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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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쿠르 전투 때의 잉글랜드 왕[편집]
100년 전쟁의 아쟁쿠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잉글랜드 왕이다.
반란으로 즉위한 헨리 4세의 아들이다.
아쟁쿠르에서의 승리로 헨리 5세는 프랑스 공주랑 결혼하여 그 아들이 영국 프랑스 통합 왕위를 물려받는다는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으나 그가 35세로 요절하는 바람에 다 망했다.
위의 왕을 소재로 한 셰익스피어의 역사극[편집]
젊은 시절의 날건달 짓거리와 그로 인한 아버지 헨리 4세와의 갈등, 왕의 책임감을 깨달아가는 과정, 전쟁 중인 국가의 군주로서의 뛰어난 지도력과 냉혹함을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