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데냐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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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테 사르데냐 왕국 Regno di Sardegna Piemonte 레뇨 디 사르데냐 피에몬테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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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토리노 |
국가 | 샤르데냐의 노래 |
대륙 | 유럽 |
추가 정보 | |
건국 | 1721년 |
언어 | 라틴어, 이탈리아어 |
민족 | 이탈리아인, 사르데냐인 |
종교 | 카톨릭 |
사르데냐 피에몬테 왕국이라고도 불리며 이탈리아를 통일한 핵심 세력이다.
원래 부르군트 왕국 계열이었던 알프스 산골짜기 국가 사보이 공국이 전신이다.
사보이 공국은 주로 이탈리아 방면으로 확장했는데 그러다가 이탈리아화해서 수도까지 이탈리아로 옮겼다.
그러다가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으로 시칠리아를 얻었다. 그런데 여길 얻지 못해 배아파하는 오스트리아가 사르데냐 섬과 교환을 요청했고 사보이는 요청을 받아들이고 교환한다. 참고로 20년후 오스트리아가 가져간 시칠리아는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으로 스페인에게 다시 빼앗긴다. ㅋㅋㅋ
그리고 18세기 중반에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라는 정복군주를 만나서 교묘하게 물타기로 영토 확장에 성공했다.
수도는 토리노였다. 나폴레옹이 쳐들어왔을 때 칼리아리로 옮겼었는데 이후 토리노로 복귀한다.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뒤에는 금융 허브였던 제노바를 받고, 이탈리아 통일 전쟁에서는 갓 외교정책으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서 줄타기를 적절히 한 결과 엄청난 이득을 남겼다.
그 뒤 가리발디 등쳐먹고 땅(사보이, 니스. 이 중 사보이는 사르데냐 왕가인 사보이 왕가의 발상지였다) 팔아넘기는 결단을 내려 이탈리아 왕국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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