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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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명 Industrial Revolu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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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산업 혁명 | 제2차 산업 혁명 | 제3차 산업 혁명 | 제4차 산업 혁명 |
개요[편집]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의 폭발적 성장이다.
오해[편집]
'1차 산업' 혁명?[편집]
최근 제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면서 오해를 촉발할 수 있는 부분인데, 1차 산업혁명이 1차 산업 즉 농어업 산림업 등을 만들어낸 신석기 농업 혁명이고, 2차 산업혁명이 2차 산업 즉 공업을 촉진시킨 근대의 산업 혁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제1차 산업 혁명은 '산업 혁명' 중 첫 번째라는 소리다. 1차 산업과는 관련이 없다. 농업 혁명은 농업 혁명이지 산업 혁명과 무관하다. 2차 산업 혁명은 2차 산업이 탄생해서 2차인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 포드주의에 입각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것을 2차 산업 혁명이라고 부른다.
3차 산업 혁명도 3차 산업 즉 서비스업과는 무관한 정보 통신 혁명이지만 기묘하게도 3차 산업 혁명이 일어난 1990년대가 우리나라의 탈공업화 즉 산업의 구조가 3차 산업 위주로 개편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서 오해를 증폭시킨다.
유럽이 동양을 처음으로 앞서나간 계기다?[편집]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서양이 타 문명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절반만 맞는 생각이다.
사실 서양은 서로마 멸망으로 인한 혼란이 수습된 10세기 이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서 이미 14세기 쯤 가면 1인당 GDP가 타 문명권을 앞서나가고 있었다. 다만 전체 GDP에서는 산업혁명 전후로도 인도와 중국이 압도적이었는데, 이건 그냥 인구수가 많아서다.
유럽권 자체가 이리저리 나눠져서 서로 지들끼리 치고받는 와중에 권력자들이 자신의 부와 명예를 드높여 타국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상인들과 학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것의 결과라 볼 수 있겠다.
여기에 신대륙의 발견으로 인한 막대한 금과 은의 유입, 식민지 개발로 새로운 시장 개척, 급속도로 발전해나가는 학문 분야 등등 이미 16세기~17세기 쯤 가면 확실히 유럽이 모든 문명을 앞서나가고 있었다. 못 믿겠다고? 아이작 뉴턴이 17세기 중반에 태어난 사람이다. 이 때 우리나라는 뭐하고 있었냐. 상복을 몇 년 입어야 할지 예송논쟁하고 있던 시절이다.
당장 서양 선교사들이 중국 조정에서 기존의 한족 천문학자들을 몰아냈고, 야금술도 더 우월해서 이미 명나라 때부터 불랑기포니 홍이포니 하며 서양대포를 수입하거나 마이너 카피해서 썼다.
조총 역시 서양에서 전래된 것이고 국채발행,중앙은행,주식시장 등의 금융경제도 이미 르네상스 시대에 시작됐다. 즉, 산업혁명은 기존에 이미 벌어져 있던 문명의 격차를 아예 넘사벽 수준으로 늘려버렸다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서양 > 다른 동네 수준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가리수의 우위를 이용해 비벼볼만 했으나, 산업혁명 이후로는 서양 >>>>> 다른 동네 수준으로 벌어져서 쪽수고 뭐고 소용이 없게 된 것이다. 문명의 격차가 급속도로 벌어진 시기이다 보니 사람들이 착각할 만도 하다.
진행 과정[편집]
전기[편집]
면직물 산업으로 시작했다가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생산량이 늘어나니 재료가 부족해져서 개량법을 발견하고 또 재료가 넘치니 생산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됨
이맘때 쯤 처음으로 왓튼의 증기기관과 연결해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공장이란 단어가 여기서 발생
중기[편집]
아프리카의 노예를 영국이 수입하고 그 노예를 다시 아메리카로 보내서 면직물 생산시키는 식으로 면을 싸게 공급하고 면직물을 생산한 후 인도로 수출
공장에서 그치지 않고 증기 기관으로 증기선, 증기기관차, 증기자동차 등등 이동수단도 발전 시킴
이전까지 쓰던 주조 방식이 쓰레기라 제련하기 힘들었는데 용광로를 이때 개발하게 되었고 영국은 최고의 제철국가가 됨
후기[편집]
토지 봉건주의에서 자본가가 땅덩어리 다 먹고 남는거 떼어주면서 노동을 시키니 노동계급이란게 생김
말이 노동이지 노예수준으로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공장에 처박혀서 면을 만듬
노동력이 아프리카 노예의 생산량보다 딸리니까 4살짜리 애들도 탄광으로 보내서 주 6일에 하루 평균 19시간 이상 석탄을 캐도록 시킴
심지어 이 당시 노동강도에 비해 GDP 수준도 낮아서 임금이 존나 낮았음
그러니 작업 효율도 존나 작고 노동법 개정이라는 법이 나올 40년간은 노예새끼들의 생지옥임
요약[편집]
농사 짓던 애들을 땅뺏어서 공장 보내고 아프리카 노예 수입해서 노동력 증가시켰더니 자본돼지 새끼들만 그걸로 돈벌고 배불리고 그런 새끼 밑에서 일하던 노예들은 존나 혹독하게 굴려지니 뒤져나감
라는건 옛날에 논파되었고 현재는 산업혁명이전 시기보다 더 먹고 살기 좋았다는 결론이 세계 학계의 중심축이다.
자본돼지새끼들만 돈벌고 배부른게 아니라 노동계층들의 수입도 늘었다는 것이 데이터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말하면 상류층와 하류층의 재산 차가 늘어나서 하류층이 피폐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전계층의 수입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늘었다는 것이다.
좆간이 본격적으로 증기기관 공장을 통해 획기적으로 공해물질을 뿜어대기 시작한 시점으로 환경오염에 있어서도 혁명이라고 볼수 있다.
기계가 지들 밥줄 뺐는다고 RATM이 일어나기도 하는등 프랑스 대혁명등과 합체하여 인권이라는 개념이 더더욱 꿈틀대기도 하였고 이는 독일의 한 앰생이 망측한 꿈을 꾸게 만드는 나비효과를 낳는다.
산업화[편집]
한줄 요약 : 노예새끼들 더 늘려서 뒤질때 까지 굴린 혁명
그래도 이거덕에 평생 땅이나 파다가 사또 한마디에 모가지 뎅겅 날아가던 동양 황숭이들이 구원받고 편하게 키보드질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