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조무위키
- 상위 항목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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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넌 이런 남자 될 수 없어.
ㄴ 실제로 쿨데레의 스테레오 타입과 가장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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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일단 사회적인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자기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 게다가 전형적인 독고다이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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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통념 상 공학, 자연과학 등 이과적인 인상이 강하긴 하지만, 주기능 Ni의 영향으로 인류와 사회, 그리고 자기 스스로에 대하여 깊이 고찰하는 철학적 면모도 갖추고 있다.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ㄴ Ni + Te의 연상 작용으로 인하여 가깝거나 먼 미래를 예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좋은 예시로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을 떠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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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F와 T만 다른 INFJ가 좌익 성향을 보여주는 것에 반해 INTJ는 자유주의적 우익 성향을 보여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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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의외로 TJ 유형들 중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경계가 뚜렷한 편이 아니다. 반반이거나 한 쪽으로 약간 앞서는 정도. 열등기능이 Se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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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 세계 기준 2%에 불과하며, 특히 여자는 0.8%밖에 없다. 또한 주기능 Ni가 상당히 특수적인 성향을 띄는 탓에 INFJ, INTP과 더불어 정말 희귀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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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INTJ들이 거짓말을 잘 친다는 의미가 아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INTJ라고 거짓말하는(쉽게 말하면 착각이다.) 경우가 많기에 붙은 틀[2]. 자세한 건 하단을 참조해보자.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
ㄴ 별 생각 없이 한 행동도 신의 한 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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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기능 |
---|---|
주기능 | Ni(내향 직관) |
부기능 | Te(외향 사고) |
3차기능 | Fi(내향 감정) |
열등기능 | Se(외향 감각) |
반대기능 | Ne(외향 직관) |
비판기능 | Ti(내향 사고) |
7차기능 | Fe(외향 감정) |
거짓기능 | Si(내향 감각) |
설명[편집]
내향적이며 이상을 추구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이다.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끝까지 견디고 이겨내면서 자신이 떠올린 생각이나 사상을 현실 세계에 체계화시켜서 나타내고야 마는 사람들인데,
그래서 과학자[3] 같은 느낌을 준다. 흔히 전략가형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INTJ는 목표 지향적이라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큰 행복을 느낀다. 내향[4] 중에서도 내향인 지라, 뭐 하나 파고드는 추진력만큼은 모든 유형 중 독보적일 정도로 강하다. 자기 분야에서는 끝판까지 깨 버리고야 마는 성격.[5] 실제로 자신의 관심 분야에선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으며,[6] 전문성을 함양하고 발휘하는 데에 최적화된 유형이다.
NT 특유의 논리적 정합성의 끝판왕이기도 하다. 상기했듯이 내향형이 극에 달해 본인만의 확고한 통찰과 비전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자기가 통찰한 바에 대하여 논리적이고 정교하게 세상에 내보이려는 욕구가 강하다. 이는 부기능 Te의 영향인데, Te는 분석 자체에 중점을 두는 Ti와 다르게 실현을 바라는 기능이기 때문. 그런데 INTJ가 구현하려는 것이 아직까지 현실에 없는 독창적인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본인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기획하고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된 논리를 만들고자 하는 욕망이 아주 강한 편. 때문에 내향 오브 내향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말빨이 그 ENTx들 뺨싸다구를 쌍으로 후려칠 정도로 훌륭한 편이다. 이는 6차기능과도 상관 있는데, INTJ의 부기능은 Te, 6차기능은 Ti라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외/내향 사고를 둘 다 능숙하게 다루기 때문.[7] 따라서 논리가 완벽히 구축되었다는 전제 하에서는 모든 유형 중 최강의 언변과 말빨을 자랑한다. 다만 NTJ답게 본인이 예측한 루트에서 상대방이 벗어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멘붕하는 경우도 있다.[8] 내향형인 특성 상 INTJ가 먼저 선빵을 날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이들을 잘못 건드릴 경우 그 멘탈에 띵복을...[9]
모든 유형 중 INTJ 유형에 해당하는 인물들 그룹의 평균적인 IQ 지능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위 4%로 한정 지었을 때는 INTP측이 더 높게 나온다. 즉, INTP쪽의 편차가 더 크다는 것. 연구 결과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떤 연구에서나 두 INTX 유형끼리 암수를 가리는 최상위권으로 나타난다.
물론 INTJ라고 해서 무조건 똑똑하다는 말은 아니니 '내가 INTJ다' 라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자뻑은 좀 삼가자.
"과학자"라는 별칭이나, 끝을 모르는 논리를 구축하면서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이과적인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유형이기도 한데, 의외로 철학 등 인문학, 법학이나 정치학 같은 사회과학 등 문과 쪽에서도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괴물 학자들이 많다. 사상체계의 구축이라는 부분이 과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니까.[10] 인생관이나 가치관 등 개인의 인생 철학이 아닌 "학문"으로서 철학을 연구하고 이론을 정립하는 데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11]
상단의 정잘알 틀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 및 행정적인 능력도 아주 탁월한 편에 속한다. INTJ의 비교적 떨어지는 현실 감각이 약점으로 보일 법도 하지만,[12] 업무나 정치 등에서는 오히려 부기능 Te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상황을 통제할 방안을 어떻게든 찾아내는데, 여기에 주기능 Ni가 제공하는 현실을 초월한 논리와 비전은 돌아가는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거시적인 시야로 작용할 수 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본인의 진가가 드러나는 유형.[13]
덕질을 해도 언어 분야에서 통달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라면 토익 900점대 이상, 일본어라면 JLPT 1급을 따내는 분들임.
독서를 좋아하는 편이다. 실제로 독서에 쉽게 재미를 붙이는 유형 중 하나임. 다만 책을 읽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게 아니라 수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또한 묘하게 수집 같은 활동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령 어릴 땐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보다[14] 모으는 것을 더 좋아하고, 겜충이라면 각종 스킨들을, 씹덕이라면 자기가 덕질하는 캐릭터나 아이돌의 굿즈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으며, 당연히 귀할수록 더 좋아한다. 또한 덕질하는 방식도 장르를 여러가지 골고루 보는 것 보다는 특정 장르 하나를 깊게 파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메카물 덕후, 아이돌 장르 덕후, 고전게임 덕후 등)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논리에 빠지는 경향이 강하고, 사람에 따라서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사고방식을 매우 극혐해하기 때문에 루리웹, 워마드 같은 병신 사이트나 트위터 등의 넷상의 선동꾼과는 선을 그으며, 더 나아가 헬터넷 자체를 혐오하면서 그냥 눈팅을 하거나 독서나 스팀 게임, 애니처럼 타인이 간섭할 일이 없는 것들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15] 하지만 불건강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하단의 단점 문단 참조.
자기 목표에 대한 추진력도 강하고, 자기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기본적으로 냉철한 사고방식이긴 하지만, 열등기능이 Se라 그런지 은근히 칠칠치 못하거나, 갑작스런 상황에 다른 J유형들 이상으로 크게 휘둘리는 등등 좀 세세한 부분에서 인간적인 빈틈이 있다. 이 부분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은 듯.[16]
인생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알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대책 없이 사는 쾌락주의자 ESFP와는 정반대이고, 꼼꼼하고 사회성 좋은 훌륭한 양육자면서 한편으로는 자기 사람만 챙기는 ISFJ와는 초자아관계로, 내향 초자아 관계 중 가장 상극을 보인다.
- xxTJ 유형 중에선 사실상 유일하게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이다[17].
- 유명인은 물론, 그 외 대외적으로 INTJ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INTJ가 아닌 타 유형인 경우가 9할 즈음 된다[18]. 그들이 자신을 INTJ로 입력하는 이유는 인터넷 무료 검사 이용과 인지기능에 대한 지식 부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19]. 즉, 메타인지가 제대로 안 되는 것.
-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는 달리, 약식검사나 인터넷 등지에 적혀있는 INTJ 이야기들만 보면 완고하고 때론 피도 눈물도 없이 냉혹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은데[20] 막상 실제 INTJ 보면(특히 급식 INTJ들) 좀 냉정해 보이는 듯 하지만 사실은 허당끼가 넘치며, 내면 자체는 순수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나올 경우 주로 중립 선 성향을 주로 가지고 나오는 유형 중 하나이다.[21]
로맨스 및 보너스[편집]
INTJ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SNS(페북, 인스타 등)를 염탐하는 것으로 상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며[22], 츤데레끼가 생기는 경향이 있다.
잘 되면 그대로 연애로 골인하겠지만, 현실은 영 녹록지 않아서 많은 경우 상대가 먼저 INTJ의 마음을 눈치채서 거리를 두거나, 외적인 조건이 나쁘거나[23], 기타 외 여러가지 이유로 짝사랑으로 끝날 일이 많다.[24]
그 대신 연애에 한번 골인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일편단심을 넘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25], 설령 헤어지게 되면 후폭풍이 상당하다. 물론 이는 상대에게 차였을 때 한정이고, 정 반대로 상대에게 크게 실망해서 헤어진 경우 미련 없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만약 네가 INTJ에게 관심이 있거나, 연인이 됐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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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편집]
INTJ은 흔히 이과 이미지가 강하지만, 예외도 많다는 게 다수론. MBTI 유형들 가운데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INFJ와 F/T만 다른 만큼 INTJ끼리도 스펙트럼의 차이가 존재해서 다른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에니어그램의 영향이 있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INTJ는 5번(특히 5w6)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본래 기질과도 가장 가깝지만, 나머지 유형 중에서도 INTJ가 종종 보이는 편이다.[26] 1,3,5,6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정리해보면...
- 1번인 경우 J 성향이 강할 가능성이 높고, 약간의 S 경향화가 되어 ISTJ와 비슷한 느낌을 내는 경우가 많으며 원리원칙주의적인 면모를 풍긴다.
- 2번 특히 2w3 같은 경우는 감정기복 적고 고집없는 INFJ라고 생각하면 쉽다. 2번 특유의 온화함과 Ni 때문에 F로 착각되기 쉽지만 3번 날개 점수가 높고 하위유형 사성(So/Sx)라면 쉽게 구분 가능한 유형.
- 3번인 경우 부기능 Te를 더 많이 사용함에 따라 성취욕과 의지가 강화된다. 승부욕과 경쟁심, 그리고 질투 또한 INTJ 중 가장 강해서 언뜻 봐선 과묵한 ENTJ라고 느껴질 수 있다. 단 -T 성향이 강한 3w4인 경우 페르소나 사용의 빈도가 높아지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등 INFJ와 ENTJ를 3:1 비율로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 4번인 경우 3차 Fi를 잘 활용하게 되어 INFP와 비슷해 보인다. 보통 4w3이 많으며 정치 성향도 정치적 올바름이나 진신류 등을 지지하는 등 NF 유형처럼 좌파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아지는 편. 주로 INTJ-T인 경우가 많으며, 성숙하기 전까지는 INTJ 특유의 인간 혐오와 내면의 분노, 예민함이 극대화되어 깨지기 쉽지만 겉으로는 강해 보이는 유리와 같다. 3차기능 Fi의 발작을 4번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생생하게 느끼며 INTJ의 비판적, 비관적 사고도 4번의 우울함으로 심화되어 스트레스가 잦다. 다만 하위유형이 사성이고 3번 날개 점수가 높은 -A 유형이라면 우울함이 완화되고 안정적인 모습에 4번 특유의 예술성이 중2병적인 모습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잦다.
- 6번인 경우 -T 성향이 강한 편이며, 자신의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을 더욱 우선시하게 되어 사회성이 좋은 경우가 많고, 인맥망 또한 매우 넓어지는 경향이 있어 인싸력이 가장 좋은 편이다. 특히 하위유형이 사본(SO)이라면 더 두드러지며, INTJ 중에선 가장 민도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만 성사(Sx/So) 6w5라면 -A 성향이 강해지고 5번 날개 점수가 높아져서 안정적인 모습이 강화되 4w5 INTJ가 사회화된듯한 모습으로 보려지는 경우가 많다.
