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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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도부현 | ||||||
도(都) | ||||||
도(道) | ||||||
부(府) | ||||||
현(県) | ||||||
東京都 とうきょうと 도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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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간토 지방 | ||||||
코드 | 13000-1 | ||||||
면적 | 2,193.96km2 | ||||||
총인구 |
13,999,568명 (추계인구, 2020년 6월 1일) | ||||||
인구 밀도 | 6,381명/km2 | ||||||
인접 도도부현 | 가나가와 현, 사이타마 현, 지바 현, 야마나시 현 | ||||||
도목 | 은행나무 | ||||||
도화 | 왕벚나무 | ||||||
도조 | 붉은부리갈매기 | ||||||
도가 도민의 날 |
도쿄도가, 도쿄시가 10월 1일 | ||||||
도지사 | 고이케 유리코 (小池 百合子) | ||||||
소재지 |
〒163-8001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초메 8-1 35°41′22.4″N 139°41′30.2″E /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좌표: 35°41′22.4″N 139°41′30.2″E /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 ||||||
웹사이트 | 도쿄도 (일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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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일본의 실질적인 수도
일본어로는 東京(とうきょう, 토-쿄-)라고 부른다. 헌법으로는 규정되지 않은 일본의 실질적인 수도이며,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구급 경제/정치/문화적 중심지이자 세계 3대 도시 중 한 곳이다. 또한 세계 GDP 1위의 지역이다. 물론 도쿄 광역권 인구가 4300만인것을 감안해야 하는 수치이다.
평야 위에 지어진 도시라 그런지 위에서 보면 산이 보이질 않는다. 애초에 일본 본토에서 가장 큰 평야라서 그런지 매우 넓다.
일본 애니나 영화를 보면 재앙이나 괴물에 맨날 털리는 곳이며,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외계인이나 세계적 재앙이 아시아를 쓸어버릴 때 항상 털리는 곳이다.
도쿄 광역권인 간토지방은 세계에서 전철 노선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데 100여 개가 훨씬 넘는다. 전철 시스템도 환승할인이 존재하고 각종 여행 유튜버들이 세계 최고의 전철 시스템이라고 소개한다. 가히 세계 철덕들이 가히 발기할 수준이다. 그리고 일본은 2시간 이내는 교통비를 지급해서 사실상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출퇴근은 공짜다.
세계에서 다국적 기업 본사가 이 도시에 넘사로 가장 많이 몰려있다. 금융에서도 도쿄 증권거래소는 뉴욕에 이어 유라시아 1위이자 세계 3위의 클라스다.
근데 지진이 존나 잦은게 함정이다. 무려 지하로 판 3개(북미판, 태평양판, 필리핀판) 모인 어마어마한 지역이다. 게다가 유라시아판도 80km밖에 안 떨어져 있어 크게 보면 4개 판이 만나는 어마무시한 지역이다.
지진의 나라 일본에서도 이 정도면 ㅆㅎㅌㅊ다. 어느정도냐 하면 일본 살면 지진이 일상이다라는 말은 도쿄 말하는 거다. 아무리 일본 전역이 지진대라지만 오사카, 나고야는 그 수준은 아니다. 당장 야후재팬에 지진 관련 소식만 봐도 죄다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올라가는 그 라인에 일본 전체 지진의 95% 이상이 집중 된 걸 알 수 있다. 아니 당장 네이버뉴스만 봐도 도쿄에 지진 났다는 뉴스는 많은데 오사카는 거의 없다.
오사카 살면 1년에 지진 느끼는 횟수가 손가락으로 꼽지만 도쿄에선 일주일성 이벤트다. 게다가 100년마다 M7, M8이 강타하는 골때리는 지역이다. 당장 몇년전에 오사카에서 일어난 M5.6짜리가 오사카에서 지난 400년 동안 일어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란다. 1995년 고베대지진(M7)도 400년만이란다. 피해가 컸던건 고베 사람들이 지진을 겪은 적이 거의 없어서 방비가 안되어 있어서라 카더라... 암튼 최근에 지진 맞은 고베는 지진 게이지 방전됐으니(400년 중 25년 지났으니까 아직 10%도 안참) 400년간은 M7 이상은 걱정 없는거다. 이전 수도 교토도 좆본치곤 지진 적은 간사이답게 당연히 도쿄보단 지진걱정 훨씬 없는 동네다. 이정도면 일본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개객끼를 외쳐야 할 지경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위치선정 ㄱㅆㅎㅌㅊ. 그나마 요즘은 웬만한 건물엔 내진설계가 되어 있고, 요즘은 빌딩이나 금수저 주택에는 차진설계, 면진설계까지 적용해서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이렇게 지진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이코노미스트 선정 코로나 이후 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클랜드,오사카,애들레이드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2022년 11월 부터 도쿄에서도 동성 파트너십 제도가 시행되면서 일본 대도시 대부분에서 동성 커플이 사실상 결혼 비슷하게 가능해졌다.
