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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UN
United Nations
기본 정보
수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유엔 본부
추가 정보
지도자 안토니오 구테헤스
언어 영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공식 홈페이지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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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매일 추운 이유는? 언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요[편집]

United Nations. 역사상 가장 큰 국가연합체이다. 가입국이 총 193개로 지구상에서 가입 안 한 나라가 거의 없다.

허본좌가 판문점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본부는 뉴욕 맨해튼에 있다.

주로 어떤 사건의 유감을 표명하는 일을 한다.

UN? 유엔? 국제연합?[편집]

가끔 공식 명칭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가장 저명성 있게 사용되는 명칭은 '유엔'이다. 언론사와 정부기관에서도 '유엔'이라는 표기를 주로 사용한다.

다만 공식 명칭이 UN, 국제 연합 등의 표기도 잘못된 것은 아니고 정부 기관도 필요에 따라 위 표기들을 쓰기도 한다. UN은 영어로 된 공문서에 쓸 때 주로 쓰고 국제 연합은 법률 등에서 사용된다.

연합국?[편집]

한국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표현이다.

대부분 연합국이라 함은 2차 대전 당시 미소영중프 5개국이 주축이 된, 추축국에 대비되는 연합으로 알고 있는데, 그 연합국 맞다.

United Nations라는 명칭 자체가 2차대전 중 미영 양국을 시작으로 쓰인 명칭이고 우리는 그걸 연합국으로 번역한다.

유엔 '공용어'인 중국어로는 유엔을 '연합국'으로 표기한다. 즉, 연합국이라는 표기를 써도 크게 틀리진 않다는 것.

다만 법적, 공식적으로는 상술했듯 유엔과 국제연합이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설립 배경[편집]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이런 대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고자 국제 연맹이 창설되었다. 그러나 국제 연맹은 허울만 좋았을 뿐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국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희대의 재앙을 막지 못했다.

그래서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하고 전후 처리와 미래의 국제적 안보를 위해 2차머전 연합국 주도로 유엔이 만들어졌다.

UN이라는 명칭부터 신머륙인들이 동맹을 부른 명칭 'United Nations'에서 나왔고, 중원머륙인들은 이를 연합국으로 번역해서 쓴다.

하지만 패전국 좆본은 차마 자기를 후드려팬 연합국 기구 명칭을 그대로 쓸 수 없어서 '국제연합'이라고 번역했는데 한국은 이쪽을 받아들였다.

하는 일[편집]

  • 국제평화 유지를 위해 분쟁지역에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을 통한 기아 방지
  • 유엔식량농업기구를 통한 식량난 해소

등 이거 말고도 많다.

한국도 6.25 전쟁 때 유엔의 지원을 받아 적화통일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존재하며 이들이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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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명목상 유엔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 하지만 실상은 바지사장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는 미국한테 밉보인 탓에 연임하지 못했다.

역대 유엔 사무총장

보다시피 출신 국가 중 강대국이라 할 만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다. 규정은 따로 없지만 강대국의 전횡을 막기 위해 실질적으로 강대국 출신은 후보에서 배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문에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는 약소국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비꼬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비판[편집]

상임이사국에게 휘둘림[편집]

유엔은 미국의 개다.

 

현재 상임이사국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5개국이 있다.

이 국가들은 모두 제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자 무기 보유국이다.

상임이사국의 권한은 매우 막강하다. 임기 제한도 없어서 장기 집권이 가능한데다, 아무리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뭐라하든 얘네 중 하나만 거부권 행사해도 걍 나가리다.

물론 상임이사국이라 해도 거부권 행사가 꽤 부담스러운 행위이므로 자중하려고는 한다. 영국, 프랑스는 거부권 쓴 적이 별로 없다. 중국도 러시아와 같이 쓰는 경우는 있어도 단독으로는 잘 안 쓰려고 한다.

하지만 거부권 써도 누구도 막아줄 나라가 없는 미국, 러시아는 잘만 쓴다. 특히 미국은 이스라엘 엿먹이는 안건은 족족 거부권으로 막아버렸고, 유엔의 반대를 씹고 무리하게 이라크 전쟁을 벌였다.

이라크 전쟁 이전까지는 그래도 천조가 "ㅎㅎ 님들 미안한데 저새끼들 목아지좀 딸깨요 다시한번 죄송요^^;;;" 라고 하면 "저새끼들은 어차피 말려도 할놈이라며 다들 그러세요 ㅇㅇ"라고 하는 수준이었는데 조지고 부시고는 걍 저렇게 양해 구하는거 씹어버리고 "유엔? 우리가 머장인데 그딴게 뭔 소용임? 그냥 우리맘대로 꼴리는대로 할꺼임 ㅇㅇ"을 대놓고 질렀다.

당연히 유엔도 빡돌아서 당시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미국 정부 수준이요?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회원국들은 "니들이 머장인건 아는데 해도 너무한다. 유엔 무시하기냐?" 라고 부들부들 거렸지만 천조는 당연히 쌩깠다.