- 7번인 경우 Ni가 외향적인 방향으로 발현되 ENTx에 가까워진다. 7w6이 가장 많으며 스테레오타입인 5w6에 비해 와향적이고 윾쾌한 편이라 인싸중에서는 이 유형이 많은 편이다.
- 8번 특히 8w7인 경우 -A 성향과 함께 성실함과 오만함이 강화되어 ENTJ와 비슷해진다. 불건강할 경우 8번 특유의 이기성과 INTJ의 사이코패스 성격이 합쳐져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타입에 해당한다면 3차 Fi를 잘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8w9는 맹점 Fe와 부기능 Te가 적절히 섞여서 INFP와 ISTJ를 반반 섞어놓은듯한 모습이 된다. 7번 날개와 달리 충동적인 모습이 적고 침착한 성격이라 배우자로도 이쪽이 많이 선택되는 편이다.
- 참고로 후술할 '만약 여자라면' 문단에서도 INTJ 여자를 기준으로 하지만, 스펙트럼을 중점적으로 다루니 읽어보자.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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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몸치 틀이 없어서 대신 넣음. INxx의 공통 특징으로 육체적인 노동에 매우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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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는 존나 애미뒤진 창조좀비 그 자체이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 못하는 병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진알못+과알못인데다가 구라를 치고 정신승리를 시전 하고 있는데다가 과대망상장애인이기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려주면 니가 직접 실험해봤니?라고 묻는 쌍병신 실험충새끼들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새끼들의 대가리는 고립계이니 마음껏 놀려 주십시오. |
ㄴ 창조좀비가 아니더라도 성격 특성 상 불건강하면 창조좀비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의. 이 문서는 심히 진지하여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놀랍게도 디시위키에서 진지를 빨고 있습니다. 노잼이다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시어 이 문서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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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잼 드립이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정보도 안 주는 쓰레기통 행이 어울리는 문서입니다. |
ㄴ 놀이를 놀이로 즐기지 못하고 보는 사람도 피곤하게 하나하나 분석하는 경우가 많아, 성격 유형들 중 가장 진지하고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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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솔직히 말하는 걸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상황이 많고 배려 없는 말을 하거나, 표정 관리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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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여담으로 틀 왼쪽의 인물도 INT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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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불건강한 경우, 열등기능 Se가 성적,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으로 발현되곤 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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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ENTJ랑 비슷하게 라떼를 시전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등 꼰대의 전형적인 스테레오 타입과는 먼 편이나, xxTJ 특성 상 고집이 세고, 또한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거나 방해되면 차갑고 무미건조하게 갈구거나, 말없이 매서운 눈빛으로 무섭게 노려본다. ENTJ가 불같이 역정을 내서 주변 사람들을 무섭게 한다면, INTJ는 분위기를 차갑고 싸하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을 무섭게 만드는 편. 자신이 존경, 인정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상대의 말이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조언은 무시하는 성향이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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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겉으로 따졌을 때는 자뻑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일단 '난 정상이고 남은 병신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유형인 지라 선민의식이 상당한데 당장 나무위키, 디시위키 개인 문서만 봐도 인티제들은 자신의 유형을 도가 지나칠 정도로 고평가하며, 또한 본인들의 성격에 심취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사고형 유저라고 해서 본인들이 가장 T인 척 한다던가, 우익 성향을 띈다고 해서 본인들이 가장 우익적이라고 우긴다던가.. 마치 보수 프레임에 심취해서 뇌절하는 윤서인을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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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이 아주 강하면서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 외에는 문외한인 경우가 많으며, 열등기능이 Se라 그런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특별히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욕구도 많지 않다. 그래서 첫인상도 좋지 않게 보이는데,(대표적으로 특유의 경직된 무표정과 싸늘하고 무서운 눈빛, 무미건조한 말투 등.) 이로 인해 상대 입장에서 INTJ를 보면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으로 인식되기 쉽다. 이런 부분을 'INTJ Death Stare'라고도 불리는데, INTJ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거나 불편한 자리에 있는 등등의 상황에 처해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듯.
이러다 보니 인싸들의 관심사(연애, 연예계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28][29], 타인의 감정 상태와 언행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쉬운 탓에(맹점 Fe) 사회성이 뒤떨어진 경우가 많아 위계와 인맥을 중시하는 헬조선 조직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은 물론,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30]
앞서 NT 특유의 논리적 정합성을 극한으로 추구한다고 했는데, 뭐든 간에 극단적이면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INTJ는 자기가 누군가에게 저격을 당하거나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등 논리적으로 전혀 이해 가지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경우, 다른 사람의 논리를 꼬투리 잡으면서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 키배를 일으키기도 한다. 단순한 의견일지라도 논리적으로 정합하지 않은 것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 즉 모든 유형 중 ENTP와 함께 병먹금을 가장 못 하는 유형이라 보면 된다.[31] 넷상일진 틀이 붙은 이유.
이는 이론적으로 Ni - Fi 루프 현상으로 해석되는데, 이 현상에 빠지면 팩트 없이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우기려 들어서 좆문가의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고, 인터넷 상에서는 키배에서 구체적인 근거 없이 네다X 같은 혐오 표현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노답 사상에 심취해버려 창조좀비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소위 중립 악 성향과 가장 근접한 유형.
그 외에도 감각적인 쾌락에 빠져 절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데, 이는 INTJ의 방어기제적 측면 중 하나다.[32]
그래서 불건강해지면 사회에 대한 반감을 블로그에서 글을 올리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만들며 소수의 추종하는 사람을 끌어모아 지랄한다든지, 심지어 추종하는 사람이 없으면 쌓인 스트레스를 묻지마 살인이나 자살로 표출하는 경우도 있다. 정 반대인 ESFP가 스트레스를 변명과 회피로 해소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리고 이런 깊이 파고드는 성향이 위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지라, 위키위키 등지에서도 INTP 다음으로 INTJ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INTJ가 기여하는 정도는 INTP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INTJ가 ⓒ 표시를 달며 퍼가지 못 하게 틀어 막는 기업 새끼들의 횡포(?)를 피해 위키위키에 이를 보존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독자연구 하다가 죽창 쳐맞는 일이 많은 INTP와는 다르게 INTJ는 위키위키에 제대로 도움이 되는 기여를 하는 편이다.[33] 하지만 본인 기준에서 어긋나는 논리는 일절 허용하지 않는 특성 탓에, 다른 사람들이 내용을 수정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문서를 사유화하거나 타 위키러와 격렬한 키배를 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
INTJ는 나라 별로 대우가 완전히 다른 유형 중 하나인데, 대체적으로 서구권에선 INTJ 특유의 철학적이고 심오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34] 헬조선에선 유행을 중시하는 인싸 문화를 고평가해서 무리에 있을 때 자신을 잘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35] 심오한 주제를 꺼내면 "진지충이다", "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등등으로 놀림 받기 쉽다.[36]
연애고자, 독신의 비중이 큰 편이다. 모쏠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님. 그 대신 결혼 상대론 높은 평가를 받지만, 까딱 잘못되면 (특히 남자의 경우)퐁퐁단으로 굴러 떨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쉽다.[37] 좋은 예시로 해리 포터의 스네이프 교수를 떠올리면 딱 맞으며, ISTJ와 더불어 퐁퐁단의 스테레오 타입과 가장 근접하다.
대신 그만큼 설거지론에 대한 두려움도 가장 강해서 가능하면 10대 ~ 20대 초중반 시기에 만난 연인과 장기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는 것을 희망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그나마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국제결혼을 알아보거나[38], 아니면 아예 비혼 또는 독신을 선언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39]
앞서 소 잡는 칼이라는 평가를 내렸는데, 각주에도 달아 놨지만 소 잡는 칼이라는 점이 역으로 단점이 되기도 한다. 신중함과 면밀한 계획이 요구되는 어려운 과업에는 누구보다 유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훌륭한 비전에 비하여 떨어지는 현실 감각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이 맡는 자질구레한 일선 업무들에 있어서는 빈틈이 자주 드러나고 신중한 태도가 느린 일처리로 평가 받기 십상이다. 용작두로 사과 깎는 느낌. 이 때문에 일반 회사 등의 관료제 사회에서는 자기 능력을 100% 보여주기가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한다. 상관에게 저평가받기 제일 쉬운 유형. 이 때문에 행정고시나 사관학교, 의대같이 경력보다는 자격으로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고, 지위를 보장 받는 쪽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유형이다.
이 부분이 특히 잘 드러나는 게 군대인데, 특히 병(兵)으로 갈 경우 해야할 일들이 해봐야 잡무들이니, 실제 지적인 능력, 업무 능력보다는 눈치와 행동력이 병 생활의 척도가 되기 십상이다. 사회에서는 명문대 출신, 빡센 자격증을 땄다, 사업 기반을 닦아 놨다는 등 날고 기던 INTJ들이 팔도사나이 하나 못 외우고 선임에게 개갈굼 먹는 곳이 바로 생활관이다.[40][41]
또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단서를 잘 못 잡아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사람의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42],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며, 패션감각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43]
이래저래 많은 흑역사를 끌어안고 사는 유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네가 이 유형이면 고집을 꺾는 습관과 독서 등으로 지식을 폭넓게 키우는 습관을 기르자. 그래야 인정받는다.
헬조선에서 INTJ는[편집]
※ 이 내용은 비교적 뇌피셜이 많으니, 다른 INTJ 분들이 있다면 본인만의 썰이나 사례를 적어주셨으면 좋겠다.
INTJ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학교에서 극소수로 존재하는 능덕형 찐따들이 있는데
상단의 단점 문단에서도 언급했듯, 이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 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사회성이 부족한 너드인 경우가 많다. E와 I 하나만 다른 ENTJ는 학생회OR모범생OR일진인데 ㅜㅜ
이게 왜 그러냐면 I+N 조합의 이질성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성장하기 쉬운데,
INTJ는 이런 인간관계에 대해 걍 간단히 무시하고 신경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동족이 적다는 것(전 세계 기준 남자 2.5%, 여자 0.5~0.8%)도 한 가지 원인이겠지만[44]
가장 큰 이유는 NT 유형 특유의 합리주의적 태도로 인해 잘 맞지도 않고 불편한 인간들이랑 엮이는 것보단
목표지향적인 몰입 능력과 복잡한 정보와 패턴들을 보고 가장 정확한 한 가지 답을 찾아내려 하는 Ni의 능력을 이용해서[45]
자신이 하고 싶었던 관심 분야에 대해서만 미친 듯이 파고 들어가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여기기 때문.
그래서 만약 재능이 뛰어나고 진로에 관심이 있다면 고등학교도 특목고 등의 수준 높은 곳으로 진학하고, 대학교도 SKY급이나 의치한, 카이스트 등 최상위권으로 진학하여 엘리트 코스를 밟는데
이조차도 안되면 탈조선해서 자기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는데, 좋든 싫든 인간관계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한국 문화가 안 맞아서 탈조선하는 케이스다.[46]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이 정도로 좋은 재능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INTJ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헬조선 같은 집단생활을 중시 하는 곳에서는 살기가 힘들다. 잘못하다 도움반에 끌려가서 병신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그래서 뇌가 통구이가 됨
ㄴ ㅇㅈ 난 전직 INTJ인데(현 INFJ) 어렸을 때 남들 다 좆까고 혼자서 마이웨이하다가 개찐따됐었던 적이 있었다. 그 영향으로 공부에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린 적이 있었음. 그래도 현 시점에선 아예 유형까지 갈아엎어지고 해서 좋아졌지만.. 중2병-쿨찐 테크를 타서 많은 흑역사를 끌어안고 산다는 말이 넘나 공감되더라.
