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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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5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정보기관
영국의 해외정보국으로, 미국으로 치면 CIA,한국으로치면 국정원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직이다.
엠아이씩스, SIS, 비밀정보부 여러 명칭이 있다
007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가 여기에 소속되어있다. 해외 비밀공작 코드가 00으로 시작된다
정보력과 첩보능력이 매우 막강해서 CIA 조차 벌벌 떨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 정보국한테 심심하면 털리는 걸로 봐선 생각보다 좆밥인듯 하다.
역사[편집]
1350년대 에드워드 3세가 비밀정보기관을 설치 운영
1573년 월싱햄 경이 최초의 근대적 정보기관을 창설. 엘자 1세 암살 음모를 적발
1909년 처칠이 비밀정보국 SSB 창설. 최초의 국가적 수준의 정보기관.
1916년 1차 대전 중에 국내정보와 해외정보를 나누지 않고 통합하여 군사정보국 창설. 이때 비밀정보국은 군 정보부 6국(Military Intelligence section 6)으로 MI6 명칭이 유래됨
1921년 군사정보국에서 분리되고 비밀정보국(SIS)로 개칭. 해외정보를 맡는 외무부 소속이 됨(MI5가 국내정보)
1940년대 2차 대전 중 군사정보국이 잠시 통합했는데 이때 다시 MI6 공식 명칭을 달고 활동함. 전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상세[편집]
외무부 소속의 국가정보기관이다 근데 소속만 외무부지 예하 조직은 아니라서 지시는 안 듣는다
창설은 1921년, 부장은 차관급, 수사권은 없다
모토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킬 수 있다. 누군가 엿듣고 있음을 명심하라'이다. 매너스 메이크 맨은 아니다.
내각 승인하에 JIC(합동정보위원회) 지휘를 받는다
소련 공산화 이후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반대파인 멘세비키를 지원하는 비밀공작을 수행했으며 냉전 때 지리적으로 가까운지라 CIA보다 최전선에 앞장서서 KGB랑 맞짱까서 당시 세계 최고의 비밀 정보기구 였다.
근데 MI6 정보를 탈취한 케임브리지 5인조 사건과 크리스틴 킬러 사건으로 개망신 당했다
냉전이 끝날 때까지 언론도 쌩까고 공개를 꺼리는 비밀 정보 기구였다가 냉전이 끝나자 1992년 영국 하원 의원에 의해 실체가 공개되었다.
냉전 이후 조직도 권한도 축소되는등 침체기였다가 9.11 이후 대테러와 WMD가 부각되면서 다시 활기를 찾았다.
대표적으로 북한 핵개발 원흉인 칸 네트워크를 적발하고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