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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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
국부천대(國府遷臺)는 중화민국이 국공내전에서 패배하고 1949년 12월 7일 타이완 섬으로 천도하여 현재의 대만이 된 사건을 말한다
정확히는 12월 27일 타이완 섬으로 후퇴했다. 10월 14일 광저우 함락, 11월 30일 임시 수도 충칭이 함락에 이어, 마지막으로 12월 27일 청두 마저 공산당한테 먹히면서 대륙에서 쫓겨난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옛 중화민국 잔존 병력들은 1950년 초반까지 대륙에서 항쟁하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타이완 섬 으로 천도한 국민혁명군은 상하이 해안에서 하이난 섬에 이르는 중국 대륙 동남부 옘안의 크고 작은 섬들과 그 부근의 본토 해안에서 2차 방어선을 만들어 중국군에 대한 군사 작전을 계속하였다(놀랍게도 1950년 중반까지는 대만은 타이완 섬에서 미국에 지원하에 재정비를 하고 대륙으로 다시 진출할려 했다.
하지만 하이난 전투(1950.3.5 - 4.30) 으로 기점으로 저우산 군도(1950.5.16), 홍콩 근해의 완샨군도(1950.5.25 - 6.27) 전투 패배로 2차방어선 주요 거점이 섬들이 하나 둘씩 무너졌고 다천 섬(1955.2.11) 대만이 철수하면서 지금의 실질적인 대만 영토가 확정된다.(명목상으로는 대륙도 중화민국 영토이긴 하지만 알다시피 대륙은 모땐똥과 아이들이 점령해버렸기 때문에 중화민국의 영향력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전략적 요충지였던 진먼 섬1949.10.24-10.26)은 지켰다 중국은 진먼 섬에 미련이 남았는지 (1958.8.23 - 10.5) 47만발 포탄을 쏟아부으면서 침공했으나 실패했고 대만 공군한테 제공권을 장악당하며 결국 패배
하면서 진먼 섬은 대만 영토로 남는다. 진먼 섬 포격공격은(1978년 까지 계속 됨) 1978년 부터는 양국가에 물리적 충돌은 사라졌다
대만은 1960~70년대까지도 본토 수복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1970년대 초반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하여 서방선진국들의 중국에 대한 화해의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본토 수복은 꿈도 못 꾸게 되었다.
현재의 대만군은 중국군과 전력, 경제력 등등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본토 수복이라는 구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고 중국의 침공 시 방어할 수 있는 전력을 유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이로인해 현재 사실 상 대륙짱깨와 섬짱깨도 분단국가로 남게 되었다
여담[편집]
사실상 타이완 섬도 중화민국이 천도 하면서 원주민들섬 뺏어서 실직적으로 국민당이 대륙에 있을때(1912~1949.12/ 국부천도 1949~현제 )부터 포함해서 현재 대만의 실질 영토는 진먼 섬, 동사 군도.태평 섬, 이투 바바 암초 (크기는 마라도랑
비슷한데 암초를 마개조 시킨거라서 섬으로 등록이 못됨), 중저우 암초( 中洲礁),(얘또한 마찬가지 크기가 넘 작아서 섬 등록이 안됨 ) 밖에 안됨ㅋㅋ
참고로 마오쩌둥은 대만을 1950년 10월에 대대적으로 침공하려고 했는데 애꿏게도 6.25 전쟁에 참전하면서 그 계획은 무산된다. 6.25 전쟁이 중국에게 별 큰 이득이 되지는 않을 걸로 보아서 중국의 입장에서도 김일성은 개새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쨌든 대만은 6.25 덕분에 현재까지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