글쎄, 난 오히려 위에 얘기랑 다르게 헬조선에서 INTJ가 더 적응하기 쉽지 않나 싶은데. 의외로 한국만큼 프라이버시 존중해주는 그런 곳도 잘 없는 거 같음. 자기가 생각하는 걸 막 드러내고 다투면 갈등이 생기는데, 적당히 자기 일 하고 깊은 사색을 하는 것 자체는 헬조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소라고 생각함. 원래 한국 문화란 게 기본적으로 배운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있어서 지식이 많으면 알게 모르게 존중 받는게 많고. 그리고 한국의 집단생활이라는 게 막 주도적으로 나서서 관종끼 보이고 놀고 그런 거라기보다는 무난하게 자기 일 묵묵히 하면서 적당히 안 튀는 걸 좋아하는 쪽에 가까운 거라 집단생활 때문에 INTJ가 적응을 못한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음.
필자 본인은 INTJ는 아니긴 한데, 바로 윗분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아는 INTJ들(물론 표본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의 경우 확실히 생각 자체가 독특한 부분은 있었는데, 그럼에도 항상 본인들이 뭔가 보여주는 게 있다보니 '아 이사람이 괜히 저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겠구나.'이런 생각이 자주 들었음. 자기관리에도 상당히 힘을 많이 쓰는 사람들인데다가, 기본적으로 J형인만큼 결과를 보고자 하는 생각이 강해서 어떻게든 뭔가를 이뤄내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가 이것저것 성과를 내는 것도 꽤나 많다. 또, 사석에서 INTJ들이 (철저히 지들 생각에는) 남 모르게 츤츤대면서 챙겨주는데, 이 부분에서 귀여움과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 본인들은 철저히 외롭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와중에 본인들을 귀여워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전혀 모른다. (그래서 더 커엽다.) 어찌됐든간에 INTJ는 그래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다보니, 다른 IN유형에 비해서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더 쉽다고 생각한다.
물론 옷 못 입고 사회생활 못하는 일부 눈치없는 INTJ의 경우 찐따가 되어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얼굴이 평균이하인데 머리를 조낸 부시시하게 하고 다닌다거나, 허구헌날 색깔이 밝은 추리닝에 기장이 긴 청바지를 입는 패션 테러리스트라거나, 얼굴에 여드름이 만개했거나, 쩝쩝충이거나, 눈새면 인간미를 느끼기 힘든 게 현실이다.
하지만 정말 INTJ의 지능이 평균보다는 높은게 사실이면, 대부분은 주변인들이 자신을 왜 무시하는지 일일이 분석해서 미래를 대비해 자기관리를 투철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헬조선은 성격에 좀 결함이 있어도 외모가 뛰어나면 무시는 안하므로 주로 INTJ는 헬조선에서 살아남기는 나름 쉽다. 그야 성격에 결함이 좀 있어도 인싸들이 하는 말 패턴 분석해서 매크로 질문&답변&대화&아첨하면 커버되니까. 하지만 헬조선이므로 흙수저는 예외
의외로 INTJ들 인싸력은 좋았던거 같다. 워낙 사람 만나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사람들 사이에 부대껴서 하는 일 생기면 빠릿빠릿하게 금방 배우더라. 또 운동이나 연애, 친목질을 본인이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필요에 의한 관심이 생기면 꾸준히 파서 고수의 경지까지 오르기도 한다. xxTJ 유형들이 신체활동이나 조직생활, 사업 등 전반적으로 현실생활에 특화되어 있는듯.
찐따(?), 자발적 아싸는 맞는데 인간관계가 필요하면 적응하고 개발해서 일반인 같은 일상생활... 유사하게 가능함, 바보는 못참는데 바보가 너무 많은게 문제
만약 여자라면[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
ㄴ 남성도 쉽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여성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는 S+F 유형[47]과 정서적 차이가 커서 난이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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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체로 남성보단 좌파 성향이 강하며, 설령 우파여도 중도나 좌파적인 면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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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특히 S 유형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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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INTJ 남자도 전 세계 기준 2.5%로 드문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T 성향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어 민도가 평균 이상인 환경이라면 큰 문제 없이 적응하는 편이다.[48]
문제는 여자인데, 크게 K-여초 사회에 대해 선을 긋고 독고다이를 택하는 경우와[49], 혹은 일정 부분 동화 되는 경우[50]로 나뉜다. 간혹 두 쪽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경우[51]도 있는 듯.
전자의 INTJ는 자기 기준과 논리를 공고히 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본인이 납득하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시시비비를 가리려 드는 면이 있어(Te 부기능) 여자 그룹에선 아싸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애들이 꺼려하기 이전에 본인이 인간 혐오에 빠져 인간관계에 거리를 두는 경우가 꽤 있다. 왜냐하면 INTx 여자는 상술했듯 매우 드물 뿐더러, 여자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S+F 성향과 정 반대인 IN+NT+NJ 그룹이기 때문. S+F 특유의 수다, 공감 문화를 NT의 머리로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민도마저 나쁘다면 더더욱.[52][53] 드문 사례지만 혼혈, 교포처럼 외국 문화나 사회와 접점이 있어 정체성에서 차이가 난다면 더더욱 이 루트로 향할 수 있다.
대신 남자랑 친해지기 쉬워서 남사친 만들기도 쉽고, 대체로 이과 분야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54] 연애할 때도 남자 쪽의 관심사를 맞추기 쉬워진다. 상술한 것처럼 외모가 평균 이상이라면 츤데레끼 넘치는 공대녀, 차도녀 등으로 인기를 끌기도 한다. 비단 이과 외에도 시사나 역사, 정치 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 외에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곳을 참조해보자.
단 3차 Fi가 잘 드러나거나 발달된 후자의 INTJ는 전자와는 많이 다른데, 왜냐하면 Ni와 Fi로 인해 NF 정서문화와 통하는 부분이 있어 NF[55][56]와 10년 이상 지기 절친이 되는 등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거의 겪지 않기 때문.[57][58] 대체로 예체능 분야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데[59], 그래서 그런지 INTJ 남자가 INTJ 여자를 볼 때 '언뜻 보면 INFP처럼 보인다'거나, 심하면 '여자 INTJ는 죄다 짭이다' 같은 얘기까지 오가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남자 INTJ 중에서도 주변에 NF가 많거나, 예체능 분야를 파고드는 경우 은연중에 이 루트를 타기도 한다.
ㄴ 중학교때까지 국악 쪽 테크타다가 현실자각하고 공부로 전향한 남자 xNTJ(거의 INTJ로 정착)인데, 어릴 때 비슷했던 것 같다. 현 에니어도 1w9인데, 당시 여러가지 사정으로 위축 및 퇴보한 상태였어서(4번) 딱 저랬었음.
허나 후자가 불건강하다면 클럽 죽순이로 타락하는 등 성적으로 문란해지거나(열등 Se의 과발현), 정치적 올바름이나 K-꼴페미에 심취하는[60]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게 자신의 성향과 거의 반대되는,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규정된 성 역할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어 자연스레 페미니즘 등의 젠더 분야를 파고들기 때문.[61][62][63]
- 창작물에선 쿨데레 여자 캐릭터들이 주로 여기에 속한다. 경우에 따라 갭모에를 가진 쿨데레 여자 캐릭터들도 마찬가지.[64] 차갑고 사악한 분위기를 내뿜고 치밀한 흑막형 여마왕 캐릭터들도 여기에 속하는 편. 사연이 있거나, 악인보다 마음이 따뜻한 경우도 있기도 하다. [65]
타 유형과의 비교[편집]
INTP와의 차이점[편집]
INTJ나 INTP 모두 평균지능이 높고 합리주의적인 유형에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등 이과적인 이미지가 강하면서, 한편으로는 눈치 및 센스가 부족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첫인상이나 자기 논리 및 합리성에 따른 발화 패턴이 무척 비슷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완전 다르다.
보통 INTJ를 보고는 차가운 인간, INTP을 보고는 따뜻한 로봇이라고 많이 비유하는데
여기선 편의상 INTJ는 J, INTP는 P로 서술하겠음.
-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때
J: 감정을 분석해보려고 하나(3차 Fi), 언행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해서(맹점 Fe) 눈치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P: 감정 자체는 잘 읽지만, 감정을 느낀다기보단 머리로 이해한다. (열등 Fe)
- 능력의 방향
J: 비전과 통찰에 집중하며 자기만의 세계를 완벽하게 세상에 구현해내고자 하므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함.
P: 다면적인 관점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통해 현상과 사물을 분석해내며, 한 분야를 관통하는 논리적 연관을 도출해내는데 유능함.
- 어떠한 관심사나 분야 등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때
J: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의 결론까지 보고 싶어하며, 그걸 위해 체계적으로 파고들어간다.
P: 결론까지 보는 것보단 자유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지만, 신선한 게 없어서 질린다 싶으면 그만둔다.
- 문제들을 바라보는 관점
J: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본질적인 부분을 파악하는데 능하다.
P: 문제 자체를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고 그 중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골라내는데 능하다.
- 행동 패턴
J: 생각한 바를 실행하기 위해 굉장히 근면하고 실천에 옮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향형 중에서는 과감성, 행동력이 뛰어난 편(Te)
P: 자기 생각의 실현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직접적인 실천 및 구현보다는 더 깊은 분석 및 이론화에 초점을 맞춤(Ti)
- 감정표현
J: 표현을 숨기는 편
P: 표현이 어색한 편 [66]
- 의외로
J: 언행의 의도가 타인을 위해서일 때가 많으며, 현실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당장 맞닥뜨린 상황을 뜻대로 이끌기 위해 과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다만 그 과정에서 자기 이해가 축적되고 나면, 좀 더 간소화되고 간결한 방법을 터득하게 됨.(3차 Fi, 열등 Se)
P: 사회적 통념을 상당히 많이 의식하고 있으며, 속은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감정과 감수성도 분석으로 인식해내는 특성상 표현을 어려워함. 다만 경험이 뒷받침될 경우, 기계적으로나마 반응해냄
- J 또는 P 성향의 완화 계기
J: 자기 생각 및 논리만으로 밀어붙이다가, 타인의 지지 부족으로 인한 실현에 한계를 경험하고(3차 Fi), 타인의 목소리를 참고 삼아 귀를 기울이게 되어 좀 더 마음을 열게 된다.(J 성향 완화)
P: 실천없는 삶 속에서 자기가 이룬 바가 없음에 공허함을 느끼고 성찰하여(3차 Si), 어느 정도 생각을 구조화하려는 노력을 견지하게 된다.(P 성향 완화)
- 불건강해지지 않기 위한 피드백
J: 본인이 통찰한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Ni) 논리/행동의 정합성/효율성을 완성하고(6차 Ti) 목표에 맞게 주장/추진하며(부기능 Te), 조금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수위 조절에 신경을 쓸 것(3차 Fi).
P: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Ti) 향후 걸을 행보의 방향을 결정하고(6차 Ni) 최대한 다방면적으로 구상하며(부기능 Ne), 조금은 경험을 참고하여 적절히 구조화하는 데 신경을 쓸 것(3차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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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와의 차이점[편집]
INTJ와 INFJ는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을 예상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주관적으로 통찰하는 Ni를 주기능으로 사용하므로, 매우 비슷해 보인다.[67] 본래의 성격을 숨기고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쓰는 모습까지 유사하다.
하지만 부기능과 3차기능이 달라서 차이점이 명확한데,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 첫인상 및 진입장벽
F: 다정하고 친절한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Fe), 막상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차갑고 거리감이 있어 보여 진입장벽이 높다.(Ti)
T: 차가운 첫인상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지만(Te), 막상 먼저 다가가 보면 생각 외로 마음을 잘 열어줘서 진입장벽이 낮다.(Fi)
-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
F: 타인의 기분과 분위기(Fe)
T: 이익과 효율성(Te)
- 집착하는 것
F: 윤리와 정직 (Ni - Fe)
T: 효율과 논리 (Ni - Te)
- 화법
F: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려하기 때문에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Fe)
T: 사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Te)
- 근면성
F: 화합과 배려에 중점을 두면서(부기능 Fe), 공격성을 자제하는 특성 상(맹점 Te) J치고는 관조적인 특성이 강하고 상대방 생각을 존중하다 보니, 결정 장애로 보이기 쉽고, 근면성이 비교적 약한 인상을 준다.
