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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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 |
호랑이랑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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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범의 상위 호환. 표범이 진화하면 호랑이가 된다.
난 사자가 더좋음 호랑이는 너무 떼껄룩 같아서 껄룩이보다 더싫은건 떼껄룩이다.
ㄴ야생동물에 상위 호환 그딴게 어딨냐 전투력이야 상위 호환이지만 생존력에서는 표범이 오히려 낫다. 실제로 호랑이,사자보다 더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멸종위기도 훨씬 더 양호함 ㅇㅇ
이 녀석을 강철로 만들면 티거가 된다 카더라.
순 우리말은 범. 호랑이는 한자어이나 거꾸로 알고 있는 사람도 꽤 된다. 다만 둘다 널리 쓰이기에 양쪽다 표준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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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에 이마에 좆을 쓰고 다녀도 어떤 동물도 건드리지 못한다. 현실은 시베리아 호랑이도 불곰한테 삥 뜯겨서 덩치가 작아지고 있다.
ㄴ 이는 지랄이고 당연히 이새끼도 곰이나 코끼리한텐 안됀다 근데 곰은 호랑이가 무슨 종류인가에 따라 다르다 - 하마도 끼워주라
ㄴ 같은 덩치면 호랑이가 곰이나 코끼리나 하마나 다 이긴다. 코끼리 10톤이나 나가는 덩치빨이지 같은 덩치면 사람한테도 맞아뒤진다. 하마도 덩치가 크니까 쩔어주는 거지 몸무게를 30㎏ 수준으로 축소해놓으면 너한테 맨날 발로 뻥뻥 차인다. 곰도 몸무게를 20 kg 정도로 축소해놓으면 그냥 강아지다.
ㄴ 그렇게 따지면 호랑이도 축소해놓으면 그냥 고양이지 병신아 ㅋㅋ
ㄴ 코끼리와 호랑이가 같은 덩치여도 호랑이는 절대로 코끼리를 이길 수 없다. 코끼리 새끼는 150kg정도로 시작해서 천천히 자라는데 이런 유아기 코끼리도 호랑이는 건드릴 수가 없다. 실제로 작달만한 200kg급 아성체 코끼리가 암사자 10마리를 내쫓아버리는 다큐멘터리 영상도 있다. (비록 암사자가 호랑이 수컷 성체보다 약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호랑이 수컷이 암사자 10마리보다 세지는 않다.)
ㄴ 뭔 개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일부를 제외한 인간은 맨손이면 20 kg 짜리 댕댕이한테 털리는게 보통이다. 이해가 힘들다면 진돗개나 사모예드가 20 kg 전후인 걸 생각하면 됨.
ㄴ 호랑이는 대놓고 싸우러 온다기보다는 숲에 숨어있다가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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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하는 놈이라 비교하기가 좀 그렇긴 하다.
그리즐리 베어같은 놈이랑 호랑이랑 평지에서 1:1뜨면 곰찡이 이기긴 할듯
곰vs호랑이 둘다 서로 족칠능력이 충분하다보니 먼저때린놈이 이긴다도 애매하고 그냥 더 잘 싸우는 놈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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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역갤과 관련되거나 역센징 그 자체입니다. 역갤은 그냥 주어진 게 아니야(쑻) 수많은 시련과 고난, 역경의 세월이 있었고 우리는 그런 세월을 묵묵히 참아내 온 그런 역갤러들이야(쑻) 덴노 헤이카! 황국신민인 오레사마를 받아주시옵소서! 파오후 쿰척쿰척! |
헬조선에서는 이 지옥같은 땅에 사람이 들어가 살 때부터 계속해서 사람을 공격하고 잡아먹으며 괴롭혔지만 해수구제사업 때 씨가 말랐다. 참고로 시베리아 호랑이와 동일종이니 멸종은 아님. (일제시대에 좆본 애들이 '일본산' 아종으로 등록시키려고 시도는 햇으나 결국 조까 당함)
어떤 좆병신 새끼들은 일제가 해수구제사업으로 호랑이 씨를 말려 지금 남아있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덕분에 멧돼지가 활개치는 등 생태계가 엉망이 됐다고 한탄하지만 개소리다.
당시는 한달에 호랑이에 물려 죽는 사람이 전국에 수십명 단위로 나올 정도였기에 구제사업은 근대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대한제국 정부가 집권중이었어도 시행했을 확률이 높다. 당장 조선에서도 착호갑사라고 조정에서 호랑이 때려잡는 전문 부대를 운용했었다. 그 정도로 호환이 심각했던 것이다.
만약 일본에 호랑이가 많았다면 일본에서도 행해졌을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 살던 늑대들 일본놈들이 다 때려잡아 버리기도 했고. 뭐 국뽕에 쩔어서 한민족의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그 상징인 호랑이를 잡아죽였다느니 뭐 이런 병신같은 생각은 버리자.
