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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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지만 국내에서도 기업으로서는 3류 기업이었던 삼성을 삼성전자를 필두로 초 다국적 리드기업으로 만든 전자거인(EG)[1]
방구석 외톨형은둘이(아웃싸이더) 기질[2] + 관심종자 기질[3]이 섞여있던 독특한 사람.
재벌2세가 뜬금없이 레슬링[4]을 즐겼을 정도로 한 성깔은 했지만, 기업의 장기적인 육성과 기술발전, 국익에는 자신만의 제대로 된 철학과 나침반이 있었던, 분명한 능력자.
삼성제국이라고 불리는 삼성그룹의 국내외적 이미지와 규모, 위상을 정립한 실질적인 재 창업자.[5]
생몰년도 1942.1.9 ~ 2014.5.10[6](활동나이 72세), 2020.10.25[7] (사망나이 78세)
삼성그룹의 2대 회장. 창립자인 부친 이병철의 타계로 그 자리를 물려받게된다. 아버지 이병철때의 삼성은 삼백산업 밀가루포대 소분이 메인이었던걸 생각하면 사실상의 재 창업자.
거늬짱 인간미 넘치네 사람 다시 봤다. 재벌이라고 영화처럼 연예인 불러다가 난교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노가다 아재들이나 사먹는 ㅎㅌㅊ 김치년 창녀로 성욕 푸네. 끝내고 돈 줄 때도 두 손으로 공손하게 주고 사람이 참 인성이 된 듯하다. 회장님의 서민적 행보 잊지 않겠습니다 ㅜㅜㅠㅠ
포브스 선정 세계 35위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대한민국 대통령었던 박근혜보다 11위 높다. 2015년 현재 허수아비 대통령을 세우고 뒤에서 나라를 조종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 통치자지만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가족[편집]
- 이병철(부): 문서 참고.
- 이맹희(큰형): 아버지한테 깝치고 실력도 인정 못받아 밀려났을 때 기회 제대로 잡았는데 이건 존나 존경해야 할 점이다. 장유유서가 뼛골까지 만연한 유교탈레반을 타파한 혁신적인 대업적이다.
- 이창희(작은형): 얘는 지가 아버지 통수치려다 걸려서 자멸했다.
- 홍라희(마누라): 원뿔교 믿음. 키가 겁나 크다. 이건희보다 더 크다. 75살 먹은 할망 키 169cm 지린다.
- 이재용(첫째 아들): 임세령이랑 결혼했다가 이혼, 최순실 게이트에 말려들어 감옥에서 모범수로 보내다가 2018년에 출소했다. 본인은 금품갈취 당했는데 감옥갔다고 매우 억울해하고 있다. 지금은 이건희가 세상뜨면서 공식적으로 회장자리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 2014년 부터 부회장으로 회장 권한대행 지금까지 한 적 있음. 그러나 하필이면 문재앙의 시비로 회장실에 있어야할 이재용이 구치소에 있다. 이재용 석방좀 ㅠㅠ 우여곡절 끝에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지 2년만에 드디어 3대 회장이 되었다.
- 이부진(첫째 딸): 임우재랑 결혼했다가 이혼
- 이서현(둘째딸): 잘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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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형(셋째 딸): 딸 중 제일 예쁘다. 이부진이 여왕님 스타일이라면 이윤형은 귀엽고 활기찬 느낌이다. 실제로 4남매 중에 가장 외향적이라고 한다. 정략결혼에 반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살한 건 확실한데 정략결혼 반대 때문에 자살한지는 알 수가 없다.
고인드립 지웠다. 천벌 ㅇㅈㄹ;
개요[편집]
삼성제국의 춘추전국시대같던 세력전을 정리하고(형 이맹희하고 이창희가 서로 다투다 자멸한 게 컸다. 후계자 됐을 때 이 양반은 부친처럼 일본에서 대학 다니고 있었다) 절대황권을 만들어낸 장수다. 그리고 컴팔이하고폰팔이라는 직업으로 투잡을 뛰고 있다.
