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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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서독)
西獨 / Bundesrepublik Deutschland
기본 정보
수도 본(헌법상 수도는 베를린)
국가 독일
대륙 유럽
면적 248,688km²
인구 63,254,000명 (1990년)
인종 게르만 족
추가 정보
지도자 총리 콘라드 아데나워(초대)
빌리 브란트(4대)
언어 현대 독일어

개요[편집]

1949년에 수립되어 오늘날 까지 지속되고 있는 나라. 서독이란 말 자체는 1990년 통일로 없어진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단된 서쪽의 독일로 영국, 프랑스, 미국 점령지를 합쳐서 만들었다. 독일연방공화국이 정식 명칭이다.

참고로 서독=통일 독일=독일연방공화국이다. 서독은 단순히 통일 이전의 독일을 의미한다.

1946년 소련빨갱이들이 서베를린봉쇄를 감행하자 이에대해 계속되는 소련의 압박에 당황한 미국은 독일지역에서의 연합군점령지역이 서로 힘을합쳐야 빨갱이들을 막을수있다면서 영국,프랑스에 압력을 넣어 연합군점령지를 합쳐 서독을 탄생시켰다.

수도는 베를린 이었으나(실효지배는 서베를린) 베를린 자체가 수도 기능을 못하자 본으로 옮겼다 이유는 콘라드 아데나워 즈그 동네라서 우겼다고 한다?

역사[편집]

나치스의 패전과 연합국 군정[편집]

2차세계대전말 서부독일로는 미영불연합군이 코카콜라와 스펨을 앞세워 진격하고 동부독일로는 쏘오련 붉은군머가 독일남자는 고깃덩이로 독일여자는 오나홀로 만들면서 진격해 베를린으로 쳐들어왔고 가정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사회가 황폐화되는 이러한 현실속에, 갑작스런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힛총통이 베를린 벙커에서 셀프 벌집핏자로 화하면서 2차대전이 끝나고 나치독일이 패망했다.

1945년 힛총통의 유언에 따라 되니츠가 독일대통령이 되었고 신정부를 서방연합국도 첨엔 인정했으나 나치스의 잔당들이 새로운 독일의 정부가 되는것을 도저히 눈뜨고 볼수없었던 소련의 비난과 항의로 결국 나가리 당한다.

그리고 연합국 4국은 날아간 되니츠 정부 대신 각자 담당구역에 군정을 실시했다.

미영불 3국과 소련은 독일중부 엘베강을 기점으로해서 독일 점령지를 나눴는데 이것이 동서독의 국경이 되었다.

건국과 분단[편집]

1948년 서방연합국은 드디어 유럽대륙에서 나치를 물리쳤다! 와 게임 끝! 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번엔 왠 동쪽의 붉은 곰돌이가 설치는것이 아닌가? 당근 위협을 느낀 연합국은 서윾럽에 탱커를 하나 만들기로 결의했고(독일 2제국 성립이전까지 정말로 걸래짝이된 신성로마제국령 독일은 프랑스, 합스부르크, 러시아 3강의 쿠션이었다. 히틀러 상병(신) 덕에 비스마르크 이전으로 도로 롤백해버린 셈 ㅉㅉ)

소련은 소련대로 방금전까지 서로 목숨걸고 싸웠던 나치독일은 따위로 만들정도로 강력한 전통의 서방 3강대국을 혼자서 직접 상대하기는 너무나도 악몽같았다. 이들은 당시 유일한 핵보유국이자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소련 핵보유는 다음해인 49년), 여전히 식민지를 엄청나게 거느려 당시까지만 해도 미영불 3대초강국 구도를 만들던(그러나 곧 미국의 51번째주로 강등당해 미소 양강구도가 됨)머영제국, 머전기간동안 추태로 인해서 ㅄ이 되었긴하지만 역시 전통의 콩라인이자 구라파대륙 최흉짱깨인 프랑스 세나라다.

만약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소련은 조만간 이들이 세울 서부독일 지역의 독일까지 쓰러뜨려야만 했다. 그리고 간신히 서독을 치고 프랑스를 무찌르면 이번엔 영국상륙이라는 토나오는 미션이 있으며 보나마나 대서양건너 미국이 폭탄드랍을 날릴것이다. 이걸 막아야만하는 대륙국으로 해군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소련입장에선 냉전내내 욕이 나올지경이었다.

