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나당전쟁

조무위키

imported>연도문서편집함님의 2023년 7월 20일 (목) 22:51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1단원 II.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3단원
인구 이동 5호 16국 시대 · 동진 · 남북조 시대 · 고구려 · 백제 · 신라 · 도래인 · 야마토
위진남북조시대
인물 효문제 · 달마
정책 한화 정책
수당시대
과거제 · 대운하 · 고구려-수 전쟁
인물 현장 · 감진
정책 3성 6부제(중서성 · 문하성 · 상서성 · 이부 · 호부 · 예부 · 병부 · 형부 · 공부) · 과거제 · 균전제 · 조용조 · 부병제 · 장안 · 견당사 · 오경정의 · 화번공주 · 절도사
사건 고구려-당 전쟁 · 나당연합 · 백강 전투 · 나당전쟁 · 5대 10국 시대
북방 민족의 등장
인물 야율아보기
정책 및 사건 연운 16주 · 전연의 맹 · 북면관제와 남면관제
문화 거란 문자
서하
인물 이원호
문화 서하 문자
인물 완옌아구다
정책 및 사건 정강의 변 · 맹안·모극제
문화 여진 문자
인물 조광윤 · 왕안석 · 주자
정책 및 사건 전연의 맹 · 신법 · 정강의 변 · 몽골-남송 전쟁
문화 성리학(주자가례 · 사서집주 · 소학 · 서원 · 향약) · 사대부
몽골 ·
인물 칭기즈 칸 · 오고타이 칸 · 쿠빌라이 칸 · 마르코 폴로 · 이븐 바투타
정책 및 사건 천호제 · 호라즘 정벌 · 여몽전쟁 · 몽골-남송 전쟁 · 몽골-베트남 전쟁(쩐흥다오) ·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 다루가치 · 삼별초의 난 · 홍건적의 난
문화 역참 · 시박사 · 교초
홍무제 난징 · 홍건적
영락제 베이징 · 정화(정화의 항해) · 자금성
한국사 시대 삼국시대 · 남북국시대 · 후삼국시대 · 고려 · 조선
국가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 · 발해 · 태봉 · 고려 · 조선
인물 소수림왕 · 침류왕 · 법흥왕 · 혜자 · 의상 · 혜초 · 원효 · 대조영 · 장보고 · 왕건 · 광종 · 서희 · 강감찬 · 윤관 · 안향 · 공민왕 · 이성계 · 태종 · 이황 · 이이 · 강항
사건 고구려-수 전쟁 · 고구려-당 전쟁 · 나당연합 · 나당전쟁 · 고려-거란 전쟁 · 여진 정벌 · 여몽전쟁 · 삼별초의 난 ·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 요동 정벌
정책 및 문화 독서삼품과 · 3성 6부제(발해) · 왕오천축국전
일본 시대 고훈 시대 · 아스카 시대 · 나라 시대 · 헤이안 시대 · 가마쿠라 막부 · 무로마치 막부 · 에도 막부
인물 쇼토쿠 태자 · 나카노오에 황자 · 엔닌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아시카가 다카우지 · 고다이고 덴노 · 아시카가 요시미츠 · 후지와라 세이카 · 하야시 라잔
사건 다이카 개신 · 다이호 율령 · 남북조 시대 ·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정책 2관 8성(태정관 · 신기관) · 견당사 · 막부 · 감합 무역
문화 전방후원분 · 스에키 · 호류지 · 헤이조쿄 · 도다이지 · 입당구법순례행기 · 신불습합
조공책봉관계 한나라
백등산 전투 · 한위노국왕
당나라
나당전쟁 · 견당사 · 화번공주
유학 율령 상앙 · 이사 · 진시황 · 무제 · 동중서 · 3성 6부제 · 균전제 · 조용조 · 부병제 · 과거제(전시 제도 · 광종 · 사대부) · 3성 6부제(발해) · 신라 촌락 문서 · 독서삼품과 · 다이카 개신 · 다이호 율령(2관 8성)
성리학 화이론 · 주자(사서집주 · 주자가례 · 소학) · 서원 · 향약 · 신사 · 안향 · 이황 · 이이 · 강항 · 후지와라 세이카 · 하야시 라잔
기타 유교 훈고학(오경정의) · 양명학(왕수인)
불교 대승 불교 소수림왕 · 침류왕 · 법흥왕 · 원효 · 의상 · 대장경 · 윈강·룽먼 석굴 · 황룡사 · 석굴암 · 호류지 · 도다이지 · 부모은중경 · 신불습합 · 선종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팔만대장경
승려의 활동 현장(대당서역기) · 감진 · 혜자 · 의상 · 혜초(왕오천축국전) · 엔닌(입당구법순례행기)

