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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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스코틀랜드의 왕이된 맥베스 이야기이다. 스코틀랜드의 장군이었던 맥베스는 마녀의 예언을 듣고 던컨 왕을 죽이고 본인이 왕이 되지만 이후 파멸을 맞는다.
참고로 맥베스는 실존 인물이다. 다만 역사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맥베스가 원래 정통 왕이고 오히려 던컨이 역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ㄴㄹㅇ?
ㄴ 위백의 '막 베하드 막 핀들라크' 기록 참조한 듯. 다만 거기에선 역적이니 뭐니보단 그냥 잉글랜드 외세를 끌어들여 쳐들어오는 걸 맞서 싸우다 피 봤다는 식으로 서술.
내일, 내일, 또 내일을 이 옹졸한 발걸음으로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순간까지 매일 기어가
우리의 모든 어제는 어리석은 자들이
먼지로 돌아갈 죽음의 길을 비추어왔다.
꺼져라, 꺼져 작은 촛불아!
인생이란 걸어다니는 그림자일뿐.
무대 위에 머무르는 동안 우쭐대고 걸어다니며,
투덜거리지만 곧 잊혀지는 가련한 배우.
바보 천지가 지껄이는 이야기와 같아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차있지만 덧없는 이야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