아무리 이제막 2차대전을 끝내서 전쟁피해나 국민들의 혐전도가 크다고 하지만 정작 미국은 본토라곤 하와이 진주만만 공격당했고 영국은 대전초에 독일에게 폭격은 당했지만 육전이 전혀 없었기에 역시 국토에 직접피해가 적었다. 프랑스는 점령당했었지만 조기 항복으로 피해가 적었으나 소련은 수도 코앞까지 따였고 인력2천만이 손실되는등 피해가 이 3국에 비할바가 못한상황에서 직접 대결하는것은 그 천하의 코털마왕이라도 악몽과 같은 왕부담이었으므로 여윽시 서유럽에 에어백을 하나 만들어야만 했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랐는지 동독옆에 폴인공이란 에어백을 아예 하나 더 만들어버린다.)

그리하여 동독과 서독이 탄생하였다. 그런데 프랑스가 석탄이 풍부한 자르지역은 내어놓지 못하겠다 빼애액질을 시전하다 서독의 극딜과 영불의 압박과 설득으로 마지못해 내어놓게 된다. 하지만 동독의 동프로이센이 폴란드로 돌아간것과 함께 서독또한 알자스-로렌을 프랑스에 반환하고 영구 상실한다

서독의 경제부흥(라인강의 기적)[편집]

이후 콘라드 아데나워가 기민당을 만들어 총리로 집권하여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부흥을 일으켰다. 서독은 연합국의 탱커이므로 탱커가 튼실해야 나머지 미영불이 안심하고 발뻗고 잘수있기 때문에 그리고 가난이 있는곳에는 항상 공산주의가 자란다는 생각때문에 미국의 마셜플렌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전후경제복구를 위한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독일도 서윾럽에서 나름 꿀땅에 국민들도 근면성실하고 맨날 파업하는 프랑스와 달리 윗머갈 말은 잘들었으므로 지도자가 힛총통급 상병신 폐급만 아니면 평타는 치는 나라였다.거기다가 독일은 전쟁전까지 세계 최정상급의 과학과 공학기술의 머국. 독일제 상품들은 2차대전때 참전했다가 써보고 좋다는걸 알게된 미군들이 제대후에도 사준덕에 미국에서도 많이 사줬고 영불식민지에서 쪼개져 나간나라들도 많이 사줬고 그랬다.

그리하여 패전국임에도 불구하고 승전국임에도 영국병이니 미국의 51번째주니 하는 영궈나 식민지에서 하는 전쟁마다 깨지며 ㅄ이 되어가던 프랑스와 달리 EEC(유럽경제공동체, EU전신)의 머장이요 자본주의국가중 경제2위이자 세계경제는 미소에 이은 3위의 튼실한 경제머국이 되었다.(80년대 일본의 버블호황과 함께 1세계 경제2위, 세계 경제4위로 밀리지만 여전히 서유럽 짱짱맨이었다.)

68혁명과 독일의 가을(적군파의 탄생)[편집]

68혁명적군파 참조

빌리브란트의 등장과 동방정책[편집]

빌리 브란트 항목참조

냉전의 붕괴와 동서독일의 통일[편집]

고르비는 소련네 코가 석자이므로 앞으로 동유럽에 간섭을하지 않곘다는 이른바 시네트라독트린을 발표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폴란드 자유노조의 개극딜을 이기지못한 폴란드인민공화국 공산당이 GG를 치고 민주화가 되었으며 이는 다른 동구권 국가들인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헝가리도 마찬가지였다. 유일하게 민중혁명으로 민주화가 된곳이 루마니아였고 아예 내전으로 나라가 갈려나가 버린곳이 구 윾고였다.

한편 라이프치히에서 공산당 꺼져라를 외치며 백만시위머가 튀어나오는가 하면 동윾럽이 민주화되면서 국경이 개방되자 이쪽으로 우회해서 수천명의 동독국민이 휴가를 핑계로 출국한뒤 고대로 서독으로 ㅌㅌ 해버려 정말 이대로 가다간 공산당이 성난 인민들에게 맞아죽던지 아님 공산당만 남고 일할만한 사람들은 모조리 서독으로 튀어버리던지 둘중 하나만 남았다.