서울하고 자주 비교하는 일뽕들을 보면 도쿄에 걸쳐있는 엄청나게 넓은 간토 평야 사진을 가지고 오면서 헬조선을 저주받은 땅이라고 놀린다. 지진 위험을 제외하면 위치 선정 자체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역사[편집]
도쿄의 본래 이름은 에도(江戶)였다. 에도는 칸토 평야의 스미다 강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15세기 중반에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 에도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중부지역의 세력가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지역으로 전봉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데, 도쿠가와는 뛰어난 수완으로 이 도시를 지역최대도시로 육성하였으며 머지않은 훗날 도쿠가와 가문이 도요토미 가문을 꺾고 일본의 지배자가 되자 자연스레 도쿠가와 가문이 설립한 막부 또한 에도에 위치하게 되면서 이 도시는 일본의 실질적인 수도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간토 평야는 일본 최대의 평야였고 에도는 그 평야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였으나 모든 자연적인 조건이 이 도시의 성장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인프라의 확충으로 이를 극복해냈다. 일례로 스미다 강 하구는 간척지가 많아서 지하수질이 쓰레기급이었다. 따라서 이는 인간이 마시긴 뭣했기에 에도 막부는 식수 공급원 확보를 위해 물좋은 타마 강과 상수도를 연결하여 에도의 식수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도시의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늘어난 쓰레기들은 사통팔달의 운하를 파서 이를 통하여 해결하였다. 에도는 전근대 도시들 중에서도 가장 청결성을 잘 유지했던 도시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여하튼 이러한 에도 막부의 노오오오오력에 힘입어 원래 오사카나 쿄토보다 그 규모가 작았던 에도는 17세기 후반경에 일본 최대의 도시로 거듭나게 되고, 18세기 초엔 인구 100만을 돌파하여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된다.(부정설이 있음) 특히 겐로쿠 시대가 리즈시절로 이 영향으로 현대시대에도 에도시대의 연호였던 '겐로쿠'가 경제호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250년간 지속된 에도 막부는 기근, 사무라이 계층의 몰락 등 사회문제에 잘 대응하지 못함으로 인해 그 권위가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흑선의 내항을 계기로 칼을 갈던 지방충들이 천황을 앞세워 명분을 얻고 죽창질을 시전하자 망하고 만다. 막부를 대신해 일본의 정권을 잡은 의회 신정부는 새로운 일본의 수도를 오사카, 쿄토, 에도 중 어디로 할지 고민한 끝에 에도를 수도로 낙점하였다. 이유는 상업기반도시인 오사카, 쿄토와는 달리 정치도시인 에도는 정치력을 잃으면 인력이 빠져나가 붕괴될 것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에도 지척에 일본 최초,최대의 개항도시인 요코하마가 있어서 서구화에 유리할 것이라는 계산도 깔려 있었다.
이때부터 에도는 원래 수도였던 쿄토의 동쪽에 있는 수도라는 의미로 도쿄(東京)라고 불리게 된다. 막부가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수백개의 번이 난립하는 분권체제였던 에도시대와는 달리 메이지시대부터 전국의 모든 정치권력이 도쿄로 집중되자 도쿄의 지위도 예전 에도 시절보다 강화되었다. 도쿄의 정치권력과 커넥션을 잇기 위해 미쓰비시, 스미토모, 미쓰이같은 지방기업들이 줄줄이 상경하기 시작하면서 도쿄는 정치뿐만이 아니라 경제, 산업, 그리고 문화 중심지가 된다.
