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노 전투

이 문서는 벌집핏자가 된 대상 또는 벌집핏자와 관련된 대상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대국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인한 총알세례를 듬뿍 받은 대상 또는 정의구현을 실현한 대상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으따 바람이 구멍을 통해 솔솔 들어오구마잉~

1573년에 신겐이 급사하고 오쿠다이라 부자의 통수로 1575년에 시작된 전투.

신겐의 아들 가츠요리는 1만 5천을 이끌고 참교육을 시전하겠다면서 오쿠다이라가 있는 나가시노 성 공성전을 해봤으나, 신겐의 아들이지 신겐이 아니라서 삽질만 반복하고 있었다.

오다와 도쿠가와가 나가시노 성에 지원을 왔을때 곱게 철수했어야 했으나 인생은 한방이라고 올인 감행. 도비노스 산에서 먼저 한대 쳐맞고 코피를 쏟는다.

가츠요리는 한대 쳐맞은 이후 오다군의 포위를 뚫기위해 기병대로 어떻게든 개겨봤으나 철포대에게 벌집핏자 당하며 병력 대부분이 전멸.

현대에는 왜 가츠요리가 철포 상대로 그리 개기다 쌍코피 터졌는가를 두고 단순히 철포 때문은 아닐 것이라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온다. 근데 그래봐야 다케다 부관참시.

이후 후퇴해서 어떻게든 우에스기와 손잡고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대대적인 포위 공세에 통수만 잔뜩 맞고 가츠요리는 절망하며 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