T: 생각한 바를 실현하고자 하면서(부기능 Te), 주변 환경과 맥락을 잘 고려하지 않는 특성 상(맹점 Fe), 오만 가지 상황을 대비하려고 하며, 이 때문에 굉장히 근면한 인상을 주기 쉽다.
- 사회에 해를 끼치는 악인에 대하여
F: 최대한 오랫동안 관조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회개를 바라고 정중한 설교를 시작하나(부기능 Fe), 그 태도 속에는 결코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는 신념이 있으며, 답이 없는 악인이라고 판단되기 시작하면 누구보다도 매몰차게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인다.(3차 Ti)
T: 팩폭을 남발하며 물고 늘어지나, 상대가 악인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그것 때문에 부들부들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심리에 가까우며(부기능 Te), 상대의 인격 자체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그동안의 악행들을 반성하는 악인은 용서한다.(3차 Fi)
- 창작물에서 선역일시
F:소녀향 로맨스 순정만화의 청순계 여주.
T:소년향 미스터리 추리만화의 탐정/형사/검사 남주.
- 처음에는 주기능이 같아 친해지기 쉽지만, 연인이나 가족 등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충돌이 일어나기 쉬워[68] 내향 상대 관계 중 가장 궁합이 나쁘다. 안 그래도 취향이나 관심사, 생활 반경 등이 미묘하게 비껴가서 접점 또한 그리 많지 않은 편. 그 외 관련 썰들.
- 공감 능력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더 자세한 것은 여기로 들어가 보자.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여기 혹은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ISTJ와의 차이점[편집]
자기 원칙이 확고하고, 철저히 계획적, 계산적, 체계적이면서, 한 분야를 파고드는 내향적인 힘이 강력하다는 점에서 둘의 인상이 상당히 비슷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
- 권위에 대하여
S: 관습과 전통, 실리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단 따른다.
N: 독창성과 자기영역을 제한당하는 것을 싫어하므로 의문을 품는다.
- 조직 내 포지션
S: 믿음직한 실무자, 객관적인 판관, 체계의 구동자
N: 배후의 권력자, 전문성있는 참모, 체계의 설계자
- 원칙과 계획
S: 관습과 전통에 기반한 원칙 아래 실리적 계획
N: 논리와 통찰에 기반한 원칙 아래 합리적 계획
- 주로 파고 드는 분야와 양상
S: 서무나 행정 등 일선 업무나 투자, DIY 등의 실리적인 분야에 능통하며, 실용적인 활용이나 취미로서의 여가활동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면 더 깊게 파기보다는 현실에서의 응용에 집중함.
N: 과학, 인문학, 예술 등 학문, 이론적인 분야, 좀 더 실용적인 경우는 공학, 경제학 등 실용학문을 파고 들어 엔지니어, 애널리스트로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고, 한 분야를 파고들어서 자기 영역을 구축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한계를 정하지 않고 파고들어감.
- 파악과 판단의 메커니즘
S: 사실과 데이터를 최대한 확보하고 본인 경험에 비추어 파악함. 이 과정에서 본인 주관이나 추론을 개입시키지 않으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나, 한 번 판단을 마친 사안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재평가하지 않음.
N: 제한된 데이터에서 이면의 사실을 논리적으로 파악함. 이 과정에서 본인이 틀렸을 경우, 이를 자각하면 자기 판단을 철저히 재평가하나, 본인이 자각하지 않는 경우 아무리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일축하고 무시함.
- 의외로
S: 따뜻함, 잘 웃음
N: 허당, 털털함
- 보면 알겠지만 엄청 다른 유형이다. ISTJ는 현실주의자, INTJ는 이상주의자 그 자체라고 보면 됨. 단 INTJ가 공직이나 일반 회사 등 관료제 사회에서 치여 살 경우 자기도 모르게 ISTJ로 변하기도 한다[69].
- 사실 겉으로 당장 행동 양식이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근본적인 가치관의 방향이나 성향, 추구하는 것 등이 매우 다르다. 그래서 가끔 불건강해 열등기능 Ne가 많이 발현되거나 자기객관화가 덜 된 ISTJ가 테스트를 해서 INTJ로 착각하는 경우가 보이고는 한다.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 보거나, 혹은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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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와의 차이점[편집]
INTJ나 ISTP 모두 효율을 중시하고, 분석과 관찰을 좋아하는 유형이며, 첫인상이 차가운 편이라 구분하기 어려운데[70]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면 순간적인 위기가 닥쳤을 때 잘 드러난다.
- ISTP는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지만, (부기능 Se)
- INTJ는 눈치와 행동력이 좋지 않아 임기응변에 약하다. (열등 Se)
- 외형 상 비슷해 관계 초반엔 무난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신경전이 벌어지기 쉽다. 가까운 사례로는 주갤(INTJ)과 야갤(ISTP)의 갈등이 대표적이다.[71]
ENTJ와의 차이점[편집]
둘 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이념을 실제 세상에 구현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 야망이 크고 이를 위해서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시도해보는 특성으로 인해 엘리트주의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창작물에서도 악역 또는 흑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72] 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이는데,
- 능력의 방향
I: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것들을 체계화하고 구현시키는 데 능하다. (Ni 주기능, 창의성)
E: 현실에 기반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 능하다. (Te 주기능, 능률성)
- 일하는 스타일
I: 자기만의 설계도가 매우 뚜렷하므로 혼자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며,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E: 일하는 데에 있어 개인, 공동을 따지지 않으며, 자기 청사진을 강력히 제시하면서도 목표 성취에 합당하다 판단되는 피드백은 과감히 수용한다.
- 일을 못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I: 성격이 어떻든 일을 못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솔플하는 경향이 크다.
E: 일 못해도 성격이 착하거나 노력을 하는 기미가 보이면 어떤 식으로든 끌고 가서 같이 팀플하는 경향이 크다. 의외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좀 쪽박써도 나름 용서해주는 기질이 있는 편.
- 인간관계에서
I: 딱딱하고 과묵한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가 넘치고 속정이 매우 깊으며, 츤데레 기질이 있다.
E: 상대방의 의중을 잘 헤아리고 인간관계를 성취와 목적 달성에 잘 활용하여 인맥 관리를 빈틈없이 한다. 다만 목적 성취에 필요 없는 것을 넘어 방해가 되거나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누구보다도 홀로서기를 택하는 편.
- 선호하는 취향
I: 서브컬쳐, 철학, 예술 등 자기만의 분야가 확고하며,(대부분 주류 문화에서 떨어져 있다.) 해당 분야에서는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나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Ni+Fi)
E: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두루두루 알고 있으며, 주류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듯. 음악으로 치면 인디밴드나 올드팝 등) (Te+Se)
- 사랑하는 상대를 대할 시
I: 자기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기에 연애할 때 좀 답답할 수 있다.
E: 대놓고 자기 감정을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상대한테 이것저것 다 퍼준다.
- 눈치 및 상대 의중파악
I: 표현력이 떨어지고, 상대방의 의중을 눈치채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 눈치 없는 인상을 주기 딱 좋으나, 한 번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면 알뜰살뜰 잘 챙겨준다.
E: 눈치가 빠르고 상대 의중을 금방 파악하나 칼 같이 분절적인 성격이므로, 합리적이지 못한 바람에는 "그래서 뭐?" 또는 "내 알 바야?" 등의 반응을 보이기 쉽다.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시
I: 최종 흑막, 진 최종보스, 복수귀, 연쇄 살인범
E: 악의 조직의 리더, 가끔 다른 유형(INTJ, INFJ, ENFJ, ENTP)한테 통수 맞거나 진 흑막이 난입하면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기도 함.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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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와의 차이점[편집]
의외로 ESTJ와 INTJ는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츤데레, 감정에 휘둘리는 거 싫어함, 객관/효율성 중시,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사전 계획 치밀하게 짜놓지 않으면 안 됨, 인류애가 없고, 인간혐오[73] 개쩔음, 자기애와 똥고집 ㅈㄴ 쎔, 목표지향적, 자기주장과 추진력 강함, 공감능력 젬병인데 자기 분야에 순조롭게 몰두하고 싶어서 인간관계에서 예의 깍듯이 갖춤, 무능력한 사람과 '용건만 간단히' 이상으로 말하는 거 싫어함, 불건강해지면 융통성 블랙홀로 내던져버리는 특징 등등.
그럼에도 ESTJ는 사고(T) 기능을 감각(S) 기능, 그것도 Si가 뒷받침한다면 INTJ는 직관(N) 기능을 사고 기능이 뒷받침할 정도로 본질적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에 따른 뚜렷한 차이점으로 "권위(위계질서, 통념)"에 대한 것이 있는데,
- ESTJ : 가끔 경우에 따라 항의하기는 하나(3차 Ne), 기본적으로는 잘 따름(부기능 Si)
- INTJ : 앞에서는 항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뒤에서 잘 따르는 것도 아님 (주기능 Ni)
ENTP와의 차이점[편집]
사실 이 둘은 같은 NT 그룹이긴 하나, IJ와 EP의 차이가 크므로 어지간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하나 놀랍게도 ENTP의 에니어가 3w4, 5w4거나, INTJ의 주변 환경이 개판이라면[74] 어느 정도 유사점을 보이기도 한다. 적어보자면,
- 직관의 방향
INTJ: 내부(Ni)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혁신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지만, 발상은 목적만큼 참신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일 때도 있다.
ENTP: 외부(Ne)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지만, 가끔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 설득을 할 때
INTJ: 숙고하여 생각해낸 바를 최대한 논리적으로 전달한다. 그래서 F 유형들에게 원치 않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ENTP: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말빨이 매우 절륜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적대자에 대하여
INTJ: 누구보다 큰 적의를 품고 있지만(Ni), 겉으로는 평온한 척 갈등을 피하며(Fi) 상대방을 쓰러트릴 계획을 모색해서.(Ni+Ti) 그것을 실천으로 차근차근 옮긴다. (Ni+Te)
ENTP: 다면적인 사고와 참신한 발상(Ne), 논리적인 언변(Ti)을 이용한 조롱을 던지는데, 여기에 적절한 눈치(Ne+Fe)를 통해 완급조절을 한다.