체리필터 한창 잘나갈때 스키장에서 그들의 공연에 의해 고막이 울리는 피해를 염려하고 '시끄럽다'라는 칙령을 내시어 5곡 중 2곡을 잠재우셨다 한다. 입빨만 산 다단계 사기꾼인 모 허세충과 달리 진짜 실속있는 초능력이 뭔지를 보여주시는 분이다.
절대패권으로 집권기간동안 그 누구도 쿠데타를 꾀하려하지못한 막강한 권력으로 통치하여 삼성제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삼성제국의 국부라고 할 수있다.
그러나 절대권력도 이길 수 없는 나이 앞에 쇠약해져 다음 황제위를 이을 준비를 아들이 하고 있으나 아버지만큼의 패왕색의 자질이 없어 보인다. 아버지는 이방원같은 스타일인데 아들은 세종대왕급으로는 부족해보여 삼성제국의 절대패권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재 1년여간 병원에서 쉬고 있다. 현재 야채가 되었다. 이미 사망했다는 썰도 떠도는 중이다. 이유는 애미쳐뒤진 씹태한때문에 17실점한 2014년 510참사로 야구시청 끝난 직후 쓰러졌기 때문이다.
병실에서 야구를 시청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만약 이건희가 한화 그룹의 회장이었으면 홧병으로 진작 죽었겠지만 다행히 삼성의 회장이니 수명이 연장 될 것이다. 실제 오푼갑이 홈런을 때렸을때 의식이 돌아온 적이 있었다.
근미래에 아들 이재용이 황위를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냉동인간설 야채인간설 식물인간설등 갈수록 소문만 무성해져 김무성화 되어가고 있다. 최근엔 메르스가 이건희 병실에 전이될까 노심초사했다는 이야기가 롱타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디시 머튽님처럼 횡령으로 감방에도 갈 뻔한 적이 많았으나, 헬조선의 실질적 주인이기에 그런 거 없고 맨날 돈으로 키운 뒷빽('삼성장학생'이라고 해서, 우수한 성적 거둔 법조계 예비생들한테 미리미리 상금이나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열라 먹이고 있다. 그래서 다른 재벌은 다 털려도 삼성만은 법조계 곳곳에서 결사보위했다)으로 풀려났다.
사실상 대한민국이 그렇게 온전하고 좋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인물이다. 만국 공통적인 문제점이긴 하지만 단 한 사람이 이렇게 엄청난 권력을 지고 있는 건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그것을 세습 시킬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
그가 황제가 되기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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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잡설이나 가십거리보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다. 빠 까 모두에게 유행말이었던 거니(건희) 씨리즈로 보자.
신경영 선언: 마누라 자식 빼고 다바꿔라
원랜 국물도 없었을 거니[편집]
이건희는 사실 이병철의 막내아들 나부랭이였다. 그래서 황제가 될 가능성이 눈꼽만큼도 없었다. 한마디로 금수저 속의 흙수저였다. 더구나 위로 두 형은 양아치 기질도 있어서 비슷한 타입인 전두환, 노태우 등과도 잘 어울리고 다녔다. 이건희만 홀로 성향이 달라서 털린 적 많다. 날 때부터 형들에 비하면 약간 좀 소심하고 남성적 기질이 부족해서 아버지도 처음에는 딱히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성적 기질을 기르라고 운동도 시키고 홀로 돌아다니게 시켰다.
무시당했던 거니[편집]
전두환도 이건희를 친구의 허접 동생놈으로 대했다. 근데 약간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 형들과 그 친구들이 양아치가 봐도 씹양아치(이병철도 몸이 약해서 문제였지. 양아치 기질이 있긴 있어서 그렇게까지 나쁘게 보진 않았다)라서 그렇지, 이건희도 나름 자기가 학교 1짱을 찾아가 도전할 정도였다. 그리고 두 형이나 전두환, 노태우도 굴욕을 줄 생각까지는 없었을 수도 있다. 자기들끼리 원래 그렇게 놀아서 별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건희가 과거 일로 지랄하니까 형들은 당황했다.