결국 마지막 동독의 수령 에리히호네커는 우리 동독은 건제하다! 소련이 공산주의의 보루를 포기한다면 우리동독이 하겠다! 라면서 호기를 부렸으나 1년만에 실각해버렸고 동독 신정부는 국경개방을 선언한다. 이때 이탈리아발 오보가 터졌는데 본래 동독공산당에서는 동서독 국경을 조만간 열것으로 결정했는데 담당자가 하필 휴가갔다가 이제 막 복귀한 상태에서 이탈리아 기자가 국경개방은 정확히 언제? 라고 질문하자 짐 즉시라고 말해버려 망했다.

이때 빌리브란트와 김머중슨상님은 회담하면서 김슨상이 독일통일언제?? 라고 하자 브란트가 한 이십년즘 뒤엔 안되겠나? 라고 답했다는데 그말 끝나기가 무섭게 베를린장벽이 무너졌다고 한다....

이에 풀발기한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오함마와 중장비를 몰고 베를린장벽으로 개돌을 시전했고 공산당도 야 재네들 확 밀어버려? 라고 생각했지만 기세오른 성난 시위대에게 공산당도 맞아죽고 싶지 않았고 동독군인들은 우린 인민군임. 인민에게 총부리를 돌릴수 없음 ㅇㅇ 라고 하면서 공산당을 극딜할수가 있으므로 포기하고 순순히 서독에게 정ㅋ벜 당하기로 결정한다.

서독이 동독을 정ㅋ버ㅋ 함으로서 동서독일은 통일된다.

현재[편집]

서독이 동독을 정ㅋ벜 하여 통일했으므로 최후의 승리자가된 서독이 현재 독일이 되었고 서독정부가 독일연방 정부가 되어 독일을 오늘날까지 다스리고 있다. 다만 독일 통일 이후 서독이 동독의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계속 천문학적인 돈을 동쪽에 퍼붓고 있기 때문에 허리가 휘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 지역 극우파들은 아예 동독과 서독을 다시 분리하자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경제[편집]

냉전이후 비록 미소에게 기술력에서 뒤쳐지긴 했지만 여전히 세계 제이이이이일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독일답게 유럽 탑크라스를 자랑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근면한 독일인들의 국민성, 공산주의를 막기위한 미국의 마셜플렌으로 대표되는 지원을 바탕으로 이른바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 부흥에 성공한다. 일본 부상전에는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었고 서유럽 경제의 킹왕짱 이자 ECC(유럽경제공동체, EU의 전신)의 머장노릇을 했다.

당연히 사회주의인 옆나라 동독보단 잘 살앗으며 통일직전까지 세계 4위 경제국가를 유지햇다.

한국과의 경제교류[편집]

의외로 한국를 많이 도와준 나라다. 박정희가 산업화 좀 해볼려고 선진국 들에게 해외 투자를 신청했으나 웬 거지국가에 돈 투자 하냐며 다 거절 당할때 서독이 손을 내밀어 주었다.(대표적으로 독일에 광부+간호사 파견이었다) 아마 공산, 자본으로 쪼개진거에서 동병상련같은걸 느낀것도 같다. 물론 갓독일이야 반쪽만 있는데도 남북한 둘다 합쳐도 비교가 안되었지만....

대한민국 최초이자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으로 방문한 외국이 서독이기도 하다.

그 후 서독이 기술고문관을 보내줘 인재 양성,해외원조금 등을 많이 지원해줘 머한민국 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줬다 갓서독니뮤 ㅠㅠ

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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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방위군[편집]

창설은 1955년도에 1500명 수준으로 이루어져서 오늘날에 이른다.

통일당시 총병력은 58만 5천명이다.

지휘관[편집]

1990년 통일당시 기준이다.