이와 동시에 똥수저와 흙수저들의 폭동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러일전쟁과 제1차세계대전 종전후에도 어김없이 도쿄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빛과 그림자가 있는 도쿄지만 도시의 성장은 1923년 관동대지진에 의한 정체를 제외하면 지속되었다. 1930년 도쿄의 인구는 600만명으로 이미 인구규모 면에서는 뉴욕, 런던과 더불어 세계 3대 도시였다. 일본은 세계 열강들중 소련 다음으로 대공황을 가장 잘 극복하여 중일전쟁 기간에도 번영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군부의 삽질로 천조국에 선빵을 날리면서 이 도시 또한 암운에 휩싸이게 되는데, 도쿄 대공습으로 도시가 통구이가 되었다. 공습절정기에는 하룻밤새 폭격으로 10만명이 사망했을 정도이다. 도쿄 대공습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의 상징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는데 사실 2개 원폭투하 피해를 합해도 도쿄 대공습 피해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암튼 이 폭격으로 인해 도쿄는 건물몇채빼고는 모두 박살난 쑥밭이 되었고 지금의 도쿄는 이 아무것도 없는 쑥밭에서 새로 태어난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종전후 일본 경제가 다시금 성장하면서 도쿄도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 흔히 좆문가들이 '일본경제 패망후 좆망했떠염~ 근데 한국전쟁으로 되살아남어염~' 이 지랄을 하는데 사실 40년대에도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소니를 비롯한 수많은 신생기업들이 종전 후 40년대에 도쿄에서 창업되었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제회복의 기운은 50년대 초중반에 한국전쟁 특수와 값싼 인도산 철광석의 수입으로 인하여 가속되었고 1964년 하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 세계에 부활을 선언하였고 뉴욕과 함께 세계 2대장 도시로 자리잡게 된다. 이 때 뉴욕과 도쿄는 세계에서 인구 1,000만 명을 넘은 세계의 중심지였다. 1980년대엔 버블경제의 여파로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로 랭크되기도 하였다. 오죽하면 도쿄의 야마노테선 안의 땅을 다 팔면 미국 땅을 다 살수 있다는 루머가 돌 정도였다. 당연히 사실은 아니었다. 도쿄는 1990년대 버블붕괴로 침체하는 와중에도 성장을 구가하게 된다. 경제에 지옥불이 켜지자 당황한 일본정부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전에 수도권에 걸려있던 각종 규제를 풀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일본도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해진다. 20년전에 비해 일본의 수도권 인구는 800만명이나 늘었다. 동시대 일본 전체 인구는 고작 200만명 증가한 것에 비교된다.
아베 신조의 집권이후 아베노믹스의 일환으로 또다시 각종 수도권 규제가 해체되면서 건설붐이 일고 있다.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긴자식스가 이미 완공되었고 마천루의 숫자도 늘어나는중. 또한 비교적 최근에 완성된 오다이바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 도쿄 올림픽을 맞아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도 전면 재건축을 하고 있으며 도쿄 인근의 주인없는 폐가를 개조해 외국인들을 위한 숙박업소를 만드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관광[편집]
아키하바라(秋葉原)[편집]
어차피 갈 놈만 가는 곳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친이랑 도쿄 가면 여친 데리고 라디오회관 3층 가봐라. 좋아 죽을 거다. 자세한 내용은 디시위키에 넘쳐나는 씹덕들이 이미 정리해 놨으므로 아키하바라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편집]
오사카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다면 (엄밀히는 지바현이긴 하지만) 도쿄에는 이게 있다. 특이하게도 도쿄의 디즈니랜드는 두 개로 구분되어 있는데, 입장료를 따로따로 받는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그냥 퍼레이드 중심의 디즈니 랜드이고, 도쿄 디즈니씨는 섬을 테마로 하고, 랜드보다는 살짝 놀이기구에 비중을 넣은 곳이다. 그런데 둘 다 있을 거 다 있고 거기서 거긴데 아주 미묘한 차이지만 씨가 살짝 더 성인용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디즈니 씨에 갔을 때 봤던 캐리비안의 해적 쇼(Get wet이라고 관중들에게 물뿌리는 쇼), 훌륭하게 일적화 되어있더라. 무슨 원피스 보는줄 ㅋ
참고로 나리타 공항에서 천엔버스 타고 도쿄로 오는 길에 왼쪽 창가에서 디즈니 랜드의 일부분이 보인다. 디즈니 랜드의 성인 티켓 가격이 7400엔인데 도쿄 내의 편의점에서 이벤트로 구입할 시 6400엔에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링크를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듯하다. 단, 원칙적으로는 도쿄 내부 거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라서 직업정신 투철한 알바생을 만났을 경우에는 거부당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엔 주저없이 다른 편의점 가서 다시 시도해라. 그리고 아마 여름한정 이벤트라 여름에 가야 의미있다.
아키하바라와 함께 도쿄 근방에서 서양인을 가장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나저나 여기 오는 서양인은 미국인은 아니겠지? 아마 호주나 뉴질랜드 사람일 거 같다.
도쿄역[편집]
뜬금없이 뭔 지하철 역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건물 자체가 관광지로써도 매력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도쿄가 서울과 차별되는 점이 이런 유럽풍의 건물이 많은 점이라고 본다. 물론 주변의 다른 비교적 중후한 미국식 건물들과 함께 있다.
