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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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집게리아 호텔을 예전에 봤는데 집게사장(틀 주인공)놈이 스폰지밥과 뚱이와 징징이한테 의대가서 공부하자고 하였다. 이유는 병원차려서 돈많이 벌려고...
인싸들에겐 천국, 아싸들에겐 지옥인 곳.
ㄴ 동아리나 MT 이딴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다닐 생각인데 가능한가?
“ | ” | |
—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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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럴일없다^^
ㄴ 2020년 6월 현재... 학교가고싶다ㅓ.,.
설명[편집]
주의! 이 문단은 정상적인 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 조무사, 대학교같지 않은 대학교를 다루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능력자에게는 성공의 길, 디키러들에게는 지옥의 길이 펼쳐지는 곳
원래의 대학은 높은지식을 탐구하고 학습하기 위한것이지만 헬아시아에서는 취업용으로 변질 돼 버렸다.
ㄴ 근데 이거 솔직히 걍 편견이다. 애초에 지식이란게 직업을 갖고 배운걸 써먹어야 쓸모있는거지 많이 배웠어도 혼자 뇌내망상 펼치면 헛똑똑이밖에 더 되냐? 우리나라 사람들 학문을 너무 신성시하고 취업을 속물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정작 지 자식이 학문에 몸바치겠다 하면 뜯어말릴 거면서 위선 쩐다. 초창기 유럽 대학도 법학, 신학, 의학부로 시작해서 법률가, 성직자, 의사 양성하는게 목표였고 대학의 본질 자체가 취업기관을 겸한다. 조선시대 성균관도 고위관리 양성소 기능을 했는데 왜 이제와서 취업기관으로 변질됐네 어쩌네 하는지 참;;
ㄴ 니 말이 백번 옳긴 한데 위에 애가 말하는 뉘앙스는 대충
"헬아시아에서는 학문에의 탐구를 위해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간판따지며 취업하려고 간다. "
대충 이런말같은데
ㄴ그리고 교육법상 대학의 목적은 교수 연구 사회기예 인격도야 등이다. 취업도 좋지만 취업은 대학생이아니어도 할 수 있으니 헬조선의 취업양성소가 된 대학이 대학 본연에 목적인 학문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것도 사실이다
4개월 기준으로 최대 5~600만원이 드는 헬조선의 학원이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거들랑 쥐꼬리만한 장학금을 노려보거나 국립머를 가라.
실제로 배우는건 조또 없다. 18학점 기준으로 하루에 3시간 강의 듣는다. 씨발 개창렬 보소. 물론 상위권으로 갈수록 존나게 배우는게 많다.
적자생존이 지배하는 곳이다. 교수가 적은 것은 다 받아 적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자가 된다.
머학교의 잘못된 표기다.
기득권계층이 서민의 돈을 빨아들이는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당장 집 근처 사립대를 가서 살펴보자.
설립자 가족이 재단 이사장직부터 시작해서 총장 및 기타 교직원까지 다 해처먹는 바람직하고 흐뭇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종교까지 끼면 더욱 답이 없다. 그 경우에는 학교를 자기가 믿는 종교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한 마디로 어이없는 노답!
독일의 경우에는 17% 정도만이 대학에 진학한다. 나머지는 일찍 다른 길을 택해서 살아간다.전 국민이 대학교육, 즉 고등교육을 받는 것은 그야 말로 쓸데없는 짓이자 고비용 저효율의 모습. 게다가 독일은 38살짜리 중졸 자동차 정비공이 자동차정비경력 20년으로 대학교 자동차공학과의 석좌교수를 하는 나라이다.
ㄴ 문제는 요새 독일도 대학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헬지구
ㄴ 그리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권은 거의 무상교육이다. 헬조선과 같이 엄청난 사립대 등록금을 개인이 다 알아서 부담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다. 그래서 유럽권은 세금 적게 투입하려고, 대학진학률을 헬조선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ㄴ 대학진학률 높아지는 게 세계적인 추세이다. 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가 날로 커지고 다른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고학력 고임금 일자리는 늘어나는 등 학력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 성인이여도 독립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도 대학진학률은 높아졌는데 미국은 등록금이 엄청 비싸거든.
교양과목같은 경우 솔직히 1~3일이면 다 습득할 내용을 한 학기 내내 조별과제같은 별 지랄을 다해가며 배우는 곳이다.
하지만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선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조별과제 등을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C, D 등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싫더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아니면 애초 수강신청할 때 잘 살펴보고 조별과제 많은 과목 등은 피해가는 수 밖에 없다.