- 내적 갈등의 원인
INTJ: 사람에 대한 통찰과 보편적 공감 사이에서의 갈등
ENTP: 합리성, 논리성과 사회적 보편성 사이에서의 갈등
유명인 및 캐릭터[편집]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ㄴ 최종보스 하면 ENTJ가 대부분 떠오르나, 표면 상의 흑막, 최종보스가 ENTJ라면, INTJ는 숨겨진 히든보스나 진정한 흑막,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이 문서는 어떤 특정한 대상에 대해 칼을 갈고 있는 자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피의 복수를 원합니다. 부디 그 혹은 그들의 복수 행각에 휘말리지 마십시오. 이 개시발 놈들아! 네가 좆 되냐 내가 좆 되냐 한 번 해보자! 이 ㅅㅂ 놈들아! |
ㄴ 조용하고 치밀하면서 큰 그림을 잘 그리고 페르소나 활용 능력이 좋다는 특성 상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잘 활용된다.[75]
이 문서는 간지나는 악역을 다룹니다. 이 악역은 심각하게 멋있어서 인기가 주인공을 씹어먹습니다. 조연이 되어버릴 주인공에게 명복을 액션빔. I am Your Father... |
※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76]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
★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해외 인물[편집]
- 과학자 아이작 뉴턴,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 폴 크루그먼, 밀튼 프리드만
- 공학자 니콜라 테슬라
- 77명 살해 노르웨이 테러범 브라이빅※
-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 영국의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
- 미국 원자력 해군의 아버지 하이먼 리코버 제독
- 미 공군의 특급 셰프
-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
-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국내 인물[편집]
- 게임 개발자, 프로젝트 문 대표 김지훈
- 이국종 교수
- 만화가 둘기마요★
- 바둑기사 이창호
- 방송인 최정문★
- 성악가 조수미
- 성우 강수진★
- 야구선수 김진욱★
- MBTI 유튜버이자 블로거 안물안궁연구소★, MBTI 티제월드★
- 평론가 김봉현
- 공무원 주무관 故 김규현
- 황교익※
- 신화의 에릭★
- 매국노 이완용※
- 남조선로동당 수장 박헌영※
- 한동훈 법무부장관
- 궁예(에니어 8w9)※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애니, 만화 캐릭터[편집]
- 고녀석 맛나겠다의 바쿠
- 공대생 너무만화의 한수연★
-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카자미 카즈키
- 꾸러기 수비대의 드라고
- 꿈빛 파티시엘의 마리 선배
- 나만이 없는 거리의 코바야시 켄야
-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나이젤, 배리
-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스윔스윔※
- 몬스터의 하인리히 룽게 경감
- 뷰티풀 군바리의 단셋 중수 김세정
- 빅뱅이론의 쉘든
- 소녀 연대기의 김지유※(에니어 3w4), 강호영
- 신비아파트의 최강림
- 신병의 임다혜, 성윤모※
- 아따맘마의 오동동
- 약한영웅의 연시은
- 와글와글 친구들의 고집씨※
- 여중생A의 이백합(에니어 3w4), 나유진(에니어 5w4)
- 우리들의 리메이크의 카와세가와 에이코
- 우주보다 먼 곳의 코부치자와 시라세
- 월레스와 그로밋의 맥그로우※
- 유미의 세포들의 우기, 새이※
- 음란한 그녀와의 순정만화의 최유라
- 인조곤충 카부토보그 VXV의 마츠오카 카츠지(민형진)
- 인터스텔라의 브랜드 교수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호이찬※[10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죠르노 죠바나
- 클로저 이상용의 이상용
- 테니스의 왕자의 미즈키 하지메, 야나기 렌지, 이누이 사다하루, 키테 에이시로※, 히요시 와카시
- 피너츠의 슈로더, 5
드라마, 영화, 소설 캐릭터[편집]
- 1Q84의 아오마메
- 없는 영화 - 감성주점의 임환 (에니어 1w9)[108]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109]
- 돼지의 왕 (드라마)의 황경민, 김철
- 닥터 하우스의 그레고리 하우스
- 로스쿨의 양종훈 교수
-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서진우
- 메이즈 러너의 잰슨(소설판 한정)
-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 보이스의 방제수※
-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 거스 프링
- 소년심판의 심은석
- 살인의 추억의 서태윤 형사
-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의 이리도 미즈토
- 시크릿 가든의 썬(한태선)
- 악마판사의 강요한
- 오징어게임의 조상우
- 친절한 금자씨의 이금자
- 타인은 지옥이다의 서문조※
- 펜트하우스의 민설아
- 피고인의 박정우
- 하이스쿨 러브온의 황성열, 김주아
게임 캐릭터[편집]
- BanG Dream!의 미타케 란(에니어 6w5)[118], 미나토 유키나
- Caligula -칼리굴라-의 시키시마 리츠, 쏜※
- 검은방 시리즈의 허강민※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120]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프랭크 모리스
- 데빌 서바이버 2의 호츠인 야마토, 호츠인 미야코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네오, 다크니스, 프리먼, 에셔, 이익※
- 스페이스 채널5의 재규어(에니어 8w9)
- 용과 같이의 이와미 츠네오※
- 워해머 40k 의 벨리사우스 카울
- 쿠키런 시리즈의 마법사맛 쿠키, 연금술사맛 쿠키, 예언자맛 쿠키, 바람궁수 쿠키, 석류맛 쿠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윌리엄 애프튼/스프링트랩※
- 페르소나 3의 키리조 미츠루
- 환원 -Devotion-의 두펑위
INTJ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동물군[편집]
- 독일 (특히 함부르크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같은 서부, 북부 독일 지역)
-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미국 북동부 도시 지역, 아이비리그
- 자연과학, 철학 등 순수학문[125]
- 수학
- 과학고, 영재고
- 학생부종합전형 코디네이터
- 천문학[126]
- 블랙홀
- 기계반란 소재의 창작물에 등장하는 기계, 인공지능, 로봇[127]
-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 키르기스스탄등의 중앙아시아 일부와 인도등의 남아시아
- 불교
- 과학자[128]
- 경영컨설팅
- 참모, 전략가
- 판사[129]
- 체스 기사, 바둑 기사, 장기 기사 등 두뇌 스포츠[130]
- 장군[131]
- 정치범※, 사상범※
- 테러 조직※[132]
- 방구석 철학가/정치인※[133]
- 샌님※[134]
- 의료계 분야[135]
- 헬조선의 대학(교수)사회※
- 카이스트, 포스텍 등의 과학기술원
- 기상청(한국 한정 ※), 식약처, 코레일
- 수능, LEET 수험생[136]
- 오르비※, 포만한※
- 미정갤※
- 흙수저 갤러리※
- 염세주의 갤러리※
- 신 주식 갤러리※[137][138]
- 대한민국의 인셀※[139]
- 수리과 계열 대형 맹금류들 (검독수리, 흰머리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140]
- 편집증※
- 호랑이[141]
- 거미
- 사마귀
- 두꺼비
- 중립 선[142]
- 힙합중에서 재즈 힙합, 팝 랩, 로파이 힙합 계열(애니어 2w3/4w3)
각주
- ↑ N - S가 다른 ISTJ와 비슷해 보이나, 지지 근거는 살짝 다르다. ISTJ의 경우는 현재 사회의 안정성을 헤치고 싶지 않아하는 현실주의적 관점으로 우익 성향을 보인다면, INTJ는 능력에 따른 경쟁을 우선시하는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우익 성향을 보인다. 즉, ISTJ가 (나쁜 의미가 아니라 안전과 검증을 우선시하는 등 원론적인 의미에서의) 보수주의자라면, INTJ는 자유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논리적 세계관 수립을 좋아하고 이를 실현시키길 원하는 INTJ 특성 상 좌파 사상을 내면화시켰을 경우 오히려 극렬 좌익이 되기도 한다. 당장 마르크스, 레닌, 박헌영 등 유명 공산주의 사상가, 혁명가들이 이 유형에 포진해있다. 비슷한 식으로 전체주의나 파시즘 사상을 설파하는 이도 간혹 보인다.
- ↑ 심지어 연예인이나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 등 유명인조차 착각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당연히 일반인, 특히 커뮤니티 등 넷상에선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 실제로 INTJ의 별명 중 하나가 과학자다.
- ↑ 대인 관계 측면 말고 에너지 흐름 측면에서. 의외로 자기 사람들 앞에서는 쉽게 무장 해제되고 따뜻하게 챙겨주는데, 그 갭 차이(첫 인상과 실제 인간성)가 16가지 모든 유형 중 원톱에 꼽힌다. 물론 친해지기 전까진 접근하기도 어려운 인상이긴 하다.
- ↑ ISTJ 또한 자기 영역을 파고드는 성향이 있지만, 자기 영역 구축보다는 실리와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INTJ마냥 끝장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추었다 싶으면 이를 더 파기보단, 실리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집중하는 편.
- ↑ 실제로 수능과 같이 논리가 중심이 되는 시험은 INTJ가 높은 성적을 쟁취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수능 성적이 모든 유형 중 가장 높다.) 하지만 공시처럼 암기 실력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에선 ISTJ가 더 유리하다.
- ↑ 6차기능은 부기능만큼이나 자주 쓰고 그만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기능이다. 오히려 어렸을 때는 주기능과 에너지 지표가 같은 6차기능을 부기능보다 더 잘, 많이 썼을 가능성도 있다. ENTP가 말빨이 좋다고 평가 받는 이유도 부기능 Ti, 6차기능 Te이기 때문이다.
- ↑ 다만 위에 써진 대로 그 자신만의 논리를 내적으로 정합하는 데는 꽤 시간이 요구 되기 때문에, 해당 분야를 접하는 초기에는 오히려 상당한 버벅거림 내지 침묵을 보이기도 한다. 쉽게 말해 조건부 이론 상 최강.
- ↑ 이런 훌륭한 말빨이 나머지 INxx유형들을 터는 경우가 많은 ESTJ의 하드카운터가 된다. 전반적으로 xSTJ의 경우 본인의 사고 능력을 완결된 논리 구축보다 실용적 활용에 중점을 두다 보니, 논리성과 말빨에서 xNTJ, 특히 INTJ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 ↑ 예를 들어 현대 인문학, 사회학 어느 분야에서나 존재감을 유감 없이 드러내는 카를 마르크스라든지, 실존주의의 창시자 장 폴 사르트르라든지.
- ↑ 예언자형이라는 별명이나 뛰어난 상담 능력 등 철학자 이미지가 강한 유형으로는 INFJ가 많이 꼽히나, 사실 철학은 종교나 감성보다는 논리의 영역에 가까우니만큼 실제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철학자들을 보면 INTJ 유형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더 흔한 편이다. 사족으로 INFJ는 철학자보다는 예수,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사회 운동가,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찾기가 더 쉽다.
- ↑ INTJ의 부족한 현실감각은 대부분 사적인 인간관계 면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 ↑ 무조건 장점인 것만은 아니다. 한국의 기업이나 공직 분야는 관료제가 잘 정착되어있기 때문에 고시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대번에 높은 자리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소 잡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닭이든 개든 토끼든 뭐든 잡으면서 성과를 보여야 하는데, 이런 자잘한 부분에서는 이 유형이 그렇게까지 유능한 편은 아니다. 때문에 본인 능력보다 저평가당할 확률이 높다. 석사 이상의 학위, 각종 자격증, 고시 등 실무 경험 및 성과 외에 본인의 전문성과 능력을 증명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유형. 이 때문에 성과와 연공을 통해 관료제 계단을 오르는 일반 기업보다는 전문성의 증명을 통해 위치가 보장되는 연구직, 전문직, 참모직 종사자들 중에서 상당히 찾기 쉬운 유형이다.
- ↑ 정확히 말하면 장난감의 원리(쉽게 말해서 갖고 노는 법을 말한다)를 이해할 때까진 갖고 놀다가, 이해한 후부턴 흥미를 잃고 모아두는 듯.
- ↑ 이건 INTP도 갖고 있는 사항이긴 한데, INTJ가 특정 작품 한 가지만 몰두하여 파고드는 성향이 강하다면, INTP는 특정 분야 자체를 폭넓게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 ↑ 마찬가지로 Se가 열등인 INFJ에게도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단 INFJ는 겉모습은 온화한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 갭이 INTJ만큼 크게 벌어지진 않는 듯.
- ↑ 사실 xxTJ 유형 전반이 MBTI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데 ENTJ는 N 유형 중에선 가장 무관심하고, xSTJ는 무관심을 넘어 아예 배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때문에 xxTJ 정서문화를 가진 조직이나 커뮤니티에서 MBTI를 언급하면 갑분싸 당하거나, 고강도의 독설을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 주로 타 IxTx 유형이나 INFJ, ENTJ가 많으며, 그 외에도 INFP, ENTP, 심지어 ISFP까지 착각하기도 한다.