6세기 7세기 관련 문서 8세기
7th Century / 7世紀 / 601년~700년
국가 웨섹스 왕국 · 프랑크 왕국(메로베우스 왕조) · 베네치아 공화국 · 아바르 · 동로마 제국 · 정통 칼리파 시대 · 우마이야 왕조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돌궐 · 수당시대(수나라 · 당나라) · 전 리 왕조 · 제3차 북속시기 · 고구려 · 백제 · 신라 · 보덕국 · 발해 · 야마토(아스카 시대)
사건 세계사
수양제의 쿠데타 (604년) · 대운하 건설 개시 · 이슬람교 창시 (610년) · 당나라 건국 (618년) · 헤지라 (622년) · 현무문의 변 (626년) · 정관의 치 개막 (627년) · 일본의 견당사 파견 (630년) · 정통 칼리파 시대 개막 (632년) · 다이카 개신 (645년) · 사산 왕조 페르시아 멸망 (651년) · 우마이야 왕조 개막 (661년) · 천황 칭호 등장 (670년) · 수니파-시아파 분열 (680년) · 측천무후의 무주 건국 (690년)
한국사
제2~4차 고구려-수 전쟁 (612년~614년) · 살수대첩 (612년) · 천리장성 착공 (631년) · 연개소문 쿠데타 (641년) · 고구려-당 전쟁 (645년) · 안시성 전투 (645년) · 황룡사 9층 목탑 건립 (645년) · 나당연합 결성 (650년) · 백제 멸망 (660년) · 백강 전투 (663년) · 고구려 멸망 (668년) · 나당전쟁 (671년) · 매소성 전투 (675년) · 기벌포 전투 (676년) · 9주 5소경 설치 (685년) · 발해 건국 (698년)
대표 인물 무함마드 · 아부 바크르 · 우마르 · 우스만 ·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 · 문제(수) · 양제(수) · 고조(당) · 태종(당) · 고종(당) · 측천무후 · 현장 · 영류왕 · 보장왕 · 안승 · 무왕 · 의자왕 · 풍왕 · 선덕여왕 · 무열왕 · 문무왕 · 신문왕 · 대조영
관련 작품
대한민국의 승리!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펄럭-
이 문서는 성전(聖戰)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성스럽고 정의로운 전쟁을 다룹니다.
참전용사들을 욕보이는 짓은 하지 맙시다.
신께서 원하신다 Deus Vult!
짱깨들는(은) 사실 티베트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짱깨들는(은) 사실상 티베트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짱깨들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티베트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삼국통일 전쟁의 후폭풍

고구려가 망한 668년부터 676년까지이다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카더라

고구려,백제를 다 쳐부순 당나라를 신라가 7년간의 싸움 끝에 격파하고 승리한 전쟁.

하도 옛날 일이라서 비중이 적은데 여기서 졌으면 반도는 중국사에 편입되었을 것이다

중국인들은 자기들이 자랑하는 대당제국이 반도의 소국 신라에게 졌다는걸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티베트때문에 봐줬다 라는 식으로 정신승리중.

일본도 신라를 인정할수 없어서 중국 입장에 편승.

ㄴ지랄 토번에서 대대적으로 작란 일어나서 군대 돌린건데 뭔 개소리냐

원래 신라는 개좆밥으로 단숨에 멸망할 운명이었는데 토번때문에 당나라가 '봐줬다'는 논리는 역센징이나 지껄일 법한 개소리이다.

왜냐면 그 '토번의 준동'이라는건 나당전쟁이 끝난 후에 본격화 된거지 나당전쟁 도중에 일어난게 아니다.

당과 토번의 대규모 무력충돌은 670년 대비천 전투에서 티벳의 사기캐 가르친링한테 처발린거 한번밖에 없는데, 나당전쟁은 그것과 상관없이 676년 11월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당이 토번에게 다시한번 얻어터지는건 나당전쟁이 끝난 후의 이야기이다.

ㄴ대비천 전투 외에도 토번의 준동이 나당전쟁기 동안 없었던 것은 아니다. 676년에 토번이 지금의 청해성 서녕지역인 선주, 곽주를 침공해서 나당전쟁때 활약한 유인궤가 파견되었다는는 기사가 나와서 아예 토번의 준동이 없었다고 보긴 힘들기 때문. 그런데 토번의 침공이 터진 농우도(隴右道) 중심지인 진주(秦州, 現 간쑤성 천수)에서 평양까지 거리가 대충 2,500km인것을 감안해보자. 정말 토번이 없어서 농우도에 주둔한 당군까지 동원해서 신라와 전쟁했다고 치자. 그럼 극동방면군이 좆본군에게 털리니까 지구반대편 발틱함대라도 데려오겠다 했다가 대한해협에서 쌩돈만 날리고 폭망한 러일전쟁당시 러시아 제국이랑 비슷한 꼬라지가 됬겠지. 아니 그전에 고구려랑 싸울 때부터 당나라 하북, 산동쪽 경제가 개병신이 되서 황제가 그소리 꺼내지도 못했을 거다.

그러니까 신라에 쳐들어온 당군은 신라가 스스로 쫓아낸게 맞는데, 668년 망하기 전까지 근 20여년동안 당나라 요동+하북+산동방면군에게 쳐맞다가 사망한 고구려의 도움이 있었다면 인정한다.

애당초 "손가락 하나로 신라 조질수 있었는데 토번 때문에 봐줬따"라는 썰 자체가 일제시대의 일본 사학자 쓰다 소우키치와 이케우치 히로시로부터 나온 소리이다.

즉, 임진왜란때 사실 일본이 조금만 더 공격했으면 조선 따먹었는데 도요토미가 죽어서 '봐줬다'라는 것과 비슷한 논리인데....흠....(역센징들이 실제로 지껄이는 소리)

그러나 토번이 본격적으로 준동하기 한참 이전부터 당나라는 공격해왔었고, 신라는 석성전투-매소성전투-기벌포전투 등에서 당을 무찔렀다.

여담으로 이때 신라 해군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왜 안알려졌는지 모르겠다. 고구려-수당전쟁때 고구려 해군의 활약이 뛰어났는데도 안안려진것과 비슷한거 같다.

ㄴ카더라가 대부분이라 그럼

또 추가하자면 존나 의외로 이 전쟁은 신라가 요동에 선빵을 쳐서 일어났다.

참고로 이때 상당수의 백제, 고구려 유민들이 신라의 편을 들어 싸웠는데, 당나라에 대한 적대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도와주면 니들 차별 안 하겠다 이기야!!!" 라고 신라가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통수를 잘치는 신라답게 전쟁 끝나고 "나가 그랬던가???" 드립을 시전, 차별은 계속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