교양필수라면? 어머나 씨발~
성적은 곧 국가장학금으로 연관된다.
보이스카웃&걸스카웃 놈년새끼들이 졸업하고 군대가서 장교질 쳐 하며 휘하 부사관들과 병들에게 갑질 쳐부리게 만드는 곳이 대학교이다. 알티새끼들의 하사 임관이 절실하다.
헬조선에서는 대부분의 20대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헬조선에서는 이곳을 다니면서 은행이나 장학재단 등으로부터 대출 받는 애들이 상당히 많은데 평균적으로 천 오백정도 빚을 가지고 있다. 사회나오면서 빚갚기 바쁘다.
ㄴ 그런데 국가 부채가 너무 많아지니 국가에서도 대출금 환수가 어려워서 대학신용도등급을 만들어 하위권은 대출을 안해주고 있다. 아주 대국적으로 사채를 장려하고 있다. 대학가 가보면 길바닥에 사채광고뿐이다.
이렇게 정보가 범람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창의성 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지만,
헬조선의 경우 그딴거 없고 그냥 머리에 집어 쳐넣는게 주 목적이다.주입식 교육이 대학에까지 만연해 있는 것이다.
씨발 유치원생도 손바닥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하는 시대에 말이다. 안타까운 헬조선의 교육 현실이다.
솔직히 대학의 적잖은 수업들은 그냥 도서관가서 책한권 정독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인터넷에서 별별 전문지식을 볼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본디 머리 좋은 새끼랑 심심한 금수저님들이 취미로 공부하라고 생긴 곳이 대학인데 헬조선에서는 개나 소나 다 입학해서 진학률이 미치도록 높은 곳이다. 평균적으로 70.4% 인데 과거에는 80% 였다. 좆성화고가 10년대 들어 갑자기 좀 떠서 줄어든듯
ㄴ 그런데 중간에 알아서 자퇴(특히 지잡대), 중도 포기(특히 이공계)를 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10명 중 5~6명 정도만 학위를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이 졸업후 백수가 된다고 한다.
한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과목을 학점(시간)으로 만들어서 제한하고 있는 곳이다. 3학점이면 1주일에 3시간강의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대학은 1학년 1학기때 17~21학점까지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 최대의 술가게 체인인 곳이다.
단 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대학가 앞은 온갖 술집들, 음식점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학생들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이렇게 대학가 앞에 온갖 술집들이 즐비한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아무튼 직장인들이 많은 곳 제외하면 대학가 앞이 가장 술집이 많은 곳라고 할 수 있다.
고교 졸업생 모두가 진학하는 건 국가 전체로 볼 때 불필요한 사회적 낭비인 곳이다.
더욱 헬조선에서는 고등교육을 받은 노동력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 사실 대졸자가 대학 졸업후 취업하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굳이 대학교육, 즉 고등교육을 배우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자리들이다.
따라서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이러한 과도한 대학진학은 굳이 필요없는 사회적 비용을 내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근절안되는 이유가 있다. 띵박이와 ㄹ혜가 계속 중요하지 않은 자리는 고졸 쓰라고 해도 재벌 씹새끼들이 존나 안들어쳐먹고 대졸 대졸 거리기 때문에 근절이 안되는 것이다.
사실 대학은 학교가 아니라 헬조선 젊은이들을 위해 03과 DJ슨상이 만든 테마파크라고 카더라.
대학에선 술, 섹스가 다 되기 때문이다.
ㄴ사실 섹스는 몇 %밖에 안 된다. 상위권 금수저님들만 하지 나머지 흙수저 미만 잡들은 섹스는 상상조차 못한다. 들은 얘기 중에 남자는 금수저가 섹스를 많이 하고, 여자는 흑수저가 섹스를 많이 한다 카더라...
ㄴ아니 진짜 대학에서 술 반강제로 먹이고 이런 문화 알아가셔요 ㅎㅎ 하는 거 머가리 수준 떨어지는 나이 조금 더먹은 병신들이 후빨러들 양성하려고 하는 거로 밖에 안 보인다 제발 그만해 아오
원래 이런 썩은 세력은 항상 자살을 각오한 영웅들이 없애준다.
하지만 자기 밥벌이도 바쁜 헬조선 영웅들은 이런 쓰레기들 암살해주지 않으니 그냥 노예로 살자.
이름 어느정도 들어볼만한 대학교가 아닌이상 그다지 취급도 안해주니 애매한 사립대같은곳가서 4년동안 4천만원씩 빚 얹지말고 그냥 고졸군머후 일이나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아래 틀은 머학 목록이다. 지잡대로 분류하거나 전문대 탭을 추가하는 등의 반달은 저지르지 말자.