상류층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찐따 취급을 받는 상황인 거니[편집]
그래서 은근 굴욕도 존나 당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일단은 참았지만 속으로는 칼을 갈며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겉으로는 남자다운 자존심(이 부분도 약간 논란인 게 부모님이나 형들에게만 굽혔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여기서 그 좆병신 취급당하는 차남도 일반인에 비하면 좆밥이 아니어서 난이도가 낮진 않았다)도 별로 없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병신인 척했다. 물론 이건희도 씹양아치인 형들과 그 친구들 앞에서나 그렇지 완전 찐따처럼 산 건 아니고 쌈질 전교 1등이던 평민에게 도전하여 이긴 걸로 봐서는 아마 친형들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형들 친구인 전두환이 워낙 괴물(실력이 프로 선수급이라 싸움 좀 한다는 인간들도 알아서 버로우타거나 광탈당했다.)이라 숙인 것 같다.
아버지(이병철)조차도 방구석-찐따-기계분해충 이라고 무시했던 거니[편집]
이병철은 첫째 아들 이맹희한테 회장직무대행 시켜봤다. 근데 자기 꼴리는대로 하며 이병철과 대립하다 반란 시도를 했다. 빡친 이병철이 장남 마빡에 재떨이를 집어던지며 "야 이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내 장남이냐?" 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이와중에 차남 이창희도 반란을 일으켰다. 이병철은 뒷골이 많이 땡겼다. 그래도 보수적인 상류층 집안에서 '가장' 이라는 권위를 살려 지팡이로 종아리를 두들겨패고 반란을 진압하여 정의9현을 하기는 했지만.... 장남차남 둘이서 속을 극에 달하게 썩여서 아주 죽을 맛이었다.
즉, 학교만 시키는대로 경영학 문과 나오고선 회사 소유 건물이나 집구석에서 물건이나 뜯어보고 만지는 이건희는 아버지 이병철의 머리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없던 놈이었다.
왜?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하고 나서도 어디 처박혀서 기계 전자 제품들 뜯어보면서 히히덕 거리면서 살고 사람들하고 어울리질 못 하는 이건희는 사람들하고 잘 어울렸고 잘 놀았던 이병철에겐 생각만 하면 분노조절장애가 올 것 같이 화가 나니까.
기회가 오는 거니[편집]
절망에 빠진 이병철은 막내인 이건희한테 회장직무대행을 맡겨봤다. 이건희가 이름도 없는 쓸모없는 반도체 회사 하나 줏어왔다. 이병철은 이미 별 기대도 하지 않은 상태라서 "에이, 시발, 그거 버려."라고 말했는데도 이건희는 엄청난 빠워로 그 허접한 반도체 회사를 키웠다. 이건희는 이때 온갖 짓을 다한다. 그리고 이건희는 한국에서 거의 최초로 인재에 대해 질>>>씹넘사>>>양을 주장하며 인재와 기술력에 대한 중요성을 가장 먼저 깨우친 오너기업가 중 한명이다.
ㄴ이것 때문에 당시에는 물량빨성애자들한테 대체 왜 과학기술자들을 해고하냐면서 욕을 존나 쳐먹기도 했다.
열심히 하는 거니[편집]
비록 처음 이병철이 보기에는 시장 점유율을 봐도 좆병신이고 맨날 적자나서 걍 망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이건희가 돈도 엄청나게 들이붓고(이건희는 결혼하고 애 낳고 나서 가장인 시기인데, 비상금으로 숨겨놨던 돈도 빼서 부었다고 한다. 이건희는 전자산업에 자기가 끌어쓸 수 있는 모든걸 끌어다가 정말 영혼을 건 셈이다. 이건희는 삼성전자가 세한미디어 처럼 망하면 정말 자살밖에 남은 선택지가 없었을거다. 자길 무시하는 사람들을 넘고 인정받으려고 목숨을 걸었다.) 현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온갖 정성을 다 들이면서 노오오오오력을 하며 컨트롤해가던 결과, 겉으로는 어떤지 몰라도 속으로는 전자회사로서 모양이 잡혀가기 시작했고 삼성전자가 ㅆㅅㅌㅊ가 될 기반을 잡는 것이었다.