혹시 도쿄 가는 디키러 중에 메이플 했던 놈들은 에델슈타인 브금 틀고 도쿄역 쭉 감상해 봐라. 느낌 있음.
오다이바(お台場)[편집]
도쿄의 대표 온천 오오에도 온천을 가기 위해서 들르는 곳이다. 두번째 사진이 오오에도 온천.
가면 어째 일본인보다 한국인 중국인이 더 많은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래도 주중에는 일본인이 좀 보인다. 사실 도쿄 도심에서 괜찮은 온천 갈만한 곳이 거의 여기밖에 없다. 다른 곳은 도쿄 도심에서 북쪽으로 쭉가서 외곽 쪽에 좀 있고 아니면 아예 후지산쪽으로 기차타고 달려서 하코네(제일 가까운 곳)을 가야 한다. 자유의 여신상 짭이랑 관람차도 있다.
도쿄 타워[편집]
근처 공원에서 찍은 도쿄 타워. 어딘진 기억이 안남. 참고로 도쿄 타워 돈내고 입장하는 건 존나 흑우다. 조금 멀찍이서 도쿄 타워를 바라볼 때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지, 막상 도쿄 타워 내부에서 뭘 보는 건 존나 돈 낭비이다. 그냥 멀리서 봐라 멀리서.
내가 도쿄 가기 1주일 전에 비교차원에서 남산 타워에도 갔다 왔는데, 산 꼭대기에 있는 남산 타워와 평지에 떡 하니 있는 도쿄 타워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물론 거듭 말하듯, 둘 다 돈주고 내부로 들어가는 건 흑우다.
스카이트리[편집]
도부 철도가 지은 세계 최대높이(약 634m)의 송신탑이며, 세계 2위 높이의 건축물이다. 전망대는 350m하고 450m 전망대가 있는데, 350m는 성인기준 2,100엔이며 450m는 3,100엔이다. 주말은 저 값에서 각각 200엔, 300엔 더 높다.
롯폰기(六本木)[편집]
롯폰기 전망대 스카이덱에서의 야경.
롯폰기 모리타워 전망대에 있는 스카이덱에서 도쿄타워 보고있으면 정신놓고 보게된다. 친절하게 자체 스피커로 브금도 깔아주는데 분위기 진짜 ㅆㅅㅌㅊ 스카이덱은 전망대 가격에 500엔 더 내야 되긴 하지만 사람도 적고 야외라 도쿄 타워가 더 잘보이니 여유 있으면 무조건 가라. 단 스카이덱은 8시에 폐장이니 늦어도 7시엔 도착하자.
신오쿠보(新大久保)[편집]
일본 내에서는 한류의 성지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잘 모른다. 도쿄의 코리안타운 정도로 보면 된다.
하라주쿠(原宿)[편집]
시부야(渋谷)구에 있는 도쿄의 명동 같은 곳이다. 쇼핑 안 좋아하면 노잼이긴 한데, 하라주쿠 가면 가까이에 메이지 신궁이라고 하는 큰 신사가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한 번 가보는 게 좋다.
메이지 신궁(明治神宮)[편집]
일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해 준 메이지 천황(明治天皇)을 기리는 신궁이다. 신궁은 그냥저냥 볼 만한데 신궁까지 가는 길이 존나게 이쁘다.
신주쿠(新宿)[편집]
도쿄의 강남이라고 한다. 도쿄에서 상대적으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이라고 하여, 고층빌딩이 여기 몰려있다.
우에노(上野)[편집]
박물관도 있고 공원도 있는데 이쁘니 가 봐라. 밤에는 우에노 공원에 노숙자들이 많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 가는 게 좋다.
긴자(銀座)[편집]
존나게 중후하고 펑키한 느낌의 건물들이 많다. 외국계 기업이 많아 보인다. 무슨 방콕은행도 있고 하여튼 여기 외국인 직장인도 존나게 많다.
이쪽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일본의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바가지 없는 참 맛집을 발견할 확률이 높다. 굴다리 안쪽으로 점포들이 쭉 들어서 있는 게 한국의 장마당과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이색적인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밤에 한 번쯤 가면 감성터지니 ㄱㄱ 물론 평범한 여행자의 돈으로는 긴자에서 음식 말고 다른 걸 사기에는 너무 비싸니까 눈으로만 구경하고 가자.
황거(皇居)[편집]
현 일본의 황궁.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행정[편집]
공식적으로 '도쿄 시'는 없다. 원래 있었으나 태평양전쟁 도중인 1943년에 폐지되었다. 그래서 도도부현급의 수장인 '도쿄 도지사'는 있지만 시급의 수장인 '도쿄 시장'은 없다. 흔히 일반인들이 '도쿄 시'라고 인지하는 그 도쿄는 바로 특별23구인데, 특별23구를 줄여서 특별구 혹은 특구라고 한다.
