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불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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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너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아닙니다. 너의 휘하에는 장 란같은 천재적인 전투지휘관도 없고 조아생 뮈라같이 백만대군도 씹어먹는 인간흉기 싸움꾼도 없으며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처럼 문무겸비한 장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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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당시 제정을 복고시키고 스스로 제위에 오른 나폴레옹 3세는 자칭 유럽 세계의 중재자니 뭐니 하면서 쌩지랄하고 았었다.
나름대로 말빨도 좋고, 특히 인간적 매력과 선동술 하나는 죽여줬던 나폴레옹 3세는 그럭저럭 나라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전통적으로 프랑스 좆집이던 독일이 근래들어 자꾸 깝치고 나대니까 함 족쳐버려? 하면서 도발하고 개무시했다.
그러다가 스페인 왕위 문제로 독일이랑 대판 외교 싸움을 벌이고 승리.. 한 줄 알았는데 그게 비스마르크의 노림수였다.
중략하고 전쟁이 터지자(나폴레옹 3세의 선제 선전포고) 독일은 당시 비스마르크 체제하에서 프랑스와의 전쟁 준비가 만반이였던 반면에, 프랑스는 먼저 선전포고 한 주제에 준비는 거의 안되어있었고 "슬슬 시동 걸어볼까"하는 느긋한 상태였다.
독일은 철저한 준비와 우수한 참모부 등의 강점으로 당시 독일군이 가졌던 문제들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으나, 프랑스는 사실 개전 초기만해도 가졌던 그리고 준비만 제대로 해놨다면 가졌을 이점을 모조리 까먹도 주먹구구식으로 군대를 운용했다.
결국 나폴레옹 3세와 프랑스군은 참패하였고 황제 본인이 포로로 잡히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너무나 완벽 그 자체인 승리 탓에(한방에 적의 수뇌부를 거의 다 잡아들이거나 사살했다) 프랑스 내에서는 독일과 협상을 하거나, 항전의 의지를 부추길만한 그러한 권한, 권위, 명성을 가진이가 없었고, 오히려 이러한 참패에 분노한 파리 시민들이 봉기를 일으켜 파리 코뮨을 세워 독일에 항전하였다. 그러자 독일은 대승을 거두고도 정작 협상할 이가 없어 전쟁을 끝내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파리 코뮨이 전쟁에서 이기는건 아니라서 철저히 능욕당하고 아사 직전에 항복하는 등 굴욕이란 굴욕은 모조리 당한다.
결국 독일군은 파리를 점령하고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인 베르사유까지 쳐들어가 자신들의 왕인 빌헬름 1세의 황제 즉위식을 치르며 지난 세월동안 독일권이 프랑스에게 당한 굴욕감과 열등심을 모조리 합산해 정신적-물질적 보복을 광범위하게 자행했다.
그리고는 막대한 배상금과 알자스-로렌 지방을 얻는것으로[1](비스마르크는 배상금 선에서 멈춰야 한다고 했다고함.) 완승을 거두었으나, 이로인해 프랑스는 완전한 독일의 적이자 결단코 타협할 수 없는 최악의 적성국으로 변모하였고.
이에 분노한 여러 프랑스 청년들이 군에 자원해 장교, 군인이 되었으며 훗날 일어나는 1차 대전 최고 명장이라 불리는 페르디낭 포슈 또한 이 일로인해 군에 자원한 경우다.
또한 이 패배에대한 책임을 누가 질것인가에대한 사회 전반의 광기가 취약 계층이던 유대인에게 쏟아졌고, 훗날 벌어지는 유대인에대한 탄압의 시초라고도 평가받는 드레퓌스 사건이 벌어졌다.
그리고 프랑스 제2제국은 소멸하고 프랑스 제3공화국이 수립된다. 알자스 로렌 지방을 뜯긴 채로.
참고로 이 전쟁으로 인해 당대의 인상파 화가인 프레데리크 바지유 소위가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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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 배경으로 하는 선동 소설이 마지막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