미국이 유엔에 부어주는 돈도 엄청나기 때문에 도저히 대들 수가 없다.

다만 러시아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도중 유엔 인권위에서 타국들한테 협박질을 해대 다수결로 강퇴당했다. Russia circulated note threatening "consequences" ahead of UN Human Rights Council vote, sources say. 상임이사국에서까지 물러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다.

2020년 분담금 현황

  • 1위: 미국(22%)
  • 2위: 중국(12%)
  • 3위: 일본(8.5%) <- 그전까지는 일본이 2위였지만 중국에 밀려났다.
  • 4위: 독일(6%)
  • 5위: 영국(4.5%)

>>>

  • 11위: 대한민국(2.3%)

상임이사국 후보[편집]

  • 일본: 상임이사국 되고 싶어서 중국한테 밀려나기 전까지는 분담금 2위를 고수하면서까지 돈보따리를 열심히 풀어재꼈지만, 일본하고 사이 안 좋은 대한민국의 반대는 그렇다쳐도,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싫어한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너무 떨어진다.
  • 독일: 연합국에게 대적한 추축국 머장국이지만, 그동안 상임이사국들 상대로 열심히 머리박고 다녀서 상임이사국들 중에서는 딱히 반대하는 나라가 없다. 하지만 독일한테 피해를 입었던 유럽 국가들이 여전히 싫어하고 있어서 어렵다.
  • 브라질: 남미 대빵이라는 점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다른 후보들보다 경제력이 너무 딸린다. 거기에 아르헨티나 등의 다른 남미 국가들이 죽어라 반대하고 있다.
  • 인도: 제일 유력한 후보. 냉전 시기에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은 제3세계 대장이었다. 다만 중국하고 국경 분쟁으로 사이가 안 좋다는 게 걸림돌.

일명 '커피 클럽'이라고 하여 이 네 나라가 상임이사국에 올라가는 것을 반대하는 모임이 있다. 한국도 물론 여기 들어가 있다. 이름 붙일 거면 딴 거로 짓던가 왜 맛있는 음료에 정치색을 묻히냐고.

유엔 헬무새[편집]

허구한날 한국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처벌을 중단할 것, 강제노동금지조약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고

자꾸만 노동권에 관련한 통계를 내는 유엔은 헬무새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아니다. 유엔은 헬지구론자다. 한국 말고 다른 나라에도 심심할 때 병신같은 이메일을 보낸다. 대표적으로 애니가지고 일본 비판한거 다만 이상한게 러시아나 중동에 안보내더라

세상이 이런 건 다 헬지구 탓이야 빼애액

유엔 무용론[편집]

긍정적인 점[편집]

다수결의 원칙[편집]

비토권을 쳐 날려대서 초를 칠수 있다고 해도 애초에 상임이사란 게 안보리에만 존재하는 거라서 상임이사국 하나만 반대해도 의결이 날라가는 곳은 안보리 뿐이고 GA에서는 무조건 대가리 수로 따진다.

그 덕에 냉전때 비동맹세력 즉 반동회의 참가국인 제3세계 국가들 이란 왠 2차머전 이후 1960년대를 정점으로 폭팔하듯 독립하면서 튀어나온(사실 머영제국과 프랑스 식민제국이 2차머전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붙고 망하면서 하루아침에 깨져나온애들) 신흥 듣보잡들이 뭉쳐서 머가리수로 존재감을 뽑낼 수 있었다. 즉 이 덕에 예전처럼 열강이란 새끼들이 함포 앞세워 대놓고 개새끼짓을 못하게 된거다. 물론 이제는 선진국으로 스킨을 체인지 하고 물밑에서 개새끼짓을 하고 있다. 안습.

고로 총회에선 11위의 경제머국 한국이나 현실 원피스, 북두의 권 찍어대는 소말리아나 회원이면 동등한 1국 1표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그나마 안보리가 다 해쳐먹어도 이게 있어서 UN이 그럭저럭 돌아가게 되었다. 하여간 이걸 이용해 표팔이로 오세아니아의 존만한 섬나라들이 먹고 살고 있다. 대표적이 나라들이 나우루, 비누아투, 투발루, 사모아, 솔로몬제도, 피지 뭐 이런 나라들이다.

국제연합 헌장[편집]

국제연합 헌장이란것을 정했는데 이것의 의의는 두가지로. 하나는 드디어 세계에 인권과 민주주의가 꽃필수 있도록 성문법적 근거를 못박아 놓았는데 그것은 인권의 보장은 어떠한 단서가 붙어선 안되며(즉 인간의 인종, 사상, 신념, 장애, 범죄, 재산 등의 여부에 따라서 차별할 수 없으며)모든 인류가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 마땅히 최대한 누릴수 있도록 보작하는 것(천부인권)이라고 못박아 놓았다.

그리고 전인류에게 이것만은 따르도록 강제하고 있다. 엥? 싫은데?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래를 봐라.

