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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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년대와 1840년대에 영국에서 일어난 투표권 요구 운동이다.
1832년 선거법 개정으로 도시 상공업자들은 투펴권을 보장받았으나 노동자들은 여전히 투표권이 없었다. 그래서 빡친 노동자들이 인민 헌장을 발표하고 시위를 시작한 것이 차티스트 운동이다.
최전성기인 1842년에는 325만명의 서명을 담은 청원까지 발표되었고 1848년 유럽 전반적으로 혁명의 불길이 번진 시기에는 570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하지만 급진적인 운동에 불안감을 느낀 기득권의 탄압으로 1850년대에 사그라들었고, 시대의 흐름을 거부할 수는 없어서 결국 노동자의 투표권은 보장받게 된다.
영국의 선거법 개정 순서[편집]
출처: 사료로 읽는 서양사 4
- 1차(1832년): 도시 신흥 상공업자 남성 추가(전 국민 5%)
- 2차(1867년): 도시 소시민, 노동자 남성 추가(전 국민 9%)
- 3차(1884년): 농촌 및 광산 노동자 남성 추가(전 국민 19%)
- 4차(1918년): 만 21세 이상 남성 및 만 30세 이상 여성 추가(전 국민 46%)
- 5차(1928년): 만 21세 이상의 모든 국민(전 국민 62%)
- 6차(1969년):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
교과과정에서[편집]
정치와 법에서[편집]
1단원의 민주주의의 시대별 모습 파트에서 근대 민주주의가 현대 민주주의로 넘어가게 된 계기로 언급된다. 또한 3단원과 연계될 때는 선거의 4대 원칙 중 보통 선거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 평등 선거가 절대 아니다. 평등 선거는 투표 가치의 평등(누구는 한 표, 누구는 두 표 식의 차등 분배나 선거구 규모의 차이로 같은 한 표의 가치가 달라지는 경우를 막는 평등)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사에서[편집]
4단원 서양사의 시민 혁명 파트에서 나온다. 정법과 다르게 세계사에서는 저 위에 나온 선거법 개정 순서가 같이 주어지기 때문에 선거법 개정 순서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세계사는 출제 범위가 무궁무진해서 선거법 개정 순서가 언제 어디서 지엽으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엽으로 저 파트가 나오지 않더라도 제1차 선거법 개정(1832)보다 이후임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1차 개정은 선거권을 신흥 상공업자에게만 새로 보장해준 것으로, 여기서 노동자가 배제된 것에 대해 반발해 일어난 것이 차티스트 운동임을 알고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