동물보호? 전 세계적으로 최초로 국가 차원에서 동물 보호법을 제정하고 시행하기 시작한 건 히틀러시절의 독일, 즉 최소 1930년대다. 그 이전엔 그저 사람 해치는 보스몹이었을 뿐이다. 근데 이건 민족정기같은 개소리가 아니라 우리 호피 쪽바리들이 다 가져가고 민비한테 재판매해서 까는거 아니냐?
ㄴ 누가 졸렬한 국뽕새끼 아니랄까봐 이걸 변명이라고 처하고 있냐?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 운운하는 새끼들 중에 호피를 가져가서 재판매 어쩌구 하는 새끼 한놈도 못봤다 죄다 그놈의 한반도의 기를 죽이기 위해 민족정기를 어쩌고 이런 소리 뿐이지 ㅋㅋ 이거 주제로 한 영화 대호에도 리뷰고 평점이고 죄다 민족정기 운운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재판매 떄문에 까는거다 이 지랄하고 있네;;
씨발 지가 전방에서 초병 근무서다 호랑이 튀어나와봐야 정신을 차리지.
ㄴ 씨발 대한제국서 했으면 씨를 말리진 않았겠지
ㄴ 조선시대까지 호환이 얼마나 극심했는데 씨 안 말리긴 개뿔.
멧돼지는 끽해야 밭의 작물들이나 쳐먹거나 가끔 도시 튀어나와서 발광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멧돼지마냥 호랑이 튀어나오면서 사람 잡아먹어대고 해도 민족의 기상이니 생태계가 살아있니 할까 씨발.
ㄴ모르는 소리 하지 마라. 성체 멧돼지는 엄연한 선공몹이다. 사람도 해친다.
ㄴ그래서 가끔 뉴스 나오는것처럼 멧돼지 도심 출몰이란 기사를 호랑이 도심 출몰이란 기사로 바꾸면 그 내용이 해프닝 수준에서 끝났다고 되어있을까, 아니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되어있을까? 멧돼지도 맹수라지만 대놓고 공격해대는 호랑이만 하겠냐?
게다가 조선후기 민둥산의 증가로 기존 서식지가 씹창나니까 도성근처까지 다내려와서 어슬렁거리다가 수틀리면 깽판치고 댕겼다.
호랑이 많기로 유명한 뱅골이나 인도같은 경우는 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호랑이한테 물려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꼴나고 싶으신지
ㄴ동남아나 인도는 지금도 호랑이한테 사람 많이 죽는다
ㄴ실제로 벵골호랑이는 상당히 유명해서 라이프 오브 파이같은 작품들이 나오곤 한다.
2017년 1월에 산림청에서 봉화군에 지은 수목원에 사파리 지어서 시베리아 호랑이를 풀어놓고 기른단다. 민족정기 어쩌고 하면서 민족팔이 존나 해대던데, 호랑이 스펙 생각하면 관리 제대로 안 하면 진짜로 이 땅에 호환이 부활할 수 있다.
근데 그 호랑이 만성 신부전증으로 오기도 전에 죽었단다. 도대체 뭘 걱정한 것일까... <= 응 다른 호랑이 입식 ㅅㄱ. 하여튼 민졳팔이 마케팅에는 쓸데없는 근성만 오진다.
걍 호랭이고 늑대고 맹수류는 복원 안 하는게 최고다 곰만 해도 난리인데.
한반도 지리는 예로부터 척추측만증 호랑이가 연상될 정도로 호피산맥을 형상화한 채 북쪽 아시아를 향해 으르렁 대는 우렁찬 포효의 디스크 호랑이와 한반도는 굉장히 인연이 깊다...는 헛소리고, 가끔 눈깔에 장애있는 새끼들이 한반도의 모양은 호랑이와 닮았다는 씹소리를 하는데 씨발 저렇게 생긴 호랑이가 어딨어?
ㄴ응 있어
ㄴ 좀 선비짓 하자면 한반도 모양을 본따 호랑이를 형상화한 게 아니라 한반도 70%되나 되는 호피 무늬 산맥 모양 본따서 호랑이를 형상화한 거다;;
ㄴ 존나 그 그림 볼때마다 호랑이 허리가 부러진거 같은데 건전한 성생활 가능하냐? 수컷일거아냐
ㄴ 암컷이어도 허리 그 꼬라지 나면 불임 유력하다.
ㄴ 토끼처럼 생겼다.
위에 내가 천조국 1승이란 틀을 붙였다. 왜냐고? 지금 천조국에서 양키형님들이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는 호랑이 수가 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야생호랑이수를 물량빨로 쳐발랐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호랑이 척추 저렇게 꼬아놓지 않아도 호랑이를 한국의 상징으로 삼을 명분은 충분하다. 헛짓거리 하지 말자.