도쿄 23특별구의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9,214,130명이며, 제곱킬로미터당 인구밀도는 14,818인에 이른다.
도쿄 23특별구 목록 | |||||||||||||||
구명 | 일본어 | 인구[1] | 면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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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시카 구 | 葛飾区 | 444,356 | 34.80km² | ||||||||||||
고토 구 | 江東区 | 488,632 | 40.16km² | ||||||||||||
기타 구 | 北区 | 340,287 | 20.61km² | ||||||||||||
나카노 구 | 中野区 | 322,731 | 15.59km² | ||||||||||||
네리마 구 | 練馬区 | 725,487 | 48.08km² | ||||||||||||
다이토 구 | 台東区 | 186,276 | 10.11km² | ||||||||||||
도시마 구 | 豊島区 | 298,250 | 13.01km² | ||||||||||||
메구로 구 | 目黒区 | 277,171 | 14.67km² | ||||||||||||
미나토 구 | 港区 | 220,973 | 20.37km² | ||||||||||||
분쿄 구 | 文京区 | 217,743 | 11.29km² | ||||||||||||
세타가야 구 | 世田谷区 | 904,694 | 58.05km² | ||||||||||||
스기나미 구 | 杉並区 | 561,700 | 34.06km² | ||||||||||||
스미다 구 | 墨田区 | 257,300 | 13.77km² | ||||||||||||
시나가와 구 | 品川区 | 377,005 | 22.84km² | ||||||||||||
시부야 구 | 渋谷区 | 216,359 | 15.11km² | ||||||||||||
신주쿠 구 | 新宿区 | 337,556 | 18.22km² | ||||||||||||
아다치 구 | 足立区 | 692,707 | 53.25km² | ||||||||||||
아라카와 구 | 荒川区 | 208,763 | 10.16km² | ||||||||||||
오타 구 | 大田区 | 710,536 | 60.66km² | ||||||||||||
에도가와 구 | 江戸川区 | 682,418 | 49.90km² | ||||||||||||
이타바시 구 | 板橋区 | 547,270 | 32.22km² | ||||||||||||
주오 구 | 中央区 | 141,454 | 10.21km² | ||||||||||||
지요다 구 | 千代田区 | 54,462 | 11.66km² |
도쿄 도는 23특별구뿐만 아니라 서쪽의 잡도시들과 남쪽 태평양의 이즈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까지 포함하는 행정구역이다. 도쿄 도 서쪽 잡도시(보통 다마 지역이라고 일컫는다.)들은 대개 도쿄 23구의 베드 타운 구실을 하나 일부 도시는 공업이나 상업이 발달해 있기도 하다. 도쿄는 세계 최대의 메트로폴리스이지만 도쿄 도에는 오지 벽촌도 있다. 도쿄 도의 가장 서쪽은 니시타마 군(西多摩郡)으로, 산지가 많은 농촌이다.
다마 지역은 대체로 경기도 베드타운 느낌이 강한 지역으로, 중심지는 다치카와이다. 다치카와는 교통도 좋고 상당히 번화한 곳이지만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다. 또한 무사시노시의 '기치조지'는 일본인들이 살고 싶어하는 마을에 항상 랭크인한다. 무사시노시 옆에 있는 니시토쿄시에는 아따맘마의 배경지인 다나시초가 있다.
대충 보면 구(区) 기준으로
똥수저 = 아다치, 기타, 가쓰시카, 에도가와
흙수저 = 다이토, 이타바시, 네리마, 아라카와, 오타, 고토
동수저 = 도시마, 신주쿠, 나카노, 스미다, 스기나미, 세타가야
은수저 = 시부야, 메구로, 분쿄, 시나가와
금수저 = 미나토, 지요다, 주오
정도로 보면됨. 도시마구 메지로-조시가야 부근이나, 세타가야구 시부야 경계 지역, 오타구 지유가오카-덴엔쵸후, 고토구 토요스 지역 등, 일부 해당구와 어울리지 않게 존나 잘나가는 지역이 있기는 한데 보통 인식은 위와 같은 느낌이다
밑에 나온 글로벌기업의 본사와 대사관, 의원사저의 9할 이상이 미나토, 지요다, 주오에 몰려있다. 황족이나 귀족은 지요다, 정치인, 고위직 공무원은 = 주오, 기업인이나 대사관은 미나토에 산다고 한다. 역시 어디든 금수저는 끼리끼리 논다.