이로인한 긍정적인 영향은 20세기 중반이후 인류 보편의 가치로 인권과 민주주의가 확산될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재로 1960년대 이후 우수수수수 쏟아져 나온 독립국들은 현실정치야 시궁창이라 막장 독재정권이 판을 치고 또라이들이 군벌이랍시고 거들먹 거리고 다닐 지언정 다에쉬 먀냥 대놓고 헌법으로 민주주의 안하겠다 인권 씹겠다고는 못했다.

그러나 사실은 오디세이 새벽 작전처럼 국제사회는 인권을 무시하는 독재자(?)들을 마음것 린치할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거다. 근데 왜 김정은은 아무도 안조지냐? 는 사실은 조지부시가 이라크 다음으로 조질려 했지만 핵때문에... (북괴 후견인을 자처하는 중국, 러시아가 저 기간에 너무 커버린것도 있고)

두번째는 유엔헌장에 과거 추축국 개노답 형제가 또 전쟁을 획책하면 회원국들이 선전포고 없이 조질수 있도록 법으로 박아놓았다. 즉 국제사회는 추축국이 또 또라이짓이 확정되면 마음것 린치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놓은것이다.

물론 19세기 이후 국제법상의 선전포고 의무가 사문화 되다시피한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저 3국중 두나라의 경제적 위치와 뒤에 누가 봐주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천조도 아몰랑 기분나빠졌엉 개생퀴들 다죽엉 ㅠㅠ! 시전하면 저 세나라도 걍 닥치고 살려주십쇼 라고 복명 복창을 해야 한다. 물론 천조가 버릴정도로 세나라 맛탱이가 가면 천조가 손쓸필요도 없이 나머지 상임이사국인 이 출동해서 갈아버리겠지만

즉 국련헌장은 강머국들(아마 상임이사국)이 신나게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얘들 린치할수 있는 성문법적 근거를 마련해 놓았다는 것이다. 우왕?
사실 이 조항은 나치즘, 파시즘, 초국가주의와 추축국이 전후 복구후에도 다시는 설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항이며 궁극적으로 3차대전은 NAVER 하기 위해서 정한 조항임을 알수 있다. 물론 이거 나온 이후로 전쟁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동안 세계 대전 다시 나타날 위기가 수십번 넘게 나왔는데도 안 일어난 점은 무시할 수 없다.

세계 평화에 기여[편집]

위에서 헬지구틀 붙여가면서 존나게 깠지만, 그나마 UN덕에 인류사회는 더이상 대규모 전쟁을 벌이지 않게 되었다. 이건 애초에 국련의 설립이유이자 존재목적이기도 하고 전신인 국제연맹이 이걸 못해서 망하고 2차세계대전까지 벌어졌다.

2차머전 까지 대놓고 개새끼 짓을 일삼았던 구미 열강과 추축국들을 좀 진정시켜 놓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2차대전으로 유럽열강들 힘이 다 빠져서 소련이랑 천조국이 알아서 다 하게 관망할 수밖에 없게 된 것도 한몫한다.

그나마 과거엔 일본 낭인들이 자고 있던 민비 숙소에 들이닥쳐 머국적으로 정치를 하라며 칼질을 하는 것은 유엔 눈치 보고 못 하게 되었다는 거다. 거기에 핵을 쥐고있는 미국과 소오련 두 머장이 유엔에서 안빠진 덕도 있다. 참고로 이 두나라는 국제연맹이 망하는데 기여했는데 미국은 지들이 만들자고 제안해놓고 가입조차 안하다가 그나마 나중에야 가입하고 소련은 빨갱이라서 첨에 가입 안시켜주다가 뒤에야 가입시켰는데 상임이사국이란게 콧수염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탈퇴했던 전적이 있다.

물론 유엔 눈치로 대놓고 개새끼짓을 못 벌이게 되자 짓을 벌이기로 했지만, 그게 어디냐? 유엔이나 그거 비슷한 제동장치라도 없었으면 세계대전은 1,2차가 아니라 1~10차,11~20차 세계대전 이런식으로 기록됐을 것이다.

이야기거리[편집]

교 모 면갤러는 '유럽 연합의 약자'라고 했다가 평생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이 사례는 산소 드립이랑 유사하다.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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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1939년: 폴란드 침공 · 영국 프랑스의 선전포고)
1940년: 노르웨이 침공 · 프랑스 침공(샤를 드 골 · 자유 프랑스 · 비시 프랑스 · 프랑스 군정청 · 레지스탕스) · 그리스 침공
1941년: 소련 침공->독소전쟁 ·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
1942년: 미드웨이 해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3년: 카이로 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5년: 얄타 회담 · 독일 항복 · 포츠담 회담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전후 처리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 극동국제군사재판 · 독일 분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 유엔(대서양 헌장 · 샌프란시스코 회의 · 안전 보장 이사회 · 상임이사국 · 유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