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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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핑크 플로이드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1943년 9월 6일생으로, 싱글 아티스트로서 콘서트 최다 수익을 올린 사람이다.
삶[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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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는 불행한 수준이 아니었다. 할아버지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했고, 아빠는 태어난지 5개월 됐을 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했다. 할아버지는 그나마 시신이라도 수습했는데 아빠는 몇년 전까지 어디서 죽었는지도 의문이었다. 아무튼 거기에 선생이라는 놈은 인성이 쓰레기였고 엄마의 과잉보호 때문에 여러모로 멘탈이 남아나질 못했다고 한다. 몇몇 락덕은 눈치 깠겠지만 The Wall 주인공의 유년기가 로저 워터스의 유년기 복사 붙여넣기다.
그러다가 대학 진출해서 핑크 플로이드의 초석이 되는 밴드에 가입한다. 그후에는 핑크 플로이드의 역사로 이어진다.
1985년에 퇴출된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 한 세 개였나 냈다. 근데 퇴출 당시 벌어졌던 법정다툼의 결과로 The Wall의 저작권을 얻어낼 수 있었고, 저작권을 따낸 후로 이걸 우려먹으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우려먹기로는 1991년에 베를린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되었던 라이브 투어가 있다. 이 라이브 투어가 콘서트 총 수익에서 전체 3위, 싱글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1위는 U2.
음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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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가 손댄 음악치고 밝은 곡은 사실상 없다. 그나마 좀 밝은게 사이키델릭 파던 초기 시절에 만든 음악 정도? 아무래도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이 때문에 생긴 관념이 음악에 그대로 녹아나는 듯 하다.
사용 악기[편집]
길모어의 스트랫처럼 픽가드까지 검정색인 프레시전 베이스를 주로 사용한다. 통기타도 많이 쓰는 편이다. 근데 The Wall 투어에선 사실상 노래만 부른다.
기타[편집]
젊을 때는 존나 못생겼는데 늙으면서 간지남으로 진화했다.
ㄴ솔직히 이목구비는 괜찮은데 얼굴형이 망해서 그렇다.하관 존나 길어서 완전 말상임. 구글에 roger waters horse face라고 하면 관련이미지 많이 나온다.
근데 얼굴 큰 건 커버가 안된다. 덕분에 티셔츠만 입고 있으면 어깨가 상당히 좁아보인다.
무신론자다. 그리고 사회주의자다(버니 샌더스 지지했음).
솔직히 인성은 그닥 좋은 편이라고 보기 힘들다 시드 바렛이 나가고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는데 자기가 주도한답시고 밴드를 자기 혼자 해먹어서 멤버들 사이도 나빠졌다 물론 대신 명반인 the wall이 나오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