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이쇼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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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잘알과 관련된 글입니다. 이 글은 전쟁과 군사를 존나 잘알거나 전쟁의 전략과 전술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 다룹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 |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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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께 감사한다.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다했다!
-트라팔가르 전투 막바지에 저격을 당해 숨을 거두기 직전 넬슨의 마지막 유언 |
” |
한국의 핵명장인 이순신 장군과 비교되는 서양사에 유례없을 영국의 명장이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해군을 곳곳에서 대파했으며 눈 하나가 없어지고 팔이 짤려도 좀비같은 담력으로 영국 해군을 지휘하여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에스파냐 연합군 함대를 탈탈 털어서 바닷속으로 침몰시킨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과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저격을 당했고 그 뒤는 부하이자 동급의 띵장인 웰링턴에게 넘어가 영국의 대승으로 끝나게 된다.
죽어서는 방부처리를 위해 배에 있는 럼주통에 담겨져서 왔다고 한다. 그래서 다크럼을 '넬슨의 피'라고도 부른다.
사병들이 몰래 술을 빼마셔서 영국에 도착했을때는 술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 대용으로 화약을 넣었다고 하는데, 그걸 마시는 순간 바로 저 세상행 티켓을 끊는 것이다.
유부녀 엠마와 불륜관계였다. 심지어 엠마 남편은 자기 상관이다.
영국 애들한태는 킹갓재너널일진 몰라도 킹갓충무공하고 비교하면 안된다.
갓순시니뮤깨서는 선조가 하나만 걸리라고 킬각 매번 제고 있는 것도 모자라 국가 지원은 좆도 안하는 수준이 아닌 오히려 종이같은건 갓순신께서 조정에 쓰라고 바칠 정도였다.
그에 비해 낼슨은 저 눈 팔 잃도고 온 전투에서도 영국왕실은 크게 문제 삼지도 않았고 자기들 바다가 뚫리는 순간 영국은 좆망이라는걸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기에 국가에서 낼슨에게 지원을 오지게 해주고 이겨오니 둥가둥가 해줄 정도로 장난이 아니었다.
선좆특성상 낼슨처럼 갓순신깨서 유부녀랑 불륜인거라도 나왔으면 유교니 법도니 지랄하며 바로 모가지 썰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