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 팬텀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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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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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봇쨩...

흑집사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여왕의 번견,악의 귀족이라 불리오는 <팬텀하이브>백작가에 태어난 금수저였으나

아버지 빈센트 팬텀하이브와 어머니인 레이첼 팬텀하이브가 빅토리아 여왕한테 숙청당하고 떠돌이 거지새끼가된다.

어느 어둠의 집단의 제물이 될뻔했으나 악마를 부르는 중2병주문을 통해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라는 악마를 불러서

영혼을 대가로 계약을 하게된다.

그 후 시엘 팬텀하이브는 완구업체 펀톰의 CEO이며 팬텀하이브 저택의 주인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지금 디키에 문서검색이나 하고있는 너희와는 차원이다른 1티어 인생을 살고있다. 엘리자베스 리지라는 금발 로리 약혼녀가 있음에도 꼬추 둘에게 플래그를 꽂은 씹새끼다. 죽창이 시급하다.

흑집사는 원작 만화와 애니판이 다른 면이 있는데 만화는 집안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나와 있지 않으나 애니판에는 나와있다.

여담으로 인기투표 2위다. 1위는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라는 이름을 자기가 키우는 개새끼 이름에서 따왔다.

여장을 하면 여자보다 더 이쁘다. 울새 시엘을 검색하고 바지를 내리도록 하자.

키 156에 몸무게 40kg이라는 개 좆밥 허약체질이지만, 기막힌 펜싱질로 금발 게이의 배때지를 찢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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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게 밝혀졌다! 이미 노아의 방주 편에서 나를 구해줘가 아닌 우리를 구해줘라는 대사부터 떡밥을 던지긴했다. 사실 시엘 팬텀하이브라는 이름은 자신의 옛 쌍둥이 형의 이름 즉, 너희가 알고있던 세바스찬 따먹는 시엘 팬텀하이브(동생)는/은 형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가짜 ㅇㅇ

사실 진짜 시엘 팬텀하이브(형)는 청의 교단 편에서 어둠의 집단의 제물로 가슴팍 푹찍당하고 뒤진걸로 나온다. 이후 세바스찬이 시엘 팬텀하이브(형)의 시체를 제물로 됨으로서 시엘 팬텀하이브(동생)이 세바스찬을 소환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형이 바라는 사람이 되겠다며 성격이 삐뚤어지고 지금의 시엘 팬텀하이브가 탄생한것.

아그니를 족친걸로 봐선 보통내기는 아닌듯 하다.

분명 세바스찬이 시엘 팬텀하이브(형)이 뒤졌다고 언급하는데, 어째서 멀쩡히 살아돌아왔는지는 공개된 내용이 없으니 후에 추가바란다.

ㄴ세바스찬이 소환 될때 시엘(형)의 영혼이 그 대가였다는게 밟혀졌다. 즉 시엘의 사망은 아예 확정된 설정인 것. 그러나 세바스찬이 주인공을 안아들고 자기가 소환 된 장소를 불태워 빠져나오는 과정속에서 언더테이커는 완전히 불이 붙기 전에 그곳에 남아있는 시엘(형)시체를 얼른 회수하게 된다. 그 뒤로 시엘 시체를 살아있는 사람처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수 많은 실험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속에서 시엘도 저번의 캄파니아호 시체들과 다를바 없이 좀비 같았다는게 작중회상에서 나오게 된다. 그러나 학교기숙사편을 거쳐가면서 언더테이커의 실험체들은 갈수록 완벽해지고 결국은 시엘도 아예 다시 살아난듯이 주인공 일행들 앞에 등장하게 된것이다. 물론 시엘(형)의 영혼은 이미 세바스찬의 뱃속에서 소화되었기에 움직이는 시체지 부활한것은 절대 아니다.

그 뒤로의 작중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언제 다시 멘탈이 돌아올까도 아닌 언제까지 멘탈이 부서지나 이 작품을 보는 것이 독자들 일이 되버렸다.

여담으로 시엘 팬텀하이브(지금의 시엘)이 시엘 팬텀하이브(형), 그리고 가족들과 화목한 생활을 할땐 지금의 좆싸가지가 아닌 낯도 많이 가리는 천연이였다고 한다.

세바 시엘에서 시엘 시엘로 갈아타는 동인녀들의 울부짖음이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