기술선도기업을 꿈꾼 거니[편집]
이건희는 양적 분석이나 규모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질적 분석에는 상당히 관심이 있어서 양적으로 키우기보다는 질적으로 키우려고 했다. 이병철은 이건희에게 겉으로는 체면이 있어서 존나 화를 내면서 "다른데서 번 돈 왜 다 여기에 계속 꼬라박냐. 돈 벌써 얼마나 날렸어? 내가 니 해보다가 돈 못벌면 버리라고 했는데, 왜 안버리냐"고 씩씩 화를 내며 지랄했지만 이때도 패왕색 기질이 충만하던 이건희가 실질적으로 '응, 어쩌라고. 내가 결과낼때까지 해보고 안되면 나가죽던 죽기살기로 올인 쳐볼거니까 결과내기 전에 끼어들어서 지랄 좀 마라.' 거리며 씹고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자 속으로는 '이새끼한텐 믿고 맡겨도 되겠다. 뚝심도 있고 뭘 좀 알고있군'하고 생각하며 이병철은 마음을 굳혔다.
사실 일제 식민지 착취와 전후 폐허의 현실에서, 한국은 세계 최빈국 그 자체였다.당시 윾럽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보다 못살았으며 지금은 아오안인 베트남이나 심지어 필리핀 보다도 못살았다. 똑같이 식민지 착취당하고 똑같이 전쟁으로 씹창난 다른 나라들과 달리 희한하게 남한만 지독하게 못살았다고 한다. 거의 소말리아 급으로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의 대명사였따.북한이 한국보다도 훨씬 잘살고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일본이 북한에 공업력 몰빵시키고 소련(+짱깨 노가다 인력)들이 한국전쟁으로 깨진거 복구시켜준게 컸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제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좀 깔고 산업화를 시작하며 공장이나 조금 돌리던 중진국 수준에서 기술선진국이나 겨우 하는 반도체 산업은 불모지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 '생뚱맞은' 전자산업은 이병철 본인이 차기 먹거리로 생각해서 하고싶어 했지만, 은행이나 정부, 삼성 경영진 등 모두가 가능성 없다고 반대하던 분야였다.
아버지한테 인정받은 거니[편집]
다만 이병철도 전자산업은 사돈인 LG그룹과 척을 지고 다른 일부 사업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하고싶어하던 것이라서 하려고 땅사고 사람데려오고 착착 밟아오던 사업이었고(단 상류층에다가 안전하게 가자는 경영방식이 강했던 이병철은 이건희처럼 적자나는데 계속 기술력 있는 인재 스카우트 해오고 설비투자하고 기술개발하면서 하는 방식이 아닌, 초반부터 기술은 라이선스식으로 하더라도 시장에서 판매되는 작은 제품부터 만들며 일단 시장을 선점해서 시장점유율을 유지시키고 유통망과 기업이익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이후 기술개발하며 선진기업을 따라잡는 방식으로 하려고 했다), 거늬한테 맨날 손해만 나는데 돈 계속 꼴아박는다거나 자기 생각과 다르게 진행해서 마음에 안든다고 지랄지랄은 했지만 어쨌거나 '목적지'인 전자회사를 키우겠다는 도달점 자체는 사실 이병철 본인이 생각하던 삼성집안의 차기 먹거리(사업) 관심분야도(진행하는 방식이나 방향성이 달라서 싸움박질 한 것만 빼면) 같은 것이었고, 있는 것 물려받을 생각만 하는 것처럼(사실여부가 아닌, 당시의 이병철이 보게 되는 입장에서) 보이던 다른 애들보단 거늬찡이 가장 사업적 성격이 자기를 닮은 아들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위기가 많은 시기에는 사실 이병철의 방식이 노련한 것이고, 신규분야에 진출하는 기업으로서 생존확률이 더 높은 방법인 것도 사실이다. 다만 이건희가 위험한 방식일지라도 일단 성공만 하면 대박나는 기술력(질) 부분에 죽기살기로 올인쳐서 초초초초대박을 터트려 버리니 자기 막내아들이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진짜 사실로 보자면 두 형들도 있는 것만 물려받을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일 정도로 뻔한 사업을 하는 엘리트 범생이가 아닌 엘리트 양아치 코스에 불과했다.