- ↑ 좀 더 구체적인 원인을 각 유형 별로 분석해보면, ISTJ는 MBTI에 대해 대개 배타적이지만, 일부 흥미를 가진 ISTJ 중 N을 갈망하는 경우 자신을 INTJ라 믿기도 하고, ISTP은 차가운 첫인상에 타인에게 별 관심을 갖지 않는 겉모습이 유사하며(특히 3차 Ni에 매료된 경우. 유독 여성 중에서 잘못 나오는 사례가 많다.), INTP은 합리성과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등 첫인상이 비슷하고(특히 6차 Ni나 J 성향을 키운 경우), INFJ는 주기능 Ni를 공유하면서도 F 중 가장 T 성향이 강해서, ENTJ는 E 유형 중 독립성이 강하면서도 A부터 Z까지 매의 눈으로 모든 걸 샅샅이 염두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이 INTJ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간혹 인간관계가 잘 안 풀려서 I 성향이 커진 ENTP들이 혼자서 할 일을 찾던 중 6차 Te에 매료됐거나, 불건강한 IxFP 4번 성본(SX)이 열등 Te나 3차/6차 Ni에 매료된 경우(특히 ISFP는 모든 지표의 균형이 고른 성향이라 7차 Ne를 제외하고 모든 기능들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가능성이 있다.) 자신을 INTJ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 ↑ 실제 창작물 속 INTJ 캐릭터들을 보면 냉혹한 이미지로 그려질 때가 많고, 현실의 INTJ도 첫인상만 본다면 냉정하게 비춰지기도 한다. 막 엄청 차가워 보이지는 않더라도 말 수가 적고 표정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최소한 인상이 묵직하고 세 보이긴 한다.
- ↑ 애니어 3w4, 4, 5, 6w5는 소극적 선행가, 6w7, 8, 9w8은 적극적 선행가 유형에 해당한다.
- ↑ 이 부분은 상대관계인 INFJ도 마찬가지다.
- ↑ 의아해할까봐 덧붙이자면, INTJ는 열등기능이 Se여서 외모관리에 무관심한 경우가 비교적 많다(외모가 아닌 건강 관리는 어느 정도 잘 해내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존잘존예가 없는 건 아닌데, 크게 두 가지다. 기본적으로 유전자가 우월하거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외모 관리를 하거나. 이 경우 남자라면 너드남, 여자라면 차도녀 등으로 인기를 끌기도 한다.
- ↑ 사실 3차/열등기능 Fi 중에 츤데레 비중이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인간관계와 제일 거리를 두기 쉬운 INTJ가 그런 경향이 특히 짙다. TJ 유형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감정을 배제하려는 경향이 크다 보니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감정을 표현할 상황에 익숙지 않은 케이스가 많기 때문. 근데 간혹 자신의 감정에 대한 혼란이나 자존심이 소위 츤츤대는 반응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적잖음. 정리하자면, 각 유형이 츤데레인 경우 TJ는 표현의 미숙함에서 오는 츤데레에 가깝다면 TP는 정신적 미성숙에서 생기는 츤데레.
- ↑ 연인에 대한 집착이 강한 건 주/부기능으로 Ni를 쓰는 NJ 유형들의 공통 특징이긴 하나, INTJ의 집착은 주로 생활 습관, 소비 패턴, 모임이나 조직 내 사람 분석 및 이에 따른 처세 등을 권고하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연락 빈도나 이성(異性)인 사람 친구 등에 대해선 비교적 관대한 편.
- ↑ 5번 외에는 주로 1w9, 3w4, 6w5번이 차지하고 있다. 그 외 4번은 꽤 찾아볼 수 있고, 8번(8w7)과 9번(9w1)은 드문 편이며 2, 7번은 사실상 0%다.
- ↑ 상대 관계인 INFJ도 불건강한 상태에서 열등 Se에 휘말리면 비슷한 짓을 벌인다. 다만 이 열등 Se의 성적 불건강 발현에 차이가 좀 있는데, INFJ는 일반적으로 연애 능력이 INxx 치곤 나은 편이라(특히 에니어 2, 3, 7, 8번) 외도나 불륜 등의 형태로 드러나기 쉬운 반면, INTJ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특성에 대체로 연애가 서툴다 보니, 잘못하면 업소를 들락날락하는 경우도 있다.
- ↑ 사람에 따라선 주류 문화에 관심을 갖기도 하나, 이 경우에도 상단에서 언급했듯 한 두 분야만 준 전문가 급으로 알지, 그 외의 분야는 문외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스테이크에 대해선 잘 알지만, 맛집에 대해선 모르는 등등.
- ↑ 사실 INTJ 본인들도 노는 자리를 썩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인싸들처럼 잘 노는 건 Se의 영역이기 때문.
- ↑ 그래도 사회 통념적으로 정해져 있는 예절은 깍듯하게 잘 지키는 편이라서, 관계 초반에 한해선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기도 한다.
- ↑ 다만 INTJ와 ENTP의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는 양상이 살짝 다른 편이다. INTJ는 본인이 심사숙고 끝에 완벽한 논리를 도출한 만큼, 이에 대한 반론 또한 흠결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쪽이다. 이 때문에 상대의 의견에 있는 결함을 납득하지 못하고 끝끝내 이를 지적하는 쪽에 가깝다. 반면, ENTP는 보는 관점 자체가 워낙 다면적이다보니, 상대방의 논리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재빠르게 눈치챈다. 그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격함으로써 본인의 논리가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쪽에 가깝다.
- ↑ 그 외에도 Ne/Ni 직관형의 방어기제에는 -
1.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솔직하지 않게 표현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행동을 보이는 것,
2. 저항(Resistance): 공격적인 감정을 수동적이고 간접적으로 표현,
3. 통제(Controlling): 내적갈등과 불안을 없애기 위해 대상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행위,
4. 행동화(Acting):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충동적인 행동 (INTJ가 불건강해질 때, Se를 쓸 때 나타나는 행동과 유사함),
5. 유머(Humor): 긍정적 감정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자신도 불편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갈등이나 좌절에 대처해 나가는 행위.-가 있다. - ↑ 재미있는 것은, 독자연구하는 INTP에게 죽창을 날리는 당사자가 INTJ일 확률이 꽤 된다는 것이다. INTJ는 잘 안 알려진 사실을 제보해줬다고 고마워할 수도 있으면서 두리뭉실하고 불필요한 서술이라고 골치 아프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정도로 INTP의 독자연구에 대한 반응이 극심히 엇갈리기 쉽다.
- ↑ 다만 이 쪽도 나라마다 다른데, 주로 유럽 쪽이 더 긍정적이고(그 중에서도 독일의 정서문화랑 비슷하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것을 중요시해서 너드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정신적인 타격을 별로 입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는 확실하게 성과를 낼 줄 알기 때문에 다른 IN, 특히 INxP보단 대우가 훨씬 낫지만.
- ↑ 이 점은 다른 IN 유형도 비슷하다.
- ↑ 그래도 자기 계발과 전문성 및 능력 함양에 공을 많이 들이면서, 문제해결에 능한 TJ유형에 속하다 보니 아싸인 것과는 별개로 소득, 직종 등 사회적 지위는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각종 통계에서 평균 소득이 3~6위 정도로 전체 중에서는 상위권, 내향 중에서는 ISTJ와 함께 최상위를 다툰다.
- ↑ 이런 점들은 거의 모든 내향형이 그런 편. 그나마 IxTP 유형들이 잘 안 당하는 편이다.
- ↑ 한국과 문화적으로 비슷한 한자문화권도 진입장벽을 고려해보면 나쁘진 않지만, 여건이 된다면 서구권 쪽을 노려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아시아권에 비해 좀 더 N에게 호의적인 정서문화를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 그 중에서도 서유럽과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북동부 도시 지역이 INTJ와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이다.
- ↑ 그러나 불건강해져 외로움을 제대로 못 이기게 되면 여혐에 매몰되어 인셀로 흑화하는 수가 있다.
- ↑ 그래도 장교로 갈 경우 지적, 업무 능력도 중시되는 덕분에 사정이 좀 나아져서(특히 에니어그램이 3, 8번인 경우), IN 유형 중에선 가장 군 생활 적응 능력이 좋다. (참고로 다른 IN 유형은 사병, 장교 관계없이 군 생활과 상성이 최악이다.)
- ↑ 같은 맥락으로 타 N유형에겐 지옥이나 다름없는 반서방, 권위주의, 독재 국가 및 환경에서도 ENTJ와 더불어 자신은 큰 환멸을 느껴도 적응 자체는 무탈하게 잘 해내는 편.
- ↑ 때문에 INTJ에게 나 오늘 뭐 바뀐것 없어? 같은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변을 못 할 가능성이 높으니 하지 말자.
- ↑ 단 이 부분은 패션이나 디자인 분야를 덕질하거나, 종사자라면 예외.
- ↑ 그래서인지 이러한 문제는 남자보단 여자가 더 겪기 쉬운데, 자세한 건 하단을 참조하자.
- ↑ 여기에 부기능인 Te를 이용해 직관력으로 찾아낸 답에 논리적인 근거를 붙이고 활용하려 한다.
- ↑ 참고로 한국의 정서문화는 INTJ와 갈등 관계인 ESFJ에 가장 가깝다.
- ↑ 어느 정도냐면, 전 세계 기준 여성의 56.3%가 S+F 유형에 속한다.
- ↑ 민도가 높을 수록 N에 대해 호의적이면서도 J 성향을 띄지만, 민도가 낮을 수록 불건강한 ESxP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적응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창작물 중 사례로 없는 영화 - 감성주점의 임환이 대표적이다.
- ↑ 에니어그램으론 1, 5번이 강하면서도 하위유형이 자본(SP)인 경우.
- ↑ 에니어그램으론 4, 6번이 강하면서도 하위유형이 사본(SO)인 경우.
- ↑ 대체로 -A 성향이 뚜렷하면서도 에니어그램으론 3, 8번이 강하다면 전자의 전문성, 후자의 인맥망을 동시에 지향하는 경우가 많다.
- ↑ 그나마 INTP의 경우는 공감 능력이 떨어질지언정, INTJ에 비해 자기 내면 속 기준이 널널한 편이고, 논리가 부족한 사람들을 속으로는 경멸할지언정 겉으로는 적당한 우스개로 이죽거리면서 넘어가는 편이라 사정이 낫다. (Ne 부기능)
- ↑ 덤으로 전자 쪽의 썰도 올려봄. INTJ 여고생의 학교생활 고충, ISTP 친오빠가 본 INTJ 여동생 특징.
- ↑ 물론 S+F 여자는 대체로 이과와 잘 맞지 않으므로, 탈주 목적으로 이과를 픽할 가능성 또한 전혀 없는 건 아니다.
- ↑ 그 중에서도 NFP와 잘 엮이는데, 이 때문인지 NFP와 INTJ 간의 관계를 다루는 밈이나 창작물(특히 여성향) 등에 등장하는 INTJ는 후자 쪽으로 묘사될 때가 많다. 거기에 관심사나 취미 또한 엇비슷해져 접점이 생기기도 수월해지는 것은 덤.
- ↑ 다만 NFJ와는 접점이 별로 없는데, 왜냐하면 절대적인 머릿수부터 NFP에 비해 1/3 ~ 1/4 수준에 불과한 데다, 취향이나 관심사, 생활 반경 등이 미묘하게 안 겹치기 때문. 설령 접점이 생겨도, Fe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는 IxTJ의 특성 상 NFJ의 간섭이나 가식적인 모습에 혐오감을 느껴 손절 엔딩으로 가기 십상이다. 대표적인 예시. NFJ와의 관계에 대해선 'INFJ와의 차이점' 문단도 같이 참조해보자.
- ↑ 덤으로 인맥망이 매우 넓어지는 편인데 INTJ 유명인 중 예시로, 전국노래자랑 MC인 김신영이 있다.
- ↑ 물론 이 루트도 S 유형, 그 중에서도 S+F 유형과는 서로 소 닭 보며 사는 경우가 많다. 추론하건데 사는 세계가 많이 다르기 때문일 듯.
- ↑ 실제로 배우나 아이돌 등 연예계에서 INTJ라고 밝힌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이쪽이다.
- ↑ 실제로 워마드에서 MBTI로 검색해보면 서로 MBTI 공개하는데 INTJ가 INTP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 이 부분은 다른 NT 여성도 마찬가지인데, 그나마 NT 특유의 합리성 추구 덕분인지, 탈페미 내지 합리적인 수준까지의 타협이 비교적 빠른 편.
