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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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폭발.gif |
일본의 도도부현 | ||||||
도(都) | ||||||
도(道) | ||||||
부(府) | ||||||
현(県) | ||||||
나가사키 현 長崎県 | |
일본의 도도부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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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큐슈 |
현청소재지 | 나가사키 |
인구(2014) | 1,426,779 ▼-3.5%(2005-10) |
면적 | 4,132km2 |
1인당 현민소득(2011) | ¥ 2,351,000 |
히로시마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원자폭탄이 터진 일본의 도시
한국의 부산광역시와 존나 절친한 사이이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일본 관광을 가는 도시이기도 하다.
ㄴ이글을 보고 응?!... 진짜 붓싼과 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당장 쓰시마가 어느 현의 도시인지 생각해보자 오죽하면 적어도 옆동네 도시에 비하면 이 동네의 시민들도 우호적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중 한곳
에도시대때에는 쇄국정책을 펼치던 일본에게 허락된 유일하게 개항된곳으로
나가사키 근처에 데지마라는 인공섬을 만들어 네덜란드의 학문을 들여왔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항구도시로 발전하다 2차대전때 히로시마에 이어 두번째로 원폭을 맞게되었다.
원래 고쿠라가 목표였다는데 대신 나가사키가 맞음
ㄴ 핵축제를 바다건너 봤다는 틀딱들 있더라 ㄹㅇ 트루???
ㄴㄹㅇ 트루일수도 군함도 봤으면 알거다
대마도가 이 현 소속이다.
양면성 오지는 일본 정치계에서 핵무장떡밥이 대두화되는데
나가사키시민은 이런 거 결사반대한다. 시장은 반핵주의가 기본으로 깔려야 출마가능한 수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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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007년
나가사키 시장이, "핵교육 맞은 게 천황가도 일부 책임있다"는 용감하고 참트루인 말을 하더니 암살시도를 받았다. 2번이나. 그중 2007년 이토 모쵸 라는 시장은 대낮에 어떤 청년이 쏜 총에 사망했다.
강력한 총기규제에 나름 세계에서 치안 유지 10위권에 든 일본인데 대낮에 총질할 수 있는 놈은 극소수 거물 야쿠자나 정부인데
야쿠자도 폭력단규제법에 반달된지 오래라 조용히 불법 사업만 하는 축이라, 시민들이 뽑은 시장급 거물을 암살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건 정부측일듯.
이런 게 이슈화도 되지 않는 일본은 민주주의는 개나 줘버린듯하다.
참고로 대한민국 맛컬럼니스트 센세의 단맛은 환각파티라는 대한민국은 단맛 공화국이란는 말에 따르면 굉장히 한국과 가까운 곳이다. 이지역은 설탕으로 간을하기 때문(맛의 달인98권 참고)
이런 거 보면 일본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제가 필요한 나라라는 것을 절실히 느낄 뿐이다. 그런데 일본에 대통령제를 도입해버리면 아마 1860년대의 멕시코처럼 대통령과 황제를 같이 운영하는 해괴한 나라가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