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엥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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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얘가 먹여살렸다.
한국인에겐 존재감이 미흡하나 빨갱이들한텐 맑스 다음으로 신으로 추앙받는 놈이다.
사실 상 이새끼에 의해 맑스주의가 완성됐다 똑같은 쓰레기새끼, 이새끼 때문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맑스는 인간적으로는 영 좋지 않았는데 그걸 보듬어주면서 챙겨준 게 엥겔스이다. 부처급 멘탈로 돌봐주다가도 진짜 빡쳐본 적도 있었다고.
심지어 먼저 죽은 친구의 저서를 모으고 정리한 게 이 사람이다. 이런 좋은 친구를 둘 수 있도록 노오력을 해보자.
잘 모르겠다면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을 떠올려보자
수많은 역사인물을 봤지만 이렇게 부처인 사람은 처음인거 같다...
?? 사이비종교에 빠진 호구 부자들이나 엥겔스나 똑같은데 뭘 처음이냐.
하지만 이새끼가 도와준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라는 희대의 쓰레기 사상을 창제했고 이새끼도 그것에 일조했기에 빨아줄 필요도 없고 친구새끼와 같이 부관참시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