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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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븅삼 같은 왕 중 한 명[편집]
플랜테저넷 왕조 마지막 왕이다. 이 인간 죽고 영국은 장미전쟁의 혼돈으로 빨려 들어간다.
왕권은 신이 주신 신성한 것이므로 지가 통치 개븅 같이 해도 다들 무조건 충성해야한다는 멍충한 생각을 가지고 그걸 실천했다.
숙부인 랭커스터 가의 곤트가 조카이자 왕한테 충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븅신 왕인 리차드 2세는 그걸 평소에 고깝게 여겼다.
그러다가 숙부가 죽자 숙부 재산을 몰수하고 사촌 동생 헨리를 추방해 버린다.
이에 빡돌은 헨리가 리차드가 자기 재산도 몰수할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던 귀족들 설득해서 같이 반란을 일으킨다.
븅삼 리차드는 시원하게 발렸고 왕 자리 뺏긴 다음 지하 감옥에서 죽었다.
사촌동생 헨리는 헨리 4세로 즉위했고 이는 장미전쟁의 단초가 된다.
헨리 4세는 나쁘지 않은 왕이었지만 왕 자리를 뺏은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위의 븅삼을 소재로 한 셰익스피어의 역사극[편집]
븅삼왕의 멍청함을 잘 살려냈다.
특히 왕 자리 양위하면서 찡찡대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