결국 이병철은 이건희한테 삼성을 믿고 맡겼다. 그리고 그 돈만 꼬라박는데 똥꼬집으로 유지하고 '기술!기술!기술!(질>양)' 하며 올인치던 지지 반도체가 바로 지금의 삼성제국을 만든 그 어마무시한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안착에 성공해서 자기 몫을 챙겨받는 거니[편집]
이병철은 이창희를 아예 버렸고 이맹희는 그나마 장남이니까 "에라이! 너 이놈새끼 제일제당이나 먹고 떨어져라!"라며 제일제당을 떼어줬다. 그래도 장남이라서 자기 집안의 메인 사업(삼백산업)이자 누워서 돈이 들어오는 콘크리트 수입원을 물려준 셈. 이창희도 받긴 받아서 새한그룹 받았는데 IMF때 부도나서 말아먹고 묻혔다. 옛날 비디오 보던 아재들은 알 것이다.
어찌보면 이건희는 금수저 집안에서 새로 진행하던 벤처사업같은 분야를 물려받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병철 시대의 삼성은 엄연히 제일제당이 시작이자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건희가 자기를 닮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원랜 국물도 없을 삼남에게 상당히 자본과 공을 들여 몫을 챙겨준 셈이기도 하다. 애초에 챙겨주지 않았다면 삼성전자는 진작 망하고 없었다.
더구나 그나마 자식이라고 챙겨주기는 했어도 두 형은 호적에서 파인 신세라 가문의 실질적인 계승자는 이건희였다. 실제로 이건희는 이맹희를 보고 이맹희는 감히 나보고 건희, 건희 할 상대가 아니며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던 양반이다라고 일갈했고 집안에서 이미 퇴출당했다고 했다.
삼성가는 재벌이고 현금부자였지만, 그 이전에 경상북도 지역에서 알아주는 땅부자 겸 양반 집안이었다. 여기서 지역유지급 이상의 양반집(귀족 가문)의 상황을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당시 양반 가문에서는 돈만이 다가 아니고 딸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두 형이 받은 타격은 엄청났다.
원랜 장남에게 다 몰아줘야 하는데 아들들 중 이건희에게는 따로 챙겨준 것, 그리고 공석에서는 장남과 장남의 손자를 아껴주는 듯 하는데 외부인이 없는 사석에서는 자녀들 중 이건희와 이야기를 하고 이건희가 레슬링을 하던 똥고집으로 공돌이짓을 하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노년의 이병철의 모습을 보면서, 사생활을 아는 딸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양반집 구식 문화가 아니었다면 아예 이건희한테 100% 몰아줬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이건희한테 이병철의 사람들이 붙었다. 가문의 기반 세력이라는 것이 이건희에게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
근데 지금도 돈만 있으면 졸부에 불과하다. 일본 주식계의 전설 BNF도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해도 집안이 일반인에 비하면 꽤 좋은 편인데 기자가 일본 전통적 상류층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니까 자신은 돈밖에 없어서 자격이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다. 물론 저렇게 말한다고 BNF가 돈만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자기 입장에 유리하게 말하기 때문에 저런 인간들이 돈 말고도 더 가진 게 있을 수도 있다.
당시에 삼성 말고도 저런 케이스들이 있었는데, 돈이야 받는다고 쳐도 기반 세력이 사라지면 추월은커녕 망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본래 서열은 이맹희>>>이창희>>>이건희였으나 반대로 이건희>>>>>>>>>이맹희>>>이창희가 되어서 두 형이 이건희를 진짜 범접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기술을 선도하는 삼성전자'라는 꿈을 이루고 '전자왕국 일본' 조차 넘은 거니[편집]
그리고 거늬찡은 가문과 그 삼성전자를 물려받아서 진짜 말도안되게 좆되게 키워버려서 동네 나와바리 짱 삼성공국이 삼성왕국이 되고 그게 또 미친듯이 커져서 삼성제국(Empire of Samsung)이라고 불리는 지금의 초 다국적 기업 삼성그룹을 만들었는데....
