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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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756~1763년까지 유럽에서 일어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병림픽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으로 오스트리아는 프로이센한테 실레지엔을 빼앗겼는데 여기가 오스트리아 주요 산업도시라 큰 문제였다.
뺏긴게 배알이 꼴려서 군대 질을 높히고, 프로이센을 다굴빵놓은 전쟁이다.사실 유럽에서의 시작은 프로이센이 예방차원에서 작센 선빵치며 시작됐다.
작센을 점령하게되면 보헤미아로 편하게 진격이 가능해서 그랬다.
머한민국의 교과서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두고 벌인 전쟁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KIA~
당연하지만 식민지 만들기를 욕해야 반일감정을 부추기에 좋기 때문에 7년 전쟁의 일부일 뿐인 플라시 전투만 존나 부각해서 보여준다. 물론 플라시 전투도 인도사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했지만 식민지 때문에 싸운 건 아니다.
근데 어떻게보면 영토교환이 일어난곳은 식민지뿐이니 식민지전쟁도 맞긴맞다. 당장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긴 했지만 정작 지들끼리 싸우는 게 대부분이긴 했다.
병림픽[편집]
둘 만 치고박으먼 될것을 오스트리아 동맹국이랑 프로이센 동맹국끼리 또 싸우고
그 동맹국들의 식민지끼리 또 싸우고
서로 다른 유럽국가 편드는 식민지 원주민들끼리 또 싸워서 전 세계적으로 개판이 났다.
처음엔 갓 프리드리히 대왕께서 소수의 병력으로 오스트리아를 쳐발라버리긴 개뿔 제대로 못부순다. 오스트리아왕위계승전쟁이후 나름 칼을 갈아서 오스트리아군 은근 강했다.
작센부터 정리한 프리드리히는 오스트리아를 존나 쎄게패서 전쟁 빨리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라하, 모라비아쪽으로 진격하지만 번번히 오스트리아군에게 막히고, 연합군들 포위망을 상대해야했다.
진짜 병신은 프랑스로 하노버 점령한다음 브란덴가다가 프리드리히에게 제대로 갈린다음 다시 충원해서 하노버 갔는데 그것도 개털리고, 심지어 식민지에서도 털린다. 병신새끼들
러시아상대로 프리드리히가 이상하게 못싸워서 아주 제대로 갈린다. 그러다가 한번 처절하게 발리고 나자 엘베강 수온이나 재면서 뛰어들어 뒤져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처지로 떨어진다.
근데 러시아 제국에 독일에서 자란 표트르 3세가 새 황제로 즉위하면서 "아따 우덜 독일 출신끼리 싸우면 쓰겄소? 조건 없이 휴전하장께? 뺏은 땅도 돌려줄게!" 를 시전, 스웨덴을 설득해서 전쟁에서 이탈하게 만들고 지들 군대까지 주는 기가막히는 활약을 한다
오스트리아가 피꺼솟하는 사이에 싱글벙글한 프리드리히 대왕이 혼자 남은 오스트리아군을 깨부수면서 전쟁이 끝난다.
결과[편집]
다들 좆빠지게 국력 소모해놓고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물론 이때부터 실레지엔은 프로이센의 영토라는게 확고해졌다. 근데 그럼 머해 전국토 쑥대밭됐는데
이득은 엉뚱하게 영국 혼자 봤다. 프랑스에게 이겨서 식민지가 더 늘었기 때문은 무슨
사실 이득도 아니다 7년 전쟁으로 재정이 악화된 영국이 북미 식민지에게 세금 좀 내라고 했다가 보스턴 차 사건이 터지고 결국...
이후 영국이 잘되는 꼴을 보게된 프랑스는 영국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훗날 미국 독립전쟁을 지원해주었지만 루이 16세가 전쟁 수행을 대국적으로 하지 못해 결국 죽창을 맞았다.
러시아는 표트르3세가 폐위당하고 예카테리나 2세가 황제가된다. 이후 폴리투 삼단분할로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랑 나눠먹는다.
그외[편집]
전쟁 배후에 여자 3명이 관여했다고 해서 '세 여자 동맹'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프랑스 퐁파두르 후작부인, 러시아 엘리자베타 여제,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여담으로 임진왜란의 다른 명칭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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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벌어지는 미국 독립,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유럽사의 전초격인 전쟁이다.
약 200년 뒤[편집]
세계대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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