  • 군 통수권자:헬무트 콜 연방수상(CDU)
  • 연방 방위장관(국방부 장관에 해당): 게르하르트 스톨 텐 버그 (CDU)
  • 연방군 국방감찰총장(합동참모의장에 해당) : 디터 웰러 쇼프 (해군 제독)

창설[편집]

일본 딸대와 달리 독일은 정식군대를 보유할 수 있었다. 인적 구성또한 독일 국방군 출신들에게 만큼은 전범행위자를 제외하고는 문호가 열려있었다.(일본은 해딸대가 구제국 인사를 영입했다)

단지 정식 이름만이 독일 연방 방위대였다. 그러나 아무도 방위대라고 안봤고 다들 그냥 서독군(대)이라고 불렀다. 독일 국방군과 선을 긋기위해서 이런이름을 체택한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달리 서독이 정규 군대를 가지게 된 사연은 간단한데 서독이 독일평원에서 무너지면 그다음 차례는 프랑스며 나토 머륙군에서 그나마 육군으로 비벼볼 프랑스가 나가리되면 냉전당시 ㅄ중의 상 ㅄ이었던 스페인과 포루투갈이 소련에게 목숨만 살려달라고 앙팡을 해야 한다.

베네룩스? 프랑스로 가는 다리일 뿐이다. 이탈리아? 그나라는 공산당이 원내 2위를 먹던 존내 애미리스한 나라였고 일단 국토도 길고 좁고 아펜니노 산맥이 가로질러 전차가 대량으로 기어 내려가긴 애로사항이 곷핀다. 그리스,터키? 이번엔 소련군이 애미디진 산악지역인 발칸을 뚫고 내려가야 하며 그나마 앞에는 같은 공산당이지만 졸라리 사이나쁜 구 윾고연방과 알바니아를 먼저 처리해야만 했다.

이런 환경때문에 프랑스는 양차대전의 악몽에도 불구하고 미국 성님과 바다가 일단 방어막이 되어주는 홍차들이 독일을 이제 용서해 주자고 했고 나토에도 가입시켜 주었다. 이에 마지못해 군대 보유가 승인되었다. 뭐 프랑스도 자기코가 석자라서 서독한테 먼저 군대보유 하게 해주고 핵무기도 같이 만들어서 보유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물론 영불이 핵무기는 반대했고 그바람에 프랑스가 나토를 잠깐 나가버림. 물론 그덕분에 서독군은 해군력이 좆 병신이 되었다. 연안해군 수준의 전력만 보유하게 되어 2제국때 대양함대는 물론이거니와 나치시절 해군력보다 더 안습이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전후일본 딸대가 해군력은 탑 크라스지만(해딸대는 미 7함대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 육군이 병신이 되어버린것과 같은 이치이다.

특징[편집]

레오파르트 시리즈로 대표되는 기갑으로 윾명했다. 당연히 전략 전술 핵무기는 물론이요 모든 종류의 생화학 무기 보유또한 금지당했다.(단 미군이 서독영토에 배치는 했었다.) 이때문에 디젤 잠수함만 굴려야했다. 이는 동서독이 통일되고 나서도 독일 연방군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규칙이며 유엔 헌장의 적성국 규정에 따라 독일이 또다시 침략전쟁을 시작할 기미를 보이면 회원국들이 선전포고 없이 선빵 갈겨서 다구리를 놔도 아무문제가 없기도 하다. 뭐 선전포고 자체가 19세기 이후로 사문화 되서 걍 UN헌장상 상징적인 구절로 남아있긴 하다.

나치스는 물론이요 2제국의 유산인 프로이센 군국주의마저도 그켬하여 미뽕에 심취하게 되었다. 뭐 전후 서독이 미뽕에 심취하지 않은 분야가 없기는 하다만. 오죽하면 나치스때매 1차대전 이래로 즈언통이었던 슈탈헬름도 안쓰고 독일 즈언통 문화인 피켈하우베도 안쓴다. 걍 미군꺼 뒤집어 썼다. 피켈하우베는 헬멧은 독일의 영향을 받은 칠레나 인접 북윾럽같은 나라들은 잘만 쓰는중이다. 심지어 프리츠헬멧도 슈탈헬름 닮아서 안썼다는 썰이 있다. 반면 동독은 우리는 2제국과 이전 프로이센 즈언통 따라할꺼임 이라면서 복장도 그렇고 잘만썼다.

냉전기간 당시 다른 서유럽국가들 마냥 징병제를 유지했다. 단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주었다.(재판에서 합당한 이유를 인정받으면 되었다)

이스라엘과 함께 국군이 많은 군사 교류를 한 나라이다. 무슨 장군은 독일육사 유학생 출신 하는 이야길 많이 들어봤을 것이야. 아무래도 이스라엘도 그렇지만 독일또한 한국마냥 분단국가에 둘다 반공노선을 취하며 강력한 적국들에게 육상으로 둘러쌓인 모양이 우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동질감을 느낀듯하다.