이건희는 이렇게 해서 삼성의 황제 회장님에 등극하게 된 것이다.
부모 잘 만나서 꿀빨았다라고만 생각하는 급식들도 일부 있지만, 엄연히 금수저 속의 흙수저로 태어나서 능력을 증명해보여서 자기 몫을 챙겨받았고, 그걸 쁘띠거늬가 존나게 키워서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것임. 또 이건희가 한게 아니라 부하직원들이 다했다, 이건희는 직원들 피 빨아먹어서 성장한거다 라고 주장하는 집안에 돈이 없어서 부자들만 보면 질투하는 무식하고 한심한 찌질이들이 있는 데 그냥 무시해라. 그렇게 따지면 이 말은 명량 해전 때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 피빨아먹어서 승리한거다, 이순신이 명량 해전에서 한 게 뭐있냐 부하들이 다했지, 이순신은 수병들 피빨아먹었던 ㄳㄲ다, 이순신은 거품ㅅㄲ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네가 배운 인간이라면 절대로 저런 말 하지 마라.
이병철 시대의 (제일제당 등 형제분할하기 전 범 삼성그룹 회사가 다 합쳐진) 삼성과 지금의 삼성(범 삼성그룹이 아닌 쪼개지고 나서 순수하게 이건희가 가지고 있는 부분)은 예전 삼성그룹의 일부만 가지고 나온 회사임에도 규모나 국내외적 입지가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수준의 규모'인 회사가 되었다.
당시의 원탑 기업이라면 삼성이 아닌 개룡남의 신화 정주영의 현대그룹이었음. 그마저도 국내에서 최고재벌 소리 들었지 지금의 삼성그룹 정도의 규모와 위상은 아니었다.
또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선도기업이 되었을 때, 삼성의 영업이익이 처음 전 일본 전자기업의 그것을 넘었을 때 각각 일본 경영경제사회는 충격을 받았다.
일본 전자업계와 언론은 히로시마-나가사키 핵 투하를 맞을 때 같은 연타 충격을 받게 된다. 이건희가 일본유학을 갔을 때 부잣집인데도 죠센징 거리면서 무시했던(그리고 나중에 전자산업 시작할 때도 너는 성공 못한다고 무시당하고 문전박대 많이 당했음) 일본 금은수저들한테는 나름 모욕감으로 갚아준 셈.
국내에서 이건희한테 챙겨주면 안된다고 반대하던 사람들은 진작 저~ 옜날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지 오래였고. (언제부턴가 언론사나 글쟁이 안티들이 까도 이건희의 사생활이나 성격으로나 트집잡아서 까지, 능력가지고 트집잡지는 못하게 된 걸 보자)
같은 부모 아래 태어난 금수저도 존나 쩔게 키우는놈과 평타치는놈과 깡통차고 쫄딱 망하는 놈이 나오는 것 보면, 수저도 수저지만 물려받는 놈의 능력치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쩌고 보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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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이분은 정말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운명이다. 그의 수많은 재산과 남겨둔 업적덕에 그럴 수 밖에 없어서 다른측면에서 보면 약간 불쌍하다. 그리고 쓰러진 이유는 사실 마약하다가 몸이 망가저서 그런거라 본인도 죽을짓을 미리 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도 다 못쓸 만큼 돈이 있다'던 갑부에 대한 속담 처럼 진짜 오늘 내일 하는데도 공개 주식등 재산만 10조원대, 기타 국내외에 가진 토지나 미술품 등의 재산 등은 집계도 안될 만큼 국내 최고의 부자고 돈을 다 못쓰고 있다 ㅇㅇ
삼성 노동자들에게 만큼은 평가가 좋지 않은편이다. 특히 노조를 만들려고 하는 직원들을 뒤에서 감시하고 협박한 전적이 있다. 그것도 2016년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뉴스타파 성매매 의혹[편집]
인터넷에선 난리났는데 지상파 3사와 조중동과 디키 등등은 존나 침묵하고 있다.
