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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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文化圈 | ||
南朝鮮 남조선 |
北朝鮮 북조선 |
西朝鲜 xī cháo xiǎn |
東朝鮮 ひがしちょうせん |
米朝鮮 Mễ Triều Tiên |
李氏朝鲜 lǐshì cháoxiǎn |
英語朝鮮 jing1 jyu5 ziu1 sin1 |
賭博朝鮮 dou2 bok3 ziu1 sin1 |
島朝鮮 ㄉㄠˇ ㄔㄠˊ ㄒㄧㄢˇ |
착짱죽짱의 증명. |
- 짱깨 대륙
개요[편집]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이란, 표어문자인 한자를 쓰거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을 가르킨다.
한자쓰고 유교믿는 새끼들끼리 까보전마냥 통하는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국가들은 죄다 이상하다.
국가[편집]
현재 한자를 주 문자로 사용하는 국가[편집]
- 중국 : 사용 한자는 간체자.
한자의 종주국 답게 한자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다.
높은 문맹률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단위에서 제작한 '간체자(简体字)'를 사용하고 있다. 웃긴 건 정체자를 쓰는 대만 문맹률이 간체자를 쓰는 중국 문맹률보다 더 낮다.
- 중화민국, 홍콩, 마카오 : 사용 한자는 번체자.
이 쪽은 대륙과 달리, 한자를 간략화하지 않고 옛 전통을 따라 번체를 그대로 쓰고 있다. 진정한 중국 중화민국! Taiwan No.1!!
- 일본 : 사용 한자는 신자체.
히라가나, 가타카나와 혼용하여 한자를 쓰고 있다.
중국하곤 별개로 한자를 자신만의 시스템으로 축약한 '신자체(新字体)'를 사용하며, 기존의 번체는 '구자체(旧字体)'라고 부른다.
한자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음독과 훈독이 혼재하여 같은 한자라도 상황에 따라 읽는 법이 많이 다르다. 그거 때문에 일본어 학습이 은근 골때린다.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쓸 수는 없으니까.
- 싱가포르 : 사용 한자는 간체자.
말레이시아로부터 화교들만 떨어져 나와 독립한 국가이니만큼 짱깨어도 공용어로 쓰이고 거기에 따라 한자도 쓴다.
물론 싱가포르 공용어들 중 제일 공식적으로 쓰이는 말은 영어다.
보조 문자로 사용하는 국가[편집]
- 대한민국 : 한글을 주 문자로 쓰는 나라이다. 한자는 존나 쉽거나 친숙한 한자들만 안다. 사실 옛날 세대에나 한자를 많이 알지, 요즘 젊은이들은 50자도 못 읽는 게 태반이다.
그래도 가끔 사용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한자는 번체자이다. 현대 한국에서는 많아봤자 동서남북(東西南北), 상하좌우(上下左右) 1~10(一~十), 100/1000/10000(百/千/萬), 한미일영독중(韓美日英獨中)과 같은 나라 약자들, 월화수목금토일(月火水木金土日) 등의 기초한자, 여야(與野), 공사(公私), 장단(長短), 수족(手足), 대한민국(大韓民國), 전쟁(戰爭), 한자(漢字) 정도만 알면 된다. 여기서 이미 50자가 넘어간다. 이는 이전 글쓴이가 젊은이들을 기본도 못하는 핏덩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기본은 50자를 훨씬 넘은 1800자 정도이다. 이 문서를 본 친구들은 어서 한자공부를 시작하자. 신문에서도 종이 공간 문제 때문에 특정 정치인의 성만 표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예시 - 文 대통령, 秋 법무부장관, 朴 전 대통령)
특수한 경우(예: 연패)가 아니면 한글만으로 표기가 가능하여 따로 한자를 간략화할 필요성을 못 느꼈고, 기존의 번체를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도 필요할 때에는 '약자(略字)'라는 이름으로 간략화하여 사용한다.
요즘은 그 빈도가 줄었지만 민간에서도 약자를 어쩌다 한 번 꼴로 쓰고 있다.
과거에 한자를 사용했던 국가[편집]
- 베트남 : 기존 번체자를 기반으로 한 '쯔놈(chữ Nôm)'이라는 체계를 도입하여 베트남만의 고유한 한자를 만들었다.
쯔놈은 일명 확장 한자로 거란 문자, 여진 문자, 서하 문자와 비슷한 개념이라 보면 된다.
20세기 이후에는 유럽 열강의 영향을 받아 '쯔꾸옥응으(Chữ Quốc Ngữ)'라는 로마자를 쓰기 때문에 한자는 계정제때 공식적으로 폐기되었지만 한자단어가 과반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한자교육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도 일부 있다.
- 북한 : 건국 직후에 한자폐지사업을 단행하여 지금은 한자를 일상에서 쓰지 않는다. 다만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모든 한자어를 폐기한건 아니다. 북한 뉴스 보면 한자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쓴다. 니들이 자주 듣는 주체, 공화국, 수령, 동지, 탄도로케트 이런거 말이다.
연구 및 교육용으로는 대학이나 학교 등에서 한문 수업을 가르친다. 사실상 북한의 유일한 교역국인 중국 때문에 북한의 엘리트 계층들은 한자를 배우긴 한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냐의 문제는 별개로 상용한자 자체는 있긴하다. 무려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많은 3000자다. 무슨 중국도 아니고 왜 저렇게 많냐?
기타[편집]
- 몽골 : 원래 지네끼리 문자 만들어 쓰던 국가였지만 중화왕조들이 자기네 말을 한자로 번역하기 시작하고 원나라가 건국되면서 시대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한자로 갈아탔다.
원나라와 청나라 통치 시대까지는 몽골 문자 및 한자를 쓰다가 몽골이 내몽골과 외몽골로 분리되면서 내몽골은 기존에 쓰던 몽골 문자 및 한자를 사용했지만, 외몽골은 소련의 영향으로 키릴 문자를 쓰게 된다.
다만, 현대 몽골어에는 한국어나 베트남어와는 달리 한자어의 비중이 어마무시할 정도는 아니기에 한자문화권으로는 잘 분류되지는 않는다.
- 미얀마 : 그냥 중화왕조&일제 영향인 점도 있지만 얘네 공용어인 미얀마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들어가기도 한다.
타자기[편집]
시간이 지나고 20세기 중후반이 되자 타자기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실생활 속에서 한자를 존나게 쓰는 중국, 일본과 같은 국가들은 한자 타자기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걍 소형 수동 인쇄기나 다름 없다.
크기가 큰 만큼 값도 비쌌고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었다더라.
한국의 경우 한글 특유의 모아쓰기 때문에 만드는데 고생을 했고 이후 보급이 되자 국한문병용체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컴퓨터 등장 후[편집]
한자를 주로 쓰는 애들은 더 쉽게 쓰기 위해 노오오오력을 하고있다더라.
보통 라틴 문자를 활용하여 자기들 언어의 발음을 표기 한 뒤, 한자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채택한다. 그리고 동음이의어는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알맞은 걸로 교체를 한다. 어차피 얘넨 띄어쓰기가 없으니까 스페이스바를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짱깨 키보드는 아예 QWERTY 키보드와 배열이 똑같고 병음을 입력한다. 주음문자를 쓰는 섬짱깨는 주음 키보드가 있지만, 그냥 영어 키보드 쓰듯이 주음부호를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 등장 후[편집]
역시 마찬가지라더라.
참고로 갤럭시 S5 이후 출시된 내수용 삼성 갤럭시는 한자 변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