존나많네;;
바보의 뇌는 철학을 바보짓으로, 과학을 미신으로, 예술을 규칙으로 바꾼다. 그것이 대학교육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대학에 목숨을 걸지말라.
참고로 지잡대 나와도 어떻게든 살아가더라. 또 대학안나왔다고 망하는거 절대 아님. 이건 사회생활하면 다들 느끼는거임ㅇㅇ 나는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가도 진짜 적성안맞아서 우울증걸릴 뻔 한적 존나 많다. 고딩들이 디키에 대학교를 쳐서 볼지는 모르겠는데 대학이 어딘지보다는 니 적성에 맞는 곳 가라 꼭. 고딩때 다들 힘들겠지만 마지막 공부다 생각하고 화이팅해라 다들
ㄴ중요한 것은 "살아간다"라는 것은 서울역에서 인어 아저씨 흉내내는 삶도 포함이다. 그러니 제발 가지말든가 갈거면 제대로 가라
원래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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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학교 당국에서 지정한 학문을 연마하는 곳이고 그래서 고등학교의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뭘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과학고, 외고, 인문계고, 실업계고 같은 걸로 분류된다.
하지만 대학교는 다르다. 대학교란 자기가 뭘 공부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학교다. 같은 학과라 하더라도 그 학과 내에서 배우는 과목에 따라 세부전공이 갈리며 법학과의 예를 들면 형법, 헌법, 행정법, 민법 등으로 세부 학과가 갈라지게 된다. 연극영화과의 경우도 연기, 연출, 액션, 무대,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갈라진다. 의대도 소아과, 내과, 외과로 갈라지며 외과에서도 정형외과, 성형외과, 화상외과 등으로 많이 갈라진다. 육사 역시 보병, 특수작전, 포병, 기갑, 정보, 통신, 화학, 헌병, 공병, 경리, 부관, 수송, 보급 등 다양하게 갈라진다.
고로 대학교는 놀고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니가 할 공부를 니가 찾아서 하라는 곳이다. 그런데 좆병신 그 자체인 386세대 새끼들은 대학교가 노는 곳인줄 알고 4년 내내 술쳐먹고 깽판이나 치다가 기업에 아는 지인이나 높으신 분 빽으로 공짜 입사하는, 축복은 받았으되 병신인 족속들이 대학교의 물을 그런 식으로 들여놓으니까 이후 세대인 70년대생 ~ 2000년대생 대학생들도 그런 줄 알고 대학가서 학업을 게을리하는 경향이 생긴 것이다.
자신이 할 공부를 자신이 찾아서 해야 하는 대학교의 특성 상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차이가 엄청나게 심해지기 마련인데 원래 공부를 잘했던 학생의 경우 자기가 더 알고 싶은 것들을 찾아 헤매다 보면 학력이 쌓여서 석사도 되고 박사도 되지만 원래 공부를 못했던 학생의 경우는 자기가 공부를 알아서 해본 적이 없는 탓에 뭘 공부해야 할 지 알 수 없어서 계속 놀고 먹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까 독일에서는 아예 애초부터 자기가 할 공부를 알아서 찾을 능력이 되는 학생들만 대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한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고 그 고등학교를 졸업해야만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데 그 고등학교를 '김나지움'이라 한다.
그리고 대학은 학문 수련을 완성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학문만 학과로 인정해야 한다. 국문학, 각종 외국어, 정치학, 행정학, 법학, 경영학, 철학, 문학, 작사작곡, 음악, 미술, 기계, 전기, 전자, 통신, 생명공학, 의학, 물리학, 지질학, 지리학, 화학, 교육학 등등 정말 학문같은 이런 분야만 학과가 개설되어야 하는 게 대학이 원래대로 학과를 개설한 것이다.
하지만 경제알못 취급을 당하는 모씨와, 정치탄압을 당하고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모씨의 시대에는 대학설립준칙주의라는 개떡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온갖 종류의 괴상망칙한 학과를 개설해서 대학의 의미를 훼손하고 진정한 지성인들을 벙찌게 했는데 그 학과라는 게 망고식스, 미스터피자, 비제이, 용접 등등 직업훈련소에서 가르치는 분야를 학과라고 개설한 것이 그것이다.
백수양성소[편집]
※ 물론 대학나와서 취업해서 잘사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요즘 추세를 따라서 반영하여 쓰는 것이니 걸러듣기를 바란다. ※ 참고로, 문과위주로 작성하니 이과문서는 따로 누군가 추가해주기를 바란다.