우구이스다니에 김치년들이 몸 파는 데 있다. 원정녀 시리즈 성지이다. 특히 아다치는 도쿄사람들도 꺼리는 위험한 동네다. 사람들 성격도 험하다고 한다. 괜히 도쿄사람이 운전하다가 아다치 번호판을 보면 피한다고 하는게 아니다. 괜히 싸다고 기타센주 같은 곳에 숙소 잡지 말자. 어차피 아다치에서 우에노, 아사쿠사 외에 다른 도쿄시내 까지 가는데 좆거지같다.
물론 도쿄 23구 내에서만이고 전국에서 보면, 치안 좆막장인 아다치구 짒갑도 전국평균에 3배 씹어먹는다. 그렇다고 여기에 숙소 잡을 생각하지 마라. 에도가와구 또한 이름만 그럴듯하지 이미지는 씹창인 지역으로, 에도가와구의 신코이와역은 열차 투신자살건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역이다.
경제[편집]
도쿄 도의 2014년 8월기준 GDP는 101조 2220억엔이다.[2]
도쿄소재 포츈 글로벌 500기업[편집]
- 일본우정(우편, 금융)
- 미츠비시-유니버설파이낸스 재팬(금융)
- 스미토모 미츠이 파이낸셜 그룹(금융)
- 생명보험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금융)
- NTT(통신)
- KDDI(통신)
- 소프트뱅크(통신)
- 동일본철도(철도)
- 혼다 자동차(자동차)
- 브릿지스톤(자동차 부품)
- 후지 중공업(자동차 부품, 바이크)
- 코스모 석유(정유)
- JX홀딩스(정유)
- 이데미츠 코산(정유)
- 토넨제너럴 석유(정유)
- 신일본제철(철강)
- JFE(철강)
- 미츠비시 화학(화학)
- 미츠비시 중공업(산업기계)
- 소니(전자)
- 캐논(전자)
- 토시바(전자)
- 미츠비시 전기(전자)
- 히타치(전자, 인프라)
- 도쿄 전력(전기)
- 후지츠(IT 서비스)
- NEC(IT 서비스)
- 세븐&I(편의점)
- 메디팔(도매업)
- 미츠비시(상사)
- 스미토모(상사)
- 마루베니(상사)
- 미츠이(상사)
- 도쿄 해상(보험)
- 다이이치 보험(보험)
- MS&AD 인슈어런스 그룹(보험)
- 메이지 야스다 생명보험(보험)
- 손해보험 재팬 일본흥아(보험)
교통[편집]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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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여행을 간다면 택시 버스 탈 일은 없을 것이다. 버스 택시 탈 필요 없이 전철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택시건 버스건 지하철이건 창렬인 건 매한가지이다. 버스는 동네에서 전철역 갈 때 많이탄다. 니들 같은 관광객은 탈 일 없을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전철역이 집 앞이어서 버스를 이용한 적이 없지만 7정거장 가는데 웬만한 시외버스 요금 후려갈기는 씹거품이라고 한다.
ㄴ 도에이 버스 타니까 미나토에서 시부야까지 200엔이던데? 田87번
아래 지도처럼 거미줄처럼 엮여 있어 도심은 물론 깡촌 구석구석 잘 뚫려있다. 근데 환승이 안 된다(같은 회사 제외). 그래서 스이카나 파스모같은 교통카드 를 보통 잘 안쓰는 관광객들은 나가서 다시 표사야 된다. 이런 경우는 여행사에서 공항에서 도심까지 찔러주는 특급열차와 지하철 패스권을 묶어 파는 세트를 사라고 한다. 예를 들면 스카이 라이너+도쿄메트로 1일권&2일권&n일권 등이 있다. 일정이나 동선에 맞춰서 사면 될 듯하다. 단 JR 국철에선 호환이 안 되니 주의하자.
일전에 나리타 (저속) 익스프레스와 교통카드 스이카를 묶어판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고 나리타 익스 왕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근데 웬만하면 이 느려터진 거북이 열차 왕복권 살 바에는 앞에 서술했듯이 스카이라이너+도쿄메트로 n일권을 사자. 도쿄메트로도 웬만큼 JR 국철만큼 졸라리 복잡하게 잘 뚫려있어서 괜찮을 듯 싶다. 도에이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도쿄 메트로 패스 사용범위는 도에이+도쿄메트로 정도다. 도쿄 바깥 외곽이나 근교에 가야 하는 이유로 국철 이용이 불가피하다면 그냥 스이카 쓰자.