스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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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제왕답게 스펙이 꽤나 좋다.
- 몸길이 2.5m~4m 정도 된다. 몸무게는 200kg안팎.
체장: 2.5~4m 체고:120 cm(최대)
체중: 평균 180~200 kg
최대 400 kg 급 괴물도 있음(시베리아호랑이)
- 싸움을 겁나 잘한다. 물소를 단신으로 덤벼서 사냥할 수 있는 비범한 동물이다.
- 딴 고양이과 동물들은 다 물을 싫어하는데 이 놈은 물을 좋아한다. 가끔 강가에서 스스로 뛰어들어 물고기 낚시를 하기도 하며 수영을 엄청나게 잘한다.
- 가죽이 엄청나게 멋있어서 그 이유 때문에 사람에게 사냥당하는 참사를 당해왔다. 조선 시대에 호랑이 한마리의 가죽값이면 대궐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
- 으르렁거리는 소리에는 초저주파가 딸려있어서 근처에 있는 뭐든 지리고 벌벌떨면서 도망을 못가게 만든다. 좆되기 딱좋은 상황이라 안절부절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 '오금이 저리다'도 이 호랑이의 으르렁소리때문에 다리힘이 풀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 옛날엔 호랑이고기와 뼈를 약재로 쓰기도 했다 한다.
- 나무를 못 탄다는 통설과는 달리 잘 타는 녀석은 잘만 탄다. 나무 위에 있던 표범을 사냥한 경우도 있을 정도.
- 시체고기도 맛있게 먹어 생존력이 높다.
- 달리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통상적인 속도는50~70 km/h이라고 하며 순간속도는 말보다도 훨씬 빠른 80km/h까지도 달릴 수 있다. 대신에 지구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이렇게 계속 달리다보면 빨리 지친다.
- 고양이과 동물 답게 학습모방능력이 뛰어나다. 근데 앞에서 누가 매복전술 쓰는 걸 학습모방능력 예시로 들었는데, 그건 원래 쓰는 거다. 육식동물이 매복도 못하면 굶어죽는데
한마디로
체급쩔고 달리기존잘에 수영도잘하고 나무도잘타고 사냥도잘하고 배우는것도 존나빠르고 하여튼
야생에서 만낫다면 닌 그냥 뒤지기전에 딸이나 한번 쳐라
가죽[편집]
호랑이가죽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멋있고 카리스마 넘친다. 그래서 가죽 때문에 호랑이가 거의 씨가 마를정도로 사냥당했다.
호랑이가 가죽이 이렇게나 간지작살나는 데다가 호랑이가 싸움을 잘하기 때문에 사냥하기도 엄청나게 어려워서 호랑이 가죽 값은 조선시대 당시 기준으로 대궐 한채와 같은 가격이었다.
이 호랑이 가죽은 고조선[1] 때부터 머한왕조들의 메인 수출품이었기 때문에 조공/무역을 위한 호피를 얻기위해 수많은 장정들이 호랑이 사냥하다가 죽어나갔다.
주요 파생종[편집]
최근에는 아종이 통합되어서 대륙에 있는 애들은 벵골호랑이로 통합되고 인도네시아에 사는 애들은 수마트라호랑이로 통합됨.
[1] 근데 IUCN 적색 목록에서는 아직도 예전 아종명 사용해서 좀 애매함.
벵골호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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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사는 호랑이로 현재 남아있는 야생호랑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리가 동물원에서 보는 호랑이의 상당수는 얘네들이라 보면 되겠다.
"호랑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준이다.
사자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크다.
수마트라 호랑이 같은 품종은 사자보다 훨씬 작다.
시베리아호랑이[편집]
한반도, 만주, 연해주에 살던 호랑이다. 아종중 가장 컸지만 현재는 뱅골호랑이와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평균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
ㄴ 호랭이도 북헬적화되노..
남중국호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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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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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중국관내에서 상당수가 살고 있었으나 마오후-쩌둥쩌둥이 저동물은 해로운 동물이다 하니까 존나 미개한 짱깨들이 순식간에 학살해버렸다. 그래서 존나 작은 동물원에 몇마리 살고 있다.
그래도 쩌둥이 뒤지고 나서 정신차린 중공이 인공번식과 야생화 훈련등 엄청난 노오력을 해서 개체수 복원을 위해 노오력중이다.
근데 더 웃긴 건 마오쩌둥이 양치를 안 하는 이유가 '호랑이는 양치를 하지 아니하는데 어찌 저렇게 이빨이 날카로운가?' 라서 그렇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다 잡아버리노
발리호랑이[편집]
그 유명한 발리섬에서 살던 호랑이로 역대 호랑이 아종중 가장 작은 개체였다고 한다. 1937년에 공식적으로 멸종판정을 받았다.