독일연방군 육군[편집]

분데스 히어. 연방육군

연방군의 주력이자 서방 나토군의 최전방 방어를 담당하는 주력군대다. 이덕분에 레오파르트2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각종 독일육상 병기들이 나올수있었다.

MBT70을 미국과 함작으로 만들다가 이런저런 문제점으로 때려치웠는데 거기서 나온 기술력으로 각자 독자적으로 만든 전차가 M1과 레오파르트2였다.

나치스색깔은 물론 군국주의의 근원이라고 불렸던 제2제국과 프로이센 색깔도 모조리 빼버렸다. 그나마 독일 국방군 육군출신들은 친위대 출신들과 달리 전범이 아니면 자아비판(이라기 보단 변명)을 시켜가면서 재영입했다.

이덕에 2제국 유산이기도한 슈탈헬름이나 파이크헬멧등이 퇴출되었다. 슈탈헬름은 프리츠헬멧으로 돌아왔으..려나??

이와 마찬가지로 군복의 위장색또한 나치 친위대나 하는짓거리다 라면서 오랫동안 꺼려왔다....흑흑..뭐 21세기엔 결국 도입하여서 민무늬 전투복은 연방군도 이제 안입는다.

뿐만아니라 2차대전때 해외파병(=침략전쟁)경험때문에 서독군은 해외파병을 극도로 꺼렸다. 20세기 후반부터 헌법재판소의 합헌판결을 받아 파병을 재개했다.

의외로 냉전이 끝나고도 상당기간동안 징병제를 유지했는데 2011년에야 폐지되었다. 단 냉전시기때부터 양심적병역거부와 대체복무를 허용해왔다. 이또한 나치스때문으로 나치스는 병역거부자들을 전시 병역면탈혐의로 총살시키거나 강제수용소로 보내서 죽였다.

독일연방군 해군[편집]

분데스 마리네라고 한다. 말 그대로 연방해군.

1차머전때는 영국의 뒤를 쫓는 카이저라이히스마리네의 머양해군을, 2차머전때는 1머전 패전의 여파로 안습이지만 그래도 나름 수상함전에서 비스마르크 추격전과 같은 강렬한 전투와 머서양해전으로 머표되는 강렬한 전과를 남겼지만, 나찌스가 좇망하자 해군사령관들도 전범으로 잡혀들어가고 걍 망했다. 어차피 남아있는 배들도 얼마없었지만 고철로 땡처리, 비키니 핵실험에 끌려가는둥 시련을 당했다.

그래도 U보트 디젤 잠수함으로 알아주었는데 나찌스가 저지른 짓거리때문에 핵잠수함은 꿈도꿀수가 없었다.

그외 수상함정은 안습하기 짝이없었는데 대부분 발트해를 지키는 연안전력이다. 나토군에서 대서양 전투는 영국과 미국이 해야했다.

독일연방군 공군[편집]

나찌때와 동일한 루프트바페로 불렸다. 사실 걍 독일어로 공군이란 의미다.

그 악명높은 유인미사일, 과부제조기, 비행기타고 갔다가 퇴근할때 택시타고 집에온다던 F104 스타파이터 머량운용국으로 유명했다.

당근 전략 폭격기라던가 중장거리 탄도미사일등의 전략무기를 자체 보유할수가없었다.

냉전기 서유럽 화약고[편집]

세계 제 3차대전이 시작되면 가장먼저 쳐맞을 동네였다. 발칸반도는 서유럽과 거리가 어느정도 있으며 북유럽은 존내 춥고 거기다가 중립국인 평화로운 빨갱이 나라(사민주의)들이다.

결국 소련이 동독을 프렌드 실드로 앞세워 기갑 웨이브로 개돌을 시전하면 가장먼저 털릴 나라가 바로 서독이었다.

즉 개전과 동시에 이 나라 국경에서 동서 각 진영의 최소 일만대 최대 10만대 이상의 전차들이 맞붙고 독일평원 머리위로는 핵미사일들이 오뉴월 하루살이 떼마냥 날아다닐 예정이었다. 오죽하면 냉전초창기에 미소가 독일평원쯤에서 우리 제한핵전쟁할래? 이랬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라 제한핵전쟁은 결국 전면핵전쟁으로 가는 징검다리일 뿐이란게 드러나면서 때려치웠지만.