- ↑ 이는 T성향이 어느 정도 강해서 엥간하면 시시비비는 잘 구분하는 INFJ나, 자기와 다른 환경의 사람들도 고려할 줄 아는 ENFJ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 xNFP 계열 페미는 이게 잘 안 되어서 달가놈 물러나고 젠더 갈등이 어느 정도 줄어든 지금까지도 SNS 등지에서 활개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S유형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이쪽은 애시당초 관념적인 것에 관심이 적어 극렬 페미까지 가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 ↑ 굉장히 사족이지만 남성도 어느 정도 비슷한 게, 워마드 같은 극렬 페미들에 대한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반감을 넘어, 진짜 여성 자체를 열등하게 보는 등 혐오의 수준까지 가는 사람들의 MBTI를 센터 까보면 xNFP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 ↑ 나머지는 IxTP, INFJ(애니어그램이 5번일 경우).
- ↑ 또한, ENTJ랑 살짝 비슷한 면이 있는데, ENTJ의 경우에는 섹시하고 연상의 페로몬을 풍기는 누님형 캐릭터에다가 펨돔 성향과 때로는 3차 Se의 영향으로 자기 몸매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INTJ는 특유의 차가움과 분위기 때문에 은은하고 잔잔하게 드러낸다는 것이 차이.
- ↑ 단 J의 경우 표현해야 할 필요성이나 안심감을 느낀다면 털어놓기도 하며, P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번 특정 감정에 대해 자각하고 받아들인 이후부터는 입력된 것 마냥 딱 튀어나오곤 한다. 위의 별명들로 빗대지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듯.
- ↑ 주로 INFJ 쪽에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INFJ가 F 중에서 가장 T 성향이 강하면서도, 칼 같은 내면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 듯. 특히 INFJ의 에니어그램이 3, 5번이거나 -A 성향이 강한 경우 더욱 혼동의 여지가 커진다.
- ↑ 대체로 INFJ는 INTJ를 보고 지나치게 냉혹하고 고압적이라 여기고, INTJ는 INFJ를 보고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덩어리라고 여기기 쉽다. 특히 INTJ 쪽에서 반감이 심한 편.
- ↑ 여담으로 INFJ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사회생활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ISTJ로 변하는 경우가 꽤 있다. 특히 군대까지 겪는 남성이라면 더더욱. 유명인 중 예시론 인터넷 방송인 양아지가 대표적이다.
- ↑ 기본적으로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에는 표면 상으로 비슷해 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다. 주로 ISTP 쪽에서(특히 여성인 경우) 더 많이 착각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공식적으론 조유리(INTJ → ISTP), 비공식은 ITZY의 류진, 창작물에선 연애혁명의 왕자림이 있다. 둘 다 INTJ라고 밝혔으나, MBTI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ISTP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다만 INTJ 쪽에서 착각할 가능성도 낮지 않은데, 이 경우 ISTP가 가장 J성향이 강한 P유형이란 점과(특히 ISTP이 사회생활에 익숙한 경우 대외적으로 게으른 J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N에 대한 이미지나 밈 등이 대개 Ne 스타일로 묘사되는 것을 보고 스스로를 S로 단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이다.
- ↑ 그 외 경험담들.
- ↑ 사실, INTJ가 내향성이 유독 강한 만큼 실제 인물들 사이에서는 두 유형의 구분이 비교적 쉽지만, 가상의 인물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다. 실제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INTJ가 3, 8번인 경우나 ENTJ가 1, 6번인 경우 같이 에니어그램에 따라 행동 양식이 유사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 ESTJ가 인류애 종범에다가 인간혐오가 쩐다는 것에 의외를 느낄 수 있는데, ESTJ는 살기 위해, 도태되지 않고 사회의 주류로 서있어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것뿐이다. 실제로는 의외로 인간 혐오가 하늘을 찌른다!
- ↑ 왜냐하면 민도에 따라 정서문화가 달라지기 때문. 대개 좋을 수록 N에게 우호적이면서도 J 성향을 띄고, 나쁠 수록 INTJ와는 정 반대인 불건강한 ESxP 성향을 띄므로 생존을 위해 대척 관계인 ENTP 페르소나를 장착하기도 한다.
- ↑ ex: 더 글로리의 문동은, 친절한 금자씨의 이금자 등
- ↑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1]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결과가 많다.
- ↑ 백의의 천사라는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필요한 물자 지원이 없자 직접 망치를 들고 군 창고를 쳐들어가는 등 상당히 과감하고 독선적인 성품으로 유명했다. 또한 위생이란 개념을 정착시키거나, 통계 자료의 시각화에 공헌하는 등, 간호학자, 통계학자로서 학술적인 업적도 대단히 크다. 마치 이국종 교수와 흡사한 느낌.
- ↑ 결과가 공개되는 8:44초를 잘 보면 T:F 비율이 53:47로 절반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 ↑ 이리저리 돌아다닌 선교사 이미지가 내향과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바오로는 단순히 선교사가 아니라, 예수의 사상을 본인의 철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집대성하고 정리하여 교회의 이론적 기틀을 다진 초기 기독교 최고의 학자이기도 하다. 이론이나 학문적 체계 정립은 INTJ의 종특이다. 그의 서간을 조금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바오로는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데에 있어서 직설적이면서도 정합성 높은, 논리정연한 문장을 사용하는데, 이 또한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논리적 완결성을 추구하는 INTJ의 모습과 일치한다.
- ↑ 제갈량의 규범을 중시하는 태도는 ISTJ의 질서 감각과는 다른, 전체를 자신이 그린 방향으로 흐르도록 통제하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는 말로 설명 가능하며, 꺼무위키에 있는 제갈량/생애 항목의 '늘 자신을 제나라의 재상 관중과, 연나라의 악의에 비교했으나 당시 사람들은 이를 수긍하지 않았다.', '당시 제갈량의 벗들인 석도, 서서, 맹건 등의 선비들은 글자 하나하나를 정독해가며 세세한 구절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한 반면에 제갈량은 책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더 신경 썼다고 하는데' 두 가지 부분만 인용해도 이야긴 충분할 듯 하다.
- ↑ 이상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형 손책이 죽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형주를 먹으면서 기꺼이 오나라를 세웠지만, 말년에 후계자 관리를 잘 못 해서 망한 것 등의 실책을 저지르는 모습에서 전형적인 INTJ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 ↑ 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에서 재무부 장관을 역임했었다.
- ↑ 황제라는 새로운 군주의 칭호를 만들어내고, 도량형이나 화폐 등을 통일하는 동시에, 제후들의 힘을 봉쇄할 수 있도록 군현제 등 중앙집권적 관료제를 실시하는 등 이전에 없던 일들을 과감하게 해냄으로써 이후의 통일 왕조들도 유용하게 써먹을 자산을 많이 남겼는데, 대부분이 당시에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Ni의 창의성이 Te의 강력한 실행력의 보조를 받아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이 된다. 물론 ENTJ 또한 Te-Ni로 이어지는 주-부기능 위계상 위의 모습을 보이기 쉬우나, 아방궁 건축, 불로초 찾기, 분서갱유 등 말년의 각종 삽질은 Ni-Fi 루프로 인한 지나친 의심과 음모론 맹신, 그리고 열등 Se 과발현으로 인한 현실 감각 감퇴로 해석되어 INTJ로 추정된다.
- ↑ 3차 기능 Fi를 아주 적절하게 쓰고 있다. (대부분 INTJ들은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보이거나, 3차 기능 Fi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 피해자에게 몰카와 스토킹을 하는 등 잘못된 집착과(Ni - Fi 루프), 내부 정보망을 이용해 피해자의 근무지와 근무 일정을 조회하는 것은 물론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일회용 승차권과 위생모를 마련하고, GPS 조작 어플을 설치하는 등 용의주도한 면(Te), 그리고 고소를 당하고 직위해제된 이후 알콜 중독에 빠졌다는 증언과 피해자가 과거에 살았던 집 주변에서 배회하다가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성을 피해자로 착각하고 뒤를 밟는 모습(열등 Se)으로 보아 INTJ가 유력한 듯.
- ↑ INFJ와 번갈아 나온다고 밝힘. 불건강은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붙였다.
- ↑ istj일 가능성도 있다
- ↑ 내 생각엔 김도는 Ni는 확실해 보인다(평소 하는 저스트 채팅 방송을 보면 게임 시장이나 인터넷 방송 등, 어느 상황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하는 등 Ni를 자주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Te 보단 Ti가 분명해 보이므로 INFJ라고 생각한다.
- ↑ INFJ에서 바뀜.
- ↑ 이전엔 INTP였다가 놀면 뭐하니에서 정식검사를 하고 INTJ로 나왔다.
- ↑ INFJ였으나, 정식 검사를 해 보니 INTJ로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팬들은 의구심을 표하는 경우가 많은 듯. 에니어그램은 4w3으로 추정.
- ↑ 거시적이지만 과정을 무시하는 발언하고 욕먹음(Ni - Fi)/더블커맨드 등 스타판의 큰 줄기를 만드는 빌드 제시/피지컬 부족(Se 열등)
- ↑ ENFP에서 바뀜.
- ↑ 하지만 MBTI에 관심이 많은 팬들 사이에선 ISTP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 ↑ 그의 딸 함연지는 환상 관계인 ENFP.
- ↑ 불건강 표기는 북한 정권 설립에 참여하고 6.25 전쟁 도중 남한에 간첩단을 파견한 혐의 때문에 붙임.
- ↑ 잘 덜렁댄다거나(열등 Se) 성리학 사상을 구현하며 고려 말 권문세족과 충돌을 빚었다는 점(Ni + Te), 재상 중심의 정치 체계라는 스스로의 이상에 몸을 바치다가(Ni) 왕자의 난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점(열등 Se) 등 INTJ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 ↑ ENTP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나,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INTJ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본래의 성격을 숨기고 다른 모습으로 가면을 쓰는 것은 INTJ에게도 발현되는 특성이다.
- ↑ ISFP로 잘못 알려져 있는 인티제 중 하나. 에니어는 3w4,
- ↑ 에니어그램은 8w9 SP/SO. 그래서인지 Te가 매우 분명하게 드러난다. 다만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에서의 뮤츠는 INFJ 2번이다.
- ↑ ENTJ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첫 등장~초반부에서의 특유의 능글맞음은 ENTJ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본색을 드러내는 것과 음산함은 ENTJ에게도 충분히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이기도 하다.
- ↑ 항상 비슷한 옷을 입고 헤어 스타일도 유행과는 거리가 먼 것을 보아, 또 범죄자를 처단하며 쾌감을 얻는다는 묘사로 보아 과발현된 Se 열등이 드러나고, 3차기능 Fi는 어머니가 눈 앞에서 살해 당하던 트라우마의 형태로 발현되며, Te도 잘 활용하고 주기능 Ni의 경우 일반인을 상회하는 직감을 보이는 등 확실한 INTJ. 범죄자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세상을 만든다는 이상을 갖고 있지만 3차기능 Fi의 부정적 발현 때문에 법의 처벌을 피해간 범죄자를 사적제재를 통해 단죄하려 하는 방식으로 이상을 실현하려 한다.
- ↑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강직함이나, 받은 것은 확실하게 되돌려주는 성격, 좌천 후 대마그룹 본사에 폭탄드랍을 날리겠다는 복수심 하나로 상상 속에서나 할법한 미친 계획들을 잘도 실현 시키는 것, 문석구의 진면목을 금방 파악하는 안목이나, 명확한 공과 사의 구분으로 구조조정을 집행했던 점, 그리고 그로 인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것, 그런 와중에도 그 역린을 건드린 문석구한테 대놓고 화내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조언하는 등, INTJ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한 캐릭터이다. 특히, ESTJ로 추측되는 권영구에 대해서 완전히 하드 카운터인데, INTJ-ESTJ가 전형적인 감독관계-피감독관계 하드 카운터를 보여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개연성 있다.
- ↑ ISTJ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여담으로 에니어그램은 5w6으로 추정.