카스피호랑이[편집]
카스피해부터 위구르, 간쑤성일대까지 중앙아시아 평원지역에 살던 호랑이 배까지 긴 갈기가 나있던 놈이었다. 얘도 멸종크리먹었다.
자와호랑이[편집]
인도네시아 자와섬에 살던 호랑이로 인간의 대대적인 남획으로 인해 1950년대 25마리 안팎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었다. 1979년 3마리가 살았다는 흔적을 발견한 뒤로는 발견되지 않아서 절멸딱지 붙었다.
수마트라호랑이[편집]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사는 호랑이다.현존하는 호랑이 아종들 중에선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현재 400~500마리정도가 국립공원안에 있는 열대우림에 서식중.
인도차이나호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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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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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하도 잡아먹어서 흉물로 여겨지고 멸종위기 수준으로 남획당하고 있다. 특히 벳남에서는 완조시대에 이빨 죄다 뽑힌채로 황실에서 기르는 코끼리랑 싸움 붙이다 죽어나간 기록도 있고 태국에서는 땡중들이 약물 주사하고 학대 수준으로 길러 관광객들 장난감으로 내놓고 있다.
베트남전쟁때도 미군 + 비엣콩 잡아먹던 새끼들이 이 새끼들임
특징별 분류[편집]
- 그냥 호랑이: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랑 바탕에 검은 줄이 그어진 호랑이이다.
- 백호: 흰 바탕에 검은 줄이 그어진 특이한 호랑이. 개체수가 적은 편이다.
- 은호: 그냥 새하얀 호랑이. 검은 줄이 없어서 마치 덩치가 존나 커진 표범이나 존나 무서워진 개같아 보인다.
- 금호: 그냥 샛노란 호랑이. 은호처럼 검은 줄이 없다.
근육[편집]
ㄴ 존나 무섭네...
이빨 발톱 빠진 호랑이한테 덤비면 호랑이가 너에게 냥냥펀치를 날려 패죽일 것이다. 남 이빨 발톱 빠졌다고 앞에 가서 깝치지 말자.
관련영상[편집]
<youtube>etz9jx1zvz0=2m</youtube>
버팔로 무리를 상대로 쫄지않고 야인시대를 찍는 호랑이성님의 위엄. 영상 후반부에 호랑이 근처에오니까 사람들 쫄아서 숨도 못쉬는거 봐라
전래동화[편집]
한마디로 톰과제리에서 톰의 포지션이다.
아무리 쎈 호랑이도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는 정말 불쌍하게 나온다. 팥죽 먹으러 가다 계획된 작전에 당한다던지 등 아무리 아이들이 보는 전래동화라 해도 호랑이가 죽었다는 결말로 끝나는 전래동화도 있다. ㅉㅉ
토끼가 딱 제리 포지션이다. 떡 구워준다고 해놓고 돌 구운거 먹여 죽임, 입벌리고있으면 참새온다고 구라치고 불질러 죽이고 튐, 한겨울 한강물에 꼬리로 낚시하면 고기 잡힌다고 구라쳐서 얼려죽임.
호랑이가 멋지긴 해도 해수라서 한반도 국가들에겐 민간인들을 위협하는 골칫거리였다. 그래서 조상들, 특히 민간인들이 호랑이를 좋아했을 리가 없다.
그런데 호질에선 존나 멋있게 나온다.
몇몇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에게 신세를 져서 은혜를 갚는 동물로 나오기도 한다.
일본의 요괴 설화에서도 용맹을 상징하는 요괴로서 간간히 등장한다. 사실 일본에서는 예부터 호랑이가 아예 없어서 현대 헬본인들은 동물원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 실물 호랑이 못 본다.
짤방[편집]
인터넷에서 호랑이가 죽어라 산소아깝다라고 말하는 짤방이 존재한다.
잘생긴 호랑이님의 외모[편집]
이모저모[편집]
조선시대 때 호랑이 두 마리를 사육한 민가가 있었다. 어떻게 했지?
관련[편집]
- 내친구 호비 - 호랑이 나온다길래 한국꺼인 줄 아는 얼간이들이 적지 않는데, 사실 일본꺼다. 게다가 주인공 호비는 오리지널 호랑이와는 달리 물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 요괴소년 호야 - 역시 일본꺼. 다만, 이쪽은 일본 호랑이 신화을 모티브로 한 만화 원작 애니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해당 게임을 해 보면 알겠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야쿠자(일본의 조폭)들은 자기들 권위을 과시하기 위해 자기 몸에다 호랑이 문신을 새기기도 하며, 아예 호랑이을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용과 같이 7에선 호랑이가 중간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 일본 게임...이지만, 옛날 중국의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호랑이가 보스급 몹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