소련이 '혁명시간이다 돼지새끼들아!'라고 울부짖으면서 전쟁을 시작하면 서독은 첫번째로 프랑스 두번째로 영미 원정군이 올때까지 버텨야했다. 한명이 트롤하면 육두문자로 채팅창이 도배되는 입구막기를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하고 있었다. 좁아터진 한반도 서,중,동부 전선(서독은 전선길이가 베를린 지역 제외해도 1,400 km 였다 (한반도가 대략 240 km))도 개전후 전선 유지를 하네 마네 하고 있는데 그 넓은 전선에 소련군 기계화 부대가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핵포탄을 넘어 핵지뢰 핵가방 따위의 미친 물건까지 돌아다녔다고 한다.

나토에 가입하여 나토군과 자국군을 유지했고 1968년엔 베를린에서 맞짱뜰번 하였지만 다행히 고비는 넘겼다.

한국전쟁 참전?[편집]

은 구라고 2차대전때 입다 남은 독일군 군복이 땡처리되서 적후방 침투부대들(흔히 켈로로 알려진 그부대)에게 보급되었다고 한다. (땡 처리 할려면 제봉틀로 미싱질만 좀 해주지 무장친위대 야전복을 마크도 안때고 걍 줬다) 왜냐면 무장친위대가 세계최초로 위장복을 제식화한 부대였기 때문에 이 위장복이 공작원들에게 제공되기 위해 미군이 수입한것이다. 이때문에 소련측에서 착각하여 독일을 참전시키면 어카냐고 항의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정작 미국은 소련군이 참전한사실을 알고도 모른척해줬다.

현재의 서독[편집]

1990년 독일의 통일로 서독이 동독을 흡수 오늘날의 독일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통일)독일 전신, 그자체이다. 지역 구분으로도 잘 안쓰는데 지역구분으로 현재 남아있고 잘 쓰는 말은 정작 아직도 못산다는 (구)동독이다.

특히 구동독지역으로 가보면 2~30대이상 세대들은 거의 영어를 못알아먹기때문에 유의해야한다. 동독은 과거 공산권국가라 미국의 언어인 영어에대해 멸시하는경향이 있었고 통역관이나 외교관등의 전문가직업을 가진 사람들빼곤 학교에서 영어를 거의 알파벳과 기본회화문장만 가르쳐서 영어를 거의모른다고 봐야한다.

물론 동독출신이어도 20대초반의 대학생들이나 10대 학생들은 통일이후 태어난 세대들이어서 영어를 꽤유창하게 쓰고 어느정도 알아들을줄도 아니 젊은사람들한테 길물어봐도 ㄱㅊ을듯?

둘러보기[편집]

독일의 역사
국가 등장 연도 멸망 연도
독일 본토
게르마니아 기원전 481년
프랑크 왕국 481년 843년
동프랑크 왕국 843년 911년 또는 919년
독일 왕국 911년 또는 919년 1806년 8월 6일
신성로마제국 962년 1806년 8월 6일
라인 동맹 1806년 8월 6일 1815년 6월 8일
독일 연방 1815년 6월 8일 1866년 8월 24일
북독일 연방 1866년 1871년 1월 18일
프로이센
독일 기사단국 1230년 1525년
프로이센 공국 1525년 1701년 1월 18일
프로이센 왕국 1701년 1월 18일 1918년 11월 9일
통일 이후
독일 제국 1871년 1월 18일 1918년 11월 9일
바이마르 공화국 1918년 11월 9일 1933년 2월 27일
나치 독일 1933년 2월 27일 1945년 5월 2일
플렌스부르크 정부 1945년 5월 2일 1945년 5월 23일
현대
연합군 점령하 독일 1945년 5월 23일 1949년 10월 7일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전) 1949년 5월 23일 1990년 10월 3일
독일 민주 공화국 1949년 10월 7일 1990년 10월 3일
독일 연방 공화국(통일 후) 1990년 10월 3일 현재

19세기 20세기 관련 문서 21세기
20th Century / 20世紀 / 1901년~2000년
국가
사건 세계사
한국사
대표 인물 히틀러
관련 작품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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