- ↑ 자기 신념을 위해 치밀한 빌드업으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조진 전형적인 INTJ 빌런이기는 하나, 가족과 미래를 지키려는 짱구 가족들에게 나름대로 도전할 기회를 주거나, 저녁놀마을 사람들에게 남을지 떠날지 의사를 본인들 스스로에게 맡긴다거나, 패배를 인정하고 순순히 물러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측면도 있어 불건강이라 보기는 어렵다. 참고로 그의 연인은 INFP이다.
- ↑ 단 MBTI에 관심이 많은 팬들 사이에선 왕자림을 ISTP로 추정한다.
- ↑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분석적이고 냉정한 T와는 거리가 있으나, 다른 사람을 감정적으로 존중해주는 모습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F는 더더욱 아니라고 보았다. 그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3차 또는 열등 Fi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인 불건강한 TJ로 보인다. 아내의 모습을 한 자신과 대화를 하는 등 정신병적인 모습을 자꾸 보이고, 결정적으로 자기 망상에 갇혀, 변종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린다는(!) 정신 나간 계획을 거의 실천할 뻔했다는 점에서 망상에 갇혀 음모를 계획하고 실현해내는 INTJ식 Ni-Fi 루프 현상으로 해석된다.
- ↑ 작중 감성주점에서 임환은 불건강한 ESxP들 사이에서 끼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가출 청소년한테 팩트를 던지며, 마지막에 분노가 폭발하여 다른 감성주점 알바들한테 "그럼 누나는 성매매 그런거 하겠네", "그런다고 안 대줘 ㅆㅂ놈들아!"라며 직설적으로 말하고 퇴사하는 모습을 본다면 2차 기능인 Te가 보인다는 걸 알 수 있다.
- ↑ 어떠한 목적도 없는 살인과 미스테리한 행적, 그리고 공감의 부재가 일견 예측할 수 없는 인식형, 특히 불건강한 상태가 소시오패스 또는 사이코패스의 전형과 유사한 STP계열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편의점 씬에서 볼 수 있듯 "운명에 따라 공평한 재앙을 선사한다."리는 나름의 논리와 원칙이 뚜렷한데, 그 원칙이 사회에서 통용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쪽으로 보았다.
- ↑ 7대 닥터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막장 계획을 세운다. 7대 닥터가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계획을 위한 체스말로 쓴다면 어빙은 그 체스말들도 양심의 가책 없이 다 폐기처분시켜버린다.
- ↑ 장장 18년에 걸쳐 본인에게 직, 간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모든 사람들, 그리고 본인의 복수에 이용될 사람들의 정보를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모아, 상대방의 약점을 빠짐없이 파악하고, 모든 단계를 빈틈없이 계획하는 엄청난 빌드업(주기능 Ni), 그리고 그 빌드업에 따라 정치질, 협박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본인의 손에 직접 피 묻히지 않으면서 가해자 집단을 한 톨도 남김없이 황폐화시키는 전략적 능력(부기능 Te), 감정 절제 능력과 존버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이면에는 학교 폭력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쳐내지 못 하고 있으며, 엄마의 트롤링에는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점(3차 Fi), 복수라는 목적 하나에 집착하여 이세돌을 모르고 있는 등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점(열등 Se)에서 INTJ 복수귀의 표본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위의 모습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복수심 때문이라기엔, 또 다른 피해자인 윤소희나 김경란에게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특유의 치밀함과 전략성은 선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INTJ의 별명 중 하나이자, 잘 어울리는 직업 중 하나인 건축가를 꿈꾸기도 했었다는 점이나, 하예솔이 가진 색약에 대한 컴플렉스를 얼토당토않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응원으로 승화해내는 모습 또한 INTJ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 ↑ 묵묵히 명령따라 자기 일에 집중하는 듯한 인상이 ISTJ로 보일법하나, 아무리 쫓기는 상황이라도 웬 양놈을 따라 미국으로 가는 결정은 안전 제일주의 성향이 강한(Si 주기능인) ISxJ가 가질법한 태도는 아니다. 게다가 약소국이라지만 나름 한 나라 외부대신인 이세훈을(인성이 개차반인데다, 개인적인 원한이 많이 쌓인 관계이긴 하다.) 백주대로에서 협박한다든지, 일을 시키는 고종에게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낸다든지 S유형이라기엔 사회적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따금씩 보이는 허당적인 모습 또한 오감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철저히 챙기는 ISTJ와는 거리가 있는 편. 흑인 군인을 보며 자신이 차별 받지 않고 미국 사회에 동화될 방법을 깨닫거나, 백숙 크기 변화 하나만으로 의병 관련인들을 전부 통찰해내거나 직감적으로 본인을 쫓아낸 집의 도련님이던 김안평을 알아보는 등 극 전반적으로 Ni가 상당히 뚜렷히 드러나는 일화가 많다. 궁극적으로 스스로 이상화한 인물(고애신)을 따르는 이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죽을 때까지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는 분절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이상을 따르면서도 공사구분과 현실 파악을 명확히 하는 NTJ계열 특성과 일치한다.
- ↑ 상대방을 꿰뚫어보고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행에 옮긴단 점에서 Ni와 Te를 사용한다는 건 확실하며, 매번 같은 정장만 입는다는 점에서 Se 열등이 드러난다. 말하는 것만 보면 딱 INTJ.
- ↑ 후반부부터는 ※
- ↑ 영화판 한니발 렉터는 INTJ로 세어지지만 드라마판 한니발 렉터는 ENFJ랑 의견이 많다.
- ↑ 납치되기 전까지 캐릭터의 원래 모습은 ESFP에 가깝지만, 15년 간 감금이라는 큰 사건을 겪으면서 사회성이 완전 날아간 불건강 INTJ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작중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모습이 감금 이후이므로 ESFP 인물이 아닌 INTJ 인물에 서술함.
- ↑ INTP의 가능성도 있다.
- ↑ 흔히 ISTP라고 많이 언급되나,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표현은 하지 않지만 간결하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Ti) 혼자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모습(Se)이 보여야 하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깊이 생각하고 그걸 정리한(Ni - Te) 뒤에 행동한다는 점, 겉보기와는 다르게 속이 여리고 고민이 있을 때 혼자 끙끙 앓다가 후에 친구들에게 자기 속내를 드러낸다는 점(3차 Fi) 등이 ISTP보다는 INTJ에 가까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비록 2차 창작이긴 하나 선풍기 바람을 혼자 차지하고 있는 모카에게서 어떻게 하면 나도 쐴 수 있을까 하면서 전략을 짜고 행동하나 막상 하고 나니 돌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넘어진 점 역시 Ni 주기능 Se 열등에 가깝다. 아무래도 바로 뒤에 있는 INTJ의 클리셰를 다 때려 부은 듯한 애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형이 갈리는 듯. 작중에서도 쟤랑 성격이 비슷하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하고. 이 글도 참고하면 좋다.
- ↑ 공식 홈페이지에서 측정불가로 표기되어 있지만, 평소대로의 성격으로 따진다면 INTJ으로 추정.
- ↑ ISTP로 알려져 있었으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개성이 매우 뚜렷하면서도 내향적이지만 고독을 그냥 즐기고(주 Ni), 평소 말수가 너무 적지만 막상 말할 땐 찰지게 잘 하며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본의아니게 팀리더 역할도 하고(부 Te), 밴드 활동이 취미인 데다 자기 내면의 감정,고통,공포감은 잘 숨기거나 억누르면서도 가끔씩 폭주하고(오로치의 피를 일부 물려받은 탓에) 이상하게 감정적으로 변하기도 하며(3차 Fi), 스토리 상 폭력은 싫어하지만 막상 대회에 나가거나 싸울 일이 생기면 잔혹해지고 유독 한사람을 조지려 하면서도 매우 집착하는 성격인 데다 모든 동작이 빠르면서도 은근 뻣뻣해 보이는 게 딱 J(판단형)스럽고,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특수(커맨드)공격 외의 노멀 공격이나 방어력은 타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허술하기에(열등 Se), 이오리는 단연코 INTJ라고 봐야 할 것이다.
- ↑ 전직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서 레인저는 ISTJ, 런처는 ENTP가 섞인 모습을 보인다. 스핏파이어와 메카닉은 INTJ 원형에 가깝다. 레인저를 모티브로 만든 사이퍼즈의 거너 J는 ISTP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성격에 약간 차이를 준 엘소드의 로제는 본래의 여거너보다 S 성향에 가까운 편이다.
- ↑ INFJ일 가능성도 있다.
- ↑ 인형인 라이덴 쇼군의 본체이자, 2대 번개의 신. 본명은 바알세불.
- ↑ 차원종들의 아버지이자 차원종의 창조주로, 클로저스 스토리라인의 주적인 이름 없는 군단의 군주. 클로저스 세계관에서 신이라고 일컬어지는 제일 강력한 절대자이다. (스포일러 주의!) 그리고, 인류의 창조주이기도 하다.
- ↑ 다만 학문에 따라서 일부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이론물리학이나 수학 계열은 INTP 성향이 더 드러나며, 특히 통계학이나 수리논리학, 이산수학, 카오스이론 쪽으로 가면 ENTP 성향도 섞인다.
- ↑ xNTP 성향도 좀 섞여있다.
- ↑ 대표적으로 영화 아이, 로봇에 등장하는 비키. 다만 현재 현실에 존재하는 잘 나가는 인공지능인 ChatGPT의 이미지는 ENTP이다.
- ↑ 주로 진중한 이미지의 과학자.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은 XNTP 성향이 강하다.
- ↑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XSTJ 이미지가 강하다.
- ↑ INTP 성향도 포함되어있다.
- ↑ 이순신, 한니발같이 치밀하고 허를 찌르는 전략 전술로 승부한 장군들. 카이사르나 나폴레옹같이 강력한 카리스마와 통솔력으로 알려진 장군들은 주로 ENTJ에 많고(이 사람들도 물론 전략전술이 뛰어났지만 카리스마의 화신이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므로) 여포, 이성계같이 최전선에서 무예로 이름을 날린 장수들은 XSTP에 많다.
- ↑ 타 xNxJ 성향(특히 수괴들)도 섞여있다. 단 일선 행동대원들의 성향은 ISxP이 많다.
- ↑ 외부에서 봤을 땐 그저 동네 잉여 인간에 지나지 않지만, 유튜브, SNS가 발달한 지금은 넷상에서 귀가 얇거나 주관이 약한 자들을 추종자로 거느리는 경우도 있다. 추종자들은 주로 IxFx 성향.
- ↑ 흔히 먹물로도 불리는, 실생활에 별로 쓸모없는 지식만 많이 알고 있고 현실 감각이 극히 떨어지는 부류. 일제강점기 배경 소설에 자주 나오는 지식인 계층 주인공을 떠올리면 된다.
- ↑ 서구권 한정. 아시아권은 ISTJ 성향에 더 가깝다.
- ↑ 상위권일수록 INTJ 성향이 강하다.
- ↑ Te를 등한시해서 그런지 불건강 IxFP로 보일 법 하지만, 베트남론처럼 설거지론에서 파생된 온갖 음모론에 대해 팩트라고 우기려 들어서 반대자에 대해 무지성으로 노괴라며 대화를 거부하는 것은 물론, 갤부심과 선민사상도 심해서 타 커뮤에 분탕질을 일으키다가 개미알밥단으로 역풍을 맞는 모습(Ni - Fi 루프 + 맹점 Fe) 등을 보면 기본 기질은 불건강 INTJ 5w6에 더 가깝다.
- ↑ 여담으로 전성기 시절 구 주갤의 정서문화는 ENTP 5번에 가까웠었다.
- ↑ 관련 커뮤니티 또한 INTJ 성향이 두드러지며, 서구권의 인셀은 INTP 성향에 더 가깝다.
- ↑ 다만, 미국의 국조이기도 한 흰머리수리는 ENTJ에 가까운 편.
- ↑ IxTP성향도 섞여있다.
- ↑ 건강할경우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