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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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云十六州
후당을 멸망시킬때 거란의 지원을 받은 석경당애미뒤진 사타족오랑캐씹새끼가 요나라에게 꽁으로바친 만리장성 바로이남의 16개주를 연운십육주라고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어떤 미친 빨갱이새끼가 파주시, 고양시, 의정부시, 서울특별시까지 꽁으로 북괴에게 갖다바친것과 같을정도 찢어죽일 역적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당시에 연운 16주는 수도권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수도권이고 당시에도 그 위상이 높았다.
거란은 요오시하면서 받아먹고 알뜰살뜰하게 가꿔서 자기들의 핵심 곡창지역으로 벌크업시키고 후진이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니까 이 지역들을 기반으로 남진하여 카이펑을 공격해 멸망시키기도 했다.
중국에서도 핵심 군사요충지를 되찾기 위해 어떻게든 먹을려고 올라갔는데 역수(易水)이남에 있던 명주, 막주는 먹었는데 역수이북의 역주는 거란에게 털리게 되었고 이후 송나라가 잠깐 진격했지만 송 휘종시기 방랍의 난 때문에 군제가 개판이 되서 말아먹고 실제 거란군 다조진 금나라한테 그래도 연운 십육주 내끄다 빼애액거리면서 꼰대질을 하는 처참한 꼴에 이르렀다. 이걸보고 빡친 금나라는 송나라의 절반을 털어먹게 된다.
- ㄴ 정확히는, 연운십육주 자체는 신사적인 여진족들이 정말로 돌려줘서(다만, 주민은 다 자기들이 데려가고 땅만 넘겼다) 되찾았다. 정강의 변이 일어난 원인은 송나라 병신들이 이미 조트망한 요나라 잔당하고 손잡으려다 뽀록난 것 때문임.
16주 목록[편집]
남경도[편집]
- 유주(幽州) : 지금의 북경이다. 이후 유도부(幽都府)로 올라갔다가 요나라의 5경중 하나인 남경(南京) 석진부(析津府)가 되었다.
- 계주(薊州) : 지금의 천진시 계주구이다. 치소는 어양현에 있었고 옥전현, 삼하현, 준화현을 속현으로 뒀는데 나중에 준화현이 경주로 독립했다.
- 순주(順州) : 지금의 북경 순의구이다.
- 단주(檀州) : 지금의 북경 밀운구이다. 북경북쪽의 산악지대 앞의 평지였다.
- 탁주(涿州) : 지금의 보정 탁주시이다. 범양현에 치소를 두었고 고안현, 신성현, 귀의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공교롭게도 석경당 씹쌔끼가 꽁으로 바치기전인 927년 송나라 국부 조광윤이 고안현에서 태어났다.
- 막주(莫州) : 지금의 창주시 임구 막주진이다. 석경당이 할양할 때 거란땅으로 넘어갔지만 후주세종이 먹으면서 송나라에 수복되었다.
- 영주(瀛州) : 지금의 창주시 하간이다. 석경당이 할양할 때 거란땅으로 넘어갔지만 후주세종이 먹으면서 송나라에 수복되었다.
- 역주(易州) : 지금의 역현에 치소를 뒀고 래수현, 곡성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원래 중국땅이었는데 989년쯤 요성종이 뺏어먹었다.
서경도[편집]
- 운주(云州) : 지금의 대동이다. 요나라가 버려졌던 북위의 평성고성을 개조해 서경으로 발전시켰다.
- 유주(儒州) : 지금의 북경 연경구이다. 이후 봉성주 관할 깡촌이 되었다.
- 무주(武州) : 지금의 장가구시 선화이다.
- 규주(媯州) : 지금의 장가구시 회래현 남동이다.
- 신주(新州) : 요나라로 넘어간 뒤 봉성주로 벌크업해서 무주, 유주, 규주를 관할하는 대도시가 되었다.
- 울주(蔚州) : 지금의 장가구시 울현이다.
- 응주(應州) : 지금의 삭주시 응현이다.
- 삭주(朔州) : 지금의 삭주시이다.
- 환주(寰州) : 삭주 근처에 있었는데 송나라가 개작살내놔서 초토화되고 좆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