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조무위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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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좆간이 무식해서 커신, 신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그 커신이 뭐라고 하는지 "어, 커신께서 이러이러시더라" 라고 주장하는 꼽사리맨.
이게 체계화 되고 믿는 사람이 늘어나서 체계화된 신앙, 도덕규범으로 틀이 잡힌다면 그때부터는 그걸 종교라고 부른다.
하지만 대자연의 모든 커신, 정령, 돌아가신 조상님 같은것과 소통한다고 한다면 그걸 샤먼, 주수리, 무당등으로 퉁쳐 부르게 된다.
역사가 오래되어 믿는사람도 많고 사회규범으로 작용하는 메이쟈 종교와 비교하여 "미개" 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신이나 정령이나 어짜피 그분께서 실존한다는걸 증명하는건 쪼매 어려운 일이기때문에 그냥 지 꼴리는대로 하세요 하고 냅두면 된다.
다만, 거룩하신 신의 목소리를 듣던, 조상님의 목소리를 듣건.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목소리를 직접 들은 샤먼이 아닌 다른 미개한 일반인에게 자신이 들은 신, 조상님의 목소리를 그것이 신의 말씀이다 라고 신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남에게 증명하기가 참으로 까다롭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녕 신의 목소리인가, 샤먼을 자처하는자의 초특급 말빨인가는 그 샤먼이 처음으로 현혹시킨 포교자의 지위와 관계되어있다.
기도중에 헤까닥 해서 자기가 원하던 망상이 신의 목소리라고 믿을수도 있는것이고, 쟤가 신의 목소리 들었다고 헛소리 하는데 쟤 이용해서 미개한 대중들을 조종하자고 누가 꼼수를 부릴수도 있는것이다.
그리고, 신의 기적이라고 여러 교단에서 "인증"을 한 사건들은 있지만. 신/신령이 존재한다고 샤먼 개인에게만 말고 모든 불신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줄수 있는 절대자의 증거는 현대 과학의 기준으로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절대자가 존재한다면, 귀찮게 샤먼 하나 통해서 우매한 좆간들과 소통하지 말고 직접 나타나서 소통하면 끝나는거다.
영세교에서의 샤먼[편집]
| 파일:기밀 정보 창출 도구로서의 설렁탕.JPG | 주의. 이 문서는 오늘만 사는 사람을 다루거나 작성자가 오늘만 사는 사람입니다! 대통령이고 뭐고 전부... 어 시발 당신들 누구야? 뭐 하는 거야! 이거 놔! 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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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도, 느낄 수도 없는 것 들의 존재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존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하게 바라는 과정에서 온 우주의 기운을 느끼는 것도 가능했다고 전해진다
신 혹은 신과 관련된 것들을 숭배하는 제정일치의 사회형태에서 정치의 수장(首長)을 겸한다
현대에도 순실주의에 입각한 샤먼이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