스크린도어도 거의 없었지만 몇년 새 공사해서 사람 개많은 신주쿠역이나 이케부쿠로역, 시부야역 말고는 웬만한데 스크린도어 설치가 되어 있다. 사람 많은 거점 역은 아예 역 전체를 개발한다는 계획이 있어서 전체 공사할 때 스크린도어도 설치할 예정인 모양이다.
과거에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조하기 위해 한국인이 선로에 뛰어들어 일본인의 목숨을 살리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인과 선로에 떨어졌던 일본인, 한국인을 도와주려던 일본인까지 모두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후, 반 밀폐형짜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배차간격이 끝내준다. 이는 1호선, 2호선 배차 저리 가라고 나무랄 정도이다. 야마노테선에서 열차를 한 번 놓치고 숨을 고를 때 바로 다음 차가 온다. 도카이선 같은 경우 출퇴근 시간에는 아예 앞 열차 바로 뒤에 다음 열차가 대기하기도 한다.
아래는 도쿄메트로 노선만 구성되어 있지만 JR에 게이세이에 다른 민자 노선을 합치면 일본 수도권 전철 노선이 100여 개를 가뿐히 넘는다. 확실히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환승이나 요금체계는 한국이 제일 좋은 듯하다.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 역/노선 목록 | |||||||||||||||||||||||||||||
노선 | 아사쿠사선 |
히비야선 |
긴자선 |
마루노우치선 |
마루노우치선 분기선 |
토자이선 |
미타선 |
난보쿠선 |
유라쿠쵸선 |
치요다선 |
신주쿠선 |
한조몬선 |
오에도선 |
후쿠토신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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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구간 / 역명 |
니시마고메 | 나카메구로 | 시부야 | 오기쿠보 | 호난쵸 | 나카노 | 메구로 | 메구로 | 와코시 | 요요기우에하라 | 신주쿠 | 시부야 | 토고마에[3] | 와코시 | |||||||||||||||
마고메 | 에비스 | 오모테산도 | 미나미아사가야 | 나카노후지미쵸 | 오치아이 | 시로카네다이 | 시로카네다이 | 치카테츠나리마스 | 요요기코엔 | 신주쿠산쵸메 | 오모테산도 | 신주쿠니시구치 | 치카테츠나리마스 | ||||||||||||||||
나카노부 | 히로오 | 가이엔마에 | 신코엔지 | 나카노신바시 | 타카다노바바 | 시로카네타카나와 | 시로카네타카나와 | 치카테츠아카츠카 | 메이지진구마에 | 아케보노바시 | 아오야마잇쵸메 | 히가시신주쿠 | 치카테츠아카츠카 | ||||||||||||||||
토고시 | 롯폰기 | 아오야마잇쵸메 | 히가시코엔지 | 나카노사카우에 | 와세다 | 미타 | 아자부쥬반 | 헤이와다이 | 오모테산도 | 이치가야 | 나가타쵸 | 와카마츠카와다 | 헤이와다이 | ||||||||||||||||
고탄다 | 카미야쵸 | 아카사카미츠케 | 신나카노 | 카구라자카 | 시바코엔 | 롯폰기잇쵸메 | 히카와다이 | 노기자카 | 쿠단시타 | 한조몬 | 우시고메야나기쵸 | 히카와다이 | |||||||||||||||||
타카나와다이 | 카스미가세키 | 타메이케산노 | 나카노사카우에 | 이이다바시 | 오나리몬 | 타메이케산노 | 코타케무카이하라 | 아카사카 | 진보쵸 | 쿠단시타 | 우시고메카구라자카 | 코타케무카이하라 | |||||||||||||||||
센가쿠지 | 히비야 | 토라노몬 | 니시신주쿠 | 쿠단시타 | 우치사이와이쵸 | 나가타쵸 | 센카와 | 콧카이기지도마에 | 오가와마치 | 쿠단시타 | 이이다바시 | 센카와 | |||||||||||||||||
미타 | 긴자 | 신바시 | 신주쿠 | 타케바시 | 히비야 | 요츠야 | 카나메쵸 | 카스미가세키 | 이와모토쵸 | 진보쵸 | 카스가 | 카나메쵸 | |||||||||||||||||
다이몬 | 히가시긴자 | 긴자 | 신주쿠산쵸메 | 오테마치 | 오테마치 | 이치가야 | 이케부쿠로 | 히비야 | 바쿠로요코야마 | 오테마치 | 혼고산쵸메 | 이케부쿠로 | |||||||||||||||||
