중 가장 태평천국폭도에 강경했던게 이홍장이었다고 한다. 증국번은 그래도 백성이랬는데 이홍장은 걍 폭도새끼들이라고 해서 의견대립이 있었다더라

증국번 슨상님이 돌아가신 이후에는 폭도진압의 주력부대였던 회군을 계승하여 이를 기반으로 중앙 정계에 진출하게된다.[1] 이홍장 슨상님은 안으로는 양무운동, 밖으로는 영국과 일본 겐세이[2]에 나서셨는데 존나게 노력 하셨지만 결과는 좆망했다.(제일 큰 이유는 자금 부족이다. 원래 좆본따라서 국영기업 키울랬는데[3] 돈이 없어서 걍 합작으로 진행함. 돈 부족으로 함대 키우던 것도 중단했고) 양무운동은 나름 성과가 있긴 했지만 직예, 무창 방면을 빼면 다 좆망했고 청일전쟁 패전으로 영국, 일본 겐세이도 좆망했다.[4] 청일전쟁 패전도 억울한게 이홍장은 아직 전면전은 무리라고 했는데 광서제+여론이 하도 지랄해서 싸운거다. 그래놓고 지니까 개새끼들이 이홍장한테 책임물음

양무운동이 실패로 끝난 이후에는 만주귀족들과 변법파의 견제로 은퇴한다. 사실 이홍장 슨상님은 변법파에 매우 우호적이셨다는 점과 그 후임이 위안스카이였다는 점에서 변법파의 병신같은 선구안을 알수있다.[5] 하지만 슨상님이 워낙에 거물이었기 때문에 변법파가 견제하려던거도 이해가긴함

아무튼 이후에는 귀향하여 은거하다가, 명예직 좀 하다가 했다. 하필이면 오래 살아서 의화단 운동이라는 희대의 개병신짓과 청이 신축조약으로 개털리는걸 보며 눈물 흘리다 돌아가셨다. 슨상님 생전에 극딜을 퍼붓던 량치차오는 '노력은 했지만 재주가 없었고, 도량은 컸지만 아는게 없었다.[6] 그래도 애국자는 맞으며 영웅도 맞음'이라고 ㅇㅈ해줬다.

여담으로 지금도 평균키가 170이 채 안되는 안휘성 출신인데도 180이 넘는 장신이였다. 191인 오토 폰 비스마르크랑 찍은 사진에서는 비스마르크보다 약간 작은 정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지만 변법파, 혁명파, 중공 모두에게 '병신짓으로 나라 말아먹은 한간'이라고 낙인 찍혔다. 그래서 문혁때는 부관참시 당하고 손자도 맞아죽었다. 애국하다 병신된 좋은 표본. 그러니 똑똑한 디시인들은 매국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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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1939년: 폴란드 침공 · 영국 프랑스의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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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3년: 카이로 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


  1. 안타깝게도 회군은 이후에 매국노 북양군벌이 된다.
  2. 임칙서, 증국번, 좌종당과는 달리, 슨상님께서는 가장 위험한 가상적국으로 영국과 일본을 꼽으셨는데 러시아 제국은 내부 모순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3. 근데 정작 이쯤 좆본은 돈 딸린다고 민간투자유도로 방향을 돌렸다
  4. 여담으로 전후협상하러 갔다가 좆본 극우한테 머리에 총까지 맞는다. 근데 슨상님은 상남자라 붕대매고 협상장 출석했음. 이에 감동을 받은 쪽바리들은 배상금을 깎아줬다고함
  5. 이홍장 빼면 그나마 변법파에 우호적인게 위안스카이였다. 만주귀족들은 팔기출신 서태후 꼬붕 밀었음
  6.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을텐데 '재주, 아는게 없다'라는건 사실 서구문명을 몰랐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