급식충 앞에서 평소에 그렇게 드립을 잘치던 디키 새끼들도 간이 좁쌀만해 졌는지 위에서만 찌질찌질하게 모의했었다. ㄹ육의 발언 아래는 그 내용
ㄴ 디시위키는 오늘만 살지 않는다. 근육 (토론) 2016년 7월 22일 (금) 21:35 (KST)
http://newstapa.org/34407 야채인간설 와중에 야채인간 이건희 성매매의혹 뉴스 뉴피셜 뜸
ㅅㅂㅋㅋㅋㅋㅋ 오래살고 볼일이다
조용히 있자... 큰일난다
최근에 서버 압수 당한거 보고도 나불대네 ㅋㅋ 인실좆
성지순례
이거 수사 들어가봤자 여자들은 행방묘연 상태다. 이 중국인(이지만 한국어를 어느정도 함) 여자들은 약쟁이라고 한다. 약값 벌려고 무리수를 둔 듯하다.
- 이새끼 제대로안본듯 공범자 2명이 약쟁이고 마약으로 집행유예받고 개명한것이라고한다, 여자는 유흥업소 직원인 듯
이건희는 오늘 내일하는 노인네다. 적당히 수사하는 시늉 좀 하다가 흐지부지 될 듯하다.
참고로 존나 신기한게 삼성을 엄청 싫어하는 그 한겨레도 뉴스기사에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라고 책임을 확실히 뉴스타파에 돌리고 있다
한겨레가 쫄 정도면 뉴스타파 피디랑 기자들 진심 인생 걸고 폭로한거다 ㄷㄷ
근데 이게 의혹으로 끝날수밖에 없는게 병실에서 다죽어가는 노인네 붙잡고 수사 할 수도 없다. 이게 묻힌다고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놈은 그냥 헬무새니까 무시하자
ㄴ 근데 만약에 살아 있는동안에 일어났는데도 수사 안하면 ㄹㅇ 헬조선 맞지 않냐?
ㄴ병실에 나오고도 수사안하면 ㄹㅇ 헬조선이지
근데 삼성측에선 의외로 쉽게 인정을 했다. 덕분에 떡밥도 식어가는 추세이다.
2016년 11월 기준으로는 그런 일도 있었구나~ 라며 대부분 잊어버린 상태다. 사실 그 이후 연쇄적으로 터진 사건들이 너무 꿀잼들이라 잊힐 수밖에 없었다.
이미 대통령이 무당한테 정치를 맡기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딸 뻘 여비서 만지고 연예인들이 마약떼씹 저지르고 흙수저들은 흙수저들대로 텔레그램에서 강간영상 찍어서 돌려보는 썩을대로 썩어버린 세상인데 대기업 회장이 정사 좀 치룬 게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싶기도 하다.
미투나 버닝썬마냥 재력과 권위 내세워서 하기 싫은 여자랑 억지로 한 것도 아니고 용돈벌려는 애들한테 환원했으니 윈윈이기도 하다.
2017.11.07 깨어난 모습 포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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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지 아닐지는 스스로 판단해라. 일본 유학파답게 일본 애니를 보고 있는 걸 들켰다. 근데 실제로 일본 유학시절 애니메이션을 즐겨봤다고 한다. 그런데 기자가 종일 찍어도 앉혀 놓은 상태로만 있고 그닥 움직임이 없었던 것을 보면 거의 산송장(몸만 살아있고 뇌가 죽은) 아니냐는 사람들의 추측이 아직은 없어지진 않고 있다.
사망[편집]
2020년 10월 25일, 새벽 3시 59분에 결국 돌아가셨다. 전재산 17조중에 10조가 상속세로 국유화된다고 한다. 이제 이 10조는 김정은 배때지로...