대학은 취업학원이나 취업사관학교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 오히려 백수양성소라고 불려야 마땅하다. 이유를 말해드리자면...
1.명문대 문과도 취업못하는 세상 (상경계열도 포함)
동아일보 -- 아가리 취준생
기사에 나온 사람들이 외대 중국어과 샤대 국문과 샤대 국문과인데 중앙대 사회학과라 하는데, 중국어과는 소수어과가 아니여서 취업이 빡세고 국문과는 말할것도 없다. 거기는 교직이수 아니면 공무원인 곳이니까 ㅇㅇ 사회학과도 서연고 아니면 사실상 채용 안한다. 그나마 중대니까 학점으로 비빌수 있을거 같긴한데 채용이 안됬으면 이유가 있겠지
문사철은 당연히 취업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명문대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 아무리 최고의 스펙을 가져도 학과를 잘못가면 취업못한다는것은 이제 우스갯소리도 아닌것 같다.
매일경제 -- 명문대생들도 로스쿨에 도전
놀랍게도 위 뉴스에 나온건 상경계열 쪽인 선배들이다. 상경계열이라면 그래도 경제에 관련이 있어서 취업이 어느정도는 되겠지만 상경계열마저 이러면 정말 얼마나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지는 알것이다.
지잡대 이과는 쳐 웃지 마. 명문대 문사철은 그나마 사립 고등학교 자기 과목 교사로 갈 기회라도 주어지지만 지잡대 이과는 짜장면 나르는 거밖에 못한다.
2.명문대(SKY), 국립대 이외의 대학을 졸업하면 대졸자로 인정 못 받는 사회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요즘은 명문대, 지거국이라도 못 나오면 대학생 아닌 취급이 당연시하게 여기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한국에선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 문제는 땡삼이때 대학설립기준을 완화시킨 시점부터 문제가 붉어졌고 과거에는 공부 잘 해야 대학 나오던 인식에서 현재는 돈만 내면 개나소나 다 가는것이 대학이라고 인식이 바뀌었다.
문제는 지방대가 정상적이냐? 그것도 아니다 일부 지방대가 지잡대라 불리는 가장 큰 이유가 지잡대가 명문대보다도 부패했기 때문이다.
이사장, 총장과 측근들은 학생들한테서 등록금 뜯어내선 부동산에다 투자해서 돈놀이 하고 앉았고 자칭 교수란 인간들의 실력은 마치 초등학교 선생들보다도 처참하며 심지어는 강의 도중에 전화 받는다고 강의실 바깥을 나가버린다
이러니 요즘 대학생이라해도 사회적으로 인정을 못 받는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마디로 막상 대학졸업장을 따내도 정작 기업에서 대졸자 취급을 못 받으니 그냥 돈만 날리는 셈이다
3.광기스럽게 학벌주의인 사회
세계 어느나라나 학벌우대를 받는것은 똑같다.
설령 대학중퇴하고 세계적인 기업을 만든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조차도 하버드 대학, 리드 대학 등 나름 대졸자들인 실력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너무 광기스럽게 진화해왔다.
이는 우리나라가 6.25 휴전을 맺은 이래로 경제 발전을 하면서 나라를 다시 바로 세워야된다는 인식이 옹립해졌고 이는 출세야욕으로 오게 됐다.[1]
뿐만아니라 80년대때만하더라도 대학 졸업장만 갖고 있으면 그사람이 어떤 전공을 했던간에 자동으로 취업해갔다.
심지어는 당시의 대졸자들은 마치 기업의 한 자리 예약해놨듯 바로 자동취업까지 했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현장직에 대한 아~주 낮은 인식까지 덤.
이 덕에 우리나라는 대졸=취직 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게 되었다.
학력 낭비의 장[편집]
한국은 징병제인 탓에 대학이 좀 아이러니한 곳이 되었다. 서울대 다니다가 병으로 군대 가면 최종학력이 공업고등학교밖에 안되는 중사의 부하가 된다.
외국 징병제 국가에서는 이런 개좆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하면 자동으로 병역이 면제되며 대학생이 군대를 가면 무조건 장교밖에 안 된다. 그 대신 외국에서는 대학 들어가기 개좆같이 어렵다.
대학어[편집]
대학도 고유의 대학언어가 존재한다.
