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강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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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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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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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창의력이나 재능이 같은 앰창인생이나 일반적인 놈들보다 뛰어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존나 튀는 정신나간 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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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똥같은 연주자들에게 날리는 팩폭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는 지휘관 김명민에 또 다른 자아다

완벽주의자다 그 완벽을 남한테까지 추구할려고 하다보니 갈구는게 일상이고 자기보다 음알못이면 할아버지든 애든 다 똥덩어리도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그 팩트는 확실히 아프지만 사실을 기반해서 하기 때문에 또 뭐라고 할 수 없다

그래도 어설프게 웃으면서 그냥 잘될겁니다 허허 하는 양반들보단 낫다

하지만 재능충앞에선 ㅂㄷㅂㄷ거린다 그럴만도 한게 아무리 연습해도 얘들을 따라 갈 수가 없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정명환은 자기보다 덜 열심히하고 심지어 자기 주종목인 지휘자도 님 이거 꿀잼인듯? ㅋ 이러고 했는데 자리를 뺏겨버렸다 ㅠㅠ

근데 그 이유가 사교성이 없다고... 역시 노오오오력충은 아무리 해도 재능을 못 이기는 모양이다

심지어 정명환이 휠씬 유명해지고 얘는 인성이 별로라는 이유만으로 사장이 되었다 아무리 노오오오력해도 사교성이 없으면 안된다 이거야

처음에는 친절하지만 음악이 개똥이면 바로 똥떵어리행이다 이 정신은 정해리가 이어받았다

똥덩어리 악단을 가르치면서 자기에 잘못 내지는 실수들을 알아가게 된다 물론 이 모든건 더 잘하기 위한 노오오력을 위해서 그런거지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서로 부족한 점을 보안한다고 보면 된다 근데 화차가 지나가면서 강마에가 참 따뜻한 사람이란걸 알 수 있다 문제는 말은 심해서 문제지

아무리 자기가 강하게 말해도 사실 니들이 싫었으면 아예 보지도 않았을거다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실제로 단원들 실력이 말이 좋아서 좋아진거지

강마에 없이 쟤들이 뭘하겠냐... 강마에니까 저렇게 한거지 그런데 결국 악단, 객원악단한테 둘한테 통수 맞았다 ㅠㅠ

뭐 그래도 인성이 더러운건 사실이다 결국 마음이 뭐든간에 입으로 나오는게 중요하니 말이다

08년도 베토벤 바이러스 열풍에 주역이다 추후에 더 외국에서 더 미친새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