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무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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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사실상 쓸모없다는 이론.
사례[편집]
브렉시트[편집]
유엔이 한심하게 여겨진 건 미얀마 쿠데타 이후지만 먼저 무용론을 주장한 건 영국이었다. 정작 유엔을 나간 결과는 글쎄올시다. 이때까진 영국만 팝콘거리가 되는 신세였다.
미얀마 쿠데타[편집]
2021년 미얀마 쿠데타 이후 유엔의 행보가 하도 한심해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즉 유엔이 쓰잘데기 없는 기관이라는 여론이다.
유엔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창설되어 야생과 같은 국제사회를 어느 정도 조정하는 일을 했으나 냉전 이후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영향력과 패악질이 심각해지면서 상임이사국으로써의 지위를 이용해 많은 패악질을 부려왔다.
결국 미얀마에서 대학살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미얀마 쿠데타 규탄을 끝까지 반대하는 실정이라 유엔이 현실적으로 개입할 수 없게 되었고, 이렇게 이리저리 휘둘릴 거면 유엔은 왜 존재하고 있느냐는 여론이 강해졌다.
아예 유엔을 없애버려 미국 주도로 미얀마 군부를 괴멸시키고 미국 주도의 국제사회를 만들자는 의견부터 상임이사국 제도가 이제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의 유물이므로 철폐하자는 의견, 유엔 이상의 강력한 세계정부를 만들어 중국 따위는 개길 수 없도록 찍어누르자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사실 상임이사국은 예전부터 특혜 논란이라든가, 퇴물이 되어가는 영국과 프랑스가 여전히 상임이사국인 문제라든가, 세계대전 당시에 삽질만 했던 중공의 후손인 현 중국이 상임이사국 자리를 꿰차는 것에 대한 문제 등 말이 많았는데 중국의 상임이사국 권한 남용으로 논란이 크게 터져버렸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편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2021년 현재 폭죽놀이가 진행중이지만 이스라엘 뒤에는 미국이 봐주고있고 팔레스타인 뒤에는 중국이 봐주고 있어서 유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규탄도르만 존나게 하고있다. 6.25전쟁 당시에는 상임이사국 중 소련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방세력이었으나 현재는 사실상 미국vs중국&러시아의 세력다툼이 되어버려서 분쟁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편집]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며 침공했다. 근데 하필이면 러시아가 상임이사국인데다가 중국도 동조해 ㅈ까라 시전해서 유엔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유엔 상황은 이렇지만 각국 시민들 입장에선 국제연맹 Mk.2로 보는 시선이 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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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UN 대응에 답답한 나머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럴 거면 유엔 해체하라고 화냈다. 젤렌스키 격정토로 "유엔 뭐하나…이럴거면 해체하라"(종합).
40% 여성할당제 강요[편집]
니미 씨발 흑재앙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해가지고 코로나 꼬라지 났는데 원숭이 두창도 안 끝났고 뭐? 2026년까지 유리천장을 깨부수자고? 빌어먹을 씨발 좆같은 유엔 수뇌부 새끼들이 쳐돌았나. 탁상공론 할 시간에 우크라이나나 도울 것이지 좆만한 좆같은 유엔 수뇌부 씨발 니미 개새끼들 머릿속이 검게 쳐돌아가지고
이렇게 된 이유[편집]
애초에 2차대전 직후에 세계정부가 아닌 국제기구를 설립해버려서 그렇다. 뭐 당시에 미국과 소련은 전쟁 끝나기 전부터 서로 스파이 보내고 난리쳤으니 세계정부가 만들어질 리도 없었을 것이니 당연히 국제기구였는데, 문제는 국제사회는 행동주체가 국가다. 국가를 통제할 수 있는 상위 정부 즉 세계 정부가 있어야 위의 사례 문단에서 실컷 실토한 문제점들을 막을 수 있는데, 그냥 거대한 친목단체급인 국제기구로는 저런 걸 막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유엔이 불필요하다면서 유엔을 없애야 하는가?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쨌든 유엔이 없을 때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유엔이 있었기 때문에 자칫 전쟁까지 갈수도 있는 사안들이 외교적으로 해결된 사례가 아주 많다. 유엔이 있어서 문화유산이나 과학기술, 학문 연구가 안전을 보장받기도 한다.
진짜 문제는 유엔이 필요한가 불필요한가가 아니다. 유엔이 국제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히 강해져야 하는가이다. 저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유엔이 세계정부급으로 강한 권위를 가져야 되는데 그러자니 유엔 고위 임원 자리에 각 나라들이 자기네 사람 꽂아넣고 싶어서 경쟁이 장난이 아닐 것이고 경쟁국가가 고위임원직을 차지하면 위협이 더 커지기 때문에 거의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이익과 부합하지 않는다. 이 나라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유엔을 세계정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니, 문제가 더 어렵게 꼬여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