- 대학구조개혁평가: 인간쓰레기 청소부
- 취업사관학교: 학사비리가 심한 대학
- 명문대: 인간 구실을 하는 사람들 모아놓은 집합소
- 지잡대: 인간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통
- 전문대: 대학교처럼 생긴 레알슐레
- 교수: 선생님
- 총장: 교장 선생님
- 이사장: 주인니뮤
- 등록금: 주인니뮤가 노예에게 갈취하는 부당이득[2]
- MT: 똥군기 대회
- OT: 예비 똥군기 대회
- 총학생회: 대학생 노조
- 총학생회장: 노조위원장
- 군장학생: 등록금 낼 돈 없어서 몸으로 때우는 놈들
- ROTC: 구타 가혹행위 하러 군대가는 놈들 집합소
- 학번: 똥군기를 부리기 위한 도구
- 복학생: 존나 늙은 놈
- 학점: 취업재료
- 전공: 내가 무슨 종족인지 구분하는 것
- 과제: 놀고 먹는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억지로 하는 무언가
- 조별과제: 공산주의 체험판
- 전공서적/교양서적: 비싼 불쏘시개
- 시험: 교수들이 방목하는 것
- 논문: 취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
- 학사경고: 대기업 물건너갔다.
- 편입: 배신
- 방학: 유급휴가
- 휴학: 무급휴가
- 졸업: 추방
- 학식: 인간사료
남녀갈등 싸움터[편집]
옛날에만 대학가면 연애하고 캠퍼스낭만 즐겼지 요즘 대학은?? 페미니즘과 대다수의 보빨남 그리고 소수의 병장들의 전쟁터다.
혹시라도 대학 낭만같은거 생각하고 여자한테 들이대지말자
니얼굴 여자들 단톡방에 한남충이라고 돌아다니고 잘하면 대나무숲에도 박제된다.
에타만 봐도 매일 페미니즘에 쩔어사는 대부분의 여대생들과 소수의 깨어있는 남대생의 싸움터란걸 알 수 있다
사귀는 커플 많긴하다. 그러나 남자들이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남자가 여자에 맞춘 요구조건 들어줘야 하는 연애이다.
흔히 CC(캠퍼스 커플)이라고 하는데 잘해봐야 7개월이다 얼마 못 가고 깨지는 게 대부분임
말했지만 여자들 대부분이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로 물들어있어서 한남을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여자 만날 생각하지 말고 대학와라
ㄴ 아주 쌩지랄을 하고있네 대나무숲만 가더라도 연애하고 싶어서 환장인 애들이 중2병 글써놓은게 수두룩빽빽이고만
대학교 근처는 가보고 이 글을 쓴거냐? 못난 아싸새끼들만 남녀 혐오하고 에타에 글 싸지르지만 막상 인싸, 아니 그냥 평범한 마인드만 갖춰도
서로 연애하면서 깨를 볶는다. 대한민국 특성상 남고, 여고만 많은 탓에 대학 온 남녀 모두가 연애에 고파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라. 이글 쓴 새끼는 어디 무슨 고구려대학에서 안할 짓을 썼노
대학이 필요 없다는 사람들[편집]
로또 당첨자, 재벌 2세, 병역 면제자, 건물주 등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가볍게 무시하면 된다. 도박 중독자마냥 니 인생을 1%도 안되는 확률에 걸게 아닌 이상 니 얘기가 아니다. 개평이나 달라고 짖어라. 월월월
명문대 졸업생, 고학력자 등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그냥 노오력하라는 뜻으로 알아서 바꿔서 들어라. 왜냐고? 이 양반들은 어차피 대학 아니었어도 대입에 쓸 노력과 집념을 어딘가에 쏟아부어서 지금 만큼의 성취를 이뤘을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술 가진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맞말이다. 물론 여기서 기술이란건 공고 고졸따리가 배우는 허벌기술 말고 한번 배우면 어디가서 무시 안받고 평생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고오급 기술 한정이다. 근데 이런건 절대 남한테 안가르쳐준다. 자식한테나 야금야금 알려줌. 그러니 기술 있는 부모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어느 정도는 고려해볼만 하다. 잘 생각해보자.
위에 해당되지 않는 부모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인감을 챙겨서 서둘러 집을 나오도록 하자. 그리고 대학 가라. 단순히 집에 돈이 부족해서 못가는거면 광광우럭따 슬픈 스토리지만(이 마저도 국립/지거국가면 할만하고 사립이래도 국장에 성적장학금까지 받으면 어디든 다닐만은 하다. 물론 대학이 등록금만 내는거 아니고 이것저것 돈 들어갈 일이 많긴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그저 돈벌이로 보고 나가서 돈벌어오라는 경우가 있다.
관련 문서[편집]
학교생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