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가 돌궐(괵튀르크 카간국), 토번 등에게 개쳐맞은 다음 돌궐의 카간과 토번 황제에게 바친 공주.
특히 송첸캄포의 아내가 된 문성공주의 경우 티베트에서 많은 업적을 남겨서 훗날 티베트에서 신으로 취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