신바시 | 츠키지 | 쿄바시 | 신주쿠교엔마에 | 니혼바시 | 진보쵸 | 이이다바시 | 히가시이케부쿠로 | 니쥬바시마에 | 하마쵸 | 미츠코시마에 | 우에노오카치마치 | 조시가와 | |||||||||||||||||
히가시긴자 | 핫쵸보리 | 니혼바시 | 요츠야산쵸메 | 카야바쵸 | 스이도바시 | 코라쿠엔 | 고코쿠지 | 오테마치 | 모리시타 | 스이텐구마에 | 신오카치마치 | 니시와세다 | |||||||||||||||||
타카라쵸 | 카야바쵸 | 미츠코시마에 | 요츠야 | 몬젠나카쵸 | 카스가 | 토다이마에 | 에도가와바시 | 신오챠노미즈 | 키쿠카와 | 키요스미시라카와 | 쿠라마에 | 히가시신주쿠 | |||||||||||||||||
니혼바시 | 닌교쵸 | 칸다 | 아카사카미츠케 | 키바 | 하쿠산 | 혼코마고메 | 이이다바시 | 유시마 | 스미요시 | 스미요시 | 류고쿠 | 신주쿠산쵸메 | |||||||||||||||||
닌교쵸 | 코덴마쵸 | 스에히로쵸 | 콧카이기지도마에 | 토요쵸 | 센고쿠 | 코마고메 | 이치가야 | 네즈 | 니시오지마 | 킨시쵸 | 모리시타 | 키타산도 | |||||||||||||||||
히가시니혼바시 | 아키하바라 | 우에노히로코지 | 카스미가세키 | 미나미스나마치 | 스가모 | 니시가하라 | 코지마치 | 센다기 | 오지마 | 오시아게 | 키요스미시라카와 | 메이지진구마에 | |||||||||||||||||
아사쿠사바시 | 나카오카치마치 | 우에노 | 긴자 | 니시카사이 | 니시스가모 | 오지 | 나가타쵸 | 니시닛포리 | 히가시오지마 | 몬젠나가쵸 | 시부야 | ||||||||||||||||||
쿠라마에 | 우에노 | 이나리쵸 | 도쿄 | 카사이 | 신이타바시 | 오지카미야 | 사쿠라다몬 | 마치야 | 후나보리 | 츠키시마 | |||||||||||||||||||
아사쿠사 | 이리야 | 타와라마치 | 오테마치 | 우라야스[4] | 이타바시쿠야쿠쇼마에 | 시모 | 유라쿠쵸 | 키타센쥬 | 이치노에 | 카치도키 | |||||||||||||||||||
혼조아즈마바시 | 미노와 | 아사쿠사 | 아와지쵸 | 미나미교토쿠 | 이타바시혼쵸 | 아카바네이와부치 | 긴자잇쵸메 | 아야세 | 미즈에 | 츠키지시죠 | |||||||||||||||||||
오시아게 | 미나미센쥬 | 오챠노미즈 | 교토쿠 | 모토하스누마 | 신토미쵸 | 키타아야세 | 시노자키 | 시오도메 | |||||||||||||||||||||
키타센쥬 | 혼고산쵸메 | 묘덴 | 시무라사카우에 | 츠키시마 | 모토야와타 | 다이몬 | |||||||||||||||||||||||
코라쿠엔 | 바라키나카야마 | 시무라혼쵸메 | 토요스 | 아카바네바시 | |||||||||||||||||||||||||
묘가다니 | 니시후나바시 | 하스네 | 타츠미 | 아자부쥬반 | |||||||||||||||||||||||||
신오츠카 | 니시다이 | 신키바 | 롯폰기 | ||||||||||||||||||||||||||
이케부쿠로 | 타카시마다이라 | 아오야마잇쵸메 | |||||||||||||||||||||||||||
신타카시마다이라 | 코쿠리츠쿄기죠 | ||||||||||||||||||||||||||||
니시타카시마다이라 | 요요기 | ||||||||||||||||||||||||||||
신주쿠 | |||||||||||||||||||||||||||||
토쵸마에 | |||||||||||||||||||||||||||||
니시신주쿠고쵸메 | |||||||||||||||||||||||||||||
나카노사카우에 | |||||||||||||||||||||||||||||
히가시나카노 | |||||||||||||||||||||||||||||
나카이 | |||||||||||||||||||||||||||||
오치아이미나미나가사키 | |||||||||||||||||||||||||||||
신에고타 | |||||||||||||||||||||||||||||
네리마 | |||||||||||||||||||||||||||||
토시마엔 | |||||||||||||||||||||||||||||
네리마카스가쵸 | |||||||||||||||||||||||||||||
히카리가오카 |
철도[편집]
도카이도 신칸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