ㄴ 4시 아녔나? 하루만 더 늦게 갔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는데 59분 저것도 상당히 거슬리네...
ㄴ 원래 뉴스에 나온대로 작성하는 게 맞나요? 3시 59분 59초에 돌아가셨어도 4시라고 안쓰나요? 30초가 아니고 특히 저렇게 정각에 근접한 것은 가까운 쪽으로 쓰는 게 맞지 않나요?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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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앙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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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공산주의 커뮤니티 좌리앙에게 고인드립을 당했다. 근데 웃기는건 이새끼들은 박원순 죽었을땐 욕하는새끼들한테 일베몰이하고 관노드립친 놈들이란거다.
근데 꼴에 얘네들은 정당한 비판이랜다. 차라리 문제점(ex: 2008년 비리, 성매매 논란)을 지적하고 고인드립을 치면 모를까 이유도 제대로 제시 못하고 무작정 드립을 쳐 놓고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 칸다.
정작 저런 새끼들이 쁘띠거니의 삼성 스마트폰과 TV, 에어컨, 냉장고는 아주 애용한다.
각주
- ↑ 한국에서는 덜 유명하지만, 전자거인, Electronic Giant 는 20년 넘게 이건희를 부르던 서구 주류사회나 외교사회에서의 별칭. 러시아의 차르인 푸틴을 Alpha man, Alpha male 이라고 불렀던 것 과 같다. 전자왕국 일본 전체를 삼성 혼자서 앞서가면서 이렇게 불림.
- ↑ 실제로 재벌2세인데도 사생활에서 많이 어울리기보다는 수십년 간 혼자 방이나 창고 공장에 처박혀서 무언가를 뜯어보는 것을 즐겼던 별종자였다고 한다. 알고보니까 벤츠 포르쉐 페라리 같은 자동차를 분해하고 엔진을 뜯어보거나 LP판 라디오 테이프 같은 전자제품들을 혼자 혹은 필요한 사람 몇명 불러다가 뜯어다보면서 아버지인 이병철이 보기에는 문과를 보낸 아들이 공돌이 짓을 하면서 뜬금없게 놀고(?) 있었음. 그리고 기술자들을 엄청 불러서 같이 대화하거나 배우면서 과외 식으로 기술공부를 해댔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아버지인 이병철의 입장에서는 아들 3놈 중 가장 찌질해보이고, 문과 경영학 기질은 커녕 손에 기름이나 묻히고 있고, 처박혀있어서 사람하고 못 어울리고, 뭐 하나 하고 찾아가거나 방 문 열어보면 나이 처먹고서도 뜬금없게 기계들 조립 분해질이나 하면서 돈 날리는 못난 아들(?) 취급이었음. 나중엔 이게 대박터져서 바뀌지만..
- ↑ 기술력으로는 3류기업 소리 듣던 삼성이 기술선도기업이 되자 일부러 행사장을 다니거나 옷도 유행하는 2030 캐쥬얼정장 룩을 나이들어서도 입고 기자들 불러서 '이번에 새로 개발한거임 보셈 헤헤'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 인생의 1할 정도는 특급 관종기질을 마음껏 뽐내면서 장년 시기를 보냈다.
- ↑ 올림픽에서 하는 그 씨름하는 레슬링 맞다. 방구석에서 기계 뜯어보는 이건희가 맘에 안든 이병철이 운동 좀 하라고 시켰는데, 하다보니 성격에 맞았는지 어느정도 꾸준하게 했다.
- ↑ 물론 삼성을 만든 것은 이병철이고 이병철이 챙겨준 돈을 무시할 순 없으나, 당시 국내 굴지의 땅부자이자 현금부자였던 이병철의 지원이 결과물에서 '따위'로 보일 정도로 이건희가 잘 키운 점을 무시할 순 없다.
- ↑ 차량이동 중 심장마비로 인한 뇌사로 식물인간이 된 시점
- ↑ 신체가 최종 사망한 법적 사망시점